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 대전쟁/적 캐릭터/빨간 적
''' 게임 빨간 적'''들은 대부분 공격속도가 빠르고 히트백이 적으며 사거리가 짧다. 돌격 전차 등 근접해서 직접 라인을 미는 적들이 많다. 흰 적처럼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대부분 공통된 색으로 구분할 수 있다.
초반이나 중반이나 후반에도 상대하기 쉬운 적들이다. 이 게임에서 가장 구하기 쉬운 메즈.초뎀.맷집.엄청 강하다 능력이 대부분 이쪽으로 모여있기 때문. 초보들도 쌍섬이나 연어알, 메간톤 파이터만 있으면 상대하기 매우 쉬워진다. ||
1. 돼지새끼(ブタヤロウ)
유저가 만날 최초의 속성적. [1] 하마양보다 강한 체력과 약간 빨라진 이동 속도를 가졌다. 하지만 이 녀석이 나올 쯤이면 하마양 정도는 쉽게 잡을 정도의 병력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인 경우가 많다.
이 게임에서 제일 처음으로 만나는 빨간 적이다.
이 때 배틀 고양이,닌자 고양이 등이 약점이니,뽑아서 몸빵을 세우고 공격을 퍼붓자.
이 게임에서 제일 처음으로 만나는 빨간 적이다.
이 때 배틀 고양이,닌자 고양이 등이 약점이니,뽑아서 몸빵을 세우고 공격을 퍼붓자.
2. 바・다레오파드(ゴマさま)
세계편에선 그리 강하지 않지만 후반의 레전드 스테이지에서 가끔 매우 강하게 나와서 여러모로 짜증나게 만든다. 대신 사살하면 돈을 많이 주니 배율이 낮다면 그저 돈줄일 뿐이다.
3. 엘리트래빗(ウサ銀)
이동속도가 빠르고 공격속도가 빠르다. 속도만.
공격력이건 맷집이건 메에메에와 같아서 별 의미가 없다. 돈도 짭짤하게 줘서 오히려 나오면 기뻐질 정도다. 게다가 빨간 적이라는 약점이 붙어있어서 사실상 잡몹.
공격력이건 맷집이건 메에메에와 같아서 별 의미가 없다. 돈도 짭짤하게 줘서 오히려 나오면 기뻐질 정도다. 게다가 빨간 적이라는 약점이 붙어있어서 사실상 잡몹.
4. 투뿔소(一角くん)
초보 유저들에게 돌격전차라는 걸 처음 보여주는 녀석으로,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고 사거리도 매우 짧지만, 공격력과 체력, 공격속도가 월등히 좋아서 웬만한 냥코들은 몇 방에 쓸려나간다. 히트백도 1이라서 죽을때 말고는 뒤로 넘어가질 않는다. 그러나 죽이면 엄청난 돈을 퍼부어 주므로 한 마리라도 죽이면 돈이 그새 꽉 차 있는 걸 볼 수 있다.
레전드 스토리 부터는 고배율 투뿔소가 자주 등장해서 무과금 유저들을 열받게 만들지만 이동속도, 사거리가 매우 낮은게 큰 약점으로 작용해서 빨간적 대항 효과 유닛을 챙겨가면 그냥 샌드백이 되어버린다.
레전드 스토리 부터는 고배율 투뿔소가 자주 등장해서 무과금 유저들을 열받게 만들지만 이동속도, 사거리가 매우 낮은게 큰 약점으로 작용해서 빨간적 대항 효과 유닛을 챙겨가면 그냥 샌드백이 되어버린다.
5. 홍당무왕(赤羅我王)
6. 악의제왕 야옹마(悪の帝王ニャンダム)
위의 표는 1배율 기준이지만, 세계편 2장은 모든 적이 1.5배율이 되어 있으므로 2장 달에서 야옹마는 체력 15만에 공격력 2,700이 된다.
세계편 2장 달의 보스. 대갈이군처럼 엄청난 데미지와 체력으로 빠옹보다 긴 사거리를 활용해 멀리서 공격한다. 하지만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여전히 느리고 빨간 적이기 때문에 대 빨간 적 캐릭터[예시] 들을 쏟아부으면 해결된다.레전드 스토리의 야옹마는 잡몹들이 방어도 해주고 중간에 한방 맞으면 메즈들이 죄다 한방이니 아이스퀸이나 아이캣 같은 고급 메즈가 없다면 쌍고래류나 댄스, 욕조, 스시 등으로 상대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신 레전드에서는 무려 28배율[2] 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배율을 달고 나와 더욱 위협적이다. 그래도 공속은 여전히 느리고, 공격력도 4배율 쿠로사와 감독보다 약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다면 그냥 바지사장이다.
선딜이 길고 모션이 눈에 띄기에 냥코 대포가 효율이 좋다.신 레전드에서는 무려 28배율[2] 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배율을 달고 나와 더욱 위협적이다. 그래도 공속은 여전히 느리고, 공격력도 4배율 쿠로사와 감독보다 약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다면 그냥 바지사장이다.
7. 엘리자베스 2세(エリザベス2世)
돼지새끼가 더 커지고 왕관을 쓴 모습. 돼지새끼보다 체력, 공격력이 훨씬 뛰어나고 이속도 더 빠르고 무엇보다 공격속도가 대폭 상승했다. 공격력은 크게 신경 쓸 정도로 강하지는 않지만 높은 체력 때문에 보스를 지키는 방패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얕보면 안되는 녀석이다.
우주편이나 신 레전드에서 그 저력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
우주편이나 신 레전드에서 그 저력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
8. 셰익스피망(赤井ブン太郎)
9. 샤이 보어(イノシャシ)
냥코 대전쟁 내내 지겹도록 나오는 중간보스의 대표격 적.[3] 투뿔소의 상위호환인데, 느려터진 투뿔소와는 달리 이속 공속이 우월하고 체력 대비 히트백이 적은지라[4] 초보자들이 메즈 없이 깡딜로 때려잡기는 무지하게 어렵다. 사실상 빨간적 메즈를 필수로 하는 캐릭터.[5]
특히나 미래편에 갓 돌입한 초보자들에게 에일리언보다 더 경기를 일으키게 하는 주범이다. 각종 에일리언은 배율을 깎는 보물을 착실히 모으면 그나마 할 만하지만 이건 메즈 캐릭이나 전용 극딜러가 첫 등장까지 없을 경우 휴대폰에서 손을 놓게 만들 정도. 고래 광고래도 미래편 2장 시점에서 그렇게 레벨이 높을 리가 없다. 뽑기 충동을 일으키는 주범. 맷집, 공격속도, 공격력 모두 준수한 강력한 적. 사실상 투뿔소 상위버전. '''진짜 돌격전차가 뭔지 보여주는 괴물. 자기 혼자서 모든걸 쓸어버린다.''' 파훼법은 냐옹 쿡선장으로 밀면서 데미지를 주거나[6] 고양이 위치, 왕대갈이군, 고양이 아이스퀸 등 빨간 적에게 상태이상을 거는 냥코들, 느리게 만들면서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고양이 알몸 댄스나 추가 피해를 주는 번개의 신·산디아β나 섹시 고양이 욕조, 고양이 마검사, 받는 피해를 경감하는 고양이 리젠트 등을 사용해보자. 결국 빨간 적 메즈만 덱에 넣고 가면 말 그대로 박제가 돼버린다. 근접 유닛이기 때문에 날리기 메즈만 추가해줘도 메즈가 아예 없는것과 엄청 차이가 난다. 레전드 스토리에서는 높은 배율로 나올 때가 많아, 상당히 위험한 적이 된다. 신 레전드에서 간혹 4배율로 나오기도 하는데, 이렇게 되면 스펙이 엔젤 보어나 와일드보어와 얼추 비슷하거나 더 높다.고양이 사과의 3단진화인 icat이 이녀석을 잡는데 용이하다.
여담으로, 이 녀석의 영문명은 Bore인데 그 뜻은 구멍을 뚫다, 돌파하다... 대충 이런 뜻이다. 딱봐도 번역가들이 이녀석의 엄청난 라인파괴력과 멧돼지라는 뜻의 Boar을 이용해 드립을 친 거다.
여담으로, 이 녀석의 영문명은 Bore인데 그 뜻은 구멍을 뚫다, 돌파하다... 대충 이런 뜻이다. 딱봐도 번역가들이 이녀석의 엄청난 라인파괴력과 멧돼지라는 뜻의 Boar을 이용해 드립을 친 거다.
10. 레드 사이클론(レッドサイクロン)
11. 빨간 털의 낼름이(赤毛のにょろ)
낼름이의 빨간 적 버전으로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빨라졌고, 공격력과 체력이 늘어났다. 그동안 봤던 낼름이와는 '''매우''' 다르니 조심하자.
12. 꼬맹이 야옹마(コニャンダム)
13. 까르삔초(カルピンチョ)
레전드 후반부 요주의 난적으로 후반에는 이녀석이 두드리를 대체한다고 보면 된다. 레전드 스토리 26장에 출연하는 적들의 스탯은 차원이 다르다. 체력이 53만, 공격력이 52,000, 거기다 15%확률로 크리티컬도 터진다. 빨간 적이라 손쉽게 상대할 수 있어도 사거리가 335라 상당히 위험하다. 게다가 돈도 겨우 1200원 밖에 안 준다. 그나마 공격 타입이 단일이라 안심되는편. 만약 범위였다면 샤이보어 이상 수준의 보스로 나왔겠지만 다행히도 단일이라 고방을 대동하면 막기 쉬워진다.
14. 배틀 코알락교(バトルコアラッキョ)
레전드 스토리 26장에서 처음 등장한다. 체력 92만, 공격력 7444, 히트백은 1이고 파동은 12레벨이라 굉장히 길다. 그것도 확률이 100%라는 어마어마한 스탯으로 그야말로 헬게이트. 체력이 높은 캐릭터를 소환하여 상대하자. 코알락교와 다르게 빨간 적이므로 광고래와 고양이섬으로 잡거나 빨간 적 메즈를 사용하자. 그나마 사거리가 160으로 낮아졌으니 (코알락교는 200) 메즈를 사용한다면 히트백이 1인게 도움이 될지도.[8]
최근엔 머신, 라이덴 등 대책이 많아진편이다. 단 이 녀석도 혼자 나오는 일이 많이 줄었으므로 여전히 주의해야할 적이다. 대표적으로 대광란의 섬.
15. 왕부리 새(キョセーヌ)
16. 반야아왕(般若我王)
17. 교수님(教授)
스승의 강화판이자 빨간 적 버전.후반에 나오는 요주의 난적중 하나. 체력과 공격력은 괴물급이며, 사거리도 무려 501이다. 윈거리 공격수가 아니면 전선이 밀려나가는 현상이 생긴다. 빨간 적이라는 약점이 생겨서, 빨간 적에 대항하는 캐릭터를 들고 상대해주자. 몇 없는 흑타냥의 하드카운터이다.
18. 레드 해마(ヒウマ)
블랙 해마의 아종이자, 냥미와 비슷한 느낌의 적. 뒤쪽에서 따라오는 고기방패와 울슈레를 썰어버려 라인을 파괴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녀석이 나올 때는 각무로 재빠르게 침투하여 데미지를 입히자. 운 없게 각무가 한 대 맞고 죽어버리면 안된다. 그러나 이 녀석은 혼자서만 나오는 게 아니라, 다른 강한 적들이랑 나오기에 상대하기가 매우 어렵다. 콜적폐인 에바 2호기도 이 녀석한테 지는 수준이다.[9][10]
블랙 해마와 마찬가지로 유효 사거리가 인식 사거리 뒤에 있기 때문에 정작 앞에 있는 아군 유닛은 공격하지 못한다. 유효 사거리 또한 매우 좁기 때문에 사각지대에 들어가는 거 자체는 쉽다. 이론상으로는 1레벨 고양이라도 잡을 수 있다.
19. 오카메왕(阿亀我王)
20. 곤베에(ごん兵衛)
신 레전드 33장에 등장하는 새로운 빨간 적. 범위가 무식할 정도로 넓다. 무려 '''1700'''이라는 가공할 수치로, 해커나 루가즈조차 직격으로 맞는다. 게다가 열파까지 들고 있으니... 다만 그런 것 치곤 공략법은 간단한데, 메탈 죽이고 전선이 비어 있을때 각무트를 집어넣으면 1방컷의 기적을 볼 수 있다. 물론 상당수의 장거리 적들이 그렇듯 이후 스테이지에라도 여러 마리가 등장하거나 대량의 잡몹 또는 고대 보어 등 탱킹 좋은 보스들이 방해하면 상당한 난적으로 변모해 버릴지도 모른다.
[1] 이벤트 스테이지를 했다면 다른 속성 적을 먼저 만날 수 있다.[예시] 왕대갈이군, 파이터, 고래 등[2] 체력 2,799,972, 공격력 50,400[3] 이 때문에 이녀석 상위호환인 타조동호회보다 더 무섭다![4] 히트백 데미지가 무려 20만인데 이녀석의 이속공속을 보면 쌍섬 없이 고방 울슈레만으로 막기는 어렵다.[5] 그나마 흰적이라 메즈가 없고 사거리도 더긴데다 크리도 붙은 타조동호회보다는 낫다. 당장 지옥문, 대탈주 등의 타조동호회와 샤이보어가 함께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는 타조동호회가 진보스, 샤이보어는 그냥 돈줄취급받는다.[6] 이 경우에는 주의할 것이 샤이 보어가 보스몹이라 성 뒤로는 밀리지 않고 넣을 딜조차 애매하다면 성 앞에서 샤이보어가 밀릴 때마다 냐옹 쿡선장을 비롯한 아군들이 보어에게 파고 들다가 한번의 공격에 모조리 갈려 나가기도 한다. 이는 밀치기가 매즈 중에서는 배척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7] 고양이 해커보다도 '''길다!'''[8] 다만 엄청난 파동 때문에 메즈를 넣으러 접근하는 것도 힘들다. 울슈레를 제외하면 고양이 리젠트, 쌍고래와 쌍거신 정도만이 파동을 뚫고 이 녀석에게 접근할 수 있다.[9] 보통 2배율로 나오는 신 레전드의 경우 50레벨 2호기도 한 방에 죽는 수준이다. 하지만 2호기의 이속이 비교적 빠른 편이라 사각지대 내에 들어가기만 하면 그냥 이긴다.[10] 레드 해마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는 해마를 보호하기 위해 전선 푸시력이 좋은 적들을 대동하고 나오거나, 자체 스탯이 강력해 해마가 뒷 전선을 썰어버리는 동안 앞쪽에서 탱킹해 줄 수 있는 적들과 같이 나온다. 예를 들어 까르핀쵸 4마리와 같이 나오는 태고의 선혈 극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