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실험왕/오류

 


1. 개요
2. 목록
2.1. 실력 묘사 오류
2.2. 무능한 어른들
2.3. 생물학적 오류
2.4. 성씨 오류
2.5. 비현실적인 등장인물들
2.6. 국적 오류
2.7. 법률적 오류
2.8.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 국가별 설정 오류
2.9. 국가대표의 선발 과정의 오류
2.10. 대중 중심의 올림피아드
2.11. 언어적 오류
2.12. 대결의 일정
2.13. 그 외
3. 관련 문서


1. 개요


내일은 실험왕은 다른 과학 만화에 자주 나오는 초광속 우주선이나 외계인, 타임머신 등이 나오지 않는 과학 만화지만, 현실적인 관점에서 '''세세한 오류'''들이 많다.

2. 목록



2.1. 실력 묘사 오류


먼저 책에서 언급되는 각 팀원들의 실력과 실제 실력에 어느 정도 괴리가 존재한다.
  • 하지만
대표적인 케이스. 전국 실험 대회 때부터 자신이 직접 보고서 작성은 자신 있다고 말했고, 책에서도 보고서+정보광 캐릭터로 하지만을 밀게 된다. 그러나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에서 한국 B팀이 치룬 6경기 중에서 하지만이 수준급의 보고서를 작성한 것은 중국 A팀과의 32강전 단 한번 뿐이다. 그마저도 강팀들의 보고서 수준에는 턱도 안되는 수준이다. 한국 B팀의 점수를 살펴보면 점수가 조금밖에 벌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보고서 점수 때문에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로 8강전 일본 팀과의 경기. 일본 팀과의 보고서 대결에서 무려 5점 차이로 무참히 발리고 만다. 덕분에 한국 B팀은 조금 불리한 상황에서 대결을 포기해도 이상하지 않은, 벼랑끝의 점수차로 내몰리게 된다. 중국 팀과의 대결에서도 혼자 실험을 실패하며 범우주 이상의 트롤링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하지만은 8강 일본 팀과의 대결을 앞두고 강원소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에 대비해 하루종일 보고서 작성 연습만 하는 등의 노력을 보여주었다. (46권)
  • 범우주
범우주의 실력 묘사에도 분명 문제가 있다. 강원소나 나란이, 하지만보다 기본적인 지식은 뒤쳐지지만 순간적인 기억력, 판단력, 결정력은 오히려 강원소 이상으로 평가될 수 있다. 32강 중국과의 대결에서의 승리, 16강전 독일과의 대결에서의 승리, 8강전 일본에서의 승리에서도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인도한다. 하지만 작중 강림을 제외하고는 8강전 한국 B팀의 승리 전까지는 모두 범우주를 상식 없는 바보로 평가하며 무시한다. 물론 실험 올림피아드인 만큼 과학 상식도 매우 중요하지만, 과학 상식으로만 겨룬다면 올림피아드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1]


2.2. 무능한 어른들


아무리 어린이가 주인공인 작품이라고 해도, 작중 내 등장하는 성인들은 거의 다 시간이 지날수록 도를 넘는 무능함을 보여준다. 전국 대회 때도 승부조작 사건 때 경찰이 전혀 언급되지 않거나 실험 사고 때 부모님들이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세계 올림피아드 협회가 이 분야의 끝판왕인다. 진행요원, 경비원들의 무능함부터 시작해서 부상, 절도, 숙소 이탈, 심지어는 '''승부조작'''까지 묵인하는 협회까지, 명색이 세계 대회인데 비해 대회 관련 인물들이 모조리 직무유기 수준의 무능함을 보여준다.
진행요원들은 수도 많고 조금이라도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묘사되었는데, 막상 대회에서 실제로 사람이 다쳤을 때는 이미 상황이 종결되었을때가 되어서야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한국 B팀과 중국 팀과의 대결에서 중국 팀의 팀원 중 한 명이 범우주와 실험 준비물이 바뀌어 '''이 통하는 길목의 접합부로 나트륨을 사용했을때'''[2]에도 중국 팀이 큰 부상이 없었던 것은 진행요원이 아닌 일개 참가자인 한국 B팀 덕분이었다.
이곳의 경비원들도 정상이 아니다. 협회 측에서 인건비가 부족했는지 '''경비원이 티켓 확인도 한다'''.[3] 이보다 큰 문제는 경비원들이 전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것. 강림이 우승상품을 공개해서 참가자들이 모였을때는 상대가 어린이임에도 불구하고 잡지 못했다. 또한, 허홍이 대회장 내부로 '''무단침입'''을 감행했을때에도 몇시간씩이나 지나서야 허홍을 잡았다. 이 경비원은 무단침입자가 발생했음에도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 허홍을 찾는다. 심지어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김초롱이 도움을 주기 전까지는 허홍을 잡지 못한다(...). 이게 생각보다 꽤 큰 문제인데, 허홍이 아무런 악의 없이 들어왔고 카드를 잃어버렸으니 망정이지, 상대가 범죄자였다면,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올림피아드 협회 그 자체이다. 일단 위의 진행요원과 경비원들은 기본적으로 협회에서 고용한 인원일텐데, 아무리 큰 문제가 발생해도 상부로의 보고가 개판인건지 높으신 분들께서 묵인하는 건지 협회에서 제재는 커녕 이후 언급조차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참가자들이 숙소를 무단 이탈할때에도, 무단침입자가 발생할 때에도 협회는 이를 해결할 의지가 전혀 없어보인다. 이외에도 러시아 팀의 이고르, 인도 팀의 아딜, 브라질 팀의 룰라 이렇게 세 명이 모여 대회 주최측에서 허용하지 않은 '''비밀 팀'''을 결성해 올림피아드 대회장 내의 시설물을 '''불법 점거'''하고 괴담을 퍼뜨리며 상대팀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부정행위를 저지르기도 했다. 그러나 협회는 이를 해결하지도 못하고 해결하려 나서지도 않았다. 본선에서는 8강 일본 팀이 탈락한 후 일본 팀의 유토가 미국 팀의 토마스와 결탁해 대회의 규칙을 악용한 부당한 거래를 하지만 이러한 부정행위[4]를 저질러서 사건이 터졌음에도 별다른 수습을 하지 않았다. 이후 미국 팀이 한국 B팀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행위를 할 때에도 방치하는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위의 비밀 팀 사건에서 배운 것이 전혀 없음을 보여주었다. 즉, 대회 측에서 정말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다면 애초에 공정성이나 참가자들에게 관심 자체가 없었을지도.


2.3. 생물학적 오류


18권에서는 범우주, 강원소, 하지만이 과학 캠프에서 자기들이 먹을 풀과 버섯을 고르는데, 강원소가 알려준 독초와 식용 풀을 구분하는 법이 화려한 정도, 벌레나 야생동물이 먹은 유무 등등인데, 이는 실제로 적용하면 위험한 오류다. 버섯 같은 경우 독이 있어도 일반 버섯 같이 보이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개미에게는 독이 적용되지 않지만 사람이 먹으면 매우 위험한 버섯도 있다.

2.4. 성씨 오류


이건 그냥 범우주가 이름 이상하게 부른거임, 윤아영도 나아영을 거쳐 성씨가 빠진 아영이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2.5. 비현실적인 등장인물들


주인공들의 나이가 초등학생 5학년인데 대부분의 주인공들이 중고등 수준의 과학이론을 이야기하고, 간혹 대학 수준도 나온다. 연재 초기에는 다룬 주제들이 초등학생 과학 수준에서 잘 이해하며 배울 수 있는 대부분이였지만, 전국대회부터 몇권들은 주제가 서서히 심화되는 추세로 가더니, 세계올림피아드부터는 실험 소재가 영재고나 과학고 수준도 넘어 간혹 대학교 수준도 나오게 되어 초등학생 만화인데 주제가 너무 어려워진거 아니냐는 반응들도 있었다. 당장 4강 대결에서 영국 팀의 윌슨이 대학 실험실 정도 돼야 볼 수 있는 안개상자기구를 구현하기도 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작중 범우주의 실력이 에이스급 인물들에 비해 더 현실적이라고 볼 수 도 있다.[5]
하지만 실제 IMO, Icho, IphO에 출전하는 진짜 국가대표들의 실력을 보면, 오히려 등장인물들의 실력이 낮다.[6] 아니면 실험 올림피아드가 다른 올림피아드와 비교해 허접해서(...) 좀 못하는 대표들이 나왔을 수도.

2.6. 국적 오류


26권에서 한국인으로 예상했던 세나는 원인 불명의 이유로 독일에 갔고 독일 팀으로 참여했다, 또 영국인인 에릭 역시 별다른 설명없이 한국 초등학교 실험반 '학생 겸 교사'로 활동하며, 한국의 실험대회에 참여했다.

2.7. 법률적 오류


'''근로기준법 제64조(최저 연령과 취직인허증)''' ① 15세 미만인 자(「초ㆍ중등교육법」에 따른 중학교에 재학 중인 18세 미만인 자를 포함한다)는 근로자로 사용하지 못한다.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고용노동부장관이 발급한 취직인허증(就職認許證)을 지닌 자는 근로자로 사용할 수 있다.
'''동법 시행령 제35조(취직인허증의 발급 등)''' ①법 제64조에 따라 취직인허증을 받을 수 있는 자는 13세 이상 15세 미만인 자로 한다. 다만, 예술공연 참가를 위한 경우에는 13세 미만인 자도 취직인허증을 받을 수 있다.

범우주는 작중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묘사가 있는데, 위 법률에 따라 불가능하다.[7] 그래서인지 가장 최근에 나왔던 내일은 로봇왕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캐릭터가 없다.

2.8.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 국가별 설정 오류


세계 대회에 참가한 국가별 팀들의 실력은 실제 국가의 과학기술 수준에 맞춘 것으로 설정되어있다. 미국, 유럽 같은 선진국들과, 러시아, 중국 같은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을 보유한 국가들은 강하게, 마다가스카르 같은 개발도상국은 약하게 표현된다. 그런데 한국 팀도 타국에 비해 약하게 묘사된다.
그러나 현실에 비춰보면 이는 오류이다. 한국의 과학기술 수준이 높은 것도 그렇지만, 실제 이런 대회[8]에서는 한국은 거의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다시피 한다. 실제로 내일은 실험왕 초반에 태양초 교장이 한국은 그동안 세계 대회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했다고 언급되는데, 이는 세계 올림피아드 시즌에서 묘사된 한국팀의 설정에 모순된다.
그런데 막상 대회가 시작되자 미국, 중국 등의 국가는 강팀, 한국은 약팀으로 묘사한다. 또 한국은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 에서 우승 횟수가 0번이라고 31권에서 언급된다.[9]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하자면, 이후 전개에서 한국 팀이 A팀이든 B팀이든 간에 우승을 하는 스토리로 전개하고, 이 우승을 한국팀이 최초로 세계무대에서 최고자리에 섰다는 점에서 의미와 가치를 더욱 부여하기 위한 설정일 가능성이 높다.
이 또한 설정오류일 가능성이 높은데, 천재원이 경험하였던, 1년 전 출전하였던 한국 팀은 승부조작을 상습적으로 해서 이기는 팀으로 묘사되었으나 1차전에서 미국과의 대결에서 승부조작으로 반칙패 후 팀원들의 멘탈이 붕괴 되었고, 결국 다른 팀에게도 모조리 패배해서 예선 탈락했다.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하자면, 당시의 천재원의 팀은 천재원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의 전력이 크게 떨어지는, 지금의 한국 B팀이나 다름없는 수준이었지만 승부조작을 통해 한국의 더 뛰어난 팀들을 제치고 올라온 것일 수 있으며, 거기다 이러한 승부조작이 걸리면서 천재원과 나머지 팀원들간의 신뢰와 팀워크 및 멘탈리티가 완전히 무너져버리면서 탈락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올해 대회 같은 경우 한국 A팀(미래초등학교)의 경우 세계 올림피아드에서도 '''4강 후보'''로 꼽힐 정도로 강팀이 맞고, 토너먼트 대진이 확정되자마자 미국A팀, 중국A팀, 일본A팀, 영국B팀과 함께 유력한 우승후보 5개 팀으로 꼽혔으며, 심지어 당시에는 하루가 합류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3인팀으로 진행하야한다는 핸디캡을 달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결과적으로 결승전에 당당히 진출한데다가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한국 B팀은 타 팀에 비해 약한 전력이긴 하지만 '''주인공''' 팀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실력은 있었을 것이다.

2.9. 국가대표의 선발 과정의 오류


내일은 실험왕에서는 국가대표를 초등학교 단위에서 대표팀을 뽑은 뒤 시도 대회를 거쳐 국제 대회에 나간다! 이는 현실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데, 현실에서는 국가 단위로 국내 시험을 쳐 국가 대표를 뽑은 다음 팀을 구성해 국제 올림피아드에 출전시킨다. 물론 실험의 특성상 IMO 같은 다른 올림피아드와는 다른(이론적 내용보다는 팀워크나 창의성 등) 자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팀워크가 잘 맞도록 초등학교 단위에서 팀을 결성했을 수도 있다.
또한 50권에서 한국 팀이 쏘아올린 인공위성의 이름이 '미래초와 새벽초'이다. 왜 이름을 소속 국가인 대한민국으로 하지 않았는지 의문.

2.10. 대중 중심의 올림피아드


보통 올림피아드에서는 대결[10]을 생중계하지도 않으며 관중을 초대하지도 않지만, 이 실험 올림피아드에서는 돈을 버는게 목적인지 올림피아드를 생중계하고 입장료를 받아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한다! 물론 학회가 돈이 부족해 대회 유지비를 확보하기 위해 대중 중심으로 대결을 펼친 것일수도 있다.

2.11. 언어적 오류


  • 26권 후반부에선 배경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인데 안내판에 나오는 언어가 영어다.[11] 국제공항이니 영어가 적혀있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독일이므로 독일어와 영어가 병기되어야 한다.
  • 국제 올림피아드 시즌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쓰는 언어가 국적마다 다른데 모두 자유롭게 대화한다. 물론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만화적 허용이지만.[12]

2.12. 대결의 일정


실험 올림피아드가 관중 중심의 대결이라 그런지 실험팀 입장에서는 대결 일정이 매우 빡세다. 4강과 결승전 경기만 봐도 4강 경기를 하고 다음날 결승을 할 정도...
대결을 앞두고 대표팀들의 행동도 이상하다. 국제 올림피아드인데도 잘 놀러 다니고 전략전술이 필요한지 다른 팀 대결 구경이나 간다. 4강을 대비하여 영국 팀은 컨디션 조절은 안하고 새벽까지 실험이나 하고 있고[13] 미국 팀은 다른 팀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한국 팀은 인터뷰나 하러 다니고 있다.

2.13. 그 외


  • 범우주가 "범주우"라고 잘못 적혀졌다.
  • 범우주가 사고싶어하던 주머니칼이 2권에서는 34개 기능이었는데 17권에서는 21개 기능이다.
  • 임정훈과 김태수의 머리 색깔, 스타일이 바뀌어서 나온 적이 있다.
  • 11권에서 양념치킨을 시켰는데 후라이드가 왔다.
  • 49권과 50권에서 루마니아 대표팀 주장의 머리카락 색이 독일 팀의 막스의 머리카락 색으로 잘못 채색되었다. 모양이 비슷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 특히나 44~45권에서 잘못 그린 그림들이 많이 나타난다. 등장인물들의 어깨가 비정상으로 넓은 정도.
  • 48권에서 과학 잡지가 올림피아드 국가 대표를 인터뷰하고 나란이와 강원소의 열애설을 발표하는(!) 비정상적인 짓을 저질렀다. 아니면 과학 잡지가 인터뷰한 사진으로 다른 언론사 에서 열애설을 발표한 것일수도.

3. 관련 문서


[1] 그냥 우스갯소리지만, IMO와 작중 등장허는 실험 올림피아드의 본질은 매우 다르다. 수학 올림피아드는 정해진 정답을 도출하는 과정과 정답의 정확성을 평가하는 대회지만, 실험 올림피아드는 말 그대로 자신이 아는 과학적 지식을 실험으로 응용할 수 있는지 보는 대회이다. 과학 상식 수준으로만 팀을 평가했으면 중국, 일본은 커녕 예선에서 발리고 탈럭했을 것이다.[2] 나트륨과 같은 알칼리 금속과의 반응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물이 지나다니는 곳에 놓고 그 옆에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그나마 나트륨을 사용해서 다행이지, 칼륨이나 반응성이 훨씬 큰 루비듐, 세슘을 사용했다면 '''사망자'''까지 발생 했을 수 도 있다.[3] 다만 보안을 위해 그런 걸수도 있고 실험 준비물을 구매하느라 돈이 부족한걸 수도 있다.[4] 유토가 대회장에 머물러 있기 위해 자신들이 치른 대결의 결과에 이의제기를 하고, 그 대가로 한국 B팀의 약점을 알려주는 거래였다. 작중에서는 가볍게 묘사되었지만 이것도 엄연히 '''승부조작'''의 범주에 들어간다.[5] 물론 천재원과 토마스와 같은 에이스들은 국가대표 실험반이니까 이런 어려운 부분도 더 잘 아는것일 수도 있다.[6] 장난이 아니고 국제 올림피아드의 출전 인물들은 죄다 서울과학영재학교 출신 천재들이다. 이들이 우주 배경 복사를 모를 리가 없다. [7] 근데 작중 묘사되는 아르바이트를 보면 집에서 얼음물 떠다 500원에 파는 정도라서 아르바이트 법률에는 문제가 안 될지도.[8] 현실의 IMO, IPHO, ICHO 등등의 올림피아드 대회[9] 김구 선생님은 한국A팀을 한국 최초 올림피아드 우승팀으로 이끌것인지, 두 팀을 모두 본선에 올릴것인지를 고민한다.[10] 사실 이것도 시험이어야 마땅하다.[11] 잠깐 나오는 안내판에 cheek-in, parken car park라고 적혀 있다.[12] 이런 허용이 없으면 모든 대화를 누군가 통역하거나 같은 언어를 쓰는 국가의 학생들끼리만 대화할 수밖에 없기 때문. 여러 국적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다른 학습만화들도 사정은 거의 비슷하다.[13] 권마다 주요 내용이 다른 특성상 영국 팀이 대결을 대비하여 준비한 내용은 대결에 절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