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아일랜드)

 



[image][1]
'''아일랜드어 명칭'''
Páirtí an Lucht Oibre
'''영어 명칭'''
Labour Party
'''한국어 명칭'''
노동당
'''창당 연도'''
1912년
'''설립자'''
제임스 코놀리(James Connolly)
제임스 라킨(James Larkin)
윌리엄 X. 오브라이언(William X. O'Brien)
'''정치적 스펙트럼'''
중도좌파
'''이념'''
사회민주주의
친유럽주의
민주사회주의
'''상징 색'''
빨간색
'''주소'''
11 Hume Street, Dublin 2, D02 T889, Ireland
'''유럽 정당'''
유럽 사회당
'''유럽의회 교섭단체'''
(없음)[2]
'''국제 조직'''
[(PA; 정회원)
[(SI; 정회원)
'''청년 조직'''
청년 노동당
(Óige an Lucht Oibre)
'''당원 수'''
3,000명(2020년 기준)
'''당수'''
앨런 켈리(Alan Kelly)
'''부당수'''
이바나 바칙(Ivana Bacik)[3]
'''아일랜드
하원 의석 수'''

5석 / 160석
'''아일랜드
상원 의석 수'''

4석 / 60석
'''웹사이트'''

1. 개요
2. 역사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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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공화국)의 주요 정당 중 하나였으나 군소 정당급으로 추락한(...) 안습의 정당.

2. 역사


아일랜드 섬이 통째로 영국의 일부였던 1912년에 창당됐다. 이때부터 영국 노동당은 그레이트브리튼만 담당하고 아일랜드 섬 전체는 아일랜드 노동당의 관할 구역으로 취급하는 관행을 두게 되었다(현재 정책은 영국 노동당 문서 참고). 아일랜드 섬이 대부분의 지역(아일랜드 자유국→현재의 아일랜드)과 북아일랜드로 분할된 뒤에는 아일랜드 자유국→독립국 아일랜드에서만 활동하고 있다. 북아일랜드에서는 이후에 생긴 사회민주노동당(SDLP)이 현지 노동당의 역할을 하고 있다.[4] 1913년 아일랜드 노동당이 창설되면서 영국의 노동당과의 합의에 따라 아일랜드 섬의 공천권은 아일랜드 노동당에게 귀속되었다. 그런데 아일랜드의 독립 이후로 북아일랜드의 사회민주주의 유권자들도 아일랜드 민족주의와 영국 연합주의자로 나뉘면서 여러개의 정당으로 쪼개져 의미있는 득표를 얻지 못하였다. 그 과정에서 아일랜드 민족주의 사회민주주의자들이 사회민주노동당을 설립하여 아일랜드 노동당이 북아일랜드에서의 공천을 포기하였다. 더군다나 영국의 노동당은 또 아일랜드 노동당과의 합의를 이유로 북아일랜드에 공천을 안하고 있는 것. 그러나 최근 사회민주노동당이 피어너 팔과 합당을 논의하면서 아일랜드 노동당이 다시금 북아일랜드에 독자적 공천권을 행사하겠다고 발표한 상황이다.
오랫동안 아일랜드의 3대 정당 중 하나였고 2016년 총선 전까지 피너 게일과 함께 연립 정부를 구성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6년 총선 후 신페인에도 밀리게 되었고, 연립 여당에서도 빠져서 야당이 되었다.
2020년 총선에서는 녹색당에게도 밀리게 되면서 완전히 군소정당으로 전락했다. 대표였던 하울린은 당수 직에서 사임할 것을 밝혔으며, 당대표 선거에서 어떤 후보도 지지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3. 여담


단순히 '노동(당)'으로만 표기된 페이스북 페이지 thelabourparty트위터 아이디 @labour를 이 당이 선점해서 쓰고 있다.
유럽 정당으로 유럽사회당(Party of European Socialists) 소속이다. 현재 유럽의회 의석이 없어서 교섭단체에는 가맹하지 못하고 있으나 만약 의석을 확보하게 된다면 사회민주진보동맹(Progressive Alliance of Socialists and Democrats)에 가맹할 것이다. 그리고 세계 조직으로 진보동맹사회주의 인터내셔널 모두에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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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에 변경된 로고로, 그 이전에 썼던 로고는 이것이다.[2] 현재 유럽의회 의석이 없어서 교섭단체에 가맹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의석을 확보하게 되면 유럽사회당 주도로 창설한 교섭단체인 사회민주진보동맹(S&D)에 가맹할 것이다.[3] c를 ㅊ에 가깝게 읽는다. 참고.[4] SDLP의 아일랜드 민족주의 노선에 반대해 영국 노동당에 가입한 친영국 성향 북아일랜드인들이 있긴 하지만 영국 노동당은 북아일랜드의 선거에 공천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