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케리건

 

'''낸시 케리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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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수권 여자 싱글 챔피언'''
[image]

크리스티 야마구치
(1992)

'''낸시 케리건
(1993)'''

니콜 보벡
(1995)[3]




[image]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은메달 획득 당시'''
<colbgcolor=#efe1d8> '''이름'''
낸시 케리건(Nancy Kerrigan)
'''국적'''
미국[image]
'''출생'''
1969년 10월 13일(55세), 매사추세츠 주 스톤햄
'''신체'''
162cm
'''종목'''
피겨 스케이팅
'''은퇴'''
1994년
'''SNS'''

1. 소개
2. 수상 기록
3. 기타


1. 소개


미국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다. 크리스티 야마구치, 이토 미도리 등과 비슷한 시기에 활약했으며 토냐 하딩 사건의 피해자로 유명하다.

2. 수상 기록


올림픽
은메달
1994 릴레함메르
여자 싱글
동메달
1992 알베르빌
여자 싱글
세계선수권
은메달
1992 오클랜드
여자 싱글
동메달
1991 뮌헨
여자 싱글
유니버시아드
동메달
1989 소피아
여자 싱글

3. 기타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사라 케리건은 이 사람의 이름에 유래되었다. 이는 디자인 구상 당시 전반적인 캐릭터의 모델인 레드얼럿 시리즈의 타냐토냐 하딩과 이름이 비슷한 타냐를 빗대서 낸시 케리건의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한다.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토냐 하딩은 기술성, 이 선수는 예술성이 뛰어난 것으로 소개하였는데, 낸시 케리건 선수도 기술성이 뛰어난 선수였고 , 점프의 컨시스턴시(안정적으로 수행하는 성공 확률)가 좋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토냐보다 우위를 점하기 쉬웠다.[1]
  • 토냐 하딩 사건의 피해자인 것과 별개로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땐 다소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메달 시상식이 잠시 미뤄지자 당시 금메달이었던 옥사나 바이울이 맨날 울어서 화장을 고치는 것을 기다려주느라 그런 거라며 동메달리스트인 천루에게 불만을 쏟는 모습이 미국 방송 카메라에 잡혔다.
  • 은퇴 이후 아이스 쇼 무대에 오르고 주니어 시절의 김연아의 경기를 해설하는 등 스케이터 선수로서는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삶을 살았으나 아픈 가정사를 가졌다. 용접공인 아버지가 집을 저당잡힐 정도로 딸의 스케이팅에 지원을 해줬으나 2010년, 여러 면에서 문제가 많았던 오빠와의 큰 다툼으로 인한 충격으로 심장 마비로 사망하였다. 낸시의 어머니도 당시 그 자리에 있었으나 시력이 실명에 가까운 상태라[2] 무슨 일이 일어나는 중인지 정확히 알 수 없었음에도 법정에 서서 증언을 하는 등 가혹한 일을 겪어야 했다.
[1] 토냐 하딩은 점프의 컨시가 좋지 않았다.[2] 이 때문에 케리건은 시각 장애인 단체의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