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II

 




'''Galaxy Note II'''
'''SHV-E250/S/K/L & GT-N7100 & GT-N7105'''
'''Be Creative
창의력을 발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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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그레이'''
'''마블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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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색상 렌더링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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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브라운'''
'''루비 와인'''
'''마샨 핑크'''
'''토파즈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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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 사양 ]
'''프로세서'''
삼성 엑시노스 4 Quad (4412) SoC.
'''디스플레이'''
5.55인치 16:9 비율 HD(1280 x 720) Super AMOLED (267 ppi)
'''카메라'''
'''전면 카메라'''
190만 화소
'''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메모리'''
'''RAM'''
2 GB LPDDR2 SDRAM
'''내장 메모리'''
16 / 32 / 64 GB eMMC -.- 규격
'''외장 메모리'''
micro SDXC 및 exFAT (최대 64 GB 공식 지원)
'''배터리'''
Li-Ion 3100 mAh 착탈식

한국 삼성전자 SHV-E250K 고객지원 사이트
1. 개요
2. 사양
2.1. 갤럭시 노트 II 3G/LTE
2.2. 갤럭시 노트 II 중국 내수
3. 상세
3.1. 출시 국가
3.1.1. 한국 출시
3.1.1.1. 한국 출고가 논란 및 변화
3.1.2. 한국 외 지역
3.1.2.1. 버라이즌 홈 버튼 사건
3.2. 성능
3.3. 카메라
3.4. 배터리
3.5. 디스플레이
3.6. 추가 색상
4. OS 업그레이드
4.1. 4.1 젤리빈 마이너 업데이트
4.2. 4.3 젤리빈
4.4. 5.0 롤리팝
4.5. 커스터마이징
5. 논란 및 문제점
5.1. 와이파이 끊김 문제
5.2. 배터리 팽창 문제
5.3. 기타
6. 여담
6.1. 미 육군의 채용


1. 개요


삼성전자가 2012년 8월, IFA 2012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개발 코드네임은 t0.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 한국 LG U+ 모델 사양에 추가적으로 해당되는 부분에 분홍색 바탕으로 표기.

2.1. 갤럭시 노트 II 3G/LTE


프로세서
삼성 엑시노스 4 Quad (4412) SoC. ARM Cortex-A9 MP4 1.6 GHz CPU, ARM Mali-400 MP4 533 MHz GPU
메모리
2 GB LPDDR2 SDRAM, 16 / 32 / 64 GB eMMC -.-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XC 및 exFAT (최대 64 GB 지원)
디스플레이
5.55인치 HD(1280 x 720) S-Stripe RGB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HD Super AMOLED (267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
워크
'''기본'''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선택'''
LTE Cat.3 FDD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
'''기본'''
Wi-Fi 1/2/3/4, 블루투스 4.0 / aptX Codec
'''선택'''
NFC
FeliCa
카메라
전면 19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
Li-ion 31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1 (Jelly Bean) → 4.3 (Jelly Bean) → 4.4.2 (KitKat)
삼성 터치위즈 네이쳐 UX 1.0 → UX 2.0 & NTT 도코모 팔레트 UILive UX[1]


'''기본'''
80.5 x 151.1 x 9.4 mm
183 g
<colbgcolor=#ff0000> '''NTT'''
189 g
색상[B]
'''티타늄 그레이''', '''마블 화이트''', 앰버 브라운, 루비 와인, 마샨 핑크, 토파즈 블루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일부 모델 듀얼심 지원 / 스프린트 모델 심카드 슬롯 없음.
기타
'''기본'''
Wideband Audio 지원[2], 1024 필압 (레벨) S펜 지원
갤럭시 기어 지원[3]
FM#s-2 라디오 지원
''''''
'''VoLTE''' 지원[4], 지상파 DMB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NTT'''
원세그 TV 및 풀세그 TV[5] 지원

2.2. 갤럭시 노트 II 중국 내수


프로
세서
'''기본'''
삼성 엑시노스 4 Quad (4412) SoC. ARM Cortex-A9 MP4 1.6 GHz CPU, ARM Mali-400 MP4 533 MHz GPU
'''4G'''
퀄컴 스냅드래곤 600 APQ8064T SoC. Qualcomm Krait 300 MP4 1.9 GHz CPU, 퀄컴 Adreno 320 GPU
메모리
2 GB '''LPDDR3'''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및 exFAT (최대 64 GB 지원)
디스플레이
5.55인치(140.97 mm) HD(1280 x 720) S-Stripe RGB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HD Super AMOLED (267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
워크
'''기본'''
GSM & EDGE
'''선택'''
LTE Cat.3 FDD & TDD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TD-SCDMA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
Wi-Fi 802.11a/b/g/n/ac[6], 블루투스 4.0 / aptX Codec, NFC
배터리
Li-ion 31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3 (Jelly Bean)
삼성 터치위즈 네이쳐 UX 2.0
규격
80.5 x 151.1 x 9.4 mm, 183 g
색상
티타늄 그레이, 마블 화이트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차이나텔레콤 모델 듀얼심 지원
기타
Wideband Audio 지원, 1024 필압 (레벨) S펜 지원, 갤럭시 기어 지원[7], FM#s-2 라디오 지원

3. 상세


2012년 8월 30일 IFA 2012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전작보다 디스플레이가 0.25인치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화면 비율 변경으로 1세대 노트보다 좌우 너비가 줄어들어 그립감은 전작보다 좋아졌다고 한다.
디자인은 갤럭시 S III와 많이 유사해졌다. 전작과 비교해보면 환골탈태. 아무래도 주력 라인업들의 디자인들을 갤럭시 S III에 맞춰 제작할 계획인 듯 하다. 이 점에서는 갤럭시 S III의 디자인과 같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내장 메모리는 32 GB 모델이 메인이며 64 GB가 한정판 느낌으로 초반에 잠시 공급되었다 단종되었다.[8] 그리고 16 GB 모델이 중국 등 극소수 국가에만 출시되었다.
출시 후 Hands on 영상의 반응을 보면 CPU가 쿼드코어로 업그레이드되고 RAM이 2GB로 늘었음에도 전작의 단점 중 하나였던 S펜의 딜레이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9] 그렇다고는 해도 전작보다 필압이 4배가 증가되어서 필기감이 적지않게 개선되었고, S펜도 그립감이 전작보다 좋아졌다.
이통 3사 중 유독 SK텔레콤의 기본 내장 앱이 노트 2의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4.1 젤리빈과 충돌이 난다는 기사가 났다. 그래서 초기 SK텔레콤 제품이 리콜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이동 통신사 3사 제품 모두 정상 공급 중.
판매량은 10월 18일까지 11만5천대, 22일까지 18만대, 11월 18일까지 50만대 를 기록했다. 개통량 기준.
한국 내 스마트폰 중 몇 안되는, 3G HD Voice라 불리는 Wideband Audio와, VoLTE를 동시에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다.[10]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4.1.1이다.

3.1. 출시 국가



3.1.1. 한국 출시


한국에는 이동통신 3사를 통해서 출시되었다.

3.1.1.1. 한국 출고가 논란 및 변화

SK텔레콤, LG U+ 기준 32 GB 모델이[11] '''1,089,000'''원이라는 엄청나게 비싼 출고가를 형성하여서 난리가 났다. 하지만 오히려 삼성전자 측에서는 자신있어 하는 표정이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에 따르면 "명품은 가격에 상관없이 소비자가 선택하는 법"이란다.
2013년 초에 이동 통신사 3사가 돌아가면서 영업 정지를 먹는 동안 할부원금이 내려갔다. 번호이동 기준으로 50만원 대, MVNO에서는 30만원 대로도 충분히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갤럭시 S III가 너무 싸다는 게 문제지만....
이동 통신사 3사가 전부 영업 정지가 끝나기가 무섭게 빙하기가 찾아온 덕분에 '''할부 원금이 폭등했다''' 2013년 3월 말 기준으로 아무리 싸게 사도 50만원대 후반, 보통은 70후반 내지 80초반에 거래되고 있다. 심지어 신규가입은 90만원 가까이 하는 곳도 있을 정도.
2013년 4월 6일, 출고가를 '''990,000원'''으로 인하했다.
2013년 4월 20일, KT 번호이동 할부원금 22만원으로 한정수량이 풀렸다! 오랜 빙하기 이후 오랜만의 불토라며 뽐뿌가 술렁거렸다.
2013년 5월 들어서는 KT 번호이동 만 할부원금 30만원 대로 풀리고 있을 뿐 SK텔레콤 번호이동은 싸야 50만원 대 초반, 보통 60~70만원 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2014년 5월쯤에는 0원으로 자주 풀리게되어 꽁짜폰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물론 이미 갤럭시 노트3가 출시 되어있고 갤럭시 노트4가 몇달뒤 출시 예정인데 출시 2년 가까이 된 갤럭시 노트 2를 비싸게 파는것은 무리라고 생각했나 보다.
2014년 8월 단통법 출시를 앞두고 할부원금 5만원에 89요금제 3개월 필수(통신비만 27만원이다!) 로 대거 물량이 풀렸는데, 문제는 여기에 최저가! 대란! 스팟! 한정물량! 등등의 말도 안 되는 수식어를 붙여 팔고 있다는 것. 덕분에 뽐뿌에서 한바탕 난리가 났다.

3.1.2. 한국 외 지역


전작인 갤럭시 노트가 기기의 성공 자체에 의문을 가진 이동통신사들 때문에 몇몇 지역에만 출시되었었다. 하지만 틈새시장을 나름대로 잘 공략했기 때문에[12] 갤럭시 S III보다는 적지만 전작보다는 많은 지역과 통신사에 납품할 수 있었다고 한다.
중국에는 듀얼심 모델을 출시하고 3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에도 각 이동 통신사의 통신망을 적절하게 대응해서 출시했다.
차이나모바일의 본격적인 TD-LTE 도입으로 인해서 최초 기기 공급사로 삼성전자소니 모바일을 선정했다. 소니 모바일은 이미 엑스페리아 SP차이나모바일을 통해서 공급하였으며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II TD-LTE를 공급한다고 한다. 다만, 사양이 TD-LTETD-SCDMA를 동시에 지원하도록 해야했기 때문에 통신 모듈과 호환성을 위해서 퀄컴 스냅드래곤 600으로 AP를 교체했다고 한다.[13] 문제는 '''갤럭시 S4 LTE의 1.9 GHz 버전을 탑재'''했다는 것. LPDDR3 SDRAM을 사용한 것은 물론 802.11ac 즉, 기가 와이파이도 지원한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버전 역시 4.2 젤리빈이라고 한다. 그 외의 사양은 본가 갤럭시 노트 II와 동일하다. 여담으로, 갤럭시 노트 라인업 중에서 최초로 파생 모델이 나오는 것 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차이나모바일 용 모델이 없는 것도 아니다. 삼성 엑시노스 4412[14]TD-SCDMAWCDMA, GSM을 지원하는 통신 모뎀[15]을 박은 GT-N7108이 이미 출시되어 있다.[16] 즉, SK텔레콤을 통해 갤럭시 S III WCDMA 모델과 LTE 모델을 따로 출시한 것 처럼 이쪽도 TD-LTE를 지원하는 모델을 따로 출시한다는 소리다. 2013년 11월 7일, 차이나모바일 온라인몰에서 출시되었다.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한 모양이다.
미국에서는 4대 이동통신사 및 미국 내 지역 사업자를 통해서 출시되었다. 특이점으로는 FM#s-2 라디오 기능이 제거 되었다. 또한, 스프린트 모델은 SIM 카드가 기기에 내장되어있어 교체가 불가능하다.
여담이지만 미국 광고 모델이 르브론 제임스(!) 임금님의 오그라드는 연기를 볼 수 있다

3.1.2.1. 버라이즌 홈 버튼 사건

[image]
다른 국가 및 미국 내 타 통신사와는 다르게, 미국버라이즌에 납품된 이 모델의 홈 버튼에 버라이즌 로고가 박혀서 판매가 된다.
심지어 뒷면 커버에도 버라이즌 로고를 큼직큼직하게 박았으며, 결국 버라이즌 고객들은 너도나도 홈 버튼 스티커를 붙였다고 한다. 다행히도 갤럭시 S4에는 넣지 않았고 갤럭시 S5부터 지문인식이 들어가 더이상 넣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욕을 푸짐하게 먹은 뒤로 추노마크를 홈버튼에 넣는 행위는 드물다.
이후 갤럭시 S III mini, 갤럭시 S4 mini에도 박았다.
그리고 이는 아예 버라이즌의 '''전통'''이 되었다. 이후에 출시된 제품 중에서 중앙에 버라이즌의 로고를 박는 기기가 늘고 있는 상황. 거기에 다른 미국 이동 통신사도 따라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하지만 마음만은 둘째가면 서러운 SK텔레콤은 기어이 이걸 배워와 베가 LTE A의 '''터치형''' 홈 버튼에 추노마크를 새겼다.

3.2. 성능


AP는 삼성 엑시노스 4 쿼드(=4412)가 탑재되었는데, 삼성 엑시노스 5 듀얼(=5250)이 들어가길 바라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고, 쿼드코어가 들어간 것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당시 삼성을 포함한 어느 업체도 ARM Cortex-A15 기반 SoC를 탑재한 제품을 내놓지 않았었고 현재 삼성 엑시노스 5 Dual를 탑재한 기기는 스마트폰은 전무하며[17] 태블릿 컴퓨터에는 넥서스 10, 노트북 계열에는 삼성 크롬북에만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애초에 엑시노스 5 듀얼은 태블릿용으로 설계되어서 전력소모가 장난이 아니다. 제 아무리 배터리 깡패라고 할지라도 엑시노스5 듀얼을 탑재했다간 배터리 광탈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현실적으로 탑재가 어려웠다.
벤치마크는 안투투 24000~25000점대, GeekBench3에서는 싱글 500이상, 멀티 1500~1600점대, 3Dmark에서는 3400점~3500점, 쿼드런트에서는 5800~6400점 정도의 점수가 나온다고 한다. 사실상 구형 ARM Cortex-A9 코어에서 뽑을 건 다 뽑은 셈. 벤치 상으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S4 코어와 애플의 A6 코어에 비해 확실히 떨어지는 점수를 보여준다. [18] 또한, 램을 꽤나 먹는다. 이건 갤럭시 노트에서도 동일했는데, S펜의 메모리 사용량이 꽤 많은 모양.[19] 물론 RAM이 2 GB로 넉넉한 편이다 보니 실제 사용 시 큰 문제는 없고,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가끔씩 일어나던 끊김 현상도 꽤 줄어들었다. 2016년 현재도 왠만한 저가폰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보니 갤럭시 S II 처럼 마찬가지로 장수만세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실질적 배터리는 더 높으니....

3.3. 카메라


카메라는 호평을 받았던 갤럭시 S III의 모듈을 그대로 탑재했다. 삼성전기에서 13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개발했고, 타 회사공급 까지 했다는 점에서 다소 아쉽지만, 카메라의 성능면에서는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과 마찬가지로 막 찍어도 잘 나오는 편이다. 원가 가격을 줄여 이윤을 창출하겠다고 발언한 시기와 맞물려 '혹시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는 노이즈 억제력과 밝기, 선예도 면에서 가장 괜찮은 화질을 보여주는 편이다.[20] 아이폰 5와 비교해서는 노트 2가 화사한 색감, 아이폰 5가 정확한 색감을 보여주며, 아이폰 5의 카메라가 극슬림형으로 갤럭시 노트 II 쪽이 화각이 더 넓다.[21] 참고하자. 단, 색감에 대한 이야기나 화소수는 카메라의 질, 사진 결과물의 화질과는 다르다. 착각하지 말자.

3.4. 배터리


배터리는 '''착탈식''' 3100 mAh로, 출시 당시 모토로라RAZR MAXX를 제외하고 가장 큰 용량이다. 깡패급 용량에 그것도 착탈식이라서 소비 전력이 밝은 부분에서는 TFT-LCD 보다 많이 먹는 AMOLED라 하더라도 걱정없이 쓸 수 있다. 배터리 하나로 16시간 동안 연속 통화가 가능하며 초기 연속 통화 시간을 착탈식 배터리 용량으로 측정했다는(즉 배터리 두개 분량의 사용 시간이라는) 루머가 돈 적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삼성은 전 세계 삼성 유저를 상대로 고소미를 먹게된다. 특히 지금까지 삼성이 CPU 클럭을 속이거나 하는 대형 사고는 친 적 있어도, 배터리 사용시간을 위장한 적은 없었다. 어차피 측정 기준은 다양하니까 최대한 유리하게 측정하기 때문에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연속 통화 시간은 920분으로 옵티머스 G의 720분과 아이폰 5의 8시간(3G 기준) 보다 상당히 긴 편이다. 2012년에 나온 폰이 2015년 들어서조차 아직도 배터리 벤치마킹에서 나타난다는 전설을 보여주는 배터리 깡패. 다만 나왔을때부터 실사용했던 유저라면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었을 것이니 감안해야 할 부분이다. 4년이면 배터리 수명이 처음보다는 많이 떨어졌을 것이다. 또한 한창 제품이 출하되던당시에 구성품으로 들어간 이랜텍배터리의 스웰링증상[22]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배터리를 교환받았다. 참고로 갤럭시 S3갤럭시 노트2 모두 2019년 말 배터리가 단종될 예정이다.

3.5. 디스플레이


공개 당시 디스플레이 사양이 기존제품과 동일한 HD Super AMOLED 였기 때문에 갤럭시 S III 같은 펜타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확인 결과는 S-Stripe RGB!! 이후 사람들 사이에서 일반적인 RGB 배열과 다르다는 점을 이유로 '꼼수일 뿐이다', 'RGB에 근접한것일 뿐' 하는 말이 많았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예전 CRT 모니터에 쓰인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번인을 막고 화질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RGB라고 하는것이 옳다.
[image]
S-Stripe RGB 서브픽셀 방식을 채용해 일반적인 RGB 서브픽셀 방식과는 다소 차이가 난다. 이상한 점은 펜타일 이 아닌 RGB 를 채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HD Super AMOLED Plus' 가 아닌 'HD Super AMOLED' 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THE VERGE에서는 HTC ONE-X의 디스플레이와 대등한 밝기를 지녔다는 계측이 나왔다. GSM ARENA에 따르면 전작보다 월등하게 밝다고 한다. 아직 밝기 가지고 LCD디스플레이와 비교하는건 여전히 밀리긴 하지만, 기존의 펜타일 방식의 AMOLED 디스플레이나 갤럭시 S II의 Super AMOLED Plus에 비하면 밝기가 적지않게 높아지긴 했다.
그러나 디스플레이는 밝기뿐만 아니라 내부 색온도, 발열, 색감 오버, 배터리 소모 등을 모두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참고로 개선은 했어도 여전히 번인 현상은 발생한다. 예전에 삼성은 번인 현상에 대해 나몰라라 하는 식의 대응으로 욕을 먹었지만, 요새는 보증기간 내에 좀 심해보인다 싶으면 무상 교체를 해주는 모양이다.
갤럭시 노트 II와 갤럭시 S III와 화질비교 #동영상 - RGB 방식의 갤럭시 노트 II가 더 밝은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물론 IPS보다는 어둡고, 디스플레이의 푸르스름한 코팅때문에 시야각도 떨어져보인다. 밝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량은 더 늘어났다.
흰색 표현은 아무리 S-Stripe RGB 방식의 픽셀을 사용하였어도 아몰레드 특성상 IPS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모두 커버할 수는 없었다. 아직 100% 흰색 화면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며, 파란색을 화면에 띄워 보면 여전히 색이 들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3] 아직 색감도 자연스러운 면이 부족한 면이 있다.
갤럭시 S III보다 큰 화면에 같은 해상도를 적용해서 PPI는 다소 떨어진다.[24]

3.6. 추가 색상


갤럭시 S III가 기본 색상인 페블 블루, 마블 화이트 이외로 다양한 색상을 선보인 것 처럼, 기본 색상인 티타늄 그레이와 마블 화이트 이후로 다양한 색상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었다. 이번에도 블랙 컬러는 없지만 티타늄 그레이가 그 위치를 대신한다.

4. OS 업그레이드


엑시노스를 사용하는 주력 모델의 경우, 갤럭시 넥서스와 마찬가지로 커널 빌드가 첫 출시 이후로 전혀 올라가지않아서 커널고자 대열에 합류했다. 같은 갤럭시 노트2라도 스냅드래곤을 사용하는 모델들의 리눅스 커널이 3.4 버전까지 올라간것과 대조적이다. 갤럭시 넥서스의 경우 해당 OMAP 프로그램 전체가 망하는 바람에 커널을 올려줄 수 있는 주체가 없지만, 엑시노스의 경우 사업부가 건재하고, 심지어 자사의 AP임에도 불구하고 커널업데이트를 전혀하지않아서 xda에 들어가보면 여전히 3.0.1xx 커널만 올라올뿐 3.4/3.1 커널에 관한 관련된 개발/정보는 업데이트 되지 않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 II의 최신 패치 일자는 2015-09-11이다.
SK텔레콤
KT
LG U+

4.1. 4.1 젤리빈 마이너 업데이트


2012년 12월 3일 국제판 LTE버전(GT-N7105)의 안드로이드 4.1.2 업데이트가 실시되었고, 12월 11일 국제판 GT-N7100의 안드로이드 4.1.2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 또한, 국내에서도 KT를 시작으로 SK텔레콤, LG U+까지 안드로이드 젤리빈 4.1.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주요 업그레이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알림창 바로가기 버튼 편집 기능
  • 음량 조절 버튼으로 사진 촬영 옵션 추가
  • 포토 노트 앞면 작성 기능 추가
  • S 펜으로 폴더 미리보기 기능 추가
  • 잠금 화면에서의 S 펜 잉크 효과 색 추가
  • 저조도 촬영 옵션 추가
2013년 7월 기준으로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까지 올라간 상태다. 비슷한 사양 혹은 원류라 부르는 갤럭시 S III의 4.2 JB 펌웨어가 2013년 2월에 유출되어 갤럭시 노트 II도 비슷한 시기에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4.3 JB를 공개한 이후 삼성전자가 '4.2 젤리빈을 뛰어넘고 4.3 젤리빈으로 바로 간다'는 루머가 흘러나와 차기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25]

4.2. 4.3 젤리빈


갤럭시 노트3 발표와 함께 기존 제품 업데이트 일정이 대략 공고되었는데, 독일 통신사 등에서 밝혔던 바와 같이 4.2는 건너뛰고 곧장 4.3으로 업그레이드 된다고 한다. 그리고 2013년 11월 19일부터 글로벌 갤럭시 노트 II WCDMA GT-N7100 모델LTE GT-N7105 모델의 4.3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2013년 12월 3일, 한국 내수용인 갤럭시 노트 II SHV-E250 모델의 4.3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4.3 젤리빈 업그레이드 이후 갤럭시 기어가 정식으로 지원되며 운영체제의 '''보안 기능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문자 메시지로 URL 링크가 날라오는 경우, 처음부터 연결을 원천 차단하는 기능까지 추가되었다. 특히 보안 기능으로 녹스가 추가되었다.
전체 프레임워크가 최신 모델에 적용되는 삼성 터치위즈 6.0으로 변경되었다. 단, 날씨 위젯과 홈 런처는 바뀌지 않았고 기본 웹 브라우저도 스킨만 바뀌었다.[26] 삼성 기본 애플리케이션들의 버전도 대부분 업데이트 됐고, 갤럭시 노트3의 한손조작 모드가 들어갔으나, 에어 커맨드, S 파인더, 새로운 S 노트[27] 등은 제외되었다. 지상파 DMB 기능이 존재하는 한국 내수용 모델 한정으로 갤럭시 S4 LTE-A부터 적용된 스마트 DMB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만, 이러한 보안 기능의 강화로 루팅 시 하드웨어 데미지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루팅을 고려하는 유저에게는 xda 같은 해외 개발 커뮤니티나 네이버 디벨로이드 등 개발 커뮤니티의 동향을 파악 후 판올림을 실시할 것을 추천한다. Kies나 OTA 등의 정식 경로로 4.3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을 경우 다운그레이드는 불가능하다. 물론, 이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소리다.

4.3. 4.4 킷캣


2013년 11월 22일, 갤럭시 노트 II의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그레이드를 2014년 3~4월 중으로 실시한다는 삼성전자의 내부 문서가 유출되었다.#
2014년 4월 24일, 갤럭시 노트 II의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그레이드가 2014년 5월 중으로 실시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14년 4월 25일, 글로벌 모델 갤럭시 노트 II 3G WCDMA GT-N7100의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2014년 6월 2일, 한국 내수용 갤럭시 노트 II 4G LTE SHV-E250의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2015년 9월 11일, 한국 내수용 갤럭시 노트 II 4G LTE SHV-E250의 안드로이드 4.4 킷캣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해당 업데이트로 스마트 매니저가 지원되기 시작되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4.4.2다.

4.4. 5.0 롤리팝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 역시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아니였다.
2014년 12월, 핀란드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확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후, 2015년 6월을 목표로 펌웨어 빌드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나왔다. 하지만, 인도 삼성전자는 업그레이드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덴마크 삼성전자는 글로벌 모델을 기준으로 실시할 것이나, 이동통신사 공급 모델에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10월 8일, 덴마크 삼성전자에서는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Stagefright 취약점 해결을 위한 보안 패치가 글로벌 모델에 올라가지 않아 Stagefright 취약점 해결 펌웨어를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으로 빌드하고 있다는 루머와 노트 2가 5.0을 건너뛰고 5.1로 직행한다 라는 루머가 있는데, 거의 믿기 어려운 정보다.
2015년 11월 초, 한 유저가 삼성전자 측에 문의한 결과 삼성이 노트 2 롤리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중에 있다고 답변을 받았지만 11월 30일, 다시 삼성전자 측의 문의한 결과 롤리팝 업데이트는 지원되지 않는다고 답장이 왔다.
사실 구글에서는 최소 출시 18개월 동안 안드로이드 사후지원을 권장하기 때문에 출시한지 3년이 넘어가는 갤럭시 노트 II에 롤리팝은 조금 무리수였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동 세대 제품 갤럭시 S III는 4.0 ICS → 4.1 JB → 4.4 KK (LTE 모델 한정)으로 이미 메이저 업데이트를 2번 먹었고,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였을 수도 있다.

4.5. 커스터마이징


안드로이드 7.1 누가 기반 Lineage OS 14.1이 나이틀리로 지원 중이다. 특히, 국내 내수용인 SHV-E250S/K/L도 LTE 모델의 나이틀리를 그대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LTE 버전, 3G 버전 (현재 지원이 중단되었다)

5. 논란 및 문제점


'''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 논란 및 문제점'''
갤럭시 노트

<color=#fff> '''갤럭시 노트 II'''

갤럭시 노트3

5.1. 와이파이 끊김 문제


2014~5 년정도부터 슬슬 나오던 문제로 와이파이가 꺼진 상태에서 와이파이를 켜려고 하면 버튼이 눌려있는 상태로 5~10초간 지속되다 도로 와이파이가 꺼져버린다. 기기를 오래 쓰다 보면 메인보드의 와이파이칩 부분이 들뜨게 되는데, 이로 인해 와이파이가 연결 도중에 되려 끊겨버린다.
센터 방문시 메인보드 교체를 요구하거나, 아니면 납땜 보수를 해주는데 시간이 지나면 똑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한다. 이로 인해 블로그나 카페 등지에서 자가수리를 했다는 사례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메인보드를 분리한 뒤 액정 부분의 와이파이칩이 닿는 오목한 홈을 부직포나 알루미늄 캔 조각, 심지어는 배달 쿠폰 고무자석[28]같은 것들을 홈 모양에 맞춰 잘라 고정시킨 뒤 다시 조립한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생각보다 두껍게 여러겹으로 겹쳐 넣어야 하며, 무턱대고 여러번 씩 조립과 분해를 반복하면 액정이 들뜨거나 커넥터가 파손되는 등 내부를 잘못 건드려서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초보자들은 주의를 요한다. 자신이 없다면 데이터를 사용하거나 휴대폰을 교체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다.
다만 사용자마다 차이가 있는지 2016년 시점에서도 문제 없이 잘 작동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5.2. 배터리 팽창 문제


[image]
일부 이랜택 배터리를 사용했을 때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되었다. 일부 기종은 이랜택 제 배터리를 장착 할 경우 강제 재부팅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가 제기되자 일정 기간동안 배터리 무상교체를 진행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S III 문서의 배터리 팽창 문단 참고.[29]

5.3. 기타


  • Wi-Fi 칩셋의 성능이 좋지 않아서 속도가 느리다. 노트2의 최대 링크 속도는 150 Mbps이지만, 실제로 측정해보면 60 Mbps도 겨우 넘긴다. Wi-Fi 성능 문제는 802.11ac가 적용된 갤럭시 S4에서 개선되었다.
  • 오래된 기종이라서 유튜브크롬(웹 브라우저) 등을 오래 사용하면 발열이 심해지거나 버벅임이 발생한다. 이것은 노트2가 문제라기 보다는 해당 앱들이 구형폰에 최적화를 안 되어서 발생하는 것이다. 간혹 휴대폰을 너무 오래 써서 시스템에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공장초기화를 한 번 해주면 다시 멀쩡해지는 경우도 있다.
  • 일부 보조배터리와 호환성이 좋지 않은지 전력 공급이 자동으로 중단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 경우 주기적으로 보조배터리의 전원 버튼을 눌러줘야 한다. 다만 사용하는 보조배터리 기종이나 스마트폰 사용 습관에 따라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
  • 몇몇 증언에 의하면 액정이 너무 약해서 툭하면 깨지고 유리가루가 나온다고 한다. 다만 사용자마다 차이가 있어서 액정 한 번 안 깨지고 잘 쓰는 사람도 있다.

6. 여담


  • MHL 케이블 단자가 다른 기종과는 달리 11핀이라서 전용 케이블이나 11핀→5핀 젠더를 구입해야한다. 이는 갤럭시 S III도 마찬가지. 이후 갤럭시 S6에서 MHL 출력 기능이 빠졌다가 갤럭시 S8에서 DP Alt로 대체되었다.
  • 갤럭시 S III갤럭시 노트 II에서 일부 게임 플레이시 터치 딜레이가 발생한다. 특히 건반형 리듬 게임처럼 타이밍이 중요한 게임에서 입력이 밀리거나 무시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몇가지 리듬 게임에 국한된 것이 아닌 대다수의 리듬 게임에서 곡의 난이도 불문 동일한 현상이 발견되었다. 갤럭시 노트 II의 최적화가 좋지 않은 탓인지 터치 센서의 자체 성능인지는 자세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오투잼 U를 제작, 유통 중인 모모 코퍼레이션에 문의를 넣은 결과 최적화가 되어있다는 답변으로 보아 기기 자체의 성능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DJMAX TECHNIKA QCytus처럼 판정선이 움직이는 게임에서는 플레이에 별 지장이 없으며, 설령 반응이 늦다 하더라도 노트가 움직이는 리듬 게임만큼 심각한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각 게임의 옵션 싱크 조절만으로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물론 탭소닉 링스타 처럼 옵션에 싱크조절 기능이 없을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동일 기종이라 하더라도 각기 다른 미세한 성능차(이른바 "뽑기" 라고 한다.)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스마트폰 중에서는 나름 큰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문제로 인해 리듬 게임용으로는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다. 또한 리듬 게임에만 해당하는 것만은 아닌지 쿠키런에서도 반박자 늦어서 떨어져 죽는 경우가 있다.
    • 추가로 osu! Droid는 잘만 된다. 펜 덕택에 펜이 없는 기종들에 비해 플레이도 수월한 편. 대신 오래하면 액정 필름에 줄이 죽죽간다.
  • 유독 이 기종의 Wi-Fi 속도가 타 기기의 절반의 속도에도 못미치는데, 그 이유인 즉슨 어느 업데이트 이후부터 무선 랜카드의 절전 모드가 "켜짐" 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끄는 방법은 전화 앱을 실행한뒤 *#0011# 을 눌러(*123456#도 가능) 서비스모드에 진입 후 홈키 왼쪽의 매뉴버튼을 눌러 나오는 목록 중 "WiFi"로 들어가 "Ping Test" 윗 부분에 있는 버튼을 눌러 "꺼짐"으로 돌려놓아 절전 모드를 끄면 된다. 이렇게 하면 속도가 약 30%~50%정도 향상되어 좀 더 원활한 사용이 가능해진다. 다만 이 방법은 임시방편이기 때문에 기기를 껐다 켜면 이 기능도 다시 켜져버리며, 그럴 때마다 또 들어가서 절전 모드를 꺼주어야 한다. 또한 젤리빈에서는 위치 서비스가 켜져 있으면 속도가 반토막나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 문제는 킷캣에서 해결되었다. 그런데 사실 위와 같은 조치를 취해도 와이파이 속도가 타 기종보다는 느리다. 5 GHz 와이파이를 사용해도 속도가 50~70 Mbps 정도밖에 안나온다. iPhone 5가 5 GHz 와이파이 속도를 80 Mbps대로 잘 뽑아주는 것과는 상당히 대비된다. 그래도 옵티머스 G Pro보단 낫다.
  • 커스텀 롬 중 E-team 에서 만든 DN4 를 적용하면 갤럭시 노트4의 기능과 UI를 이용할 수 있다.
  • 드론 관련된 어플들이 메모리 액세스 문제 때문에 킷캣 4.4.4 이상부터 어플이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 II는 4.4.2 버전이기 때문에 앱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드론을 날릴려고 노트2 중고를 사는 사람은 주의를 요한다. 중고 가격이 저렴하고 넓은 화면 덕에 가시성[30]이 좋아 노트2 중고를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앱을 쓰지 못해 애물단지가 되어가고 있다. 아예 방법이 없는건 아니고 위에 있는 커스텀 롬을 설치해서 쓰면 된다.
  • 2016년 1월 1일 이후로 S노트를 실행하여 노트를 작성할려고 시도하면 폴라리스 엔진의 라이센스 기간이 만료되어 워터마크가 중앙에 떠서 노트 작성을 방해하는데, 해결 방법은 갤럭시 스토어[31]를 실행하고 S Note (For Preload)를 검색하여 업데이트한다. 그 뒤 재부팅하면 해당 증상이 해결된다.
  • 여담으로 S 시리즈에는 S4에 최초로 탑재됐던 센서 감시용[32] MCU(SensorHub) 가 노트 시리즈에선 노트2에 먼저 적용이 되었다. 그래서 S3에 없는 슬립모드중 화면을 손으로 훑어 간략한 정보를 볼 수 있는 기능이 노트2에는 탑재되어 있다.[33]
  • 광고에 삽입된 음악은 Earth, Wind & Fire의 September이다. 아마 해당 스마트폰 본격 판매 시작월인 9월을 노린 것으로 추측된다.
  • 2015년에 방영된 KBS 학교2015에서 이사장 외에 몇몇 등장인물이 사용하는 폰으로 나왔다.

6.1. 미 육군의 채용


2014년 2월, 미 육군이 네트 워리어(Nett Worrier)시스템의 일환으로 7천대를 구매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34] 다만, 이 모델은 무선 전화 안테나, Wi-Fi, 블루투스 기능을 제거하고, 그 대신 휴대용 군용 무전기와 연결하여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OS 또한 기존의 것이 아니라 NSA(미 국가 안전 보장국)가 공급하는 안드로이드 버전을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
사실상 스마트폰이 아니라 군용 통신기기의 디스플레이 용도로 쓰이는 셈이긴 하지만, 군대의 특성상 장비를 험하게 다룰 수 밖에 없는 관계로 튼튼한 물건을 취급해야 한다는 점을 샘각해보면 노트 2가 군대에 채용되었다는 것은 적어도 하드웨어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받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므로 상당한 의의가 있다.
2016년 성능 문제로 아이폰 6s로 교체되었다.
[1] NTT 도코모 추가 지원.[B]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2] 한국의 경우, 펌웨어 업데이트로 기능이 추가되었다. SK텔레콤 모델과 KT 모델이 지원되며 펌웨어 버전 ME9부터 지원한다.[3] 4.3 JB 업그레이드 후 추가지원[4] 펌웨어 업데이트로 기능이 추가되었다. SK텔레콤 모델과 KT 모델, LG U+ 모델 모두 펌웨어 버전 LJK부터 지원한다.[5] 4.4 KK 업그레이드 후 추가지원[6] Wi-Fi ac의 경우 차이나모바일 4G 모델만 추가 지원.[7] 4.3 JB 업그레이드 후 추가지원[8] 비슷한 경우로 갤럭시 S6 엣지 128GB 모델이 2016년경까지 계속해서 소량 생산된 것에 비해 노트2 64GB 모델은 2012년 9~10월에만 소량 생산 후 단종되었다.[9] 사실 필기할 때의 딜레이보다 S노트 애플리케이션 자체의 최적화가 아쉬운 편.[10] KT 모델만 해당되며, SKT 모델은 VoLTE만 지원한다. LG U+는 VoLTE 서비스 실시 시기 이후에 개통하면 상단바에 VoLTE 로고가 뜨며 VoLTE 서비스에 가입된 기기는 무조건 LTE 신호만 잡기 때문에 CDMA 모듈은 그냥 폼이 된다.[11] 갤럭시 노트 II는 GT-N7100모델만 16 GB이며, 32 GB, 64 GB만 존재.[12] 사실 이건 삼성전자의 '''부작용을 부르는 플래그십 마케팅'''(때문에 갤럭시 노트가 잘 나갔던 한국에서는 '''진짜 플래그십은 노트다.'''라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과 대화면이라는 단점을 '''S펜'''이 상쇄시켜서 얻은 결과다.[13] 다만, 기존의 LTE-FDD와 WCDMA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글로벌 로밍을 위해 살려놨다고 한다.[14] 차이나모바일 공식 온라인 샵을 보면, '''A9 1.6 GHz 쿼드코어'''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중국 삼성전자 GT-N7108 공식 사이트에도 '''1.6 GHz 쿼드코어'''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15] 기본적으로 삼성 엑시노스는 모든 통신을 지원하지 않는다. 때문에 별도의 통신 모뎀을 탑재해야 통신을 사용할 수 있다. 바꿔말하면 통신 모뎀만 준비되어 있다면 '''어떤 통신이든 전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소비전력이나 다른 문제 때문에 2개 이상의 통신 모뎀을 가급적이면 탑재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통신 모뎀 제조사에서는 원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것 뿐이다.[16] 퀄컴 스냅드래곤 600 APQ8064T 1.9 GHz 버전은 갤럭시 S4 LTE에 최초로 탑재되었다. 이는 '''퀄컴에서 인증한 사실'''이다. 그 이전에 출시된 모델이 이걸 썼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17] 5250이 아닌 5260을 탑재한 해외판 갤럭시 노트3 네오는 있다.[18] 하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이, 문제가 된 GeekBench 벤치마크 결과를 잘 살펴보면 정수 연산 성능과 실수 연산 성능에서 A6가 엑시노스 4 쿼드보다 절반 정도로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메모리를 듀얼 채널로 구성하여 대역폭이 커졌기 때문에 그러한 종합 성능이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남은 관건은 제조사의 최적화 능력. 그리고 옵티머스 G 보다 안투투는 더 높게 나오긴 한다.[19] 갤럭시 S II에는 탑재되지 않는 S 노트, 에어뷰, 멀티 윈도우(갤럭시 S III 젤리빈 버전에서 부터 지원), S플레너 S펜 기능 등의 특화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20] 물론 카메라에 전화 기능을 넣는 회사는 예외로...[21] 같은 위치에서 찍으면 더 넓은 광경을 찍는다는 것을 의미다.[22] 갤럭시S3등 당시 출하된 대다수의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들에 들어갔다. 배터리가 부풀면서 커버가 닫히지않고 전원가출이 일어나는등 치명적인 증상들이 일어났다.[23] 다른 Real-RGB 스마트폰과 비교해보면 확실하다고 하니 민감한 사람은 직접 확인해보자.[24] 갤럭시 노트 II는 267 PPI, 갤럭시 S III는 306 PPI이다.[25] 다행히, 신제품에 대한 4.3 젤리빈 탑재는 타 제조사보다 압도적으로 빨랐다. IFA 2013에 전시된 소위 말하는 메이저 업체들의 신제품을 보면 삼성전자의 기기만 4.3 젤리빈이다.[26] 하지만 창 편집 인터페이스의 속도는 향상되었다.[27] S 노트는 후에 삼성 앱스 업데이트 방식으로 추가되었다.[28] 고무자석의 자기력에 의해 내부 부품이 영향을 받아 파손될 수도 있으니 추천하지 않는다.[29] 갤럭시 S III, 갤럭시 노트 II, 갤럭시 노트에서 주로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들 기종은 당시 무상 교체를 진행해주었다.[30] AMOLEDLCD와 달리 발광 소자이므로 반사를 이용하는 LCD 방식의 디스플레이보다 가시성이 좋다. 다만 노트2는 화면이 많이 어두운 편이라 야외에서는 가시성이 '생각만큼' 좋지는 않다. 갤럭시 S4에서 밝기가 개선되었으나, 발열이 심해서 밝기 제한이 쉽게 걸리며(방열스티커를 붙이면 좀 나아진다) 갤럭시 노트4 정도는 되어야 밖에서도 제대로 쓸 수 있을 정도이다.[31] 갤럭시 스토어를 사용한 적이 없다면 구버전인 삼성 앱스나 갤럭시 앱스가 있을 수도 있다. 물론 실행하면 알아서 업데이트된다 [32] 주로 슬립모드일때 기기의 센서를 감시한다. AP를 깨워 감시하기엔 드는 전력소모가 심해 별도의 감시용 저전력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것.[33] 해당 기능은 MCU 없이도 서드파티 앱으로 구현은 가능하나 전력소모가 심하고 작동이 불안정 하다는 문제가 있다.[34] 네트는 1944년 명예 훈장을 수훈한 로버트 B. 네트(Robert B. Nett) 중위의 이름에서 따온 명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