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 대전쟁/적 캐릭터/좀비
2. 좀비 멍뭉이(ゾンビワン)
3. 좀비 낼름이(にょろろん)
4. 좀비 하마양(カバタリアン)
5. 돈비(トンシー)
6. 재키 펭Z(ジャッキー・ペンZ)
7. 고릴라쥬(ゴリ・ンジュ)
8. 좀・비레오파드(ブチゴマさま)
9. 스컬 복서(スカルボクサー)
10. 좀비 아거(ワニボン)
11. 좀비석(墓手太郎)
12. 묘비석(墓手花子)
13. 아좀씨(オオさん)
14. 좀비관(ヒツギイヌ)
15. 좀비 낙타(キャベロン)
18. 프랑켄슈타인 베어(クマンケン)
19. 레게 보어(シノシシ)
20. 치킨랄라(チキランラン)
21. 스릴러즈(スリラーズ)
23. 미니 언데드 사이클론(ミニアンデッドサイクロン)
24. 좀비 제비(テバムラサキホネツバメ)
1. 언데드 사이클론(アンデッドサイクロン)
2. 좀비 멍뭉이(ゾンビワン)
멍뭉이의 새로운 신 적 좀비 버전이다.
좀비는 아군을 만날 시 땅 속으로 일정 거리를 지나가며, 죽은 뒤 일정 시간 후 부활하는 것이 특징이다.
멍뭉이들과는 다르게 범위공격이지만, 그냥 좀비 특성을 지닌 잡몹이다.
좀비는 아군을 만날 시 땅 속으로 일정 거리를 지나가며, 죽은 뒤 일정 시간 후 부활하는 것이 특징이다.
멍뭉이들과는 다르게 범위공격이지만, 그냥 좀비 특성을 지닌 잡몹이다.
3. 좀비 낼름이(にょろろん)
낼름이의 좀비 버전, 설명대로 범위공격을 지니고 있어 지상으로 귀환할 때 아군 전선을 방해한다. 좀비 멍뭉이의 땅속 이동 거리의 3배의 거리를 땅속에서 이동하고 지상으로 출몰하는 시간도 꽤 되기 때문에 상당히 거슬리는 편.[3]
4. 좀비 하마양(カバタリアン)
하마양의 좀비 버전. 공격력은 천사 하마양보다 강해서 조금 위협적인 편이다. 다만 이동속도는 훨씬 느리다. 또한 공격 전에 취하는 선딜도 약간 길어졌다.
5. 돈비(トンシー)
돼지새끼의 좀비 버전. 죽으면 체력 100%로 소생하기 때문에 좀비 킬러가 없으면 마무리가 버거운 편이다.
6. 재키 펭Z(ジャッキー・ペンZ)
재키 팽의 좀비 버전. 단일이긴 하지만 공격력이 상당히 높아서 위협적이고, 단일이라는 약점을 커버하기 위해서인지 물량전으로 쏟아져 나오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마음에 구멍이 난 듯한 허전함을 느낀다는데 아마 배에 구멍이 뚫려서인듯.
여담으로, 마음에 구멍이 난 듯한 허전함을 느낀다는데 아마 배에 구멍이 뚫려서인듯.
7. 고릴라쥬(ゴリ・ンジュ)
고릴라저씨의 좀비 버전으로, 블랙 고릴라저씨보다 스펙이 높고 100% 체력으로 부활까지 한다. 좀비 대항하는 캐릭터가 필수되는 편.
8. 좀・비레오파드(ブチゴマさま)
바·다레오파드의 좀비 버전. 다른 물개들이 그렇듯이 스펙이 호락호락하지 않은 편. 중간 보스급 좀비 잡몹이라 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이 캐릭터가 굉장히 긴 거리인 1500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정말 성가시다. 파고들어갈 때 튕겨내지 못하면 천사포를 쓰지 않는 한 뒤에서 고군분투하며 막아내야 하고, 앞쪽에서는 고기방패 공급이 얘 때문에 틀어 막혀서 거기는 그곳대로 썰리는 답이 없는 상황이 나온다. 차라리 다른 좀비들은 금방 넉백시켜서 앞으로 끌어오기라도 하지 얘는 그냥 전선이 두개로 나눠진다.
4성 좀비 맵에서 특히나 골치 아픈 존재인데, 아주 긴 버로우 거리는 둘째치고 이 캐릭터는 꼬천공과 사거리가 같다. 때문에 꼬천공이 제대로 때리지 못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렇다고 리벤지나 풀베기를 쌓자니 이 둘은 또 단일 공격인지라 사거리가 어느 정도 되는 편인 좀・비레오파드를 때리기가 힘들고, 잡몹이 많은 맵이라면 리벤지고 풀베기고 주구장창 잡몹들만 두들기고 있는 속 터지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다. 정 답이 없으면 3진 무사시라도 꺼내오자.[4]
문제는 이 캐릭터가 굉장히 긴 거리인 1500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정말 성가시다. 파고들어갈 때 튕겨내지 못하면 천사포를 쓰지 않는 한 뒤에서 고군분투하며 막아내야 하고, 앞쪽에서는 고기방패 공급이 얘 때문에 틀어 막혀서 거기는 그곳대로 썰리는 답이 없는 상황이 나온다. 차라리 다른 좀비들은 금방 넉백시켜서 앞으로 끌어오기라도 하지 얘는 그냥 전선이 두개로 나눠진다.
4성 좀비 맵에서 특히나 골치 아픈 존재인데, 아주 긴 버로우 거리는 둘째치고 이 캐릭터는 꼬천공과 사거리가 같다. 때문에 꼬천공이 제대로 때리지 못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렇다고 리벤지나 풀베기를 쌓자니 이 둘은 또 단일 공격인지라 사거리가 어느 정도 되는 편인 좀・비레오파드를 때리기가 힘들고, 잡몹이 많은 맵이라면 리벤지고 풀베기고 주구장창 잡몹들만 두들기고 있는 속 터지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다. 정 답이 없으면 3진 무사시라도 꺼내오자.[4]
9. 스컬 복서(スカルボクサー)
캥거류의 좀비 버전. 10만이나 되는 피통, 막강한 공격력과 연속 범위공격 이라는 대단한 스펙으로 사실상 최흉최악의 좀비 잡몹이다. 또한 무려 1125거리를 이동하며 체력 100%로 부활까지 해서 뒷진을 쓸어버린다. 버로우를 허용하거나 좀비 킬러로 죽이는데 실패할 경우 재빨리 천사포를 쏴 버로우를 해제하거나, 아군 뒷진을 휘젓는 캥거루를 상대할 냥코를 타이밍을 맞춰 몰아보내야 한다.
레전드 스토리 장기전에서는 얘 하나로 플레이어의 속 마음을 애태운다. 또한 연속 범위공격에 공격력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성을 치기 시작하면 그 판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
쉐도우 복서보다 정말 골치 아프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5]
레전드 스토리 장기전에서는 얘 하나로 플레이어의 속 마음을 애태운다. 또한 연속 범위공격에 공격력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성을 치기 시작하면 그 판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
쉐도우 복서보다 정말 골치 아프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5]
10. 좀비 아거(ワニボン)
아거의 좀비 버전. 보통 아거와는 다르게 공격력과 특수능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고기방패나 좀비 대항이 아닌 유닛으로 처리하기엔 애매한 편. 버로우의 이동 거리가 매우 짧다.
11. 좀비석(墓手太郎)
세계편 1장 달의 좀비 보스. 그리고 레전드 34장의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공격방식은 똥침
세계편 1장 달 대갈이군의 비슷한 몹이라 보면 된다. 사거리가 그리 길지는 않고, 공격빈틈이 있기 때문에 고기방패를 세우고 좀비 적 대항 캐릭터를 여럿 투입하면 무난하지만 일반 딜러들을 가지고 장기전을 거치면서 상대해도 충분히 쓰러트릴 수 있다.
세계편 1장 달 대갈이군의 비슷한 몹이라 보면 된다. 사거리가 그리 길지는 않고, 공격빈틈이 있기 때문에 고기방패를 세우고 좀비 적 대항 캐릭터를 여럿 투입하면 무난하지만 일반 딜러들을 가지고 장기전을 거치면서 상대해도 충분히 쓰러트릴 수 있다.
12. 묘비석(墓手花子)
세계편 2장 좀비 보스로 등장한다. 땅 속에 계속 숨기 때문에 자칫하다 성 근처로 와서 성이 위태로워 질 수 있다. 좀비에게 날려버리기, 멈추기 효과가 있는 유닛이 있으면 상대하기 쉬워진다.
여담으로 이 적은 위에 기술한 좀비석의 아내이다. 공격방식은 손으로 개 그림자 흉내내기.아좀씨와 비슷한 컨셉이지만 더욱 위험한 점이, 아좀씨는 성 근처에서 잘 밀치고 멈추면 답이 있지만 얘는 선딜도 공속도 굉장히 빠른지라 첫 메즈가 굉장한 고속으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차라리 아좀씨는 박사와 보르본이라는 하드 카운터라도 있지 얘는 박사로 공따 걸어봤자 공속이 빨라서 결국 공격 엇박자 날 때는 바로 성이 작살나고 보르본도 공격타임이 있어서 무용지물이다. 하지만 히트백 24이라서 한번에 3만정도의 데미지와 밀치기만 있으면 의외로 탱탱볼 놀이 하기 좋다.
13. 아좀씨(オオさん)
생긴건 좀비 장수도롱뇽. 35장의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이 적은 성에 다다를 때까지 계속 땅 속에 숨고, 성만 노려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캐릭터다. 성 근처에 왔을 때 타이밍을 맞춰 고양이 박사로 약화시키거나, 빨리 좀비 킬러로 쓰러뜨리면 된다. 안 그러면 한 방에 끝장나기 때문이다.
레전드 스토리 후반부, 타임어택 스테이지나 신 레전드에서 타임오버 트리거로서 간간히 나온다. 아좀씨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는 장기전을 각오하고 대박사나 판도라를 챙기거나, 좀비 대항 유닛을 가져가자.
레전드 스토리 후반부, 타임어택 스테이지나 신 레전드에서 타임오버 트리거로서 간간히 나온다. 아좀씨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는 장기전을 각오하고 대박사나 판도라를 챙기거나, 좀비 대항 유닛을 가져가자.
선딜은 꽤 길어서 바머스로 성에 접근 못하게 할 수 도 있다.영상
14. 좀비관(ヒツギイヌ)
벽 멍뭉이의 좀비 버전으로 36장에 등장한다. 땅 속으로 숨지 않지만 물량으로 오고 무한으로 부활한다! 단 좀비 킬러한테는 매우 취약.
공격력은 얼마 되지 않지만 계속 오면 무한으로 쌓이는 물량과 함께 무한 고기방패 러쉬를 느낄 수 있다. 다만 그럴 때 좀킬로 잡으면 굉장한 스릴감과 함께 청명감을 느낄 수 있다.
각무로는 한방 컷 난다고 가정했을 때 점점 가까이 붙다가 결국 각무가 통과하게 된다. 파파라치 천국에서 코알락교가 각무에게 당하는 이유도 그 때문.
공격력은 얼마 되지 않지만 계속 오면 무한으로 쌓이는 물량과 함께 무한 고기방패 러쉬를 느낄 수 있다. 다만 그럴 때 좀킬로 잡으면 굉장한 스릴감과 함께 청명감을 느낄 수 있다.
각무로는 한방 컷 난다고 가정했을 때 점점 가까이 붙다가 결국 각무가 통과하게 된다. 파파라치 천국에서 코알락교가 각무에게 당하는 이유도 그 때문.
최근 신 레전드에서는 다른 좀비들보다 비교적 높은 배율인 4배율을 먹고 등장한다. 공격력은 여전히 2600으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체력이 16만이나 되기 때문에 좀비 킬러로 처치하지 못하면 귀찮아진다.
15. 좀비 낙타(キャベロン)
혹부리 낙타의 좀비 버전으로 36장에 등장한다. 사거리가 길고 다른 낙타처럼 성에 4배 데미지에다 무한으로 부활하니 해치우기 어렵다.
다른 점이 있다면 공격 빈틈이 약간 길어졌으나 히트백이 1로 줄어들어서 해치우기가 버거운 편.
좀낙타는 여름의 카이, 사이코덕, 고룡 강글리온, 기가파르도등이 제일 잘 잡는다.
좀비적용 라면의 길로 평가되는 레어 케릭터인 고양이 사범이 출시되어 좀비 대항 울슈레가 없어도 부활을 끊기 쉬워졌다.다른 점이 있다면 공격 빈틈이 약간 길어졌으나 히트백이 1로 줄어들어서 해치우기가 버거운 편.
좀낙타는 여름의 카이, 사이코덕, 고룡 강글리온, 기가파르도등이 제일 잘 잡는다.
16. 멍뭉무사 무사시(犬武者 武蔵)
17. 죽은 뚱땡이(亡者デブウ)
18. 프랑켄슈타인 베어(クマンケン)
곰 선생의 좀비 버전.
공격력이 높고 공격속도 또한 상당히 빨라졌기 때문에 배율을 먹고 나오면 무시 못할 캐릭터다.
좀비 스테이지에서 이 캐릭터가 처음 나오면 그야말로 충공깽을 선사하며, 이 캐릭터가 나오는 경우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대폭 올라간다.
첫 등장인 등심초탑의 난이도는 상당하다 못해 냥코 대전쟁의 전체 스테이지를 두고 봤을 때조차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사거리가 360이라서 저사거리 레어캐들은 물론 웬만한 특화형/속공형 울레는 전부 잘라내고 들어온다. 올라운더를 적극 채용하자.[6] 특히, 포세이돈 가지고 좀비를 학살하던 유저들은 단 한대도 때리지 못하고 연속 넉백후 사라져버리는 모습에 좌절하기 일쑤이며, 사거리가 워낙 길어서 어지간한 좀비 특화 유닛들은 전혀 공격을 못한다. 오히려 점퍼나 빨래봉이 잡몹을 낀 상태라면 고방 사이에서 간간히 때려주는 편이다.
좀비 적 중에선 중간보스형 몬스터라 버로우를 타지 않을 듯 하지만, 버로우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라인 중간에 파고들어 뒤에 따라오는 딜러진을 갈아버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런 적이 나중에는 여러 마리 나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공격력이 높고 공격속도 또한 상당히 빨라졌기 때문에 배율을 먹고 나오면 무시 못할 캐릭터다.
좀비 스테이지에서 이 캐릭터가 처음 나오면 그야말로 충공깽을 선사하며, 이 캐릭터가 나오는 경우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대폭 올라간다.
첫 등장인 등심초탑의 난이도는 상당하다 못해 냥코 대전쟁의 전체 스테이지를 두고 봤을 때조차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사거리가 360이라서 저사거리 레어캐들은 물론 웬만한 특화형/속공형 울레는 전부 잘라내고 들어온다. 올라운더를 적극 채용하자.[6] 특히, 포세이돈 가지고 좀비를 학살하던 유저들은 단 한대도 때리지 못하고 연속 넉백후 사라져버리는 모습에 좌절하기 일쑤이며, 사거리가 워낙 길어서 어지간한 좀비 특화 유닛들은 전혀 공격을 못한다. 오히려 점퍼나 빨래봉이 잡몹을 낀 상태라면 고방 사이에서 간간히 때려주는 편이다.
좀비 적 중에선 중간보스형 몬스터라 버로우를 타지 않을 듯 하지만, 버로우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라인 중간에 파고들어 뒤에 따라오는 딜러진을 갈아버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런 적이 나중에는 여러 마리 나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19. 레게 보어(シノシシ)
샤이 보어의 좀비 버전. 보어 시리즈들에 비해 덩치가 작은 편이다.
다른 보어 시리즈들처럼 바로 돌격해 라인을 혼자서 파괴할 것 같지만, 이 캐릭터는 프랑켄슈타인 베어처럼 오히려 버로우를 타서 뒷 라인을 갈아버린다.
버로우를 탄 후에는 다른 보어들과 똑같이 강한 라인 파괴력을 보여주니 최대한 빨리 메즈를 걸어 약화시키거나 좀비 킬러로 죽여버리자.
다른 보어 시리즈들처럼 바로 돌격해 라인을 혼자서 파괴할 것 같지만, 이 캐릭터는 프랑켄슈타인 베어처럼 오히려 버로우를 타서 뒷 라인을 갈아버린다.
버로우를 탄 후에는 다른 보어들과 똑같이 강한 라인 파괴력을 보여주니 최대한 빨리 메즈를 걸어 약화시키거나 좀비 킬러로 죽여버리자.
20. 치킨랄라(チキランラン)
오리룰루의 좀비 버전. 기습형 유리대포로, 원본보다 체력은 낮아졌지만 이동속도와 공격력이 상당해졌다. 이 캐릭터가 후방 라인을 땅속이동으로 침투하면 고기방패들을 전부 몰살하기에 전방은 고기방패가 끊긴대로 난감해지고 후방은 후방대로 난감하게 만드는 캐릭터다. 딜탱, 양산딜러나[7] 냥코 특급같은 기습 캐릭터로 저지해주면 상대하기가 편해진다.
최근에 등장한 초극난도 강림 스테이지인 최후의 사자 초극난도 스테이지에서 그 파괴적인 라인 돌파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21. 스릴러즈(スリラーズ)
놈놈놈의 좀비 버전. 특이하게도 버로우를 두번 탄다. 좀비화되어도 놈놈놈 특유의 유리몸은 여전하므로 꼬천공으로 처리하자.
그리고 두번째 놈을 보면 머리로 때린다(...)22. 사령요정 쿠오리넴(死霊妖精クオリネム)
23. '''미니 언데드 사이클론(ミニアンデッドサイクロン)'''
미니스타 사이클론의 아종이자 언데드 사이클론의 소형 버전이다. 공격력이 사이클론 중 가장 낮지만 체력이 비교적 높은 편이고, 히트백도 1이라 죽기 전까지 밀려나지 않는다. 무한 부활을 시전하는 삼촌 언데드 사이클론과는 달리 부활 횟수는 1회뿐이지만, 지중 이동을 하는 데다 버로우 길이가 스컬 복서보다 긴 1250인지라 전선이 두 개로 쪼개질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좀비 킬러로 최대한 빨리 처리하자. 신 레전드에서는 25장부터 등장하는데, 처음 등장할 때는 다행히도 배율을 먹고 들어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후에 배율을 먹는다면 꽤 곤란한 적이 될 수 있다. 썩은 본능의 비경에서 등장하는데, 버로우와 의외로 좀 있는 체력을 바탕으로 고기방패의 공급을 끊는 역할을 한다. 다행히 공격력은 낮아서 성을 쳐도 부서지는 데 한참이 걸리니 당황하지 말고 좀비 대항 울슈레로 잡자.
여담으로 사이클론 중에서는 미니스타 사이클론과 같이 잡몹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사이클론 중에서는 미니스타 사이클론과 같이 잡몹으로 나온다.
24. '''좀비 제비(テバムラサキホネツバメ)'''
제비족의 좀비 버전으로, 특이하게도 버로우 능력이 없다. 스탯도 원본보다 낮다. 대신 최대 체력의 무려 '''80%'''나 깎아내는 독 공격 특수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어느 유닛이라도 1~2방 안에 골로 간다. 흑슬리나 명계신 하데스가 있다면 카운터칠 수 있을 듯 하나 하필 이들은 좀비 킬러가 없어서. 그렇다고 기가파르도같은 아워즈를 쓰자니 '''독 공격, 그것도 최대 체력의 80%나 깎아내는 것이어서 또 쓸모가 없다.''' 양산이 가능한데다가 인식 사거리가 좀비 제비의 최대 공격 범위보다도 길고 원콤이 가능한 떠돌이 악사가 카운터로 주목 받을 것이다. 일단 이디:Re와 마찬가지로 떠있으면서도 뜬 적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이런 능력 때문에 '''반드시 좀비 킬러로 처치해야 한다.''' 만약 좀킬로 처치하지 않을 경우 부활해버리는데 하필 '''전방위 범위 공격이라서 전진하던 딜러진과 따라오는 고방들이 모조리 몰살당하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여담으로 공격모션이 참으로 끔찍한데, 적에게 부딪히게 되면 '''온 몸이 분해되는 연출이 나온다.''' 그리고 조금 있다 몸이 재조립되어 다시 이동한다.
[1] 땅굴을 파서 이동하는 거리와 다시 땅 위로 나오기 까지의 시간은 종류 마다 전부 다르다. 고대의 저주를 부여했을 경우 지중이동을 자세히 볼 수 있는데, 땅속으로 숨어서 가지고 있는 지중이동의 스펙이 맞게 이동하다가 다시 돌출한다.[2] 살아남는다 효과와는 별개. 죽었을 때 부활이 가능하다면 (히트백 후)죽은 자리에 잔해를 남기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 잔해에서 부활한다.[3] 버로우 거리는 의외로 좀비레오파드와 같으며, 꽤 긴 거리를 가진 스컬 복서/프랑켄슈타인 베어/레게 보어보다도 길다![4] 도둑 3진인 고양이 에몽을 잘 키워뒀다면 기용해도 좋다. 사거리가 200으로 30만큼 더 길어 무난히 때릴 수 있으며, 범위공격이기 때문에 잡몹에 가로막히지 않는다. 화력도 공증이 켜지면 상당한 편. 그러나 문제는 도둑 고양이가 냥코에서 손 꼽히는 쓰레기라 이걸 잘 키울 일이 없다는거다(...)[5] 정확히 말하자면 쉐도우 복서와는 타입이 좀 다르다. 쉐복은 빠른 이동속도로 아군 냥코들에게 접근해 빠른 공속으로 고방들을 갈아버리고 딜러진에게 덤벼 라인을 갉아먹는 딜러 타입이라면, 스컬 복서는 느리지만 묵직한 공격력, 잘 밀려나지 않는 히트백을 가진 딜탱형 적이다. 우선 만났다 하면 버로우를 이용해 고방 라인과 딜러 라인을 분리시킨 뒤, 딜러진 한복판에 튀어나와 딜러진을 갈아마시며 성을 위협하는 어그로성 딜탱이라 할 수 있겠다.[6] 기가파르도, 악사 2/3진, 시갈레온,에바 초호기 등이 있다면 유용하다. 강글리온은 인식 사거리가 짧고 선딜이 길어 잡몹이라도 낀 상태가 아닐 경우 그리 효율이 좋지 않다. 에바 초호기는 사거리가 프랑켄슈타인 베어보다 100이나 길며 공업, 좀비 엄강 특능을 달고 있는 데다 히트백도 4라 매우 안정적이다. 이외에도 아마테라스에게 좀비 킬러 본능을 해방했다면 넣어도 좋다.[7] 특히 꼬천공이 잘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