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그라나도 에스파다)
1. 캐릭터 설명
심포니아 업데이트 티저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일약 주목을 받았었다. 어떤 캐릭터인지 의견은 분분했으나 결국 10주년 기념캐릭이라 밝혀졌다.
이름의 어원은 neolith 인듯하다
2. 상세
기본적으로 공격력, 관통력, 블로킹, 공격 등급을 올려주는 버프 스킬.
정령의 속삭임 : 관통력 +10, 마법 공격 스킬 사용시 대미지가 증가하고, 물리 공격 스킬 사용시 팔찌의 속성을 따라간다.
3. 성능
장착하는 팔찌에 따라 다른 속성을 발휘 할 수 있는 마검사 캐릭터.
PvE에서는 그라의 마검사들이 그렇듯 별로 좋지 않다.
스킬들의 헤이트 수치가 미친듯이 높기때문에 시계탑같은곳에서 어글먹고 다른 딜러들과 함께 폭사하기좋은 캐릭이다. 비슷한 느낌의 쥬디스는 본인이 단단하고 흡혈이 있지만, 네오는... 시체가 되어버린다.
헤이트보다 더 큰 문제는 매우 약한 스킬 대미지와 미칠듯이 긴 시전시간... 마치 똥망캐시절의 레이븐을 보는듯하다는 평가도 있다. 7암셋을 끼고도 PVE딜이 똥망이라고 하는 베키와 엊비슷하고... 이래저래 문제가 많은캐릭터.
PvP에서는 판정이 괜찮고 대미지도 그럭저럭 뽑힌다는 평가.
4. 기타
주로 이름으로 드립을 친 덧글이 잘 달린다. 잘생겼네오, 구리네오.
업데이트 당장엔 평이 별로 좋지 못하다.
- 성능 : 아무리 연구가 안된 출시 당장이거니, 좋다는 소리 하나 없는 수준(...)
- 버그 : 테섭에서 지적된 버그가 그대로 넘어오고, 전례도 있는 신캐에게 걸리는 버그가 발생했다.
- 제한 : 기본 캐릭터라고 내세웠음에도, 1캐릭 생성 제한, 용병화 금지, 의 여러 제한이 걸려있다.
- 기념성 : 100번째 기념 캐릭터라 내세웠던 몬토로와 달리, 딱히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상징하지 않는다. 유저들은 10주년을 함께 해왔고 의미가 깊은 린든이나 가브리엘라 공주, 시몬 등 이 차라리 기념 캐릭터에게 어울리겠다는 의견이다. 10주년 기념이라는 허울좋은 이름만 붙은 그냥 캐릭터 취급.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옛날풍 얼굴이라는 평가가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