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록(그라나도 에스파다)
[image][1]
캐스팅 딜레이를 줄이고 적의 모든 속성저항력을 깎는다. 과거에는 염력속성 저항력은 깎지 않았지만 익스퍼트 스탠스인 매직 오브 오컬티즘이 염력속성이라 염력까지 깎도록 상향 패치를 했다. 11레벨 달성시 공격등급이 1 상승한다.
2012 7월자 패치로 속성저항력 감소치가 10에서 13으로 상향했다. 게임 초기에는 '마나 액티베이션'이라는 스킬로서 자신의 마나 회복량과 3속성 저항력을 증가시키는 스킬이었다. 그 다음에는 '엘레멘탈 프로텍트'라는 스킬로 변했었는데, 사용후 1회 공격을 확률적으로 막아내는 스킬이었다. 위자드와 같이 직업스킬이 다양하게 변했다.
무기로 팔찌 계열을 착용한다. 화염/ 전격/ 빙한 속성 팔찌로 나뉘는데, 종합속성인 특수 속성 팔찌가 따로 존재한다. 제대로 쓰려면 특수 속성 팔찌 한 개에 계열 속성 팔찌 한 개가 필요하다.
낮은 체력과 방어력, 형편없는 평타 성능 때문에 킵 사냥에는 영 좋지 않다. 여기에 익스퍼트 레벨 스탠스에서는 평타에 촉매까지 소모하는 주제에 성능은 변함없어서 개선의 여지조차 없다. 이는 육성 난이도를 급격히 올리는 요소이기도 하기에 처음 시작하는 유저의 조합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게임 초창기 NPC들이 적었을 때는 확실한 딜러였기 때문에 파머스 머머스와 함께 파워스는[2] 국민 조합 취급을 받았다. 그랬던 것이 지금은 완전히 걸림돌 취급을 받는다.
일대다에 초점을 맞춘 광역형 스킬 구성이 특징. 말하자면 일반 RPG의 마법사 포지션 격 캐릭터. 장비가 따라줄 경우 압도적인 섬멸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중갑형 적에게도 별다른 데미지 감소가 없는 것이 강점이다. 때문에 킵 사냥보다는 직접 컨트롤할 때 위력을 발휘한다. 콜로니전, 전면파벌전과 같은 대인전이나, 카스티야 광산, 시계탑과 같은 중갑 견제력이 중요한 레이드 등에서는 귀족급 위치에 있다.
장비 값은 물론이고 유지 비용 역시 매우 비싸다. 익스퍼트 레벨 이후 사용해야 할 스킬들 중 촉매 아이템을 쓰지 않는 것이 없고, SP나 고대 별의 오브 소모치 역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다만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와 이벤트로 인해 각종 약물과 고대 별의 오브가 많이 풀리면서 이 또한 옛 이야기가 되었다.
일반적인 인식은 성능이 3속성 워록계 npc인 루딘, 베아트리체, 이온에 비해 뒤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인식으로 명중 세팅을 마친 베아트리체의 경우야 워낙 딜이 넘사벽이라 제외하더라 치더라도 너프로 상당히 약체화된 루딘과 워록의 비교는 워록에게 미안할 지경이며 이온과의 비교에서도 워록의 직업 스킬이 우월하므로 전혀 딜이 밀리지 않으며 앞선다고 볼 수도 있다. 다만 문제는 귀차니즘인데 워록이 자기 풀 버프를 하려면 3번의 링 스왑을 거쳐야 한다. 관련 단축키나 시스템이 없어 일일이 손으로 링을 바꿔줘야 하는 그라나도 특성상 워록을 안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링 스왑이다(...)
더불어 2015년 11월 12일, 드디어 워록의 신규 스탠스 '''엘리멘탈 마스터''' 가 테스트 서버에 패치되었다.
일단 전반적인 성능은 말뚝 딜에 치중되어 있고, 자체 버프를 사용하면 스킬을 사용할 때 마다 중첩 수가 오르며, 시간이 조금씩 지나도 중첩이 올라간다. 5중첩 때에 다음 스킬 사용 시 데미지 2배가 들어가고, 총 50중첩까지 진행되며 중첩될 때 마다 점점 데미지가 올라가는 매커니즘을 지녔다. 또한 이 버프는 스탠스 변경 시에 해제되기 때문에 매직오브 오컬티즘에과 엘리멘탈 마스터를 스왑해 가며 딜링을 하는 등의 테크닉은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임 씨가 웬일인지, 린든상자나 최상위레이드 미션 보상으로 스탠스북을 푸는 것이 아닌 기본 익스탠 입수 방법과 동일하게 백금괴 5개와 물고기자리 1개로 구매할 수 있게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눈여겨볼 점은 단수(!!!) 스탠스라는 점이다. 특수팔찌, 화염팔찌, 전격팔찌, 빙한팔찌 아무 팔찌든 단수로 착용하던 엘리멘탈 마스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마법들의 속성은 착용한 속성의 팔찌를 따라가기 때문에 굳이 특수팔찌를 고집할 이유가 사라졌다. 오히려 대부분의 몬스터들은 염력저항이 비교적 높게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엘리멘탈 마스터가 염력속성으로 변경되어버리는 특수팔찌는 타 속성팔찌보다 딜 측면에서 손해를 많이 본다. 추가되는 스왑단계를 감당할 수 있다면 속성팔찌를 구하는 것이 유리하다.
2015년 11월 17일 테스트 서버 패치로 이동 속도 감소 페널티가 사라져서 뛰어다닐 수 있다.
기술 구성을 보자면 1개의 자가버프와 4개의 범위공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탠스의 공격력 배율이 얼마나 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일단 버프를 제외하고 각각 기술들의 전체적인 데미지 배율은 매오컬과 비슷한 수준이며, 15초,25초,30초,40초 정도로 궁극기마저 쿨타임이 짧다. 또한 시전 시간과 캐스팅 시간이 의외로 상당히 짧은 편이라, 싸이클을 돌리는 데에 큰 무리가 없는 수준.
일단 테스트 서버를 한 유저들의 평가로는, 플라레와 바르셀로 자체 버프 확보가 용이하며, 직스로 관통과 공등 또한 확보 가능하다는 점이 워록의 큰 장점이기도 하고, 이번 스탠스가 pve위주로 기획된 만큼 딜량 하나는 굉장하다는 평가가 많다. 흡사 누적 딜이 좋다고 소문난 푸딘이나 지까가 플라레 받은 것보다 높고, 베아보다 조금 안 좋은 수준 이라고 하니 엄청난 상향인 셈. 다만 pvp는 거의 못 써먹는 수준인 게, 즉시 시전 견제기가 없고 사거리도 긴편이 아니며, 자가 버프가 넉백 시 풀리기 때문에 영 써먹을 수가 없다. 때문에 순수 레이드 딜러로서의 성능을 끌어올린 듯 보인다.
..는 옛말이 된 것이, 2016년 11월 매직오브오컬티즘의 3, 4번 스킬이 채널링 20, 30회로 상향되면서 전팔세팅만 잘되면 아클라와 비등하거나 상회하는 딜러가 되어버렸다. 업뎃 첫날 채널링으로 만들 때 어그로 수치를 그대로 두어버리는 바람에 어그로가 시리우스를 넘어서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여 6시에 임시 점검으로 패치하였다. 채널링의 막강한 합뎀, 쿨타임 초기화, 워록 자체 버프 등이 작용한 결과 현재 pve마딜러 투탑(다른 하나는 아클라)이 되었다.
..는 옛말. 조슈아의 등장으로 아클라와 나란히 콩라인을 지키는중. 물론 조슈아가 상식밖의 똥파워 성능을 자랑해서 그렇지, 성능자체는 굳이 마딜끼리의 비교가 아닌 근딜/사딜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강력한 편. 조슈아의 딜이 너무 말이 안되기에 이런 평가를 받는 것이지, 단순히 딜 성능이 밀리면 크게 메리트가 없는 아클라에 비해 플라레를 보유한 워록은 아무래도 범용성으로 승부를 볼 수 있기에 조슈아와는 확실히 차별화가 가능하다.
엘리멘탈 마스터 스탠스가 누적딜은 끝내주지만 평가가 박할 수 밖에 없는 것이
1. 거듭된 상향으로 매오컬도 준수한 딜을 뽐내며 중첩관리를 안해도 되기에 오히려 개인미션 용도로는 훨씬 편리함.
2. 중첩이 초기화되는 조건이 너무나 많은 점(스탠스변경, 넉백, 사망)
3. 중첩 쌓는데 시간이 너무나 오래 걸리는 점 - 대부분의 미션은 매직 오브 오컬티즘만으로도 충분한 딜을 뽑아내므로 엘리멘탈 마스터의 쓰임새가 마땅찮고, 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미션이나 레이드의 경우 다른 간편하면서 마법딜러들이 더 활약한다. 또 이렇게 고생해가며 최대 중첩인 50중첩을 쌓아도 실수 한 번에 중첩이 모두 날아가는 점(특히 중첩의 시작이 되는 1번 스킬을 한번 더 누르면 중첩이 초기화되는 부분이 악명높다). 이렇듯 현재 엘리멘탈 마스터 스탠스는 이론상의 딜량만 제외하면 오히려 불편함 대비 리턴이 터무니없이 적은 편이라 사람들이 거의 쓰지 않고 있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별명은 여자 워록의 우월한 볼륨 때문에 슴록, 아니면 철저한 컨트롤 운영이 필요하고 킵하기에는 너무 성능이 구데기라 우럭.
캐릭터 성능과는 별개로 여성 워록의 경우 게임 내에서 가장 공을 많이 들인 듯한 미모를 자랑하기에 설령 키우지 않더라도 장식용으로 하나 쯤은 흔히 만드는 편이다. 기본 복장 또한 서양식 가운[3] 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이면서도 앞쪽 치마가 다 트여 있는 노출도 높은 복장인데, 이는 개척활동을 위해 하체의 움직임이 제약을 받지 않도록 특수 맞춤 제작한 전투 드레스라는 설정이다.[4] 이렇듯 척박한 개척 생활 중에도 미모 가꾸는 걸 잊지 않고 옷차림에도 무진장 신경 많이 쓰는 원조 여신 캐릭터. 전용 코스튬의 종류도 기본 작성 캐릭터 중 무척 많은 편이라 코디하는 맛이 있으며, 서비스 초창기 홍보자료에서도 원래 얼굴마담격 캐릭터였던 여성 파이터보다 더 많이 얼굴을 내밀었던 사실상의 간판스타였다. 이러한 인기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서, 위의 산토 데 블랑 원화의 경우에는 아예 기본 캐릭터 중 여성 워록의 디자인이 제일 먼저 공개되었다.
흔히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색기담당이란 평을 받지만, 귀족 느낌의 화려한 코스튬이나 반대로 다소곳한 코스튬 등 다양한 복장들을 갖추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
반면 남캐의 경우 마이너한 외모와 이해 불가능한 패션 센스 등 비선호 캐릭터가 될만한 조건 지니고 있다. 당연히 하루 종일 게임을 해도 구경 한번 하기도 힘들 정도로 귀한 몸이다. 전용 코스튬의 가격은 껌값 . 다만 지극히 일부 팬들에게는 컬트적인 인기를 얻기도 하는 듯.[5] 하지만 이건 아주 오래된 이야기이고, 사실 남워록의 얼굴타입1 외모야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고 쳐도, 타입2는 그럭저럭 미남형인데, 은근히 사람들이 모른다. 아니, 애초에 워록을 생성할 때 여캐를 생성하려고 하지 남캐는 눌러보지도 않으니 모를 수 밖에(...) 물론 여전히 상당히 마초스러운 외모이기 때문에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얼굴타입1보다는 뭐..
밸런스/운영 팀이 기본 작성 캐릭터 중에서 독보적으로 신경 써주는 직업군으로도 유명한데, 마딜이라는 특수성과 여워록의 인기에 힘입어서 인지 암흑기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위에 언급했듯 게임 초창기에는 확실한 딜러취급이었고, 매오컬 추가 이후로는 pvp/pve 양쪽으로 그야말로 엄청난 포스를 뽐냈으며 이온/루딘/베아트리체 3속성 상위 워록이 추가된 중반기에도 베아를 제외한 나머지 마딜에게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 중간 중간 매오컬의 무수한 상향이 이루어짐은 말 할 것도 없고 셜린, 케빈, 몬토로 등의 고성능 마딜이 추가되어 위치가 불안해지자 신규 스탠스 엘리멘탈 마스터의 추가로 단숨에 마딜 탑이 된적도 있다. 그 이후 최초의 채널링 마딜인 아클라가 모든 레이드를 싹 쓸어 먹자 반쯤 고인이 되어버린 다른 마딜들은 제쳐두고 매오컬을 상향해서 다시금 마딜탑으로 부상하는 등 같은 게임 캐릭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밸런스 패치를 올바른 방향으로 자주 받는 특이한 캐릭터. 당장에 수많은 캐릭터들 간의 밸런스가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와중에 게임 시작과 동시에 존재했으며 생성에 하등 조건이 필요 없는 무료 캐릭터가 이런 대접을 받는 게 신기할 따름. 재미있는 건 운영 방식이 많이 다른 일본 서버에서도 밸런스 패치를 자주 받으며 성능도 전체 캐릭터 중 손에 꼽을 정도로 강력하다.
심지어 요 몇년 사이에 발매된 신규 캐릭터들만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마을 대기모션이 워록에게'''만'''추가됐다.. 기존의 다른 구 영입,기본작성 캐릭터는 이 수혜를 전혀 누리지 못한걸 보면 정말로 제작진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는게 사실인듯 하다.
1. 상세
캐스팅 딜레이를 줄이고 적의 모든 속성저항력을 깎는다. 과거에는 염력속성 저항력은 깎지 않았지만 익스퍼트 스탠스인 매직 오브 오컬티즘이 염력속성이라 염력까지 깎도록 상향 패치를 했다. 11레벨 달성시 공격등급이 1 상승한다.
2012 7월자 패치로 속성저항력 감소치가 10에서 13으로 상향했다. 게임 초기에는 '마나 액티베이션'이라는 스킬로서 자신의 마나 회복량과 3속성 저항력을 증가시키는 스킬이었다. 그 다음에는 '엘레멘탈 프로텍트'라는 스킬로 변했었는데, 사용후 1회 공격을 확률적으로 막아내는 스킬이었다. 위자드와 같이 직업스킬이 다양하게 변했다.
2. 설명
무기로 팔찌 계열을 착용한다. 화염/ 전격/ 빙한 속성 팔찌로 나뉘는데, 종합속성인 특수 속성 팔찌가 따로 존재한다. 제대로 쓰려면 특수 속성 팔찌 한 개에 계열 속성 팔찌 한 개가 필요하다.
낮은 체력과 방어력, 형편없는 평타 성능 때문에 킵 사냥에는 영 좋지 않다. 여기에 익스퍼트 레벨 스탠스에서는 평타에 촉매까지 소모하는 주제에 성능은 변함없어서 개선의 여지조차 없다. 이는 육성 난이도를 급격히 올리는 요소이기도 하기에 처음 시작하는 유저의 조합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게임 초창기 NPC들이 적었을 때는 확실한 딜러였기 때문에 파머스 머머스와 함께 파워스는[2] 국민 조합 취급을 받았다. 그랬던 것이 지금은 완전히 걸림돌 취급을 받는다.
일대다에 초점을 맞춘 광역형 스킬 구성이 특징. 말하자면 일반 RPG의 마법사 포지션 격 캐릭터. 장비가 따라줄 경우 압도적인 섬멸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중갑형 적에게도 별다른 데미지 감소가 없는 것이 강점이다. 때문에 킵 사냥보다는 직접 컨트롤할 때 위력을 발휘한다. 콜로니전, 전면파벌전과 같은 대인전이나, 카스티야 광산, 시계탑과 같은 중갑 견제력이 중요한 레이드 등에서는 귀족급 위치에 있다.
장비 값은 물론이고 유지 비용 역시 매우 비싸다. 익스퍼트 레벨 이후 사용해야 할 스킬들 중 촉매 아이템을 쓰지 않는 것이 없고, SP나 고대 별의 오브 소모치 역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다만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와 이벤트로 인해 각종 약물과 고대 별의 오브가 많이 풀리면서 이 또한 옛 이야기가 되었다.
일반적인 인식은 성능이 3속성 워록계 npc인 루딘, 베아트리체, 이온에 비해 뒤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인식으로 명중 세팅을 마친 베아트리체의 경우야 워낙 딜이 넘사벽이라 제외하더라 치더라도 너프로 상당히 약체화된 루딘과 워록의 비교는 워록에게 미안할 지경이며 이온과의 비교에서도 워록의 직업 스킬이 우월하므로 전혀 딜이 밀리지 않으며 앞선다고 볼 수도 있다. 다만 문제는 귀차니즘인데 워록이 자기 풀 버프를 하려면 3번의 링 스왑을 거쳐야 한다. 관련 단축키나 시스템이 없어 일일이 손으로 링을 바꿔줘야 하는 그라나도 특성상 워록을 안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링 스왑이다(...)
더불어 2015년 11월 12일, 드디어 워록의 신규 스탠스 '''엘리멘탈 마스터''' 가 테스트 서버에 패치되었다.
일단 전반적인 성능은 말뚝 딜에 치중되어 있고, 자체 버프를 사용하면 스킬을 사용할 때 마다 중첩 수가 오르며, 시간이 조금씩 지나도 중첩이 올라간다. 5중첩 때에 다음 스킬 사용 시 데미지 2배가 들어가고, 총 50중첩까지 진행되며 중첩될 때 마다 점점 데미지가 올라가는 매커니즘을 지녔다. 또한 이 버프는 스탠스 변경 시에 해제되기 때문에 매직오브 오컬티즘에과 엘리멘탈 마스터를 스왑해 가며 딜링을 하는 등의 테크닉은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임 씨가 웬일인지, 린든상자나 최상위레이드 미션 보상으로 스탠스북을 푸는 것이 아닌 기본 익스탠 입수 방법과 동일하게 백금괴 5개와 물고기자리 1개로 구매할 수 있게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눈여겨볼 점은 단수(!!!) 스탠스라는 점이다. 특수팔찌, 화염팔찌, 전격팔찌, 빙한팔찌 아무 팔찌든 단수로 착용하던 엘리멘탈 마스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마법들의 속성은 착용한 속성의 팔찌를 따라가기 때문에 굳이 특수팔찌를 고집할 이유가 사라졌다. 오히려 대부분의 몬스터들은 염력저항이 비교적 높게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엘리멘탈 마스터가 염력속성으로 변경되어버리는 특수팔찌는 타 속성팔찌보다 딜 측면에서 손해를 많이 본다. 추가되는 스왑단계를 감당할 수 있다면 속성팔찌를 구하는 것이 유리하다.
2015년 11월 17일 테스트 서버 패치로 이동 속도 감소 페널티가 사라져서 뛰어다닐 수 있다.
기술 구성을 보자면 1개의 자가버프와 4개의 범위공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탠스의 공격력 배율이 얼마나 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일단 버프를 제외하고 각각 기술들의 전체적인 데미지 배율은 매오컬과 비슷한 수준이며, 15초,25초,30초,40초 정도로 궁극기마저 쿨타임이 짧다. 또한 시전 시간과 캐스팅 시간이 의외로 상당히 짧은 편이라, 싸이클을 돌리는 데에 큰 무리가 없는 수준.
일단 테스트 서버를 한 유저들의 평가로는, 플라레와 바르셀로 자체 버프 확보가 용이하며, 직스로 관통과 공등 또한 확보 가능하다는 점이 워록의 큰 장점이기도 하고, 이번 스탠스가 pve위주로 기획된 만큼 딜량 하나는 굉장하다는 평가가 많다. 흡사 누적 딜이 좋다고 소문난 푸딘이나 지까가 플라레 받은 것보다 높고, 베아보다 조금 안 좋은 수준 이라고 하니 엄청난 상향인 셈. 다만 pvp는 거의 못 써먹는 수준인 게, 즉시 시전 견제기가 없고 사거리도 긴편이 아니며, 자가 버프가 넉백 시 풀리기 때문에 영 써먹을 수가 없다. 때문에 순수 레이드 딜러로서의 성능을 끌어올린 듯 보인다.
..는 옛말이 된 것이, 2016년 11월 매직오브오컬티즘의 3, 4번 스킬이 채널링 20, 30회로 상향되면서 전팔세팅만 잘되면 아클라와 비등하거나 상회하는 딜러가 되어버렸다. 업뎃 첫날 채널링으로 만들 때 어그로 수치를 그대로 두어버리는 바람에 어그로가 시리우스를 넘어서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여 6시에 임시 점검으로 패치하였다. 채널링의 막강한 합뎀, 쿨타임 초기화, 워록 자체 버프 등이 작용한 결과 현재 pve마딜러 투탑(다른 하나는 아클라)이 되었다.
..는 옛말. 조슈아의 등장으로 아클라와 나란히 콩라인을 지키는중. 물론 조슈아가 상식밖의 똥파워 성능을 자랑해서 그렇지, 성능자체는 굳이 마딜끼리의 비교가 아닌 근딜/사딜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강력한 편. 조슈아의 딜이 너무 말이 안되기에 이런 평가를 받는 것이지, 단순히 딜 성능이 밀리면 크게 메리트가 없는 아클라에 비해 플라레를 보유한 워록은 아무래도 범용성으로 승부를 볼 수 있기에 조슈아와는 확실히 차별화가 가능하다.
엘리멘탈 마스터 스탠스가 누적딜은 끝내주지만 평가가 박할 수 밖에 없는 것이
1. 거듭된 상향으로 매오컬도 준수한 딜을 뽐내며 중첩관리를 안해도 되기에 오히려 개인미션 용도로는 훨씬 편리함.
2. 중첩이 초기화되는 조건이 너무나 많은 점(스탠스변경, 넉백, 사망)
3. 중첩 쌓는데 시간이 너무나 오래 걸리는 점 - 대부분의 미션은 매직 오브 오컬티즘만으로도 충분한 딜을 뽑아내므로 엘리멘탈 마스터의 쓰임새가 마땅찮고, 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미션이나 레이드의 경우 다른 간편하면서 마법딜러들이 더 활약한다. 또 이렇게 고생해가며 최대 중첩인 50중첩을 쌓아도 실수 한 번에 중첩이 모두 날아가는 점(특히 중첩의 시작이 되는 1번 스킬을 한번 더 누르면 중첩이 초기화되는 부분이 악명높다). 이렇듯 현재 엘리멘탈 마스터 스탠스는 이론상의 딜량만 제외하면 오히려 불편함 대비 리턴이 터무니없이 적은 편이라 사람들이 거의 쓰지 않고 있다.
3. 기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별명은 여자 워록의 우월한 볼륨 때문에 슴록, 아니면 철저한 컨트롤 운영이 필요하고 킵하기에는 너무 성능이 구데기라 우럭.
캐릭터 성능과는 별개로 여성 워록의 경우 게임 내에서 가장 공을 많이 들인 듯한 미모를 자랑하기에 설령 키우지 않더라도 장식용으로 하나 쯤은 흔히 만드는 편이다. 기본 복장 또한 서양식 가운[3] 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이면서도 앞쪽 치마가 다 트여 있는 노출도 높은 복장인데, 이는 개척활동을 위해 하체의 움직임이 제약을 받지 않도록 특수 맞춤 제작한 전투 드레스라는 설정이다.[4] 이렇듯 척박한 개척 생활 중에도 미모 가꾸는 걸 잊지 않고 옷차림에도 무진장 신경 많이 쓰는 원조 여신 캐릭터. 전용 코스튬의 종류도 기본 작성 캐릭터 중 무척 많은 편이라 코디하는 맛이 있으며, 서비스 초창기 홍보자료에서도 원래 얼굴마담격 캐릭터였던 여성 파이터보다 더 많이 얼굴을 내밀었던 사실상의 간판스타였다. 이러한 인기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서, 위의 산토 데 블랑 원화의 경우에는 아예 기본 캐릭터 중 여성 워록의 디자인이 제일 먼저 공개되었다.
흔히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색기담당이란 평을 받지만, 귀족 느낌의 화려한 코스튬이나 반대로 다소곳한 코스튬 등 다양한 복장들을 갖추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
반면 남캐의 경우 마이너한 외모와 이해 불가능한 패션 센스 등 비선호 캐릭터가 될만한 조건 지니고 있다. 당연히 하루 종일 게임을 해도 구경 한번 하기도 힘들 정도로 귀한 몸이다. 전용 코스튬의 가격은 껌값 . 다만 지극히 일부 팬들에게는 컬트적인 인기를 얻기도 하는 듯.[5] 하지만 이건 아주 오래된 이야기이고, 사실 남워록의 얼굴타입1 외모야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고 쳐도, 타입2는 그럭저럭 미남형인데, 은근히 사람들이 모른다. 아니, 애초에 워록을 생성할 때 여캐를 생성하려고 하지 남캐는 눌러보지도 않으니 모를 수 밖에(...) 물론 여전히 상당히 마초스러운 외모이기 때문에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얼굴타입1보다는 뭐..
밸런스/운영 팀이 기본 작성 캐릭터 중에서 독보적으로 신경 써주는 직업군으로도 유명한데, 마딜이라는 특수성과 여워록의 인기에 힘입어서 인지 암흑기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위에 언급했듯 게임 초창기에는 확실한 딜러취급이었고, 매오컬 추가 이후로는 pvp/pve 양쪽으로 그야말로 엄청난 포스를 뽐냈으며 이온/루딘/베아트리체 3속성 상위 워록이 추가된 중반기에도 베아를 제외한 나머지 마딜에게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 중간 중간 매오컬의 무수한 상향이 이루어짐은 말 할 것도 없고 셜린, 케빈, 몬토로 등의 고성능 마딜이 추가되어 위치가 불안해지자 신규 스탠스 엘리멘탈 마스터의 추가로 단숨에 마딜 탑이 된적도 있다. 그 이후 최초의 채널링 마딜인 아클라가 모든 레이드를 싹 쓸어 먹자 반쯤 고인이 되어버린 다른 마딜들은 제쳐두고 매오컬을 상향해서 다시금 마딜탑으로 부상하는 등 같은 게임 캐릭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밸런스 패치를 올바른 방향으로 자주 받는 특이한 캐릭터. 당장에 수많은 캐릭터들 간의 밸런스가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와중에 게임 시작과 동시에 존재했으며 생성에 하등 조건이 필요 없는 무료 캐릭터가 이런 대접을 받는 게 신기할 따름. 재미있는 건 운영 방식이 많이 다른 일본 서버에서도 밸런스 패치를 자주 받으며 성능도 전체 캐릭터 중 손에 꼽을 정도로 강력하다.
심지어 요 몇년 사이에 발매된 신규 캐릭터들만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마을 대기모션이 워록에게'''만'''추가됐다.. 기존의 다른 구 영입,기본작성 캐릭터는 이 수혜를 전혀 누리지 못한걸 보면 정말로 제작진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는게 사실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