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 건담

 


1. 기동무투전 G건담 출연 기체
1.1. 무장
1.2. 필살기
1.3. 변형
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네덜 건담
2.1. 무장일람
2.2. 스킬구성
2.3. 유닛설명
2.4. 획득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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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동무투전 G건담 출연 기체


GF13-066NO 네델 건담
  • 형식번호: GF13-066NO
  • 기체명: 네덜건담
  • 기체형식: 모빌파이터
  • 국적: 네오 홀란드
  • 발주시기: FC 69
  • 좌석: 360도 전방위 모니터 탑재 모빌 트레이스 시스템 방식 콕핏에 파일럿 탑승
  • 전고: 머리높이 17.0 미터
  • 중량: 자체중량 8.1 톤; 최대중량 17.3 톤
  • 장갑재질: 건다리움 합금 수퍼 세라믹 복합체 레어메탈 하이브리드 다층소재
  • 에너지원: 초소형 핵융합로
  • 출력: 불명

1.1. 무장


  • 메가 빔 캐논 x 10 - 본체에 장비

1.2. 필살기


  • 네델 타이푼

1.3. 변형


  • 비행형[1]
  • 풍차형
네오 네덜란드에서 건담 파이트용으로 제작한 모빌파이터. 네덜란드제니까 풍차라는 참으로 심플한 기믹을 가지고 있다(...) 북미에선 허리케인 건담이라는 멋 들어진 현지화 이름을 얻었다. 사실은 네덜 건담의 Nether가 일단 네덜란드에서 따온 것이라서 본래 여기서의 뜻은 '아래의'라는 뜻이겠지만 ''''지하에 있는, 지옥의''''라는 뜻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2] 어쩔 수 없이 개명한 것. 북미쪽은 종교 관련해서는 상당히 엄격한 편이다. 비슷한 예로 데빌 건담, 갓 건담도 이름이 각각 '다크 건담', '버닝 건담'으로 바뀌었다.[3]
기본적으로 MS 상태로 전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진짜 풍차 형태로 변형하여 모습을 숨기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이 때문에 11개월 동안이나 숨어서 지내는 것이 가능했다. 이 긴 시간동안 수련을 쌓아서 강해지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파일럿이 워낙 약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었고 누구와 붙게 되던 간에 빠르게, 그리고 쉽게 패해버렸다(...)
1회성 기체이지만 그 압도적인 디자인에 의해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4], 토키타 코이치의 파이팅 도몬군에서는 주역들 만큼이나 자주 등장했다. 최후에 데빌 건담과의 일전에서 확인 된 바로는 MK-1 부터 40까지 꽤 많은 수가 존재하고있었다. 물론 별 활약은 없지만 한 나라당 건담이 한기씩 날아오는데 유독 네덜란드만 10기가 넘어가는 건담이 등장하는 것이 꽤 임팩트 있다.

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네덜 건담


[image] [image]
  • 랭크:C


2.1. 무장일람


  1. 풍차날개 회전공격
2. 빔 캐논
3. 풍차날개 부메랑
4. 난무형 필살기

2.2. 스킬구성


  1. 방어력 업:유닛의 방어력 상승
2. 철벽수비 (C랭크):체력이 40% 이하일 때 유닛 방어력이 대폭 증가 (단 대쉬 속도는 느려짐)

2.3. 유닛설명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는 기동무투전 G건담 시리즈 중 최초 참전이라는 영예(?)를 누렸다. '''주역기인 샤이닝 건담보다 훨씬 먼저 참전했다(...)'''는 이야기. 게다가 첫 참전 당시 기준으로 선타 판정이 전 기체 중 1위였고 기체가 잔뜩 추가된 뒤로도 선타 판정만으로는 그 흉악한 노벨 건담 바로 다음이다.
다만 판정범위가 심각하게 좁고 짧은 것과 데미지가 모든 근접무장 중 최저라는 점[5], 그리고 '''철벽 C랭'''이라는 점 때문에 여타 묵기체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를 해야 한다. 직접 뎀딜을 하는 게 아니라 '''서포터의 마음가짐'''으로 상대방의 발을 묶는 것이 이 기체의 진정한 목적. 특히 네덜 건담의 선타 판정을 이용해 3-1-2-1-2-1-2-1-2-1-2-1-2...를 다운 판정이 날 때까지 반복하는 '''네덜 건담 20타 콤보'''[6][7] 덕분에 충격과 공포가 무엇인지 똑똑히 보여줬다.[8]
참고로 기동무투전 계열의 재료에 상당수 들어가니 실제로 쓰지 않아도 지겹도록 볼 기체.
CU버전은 제작자가 '''포도맛'''을 컨셉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방어력 업이 노련한 인파이터로 바뀌고 스탯에서 공격력 수치를 '''없앴다.'''[9] 그야말로 발묶기에 극단화된 배치라고 할 수 있다.
덧붙여 2012.12.20에
<네덜 건담> : 3번 무기 호밍 기능 적용, 사거리 상향
3번 무기 탄 속도 하향

<네덜 건담(CU)> : 3번 무기 호밍 기능 적용, 사거리 상향
3번 무기 탄 속도 하향

와 같은 상향을 받았다.

2.4. 획득방법


  • C랭크: 캡슐머신 5호기 1200포인트, 28호기 1600포인트
  • CU랭크: 캡슐머신 40호기 1600포인트

[1] 정확하게는 풍차날개를 프로펠러삼아 날아가는 헬리콥터 모드. 건담 AGE-1이 이에 대한 오마쥬로 등에 풍차날개를 달기도 했다.이런 식으로.[2] 이 뜻으로 쓰이는 단어를 하나 예를 든다면 Netherworld가 있다. 대충 하계, 지옥, 명부라는 뜻이다. 오덕들이 알기 쉬운 예로 북미쪽 동방프로젝트 번역물에서도 명계를 이걸로 번역한다. 또 모탈컴벳에 나오는 지역인 네더렐름의 단어도 바로 이것.[3] 또 덤으로 말하자면 데스사이즈 헬도 비슷하게 이름 관련해서 욕을 많이 먹은 케이스다.[4] ∀건담흑역사 중에 네덜 건담의 설계도가 등장할 정도였다. 팬덤은 물론이고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의 기체인 셈.[5] 건담 헤비암즈 개(EW)를 5분 내내 근접으로만 때렸을 경우 '''단 1킬도 못 딴다.'''[6] 중간중간에 3번 무기인 풍차 부메랑을 넣어주면 금상첨화. 어지간한 기체들은 손 놓고 내 기체가 쓰러질 때까지 가만히 보고 있을 수밖에 없다.[7] 단, 2011년 8월 패치 이후로 타수 판정이 바뀌어서 20타까지는 불가능하게 된 듯.[8] 참고로 이렇게 꽉꽉 우겨넣어도 다른 C랭 묵기가 평범하게 5타 치는 것보다 조금 더 좋다. 어디까지나 최대한 오랜 시간 동안 상대방의 발을 묶어서 다른 아군기들이 지원사격으로 잡아 주는 것이 주목적임을 잊지 말자.[9] 진짜로 공격력 수치가 그래프상으로 최저점을 찍고 있다. 그래서 2번 무기로 짤짤이를 하면 어지간한 구발칸 정도 데미지밖에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