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 골드
Nordic Gold
유럽연합의 통화인, 유로화 동전에 사용되는 화폐 재료. 현 유로화 동전 10센트, 20센트, 50센트짜리에 사용되고 있다.
색깔이 금에 가장 가까운 합금이다. 주성분은 구리. 성분조합은 구리 89% + 알루미늄 5% + 아연 5% + 주석 1%이며, 대한민국에서 대량 생산에 성공하여 유럽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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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로 2, 10, 20센트. (이미지 출처: 위키백과)
처음엔 스웨덴 10크로나짜리 동전에 사용되었다고 해서 노르딕 골드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 당시의 노르딕 골드는 지금의 노르딕 골드와 판이하게 다르다. 현재는 유로화에만 사용중. 가끔 세계 각국에서 기념주화[1] 를 만들 때 이용하기도 한다.
예전 버전에서 노르딕 골드 납품과 관련된 한국조폐공사의 7개월에 걸친 공밀레루머가 있었는데, 실제로는 소전 제작 경력이 풍부한 풍산그룹에서 납품한 것이고 일의 진행상황도 알려진것과는 좀 다르다.[2] 물론 직원들의 멘탈을 갈아넣긴 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을 참조하자.
참고로 재질에 니켈이 함유되어 있지 않기에 금속 알레르기(소위 말하는 쇳독)를 일으키지 않는다.
1. 개요
유럽연합의 통화인, 유로화 동전에 사용되는 화폐 재료. 현 유로화 동전 10센트, 20센트, 50센트짜리에 사용되고 있다.
2. 성분
색깔이 금에 가장 가까운 합금이다. 주성분은 구리. 성분조합은 구리 89% + 알루미늄 5% + 아연 5% + 주석 1%이며, 대한민국에서 대량 생산에 성공하여 유럽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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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로 2, 10, 20센트. (이미지 출처: 위키백과)
처음엔 스웨덴 10크로나짜리 동전에 사용되었다고 해서 노르딕 골드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 당시의 노르딕 골드는 지금의 노르딕 골드와 판이하게 다르다. 현재는 유로화에만 사용중. 가끔 세계 각국에서 기념주화[1] 를 만들 때 이용하기도 한다.
3. 제작과정
예전 버전에서 노르딕 골드 납품과 관련된 한국조폐공사의 7개월에 걸친 공밀레루머가 있었는데, 실제로는 소전 제작 경력이 풍부한 풍산그룹에서 납품한 것이고 일의 진행상황도 알려진것과는 좀 다르다.[2] 물론 직원들의 멘탈을 갈아넣긴 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을 참조하자.
참고로 재질에 니켈이 함유되어 있지 않기에 금속 알레르기(소위 말하는 쇳독)를 일으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