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카카오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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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Neo! (우아하고 도도한 걸음걸이의 소유자 네오)
1. 개요
카카오프렌즈 중 한 명세상 겁날 것이 없어 보이는 Friends City의 시크한 고양이 네오. 지금의 모습과는 다르게 지우고 싶은 어릴 적 기억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 때문에 항상 자신감 없는 학창시절을 보낸 네오. 어느 날 패션 잡지를 통해 알게 된 가발의 세계에 빠져 자신만의 가발을 만들게 되고 트렌드를 선도하게 됩니다. 이후 자신감으로 무장한 네오는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자는 순간까지도 가발을 내려놓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네오의 모습을 지켜봐 왔던 프로도의 끊임없는 애정 공세를 지금까지도 받고 있지만, 쉽사리 마음을 주지 않습니다. 항상 주변을 맴도는 프로도를 귀찮아 하면서도 내심 그런 프로도의 모습을 귀여워 하는 네오는 오늘도 프로도의 이벤트를 기대하며 외출 준비를 합니다.
카카오프렌즈 스토리 컬러링 북
카카오톡에서 제공한 공식 설정에 따르면 "새침하고 사나운 고양이 네오. 나 이외에는 중요한 게 없습니다. 자신감의 근원은 단발머리 가발에서 나옵니다."라고 한다.
캐릭터 상은 설정에도 나와있듯 은근 새침때기에 전형적인 젊은 차도녀 느낌.
2. 여담
- 키는 라이언 포함 8명 중 4번째 (정수리 기준으로. 귀 길이까지 고려하면 무지가 더 크다)
- 프로도와 알콩달콩 연애 중. 하지만 싸울 때는 서로 살벌하게 싸워, 말리던 튜브가 겁먹었다.
- 단발머리 가발에서 나는 윤기가, 네오의 N자이다.[1]
- 그 가발을 없애면 보노보노와 외형이 비슷하다.
- 고양이인데 꼬리랑 수염이 없다.
- 원 디자이너인 호조는 이 캐릭터를 가장 먼저 만들었고, 이 캐릭터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 인기순위는 라이언, 어피치 등에 밀리지만, 특유의 매력 덕분에 매니아 들이 많아 중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 하얀 육구모양이 가운데 새겨진 분홍색 노트북을 갖고다닌다.
- 셜록 홈즈 시리즈 130주년 기념 카카오프렌즈 한정판에서는 아이린 애들러로 변장하였다.
- 쇼핑을 좋아하는 패셔니스타이다.[2]
- 거의 대부분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있지만, 아주 가끔 곱슬머리 가발을 쓴다('혼자여도 괜찮아' 이모티콘).
- 오버워치의 전장 중 하나인 부산에서 새의 모습으로 카메오 출연한 적이 있다.
- 집에서는 뱅뱅이 안경을 쓰고 츄리닝을 입은 백수 차림이다.
- 케이크에 MSG를 뿌렸다
- 현재는 비공개 글로 처리되어 있다.
3. 팬시 상품
- 35cm 봉제 인형
- 15cm 봉제 인형
- 갤럭시 S4용 케이스
- 갤럭시 노트 II용 케이스
- 아이폰5/5S용 케이스
- 핫팩
- 펜꽂이 인형
- 장우산
- 해피브리즈 섬유 탈취제
- 필통
- 휴대용 티슈
- 교통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