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우스트라시미급 호위함
1. 제원
2. 개요
'''네우스트라시미 구축함(Сторожевые корабли проекта 11540)'''은 소련 해군과 러시아 해군이 건조하여 운용하는 호위함이다.
3. 건조 및 운용
3.1. 건조
소련 해군에서 크리박급 호위함의 대체용으로 만들어진 군함이며 대잠임무를 주목적으로 설계한 호위함이다.
네우스트라시미급의 무장은 장거리 사정의 대잠 미사일과 어뢰 등이다. 개발 후 구형의 호위함들을 대체하기 위하여 16척의 함을 건조를 목표로 초도함 포함 3척의 건조를 진행하던 중 소련이 붕괴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3.2. 파병
네우스트라시미급은 러시아의 해군 총사령관 블라디미르 비소츠키 제독의 명령에 의해 소말리아 해역에 파견되었다.
소말리아에서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추가적인 파병을 준비하고 있다.
4. 동형함[3]
우달로이급 구축함은 총 3척 계획, 1척 건조 중지 및 취소, 2척 건조로 사업이 마무리 되었으며, 러시아 해군에서 총 2척(이 중 1척 수리 중)이 활동중에 있다.
1번함 네우스트라시미(Неустрашимый)는 소련 해군에서 건조 이후 취역하여 작전을 수행하던 중 소련이 해체되어 러시아 해군으로 인계되었다. 이후 러시아 해군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중 2018년 2월 14일 화재 사고가 발생하여 수리가 시작되었으며 최소 수리 완료 기한인 2020년 이후 작전에 재투입할 예정이다.
2번함 야로슬라프 무드리(Ярослав Мудрый)는 소련 해군에서 건조 중 소련이 해체되어 러시아 해군으로 인계되었다. 이후 직후에는 러시아 정부가 모라토리움을 이겨낼 정도로 예산이 부족하여 건조가 중단되었으나, 이후 러시아 해군의 조선소에서 건조를 지속하여 2009년 7월 취역하게 되었다.
3번함 뚜만(Туман)은 소련 해군에서 건조 중 소련이 해체되어 러시아 해군으로 인계되었다. 이후 2번함과 같이 건조를 지속하여 취역하려 하였으나 군함의 상태가 좋지 못함과 동시에 건조 지속에 의문성이 제기되어 방치되었으며 최종적으로 2016년 4월 스크랩 처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