젤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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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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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설 젤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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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 진설 젤보보
무적코털 보보보에 나오는 융합전사. 원판의 이름은 텐보보이며, 미국 더빙판에선 미스터 보-지글러(Mr. Bo-Jiggler).
성우는 타케우치 켄/박성태/조니 용 보시.
[4]
보보보와 젤라티노의 융합으로 탄생하는 융합전사. 애니판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융합전사이다.
6개의 칼집을 다리에 차고 다니고 기관총을 들고 다니며 연약한 미소년의 외모를 하고 있고 싸움, 전쟁을 매우 싫어해서 만인에게 평화를 전도하기 위해서 노력중인 전사이다.[5]
문제는 상대에게 1분 동안만 평화롭게 이야기하자면서, 대화로 해결하자고 말한 다음에 '''자기가 먼저 납딱어묵의 귀에 선빵을 날린다.''' 남에게 상처입히는 짓은 절대 할 수 없다면서 '''상대를 기관총과 칼로 개발살낸다.''' 그렇게 아작을 내놓고 "당신들의 억지에 이 사람이 죽었어."라고 말하면서 운다.(...) 상대를 아작낼 때의 썩은 표정과 그 이후의 슬픈 얼굴의 미친듯한 갭이 압권.
만화에서는 154화 애니에서는 66화에서 첫 등장. 납딱어묵과의 대결에서 평화질문 6개를 하며 싸운다. 초반엔 젤보보의 질문을 '''전쟁''', '''힘'''이란 단어로 대답했지만, '''살기 위해서''' 사랑등의 정답일 가능성이 높은 걸 대답한다. 하지만, 젤보보는 '''그것만으로 답이 될 수 없어!'''등의 말을 하며 납딱어묵을 리타이어 시켜버린다.
2부인 '진설 보보보보 보보보'에서도 보보보의 코털진권이 진설 코털진권으로 각성함에 따라 '진설 젤보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가스뀌리의 여동생인 포코미[6]와의 대결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공중에 떠다니는 여섯 개의 젤리 덩어리들을 방패로 쓰거나, 원형의 포탈로 만들어 무언가를 소환해내는 등 다양한 공격을 한다. 후에 적의 계략으로 보보보와 젤라티노가 심하게 약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합체해 불완전한 모습(위의 사진들 중 마지막)으로 재등장했으며, 곧바로 적의 공격에 한 컷만에 합체가 풀리는 어뢰거보급의 굴욕을 당한다.
이녀석의 융합 과정에 할레쿨라니의 돈이 섞여들어가면 '''가장 무서운 녀석'''인 금젤보가 된다.
주 필살기인 평화염원 6조약은 평화에 관한 6개의 질문을 한다. 맞추면 젤보보가 직접 만든 평화 배지를 주지만, 못맞추면 '''세상에서 지워버린다.''' 근데 젤보보의 성격이 그렇다보니 문제도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어서 '''절대 못 푼다.''' 그나마 정답은 왠지 '''굉장히 현실주의적인 답.'''
생각해보면 젤보보는 엄청난 풍자 캐릭터이다. 평화를 사랑한다고 외치면서 이중적으로 상대방으로 공격하고 좋아하는 것들도 사탕수수 숲, 반딧불의 묘등 일본의 패전을 상징하는 요소들인데다 본인이 때려놓고 피해자인척을 하는 캐릭터다.
사실 작중에서 뷰티가 '우리가 서있는 곳은 일본' 이라는 말을 하고 그때 보보보가 사무라이갑옷을 입고 '''일본은 썩었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다 컴배트 블루스나 할레쿨라니로 풍자를 한 적 있는 만큼 젤보보가 평화를 외쳐놓고 침략을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일본 사회, 수구꼴통들을 풍자하는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원작자 사와이 요시오는 친한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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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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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설 젤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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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 진설 젤보보
무적코털 보보보에 나오는 융합전사. 원판의 이름은 텐보보이며, 미국 더빙판에선 미스터 보-지글러(Mr. Bo-Jiggler).
성우는 타케우치 켄/박성태/조니 용 보시.
[4]
1. 개요
보보보와 젤라티노의 융합으로 탄생하는 융합전사. 애니판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융합전사이다.
6개의 칼집을 다리에 차고 다니고 기관총을 들고 다니며 연약한 미소년의 외모를 하고 있고 싸움, 전쟁을 매우 싫어해서 만인에게 평화를 전도하기 위해서 노력중인 전사이다.[5]
문제는 상대에게 1분 동안만 평화롭게 이야기하자면서, 대화로 해결하자고 말한 다음에 '''자기가 먼저 납딱어묵의 귀에 선빵을 날린다.''' 남에게 상처입히는 짓은 절대 할 수 없다면서 '''상대를 기관총과 칼로 개발살낸다.''' 그렇게 아작을 내놓고 "당신들의 억지에 이 사람이 죽었어."라고 말하면서 운다.(...) 상대를 아작낼 때의 썩은 표정과 그 이후의 슬픈 얼굴의 미친듯한 갭이 압권.
2. 작중 행적
만화에서는 154화 애니에서는 66화에서 첫 등장. 납딱어묵과의 대결에서 평화질문 6개를 하며 싸운다. 초반엔 젤보보의 질문을 '''전쟁''', '''힘'''이란 단어로 대답했지만, '''살기 위해서''' 사랑등의 정답일 가능성이 높은 걸 대답한다. 하지만, 젤보보는 '''그것만으로 답이 될 수 없어!'''등의 말을 하며 납딱어묵을 리타이어 시켜버린다.
2부인 '진설 보보보보 보보보'에서도 보보보의 코털진권이 진설 코털진권으로 각성함에 따라 '진설 젤보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가스뀌리의 여동생인 포코미[6]와의 대결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공중에 떠다니는 여섯 개의 젤리 덩어리들을 방패로 쓰거나, 원형의 포탈로 만들어 무언가를 소환해내는 등 다양한 공격을 한다. 후에 적의 계략으로 보보보와 젤라티노가 심하게 약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합체해 불완전한 모습(위의 사진들 중 마지막)으로 재등장했으며, 곧바로 적의 공격에 한 컷만에 합체가 풀리는 어뢰거보급의 굴욕을 당한다.
이녀석의 융합 과정에 할레쿨라니의 돈이 섞여들어가면 '''가장 무서운 녀석'''인 금젤보가 된다.
3. 기술명
- 갓 슬래셔
주먹을 날리는 공격. 등장하자마자 평화를 사랑한다는 개드립을 치고는 이걸로 납딱어묵의 귀(퉁이)를 잘라버렸다.
- 평화 소망 7조약
젤보보가 "당신들은 어째서 아무 이유도 없이 남한테 상처를 주고 싸움을 일삼냐"는 질문을 한다. 이에 납딱어묵이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강함을 약자에게 알리기 위해서"라고 하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면서 칼로 속빈뎅을 한 입 크기로 베어버렸다. 나머지 6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정황상 후술할 평화 질문 6개인 듯하다.
- Peaceful Legend -싸움 없는 세상-
젤보보의 최강의 기술. 평화를 보내는 기술이나 이 또한 애드리브고 그냥 코털로 공격한다.
3.1. 평화 질문 6개
주 필살기인 평화염원 6조약은 평화에 관한 6개의 질문을 한다. 맞추면 젤보보가 직접 만든 평화 배지를 주지만, 못맞추면 '''세상에서 지워버린다.''' 근데 젤보보의 성격이 그렇다보니 문제도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어서 '''절대 못 푼다.''' 그나마 정답은 왠지 '''굉장히 현실주의적인 답.'''
- 평화질문1 : 싸움을 없애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 대답 : 싸움은 일으킬수록 좋다.
- 결과 : 기관총 난사
- 평화질문2 :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서 제일 필요한것은?
- 대답 : 사랑
- 결과 : 평화배지로 안면강타
- 정답 : 돈 [7]
- 평화질문3 : 부득이하게 싸워야 할때 싸움을 피하는 방법은?
- 대답 : 시간초과
- 결과 : 에너지탄 직격.
- 평화질문5 : 인간이 지켜야할 가치는?
- 대답 : 사랑 ,순애 등등.
- 결과 : 새들에게 다굴[9]
- 정답 : 지켜야 할 가치는 사람마다 달라!
- 평화질문6 : 왜 그렇게 슬픈얼굴을 하고있나?
- 대답 : 자신의 슬픈 과거를 얘기하면서 사실은 먹히고 싶었을지도 모른다며 속마음을 얘기한다.
- 결과 : 탁자에 안면강타.
4. 사실은 풍자 캐릭터
생각해보면 젤보보는 엄청난 풍자 캐릭터이다. 평화를 사랑한다고 외치면서 이중적으로 상대방으로 공격하고 좋아하는 것들도 사탕수수 숲, 반딧불의 묘등 일본의 패전을 상징하는 요소들인데다 본인이 때려놓고 피해자인척을 하는 캐릭터다.
사실 작중에서 뷰티가 '우리가 서있는 곳은 일본' 이라는 말을 하고 그때 보보보가 사무라이갑옷을 입고 '''일본은 썩었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다 컴배트 블루스나 할레쿨라니로 풍자를 한 적 있는 만큼 젤보보가 평화를 외쳐놓고 침략을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일본 사회, 수구꼴통들을 풍자하는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원작자 사와이 요시오는 친한으로 유명하다.
[1] 한국에선 광복절, 일본에선 패전기념일[2] 2차세계대전 당시 오키나와전에서 죽은 일본군 전사자를 묘사한 노래.[3] 오키나와전의 희생자를 위한 위령비[4] 주로 일본이 전쟁 중 피해를 입은 걸 상징하는 것들을 위주로 설정되어 있는데, 해석하는 입장에 따라선 민감해질 수도 있는 내용이다. 다만 작중 내용은 풍자에 가깝다. 자세한 건 후술.[5] 6개의 칼+총이란 것은 이것을 패러디한 것일 듯. 15권 29페이지 마지막 컷을 자세히 보면 옆구리의 기관총이 사실 프리덤의 빔포이다. 확인사살. 어째 언행도 모 건담에 나오는 모 파일럿과 비슷한 걸 보면...[6] 러블리 매지컬 진권을 쓰는 마법소녀 컨셉의 캐릭터로, 네오 F 구역의 숨은 대장이었다. 진설 젤보보에게 패배한 이후 보보보 일행의 동료가 되어 같이 다니게 된다.[7] 미국 더빙판에선 한술 더 떠서 더 많은 싸움(2분 47초)이라 답했다(...).[8] 농담이 아니고 진짜 이게 문제다. 뭐라 중얼거리기는 하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다. 이러고 잔인한 목소리로 제한시간은 3초.[9] 새들이랑 논다고 듣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