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 헬리오스

 

1. 개요
2. 사용 어빌리티
2.1. 헬리오스[1]
2.2. 사이보그 헬리오스
2.3. 헬리오스 Mk-2
2.4. 울트라 헬리오스
2.5. 인피니티 헬리오스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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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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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후 (왼쪽의 바쿠간)

1. 개요


'''왜냐고? 그건 바로 네놈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누가 좋아서 이런 기계로 된 몸을 원하겠느냐! 하지만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도저히 네 녀석을 뛰어넘을 힘을 손에 넣을 방법이 없었어! 네 녀석은 이런 비참한 내 마음을 평생가도 이해하지 못할거다...!'''[2]

슈팅 바쿠간에 등장하는 드래곤형 바쿠간. 성우는 마츠야마 타카시 & 츠네마츠 아유미(파르바스 음성)/정재헌/로버트 팅클러[3].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 태양신 헬리오스.
스펙트라 팬텀의 파트너 바쿠간으로 스펙트라의 명령이라면 무조건 복종한다. 검은색 컬러링을 한것을 제외하면 드래고와 비슷하지만 드래고를 뛰어넘어 넘버 원이 되기 위해 집념을 불태우는 바쿠간으로, 드래고의 라이벌 포지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면 파트너인 스펙트라와 비슷하다. 자신에게는 완벽한 코어가 없다는걸 절망하고 드래고를 넘어서기 위하여 자신이 자원해 두 번에 걸쳐 사이보그로 개조되면서 드래고와 대적한다. 다만 자원해서 했다지만 본인은 기계몸이 그다지 좋지 않은지 26화에서는 드래고와 싸우던 도중 '''세상에 누가 좋아서 이런 기계로 된 몸을 원하겠느냐!?'''라는 말도 한다.
파워레벨은 처음엔 6성신과 1기 브롤러즈 파트너 바쿠간을 능가하는 말안되는 수치인[4] 600G이었지만 번째로 개조되면서 700G으로 올라갔고, 두 번째 개조를 통해 800G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결국 막판엔 드래고를 넘버 원이라 인정한다.[5] 최종화에서는 드래고와 완전히 화해한건지 재회의 약속을 한다. 드래곤볼로 치면 드래고가 손오공과 같은 포지션이라면 헬리오스 이쪽은 베지터와 비슷하다.
라이벌인 드래고가 주인공 보정이 강한데다 희대의 괴물 바쿠간이라 그런것일 뿐 사실 극중 헬리오스의 대우는 굉장히 좋은 편으로, 파트너인 스펙트라가 본래 기술력이 상당히 좋아서[6] 개조한 어빌리티의 성능들이 하나하나가 좋아서 이쪽도 만만치않은 사기 바쿠간인데다가 전작의 파워가 강하다 자부했던 라이벌 바쿠간이 어떻게 됐는지 생각하면 굉장히 대우가 좋은 편이다.[7] 거기다 의외의 요소로, 바쿠간 시리즈는 단의 드래고를 제외한 브롤러 다수가 모두 이별과 새로운 만남(=파트너 교체)를 을 하는데 반해 헬리오스는 '''4기에서도 멀쩡히 스펙트라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26화에서는 파이널 컨트롤러의 파괴로 배틀이 강제 종료되자 이대로는 끝내기 싫었던 스펙트라가 '''건틀렛 광선검'''(...)으로 단과 맞붙고, 파트너 주인들이 저렇다보니 헬리오스와 드래고도 어빌리티 효과 그딴거 없이 '''주먹질과 몸싸움'''으로 결판을 낸다(...).
4기 1부에 나왔을때는 속성이 다크온으로 교체되었다. 기계눈과 팔을 떼어낸 것은 덤.[8] 그 덕분에 4기 1부에서는 히드라, 퍼시벌, 라인하트의 뒤를 이어 브롤러즈의 다크온 바쿠간으로 등극했으며, 드래고와 테이리안과 바쿠 뮤턴트도 한다.
헬리오스의 기계팔과 눈은 왼쪽이지만 51화에서 제작진의 실수인지 오른쪽으로 나온적 있다.
극중 이미지는 검은색이지만 완구는 노바의 이미지에 맞게 붉은색으로 발매되었다만 평상시의 검은색 헬리오스는 강제개조된 버젼인 헥스 드래고노이드와 스페셜 컬러(애니버젼)으로 랜덤부스터로 발매됐다. 이쪽도 간지나는 디자인 덕인지, 드래고 못지않게 좋아해주는 용덕후들이 있기도 한다.
국내 정발 키트에서는 2기 바쿠간 + 1기 바쿠간 + 6성신으로 구성되있는것이 어째서인가 단오 키트는 파브닐대신해서 헬리오스가 들어갔고, 파브닐은 일판 패키지 채로 국내에서 한정판매를 한것 때문에 파브닐만 한정판 캐릭이 되었다.

2. 사용 어빌리티



2.1. 헬리오스[9]


  • 제너럴 퀘이사-헬리오스의 파워레벨을 200 올린다.
  • 오메가-제너럴 퀘이사의 퓨전 어빌리티. 효과는 제너럴 퀘이사와 같다.
  • 맥시멈 퀘이사-헬리오스의 파워레벨을 300 올린다.
  • 멜트 스트림-적의 파워레벨을 400 깎는다.
  • 버스트 코어-적의 모든 어빌리티를 무효로 만든다.
  • 노바 스파이럴-적의 모든 어빌리티를 무효로 만든다.
  • 노바 디펜서-자신의 파워레벨을 200 올리고 적의 파워레벨을 각각 400씩 깎는다.
  • 노바 블레이저 X - 금단의 어빌리티인 카오스 어빌리티로 사용시 자신은 파워레벨을 700올리되 상대의 파워레벨은 원래대로 되돌린다.

2.2. 사이보그 헬리오스


  • 디퓨즈 퀘이사 - 적을 기본 파워레벨로 돌려놓고 헬리오스의 파워레벨을 300 올린다.
  • 파르바스 - 개사기 어빌리티. 지금까지 입은 데미지[10]를 모두 치유하고 파워레벨을 무조건 적과 동급으로 만들어 준다.
  • 익스플로젼 람다 - 적의 어빌리티를 무효화하고 파워레벨을 500 올린다.
  • 카오스 쇼크 캐논 - 적의 파워레벨을 200 깎는다.
  • 제너럴 퀘이사- 헬리오스의 파워레벨을 200 올린다.

2.3. 헬리오스 Mk-2


  • 디퓨즈 퀘이사-적을 기본 파워레벨로 돌려놓고 파워레벨을 300 올린다.[11]
  • 카오스 파워드 캐논-헬리오스의 파워레벨을 400 올린다.
  • 카오스 부스트 캐논-파워레벨을 400 흡수한다.
  • 드래곤 크로-헬리오스의 파워레벨을 600 올린다.
  • 블랙 아웃 캐논-모든 적의 파워레벨을 각각 400씩 낮추고 헬리오스의 파워레벨을 400 올린다.49화에서는 이것으로 쉐도우 프로브의 맥 스파이더를 완전히 박살내 버린다.
  • 파르바스 EM-데미지를 모두 치유하고 파워레벨을 동급으로 만든다. 다수의 적의 공격의 대응한다. 다만 44화에서 드래고의 갤럭틱 드래곤 공격에 대응 처리 불능 판정을 내린 걸 보면, 데미지가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대응하지 못하는 듯.
  • 라그나로크 캐논-파워레벨을 600 흡수한다.
  • 카오스 하이퍼 캐논-상대 게이트 카드를 파괴하고 파워레벨 600을 뺏어온다.
  • 프로미넌스 실드-상대 어빌리티를 무효화, 아군들의 파워레벨을 각각 200 올리고 적의 파워레벨을 200 내린다.
  • 펄싱 트위스터-적의 파워레벨을 500 깎는다.
  • 디스 차저-파워레벨을 300 흡수한다.
  • 익시드 차저-헬리오스의 파워레벨을 적과 동급으로 만든다.
  • 파르바스 RX-게이트카드를 무효화시키고, 헬리오스와 상대 바쿠간을 기본 파워레벨로 돌린 뒤 일정 기간 동안 어빌리티를 무효화시킨다.
  • 파르바스 D2-상대의 어빌리티를 일정 기간 동안 방어한다. 기간이 끝난 뒤에도 그 어빌리티들에 대응이 가능하게 되며, 그 어빌리티들은 배틀 도중에는 통하지 않게 된다.
헬리오스 Mk-2는 모든 바쿠간을 통틀어 가장 먼저, '''주인공 드래고보다도 빨리''' 배틀 기어를 사용한다.[12][13][14] 심지어 트윈 디스트럭터[15]와 즈카네이터[16], 두 가지 배틀기어를 갖고 있는 등 여러 모로 대단한 녀석. 아래는 배틀 기어 어빌리티.
  • 트윈 디스트럭터-적을 기본 파워레벨로 돌려 놓고 파워레벨 200을 추가로 올린다.
  • 트윈 디스트럭터 레벨 2-배틀 기어 레벨 2 어빌리티. 적의 어빌리티를 모두 무효화하는 커맨드 카드 '에너미 리셋'과 연동해야 한다. 레벨 1과 달리 효과는 파워레벨 400을 올리는 게 끝(...)이걸로[17] 그동안 브롤러즈를 계속 물먹였던 트랩 필드를 파괴하게 되었다.
  • 트윈 디스트럭터 레벨 3-효과 불명(...) 어떤 커맨드 카드와 연동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 즈카네이터- 즈카네이터 자체가 워낙 거대하고 강해서 헬리오스에게 엄청난 부담을 주는 배틀 기어이기 때문에 최종 결전이 벌어지는 51화 후반부에서 딱 한 번 사용되었다. 따라서 효과는 불명.

2.4. 울트라 헬리오스


합체명은 '울트라 포메이션'.
파워레벨 '''3700G'''(사이보그 헬리오스) - '''3800G'''(헬리오스 Mk-2). 원래 유리식스는 하이드론의 로봇 바쿠간으로 예정되었지만 스펙트라가 이걸 바로 주지않고 울트라 헬리오스 개조에 써먹으려다가 23화에서 단오가 뺏어 간 탓에 그 대신 예비용 유리식스를 사용하는데[18], '''제피로스 방가드'''와 '''서브테라 스크레이퍼'''가 앞다리, '''아쿠아 리플램'''과 '''루미나 스핀들'''이 뒷다리, '''다크 온 폭스배트'''가 날개, '''노바 팬서'''가 꼬리가 되어 헬리오스의 전신에 장착되어 완성된다. 유리식스 각자의 파워레벨은 500. 울트라 헬리오스 Mk-2의 3800G는 이 시리즈에 표시된 기본 파워레벨 최고 기록이다.
등장 에피소드는 25-6화, 31화[19][20]. 31화에서는 스펙트라 vs 단 & 미라 & 마루쵸로 1 대 3배틀인데 밍스 엘핀과 마그마 윌더가 헬리오스에게 심하게 고전하는덕에 나중에는 그냥 울트라 헬리오스 vs 울트라 드래고 전개로 가버렸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50화에서 오랜만에 어세일 파브로스에 맞서기 위해 재사용되었으나, 어빌리티 샤이니 오리하르콘에 유리식스가 파괴되며 더 이상 등장할 수 없게 되었다.
아래는 사용 어빌리티. 헬리오스 본체의 어빌리티는 위에 서술되어 있으므로 생략. 어째선지 단의 드래고와는 달리 속성융합 어빌리티를 제외하면 아쿠아 어빌리티를 사용하지 않았다.
  • 노바 스피어 - 팬서의 어빌리티. 파워레벨이 200 오른다.
  • 루미나 샤리어 - 스핀들의 어빌리티. 파워레벨이 500 오른다.
  • 서브테라 스파르탄 - 스크레이퍼의 어빌리티. 파워레벨이 200 오른다.
  • 서브테라 그래비티 - 스크레이퍼의 어빌리티. 파워레벨이 500 오른다.
  • 제피로스 에어 쏘 - 방가드의[21] 어빌리티. 적의 파워레벨을 200 떨어트린다.
  • 다크온 슬레이브 - 폭스배트의 어빌리티. 적의 파워레벨을 400 깎는다.
  • 다크온 베가르타 - 폭스배트의 어빌리티. 자신의 파워레벨을 300 올리고 적의 파워레벨을 300 깎는다.
유리식스로 분리되어 있을 때는 불가능하지만, 헬리오스를 중심으로 합체함으로서 여러 속성이 융합된 어빌리티도 쓸 수 있게 되었다.
  • 페렐리들 파이어 - 노바, 아쿠아, 루미나의 힘이 융합된 어빌리티. 파워레벨이 600 오른다.
  • 울트라 스트라이커 - 여섯 속성의 힘이 모두 융합된 어빌리티. 적의 파워레벨을 1200 떨어트린다.

2.5. 인피니티 헬리오스


4기 15화에서 등장한 헬리오스 mk2의 발전형. 상술한데로 노바에서 다크온으로 속성을 바꿔 등장. 바쿠나노는 봄바플로드, 메크토간은 슬라이닉스. 속성을 다크온으로 바꿨다고는 하는데, 어빌리티는 이펙트가 다크온의 검은색 섞인 보라색으로 바뀐거 빼면 노바때와 별 다를게 없다.
아래는 사용 어빌리티.
  • 파르바스 인피니티
  • 데스트로이 퀘이사
  • 워파이어
  • 딥파이어
  • 라그나로크 버스터
  • 볼팅 브레이커
  • 배틀 워리어
  • 마우서 임팩트

3. 관련 문서


[1] 북미명은 '바이퍼 헬리오스'.[2] 드래고가 너 수준의 바쿠간이 왜 개조를 자원한거냐는 질문에 대답한 대사.[3] 린크 볼란과 중복.[4] 1기시점 이후에 태어난 바쿠간이라고 설명하면 아주 말안되지는 않을듯하다. 이는 발칸(거스 그라브의 바쿠간),브론테스(볼트 러스터의 바쿠간),베가(밀렌느 파로우의 바쿠간)도 마찬가지.(전부 파워500G.)[5] 이때 트윈 디스트럭터를 파괴하면서 드래고가 헬리오스의 기계눈을 펀치로 박살내서 애꾸로 만들어버리는 부분이있는데,(근데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멀쩡히 잘 나온다. 아무래도 상술한 망가트린 기계 장치와 함께 고치거나 구슬로 돌아가서 복구된 듯. 이전의 거스의 발칸과 이후 3기의 나자크의 브루티칸도 몸에 균열이 생긴적 있는데 이후 에피소드에선 멀쩡한걸 보면 후자가 가능성이 높다.) 북미판에선 이게 너무 잔인하다 생각됐는지 교묘하게 삭제되었다.[6] 헬리오스의 개조 및 4기의 속성 체인지, 배틀기어 제작등 전부 스펙트라 본인의 기술력이다.[7] 사실 헬리오스는 행적을 보면 1기의 라이벌/중간보스 히드라와 중간보스라는 포지션은 같지만 행적은 네거와 비슷한 면모가 좀 더 많다. 헬리오스와 네거 둘 다 힘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강의 바쿠간이 되기 위해 무시무시한 집념을 태우는 모습이 나오지만, 히드라는 "최강이 되겠다"라며 본인이 집념을 불태우는 장면은 잘 안나온다. 다만 헬리오스와 네거의 차이점이라면 일단 일으킨 갈등의 스케일부터가 네거가 훨씬 크고, 권선징악의 최후를 맞이한 네거와 달리 헬리오스는 나중에 드래고와 화해해서 아군이 된다.[8] 다만 내부코어는 나노기어와의 연동과 안정화를 위해 그대로 사이보그화로 유지하고 있으며 커스텀 어빌리티를 통하여 체인지한 거기에 상황에 따라 노바로 되돌아가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9] 북미명은 '바이퍼 헬리오스'.[10] 파워레벨 감소 효과.[11] 참고로 위의 사이보그 버전과 색이 다른데 사이보그는 주황색이고 Mk-2는 새빨간 색이다[12] 이때부터 은근 슬쩍 구슬모양과 팝 아웃 구조가 달라진다.[13] 정황상 로텔디아에서 전송된 바쿠간 데이터에 있던 바쿠간의 배틀기어 데이터를 가지고 만든 것 같다.이후 이 트윈 디스트럭터로 드래고의 배틀기어 제트코어를 만들었다.[14] 헬리오스가 트윈 디스트럭터를 선보인 게 2기 41화, 드래고의 제트코어가 처음 틀이 잡힌 게 2기 45화이니 한참 빠른 것이다.[15] 로텔디아 기사들이 사용하는 자코 바쿠간중에 동일한 디자인의 배틀기어를 사용하는 자코 바쿠간이 있다.[16] 더빙판 명칭은 지크레터.[17] 그나마 상대 어빌리티를 무효화하는 카드와 연동하니 보강은 되긴 하겠지만...[18] 원래 자신의 것으로 예정된 유리식스가 뺏기거나, 멋대로 가져가 버리는 바람에 하이드론은 다른 로봇 바쿠간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서브테라 드리어드.[19] 원래 31화에서는 볼트 러스터가 속성 에너지를 이유로 나타나 배틀하려했는데 스펙트라와 거스가 갑툭튀, 볼트는 자기 배틀이니 방해하지말라고 으르렁대다(내부사정을 모르는 단이 '너네들 동료 아니였어?'라고 물을정도.)거스가 '''개조로 감정이 지워진 브론테스'''를 내보이는통에 어쩔수없이 물러난다.[20] 의도한건 아니지만 거스는 덕분에 노바 에너지를 뺏으려는걸 한번 막아준 셈이다. 스펙트라와 거스가 속성에너지를 목적으로 하는건 아니니(= 헥스와 함께하는게 아니니).[21] 근데 정작 어빌리티 이펙트는 "다크온" 폭스배트에서 나간다.아무래도 폭스배트가 날개가 달려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