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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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메인 캐릭터
3.1.1. 후지시마 타쿠미
'''藤島 匠'''
주인공. 자취하며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던 고학생.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본가에서 보내주는 쥐꼬리만한 돈과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번 돈으로 근근히 먹고 살고 있었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일하던 가게의 주인이 빚을 감당하지 못해 야반도주를 하게되어 생활비가 바닥나게 되고 대책마련을 위해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던 중 자신과 똑같이 생긴 카네모토 슈리를 만나게 된다. 유괴당할 뻔한 슈리를 구하게 된 타쿠미는 슈리의 누나인 아카리의 부탁으로 병약한 슈리의 카게무샤로써 학교에 나가게 된다. 성실한데다 알바에서 해본게 많아서 무슨 일이든지 금방 적응한다.
3.1.2. 카네모토 아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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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兼元 灯里'''
CV : 마나카 우미(真中 海)
슈지의 누나인 카네모토가의 아가씨. 평소에는 책임감있고 침착하지만 허를 찔리면 쉽게 당황하며 화를 낸다. 칭찬에 부끄럼을 쉽게 탄다거나 아침에 약하다거나 뜨거운 음식을 잘 못 먹는 등 은근히 약점이 많다.
3.1.3. 츠키야마 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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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山 瀬奈'''
CV : 고교 나즈나(五行 なずな)
아카리를 어릴 때부터 모시던 메이드. 가사 실력은 그럭저럭이라고. 친절하고 나긋나긋한데 혼자 야한 망상에 빠져 폭주하는 경향이 있다. 히로인 중에서 가슴이 가장 크다.
3.1.4. 마사무네 시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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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宗 静流'''
CV : 나츠노 코오리(夏野 こおり)
카네모토와 동급의 재벌인 마사무네 그룹의 자녀이며 학원 이사장의 손녀. 예의를 중요시 여기지만 한편으론 서민 생활을 동경하고 있다. 타쿠미와 접점이 적어서 자기 루트 외에는 공기화.
3.1.5. 쿠니히로 히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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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広 ひなた'''
CV : 사사 츠유카(佐々 露香)
타쿠미가 전에 다니던 학교의 후배. 원래 재벌가의 자녀였지만 집안 사정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 지내다 재벌가로 돌아와 타쿠미네 반으로 전학을 와서 같은 학년이 된다. 비싼 음식을 먹기만 해도 배가 아픈 초서민 체질이라 부잣집 자식 생활이 고역인듯. 보쿠 소녀.
3.1.6. 나가미츠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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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光 麻夜'''
CV : 아오바 링고(青葉 りんご)
슈리(를 연기하게 된 타쿠미)의 클래스메이트. 노력하는 타입의 수재로 1학년 수석에 쿨해보이는 외모로 주변 사람들의 경외를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이 많고 부끄럼을 많이 탄다. 단 코테츠한테만은 가차없다. 사실 집안은 야쿠자.
3.2. 서브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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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모토 치아키(源 茅明) CV : 이무라야 호노카(井村屋 ほのか)
자칭 일류 메이드이며 실제 능력도 초특급. 카네모토 이즈미의 비서이기도 해 회사일에도 관여하고 있다. 제대로 카게무샤 역할을 하라고 타쿠미를 훈련시킨다. 작품을 해보면 알겠지만 독심술이 상당히 강하다...
[image]- 야스츠나 호타루(安綱 蛍) CV : 미루(みる)
타쿠미네 반 담임. 상냥하며 수업도 잘 하지만 술을 좋아하고 사생활은 별로 빠릿하지 못하다. 술 취한 이분한테 붙잡혀 검열삭제당하고 끝나는 엔딩이 있다(…).
[image]- 산죠 마코토(三条 真琴) CV : 스즈키 란(鈴木 蘭)
타쿠미의 클래스메이트. 유명 의류기업의 따님으로 본인도 디자이너가 장래희망. 해맑고 사교적인 성격이며 야한 개그를 즐긴다. 공략 불가 캐릭터라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image]- 나가소네 코테츠(長曽祢 虎鉄) CV : 사토 켄고(佐藤 健吾)
타쿠미의 클래스메이트. 마야의 소꿉친구 겸 빠돌이 겸 호구.
[image]- 카네모토 슈리(兼元 朱里) CV : 시마 마칸(島 眞閑)
주인공이 대역을 맡게되는 카네모토가의 장남. 카네모토 아카리의 동생. 몸이 매우 약해서 거의 대부분 병원에 있기 때문에 본편에서의 존재감은 희박하지만 매우 따뜻하고 착한 성품을 지니고 있다.
4. 평가
주인공이 자신과 똑같이 생긴 부잣집 자식의 대타를 맡아 팔자에도 없던 상류사회 생활을 하게 된다는 왕자와 거지 비슷한 내용이다. 스토리는 그다지 특출난건 아니지만 딱히 깔만한 무리수도 없다. 말 그대로 평범한 수준.
적절하게 터져주는 개그와 드립, 대사 도중에 캐릭터 표정이 시시각각 변하는 연출, 무난하고 안정적인 작화에 매력적인 히로인들 덕분에 캐릭터 모에게로는 딱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