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웹툰)/연표
노블레스 세계관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
[1]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가 깨어난 때를 기점으로 삼는다.[2] 이 때 숙청 대상에는 라이제르의 형도 포함되어있었고 그는 그의 손으로 혈육을 처단한다.[3] 다만 죽인 것은 변이체를 만들어 인간세상에 확실한 피해를 준 경우이며 실험도 실험이라 할 것 없이 피만 좀 뽑고 기억을 지운체로 풀어줬다.[4] 라이의 실종 후 프랑켄슈타인이 가주들을 만났으나 아무도 상처 하나 입지 않았었다는 것을 보면 배신자 가주들은 직접 공격에 나서지는 않았다. 결정적으로 여섯 명의 가주들은 노블레스가 이 때의 사건으로 인해 영면한 줄로만 알고 있었다. 밝혀진 것에 따르면 마두크와 배신자 가주들이 연동하여 음모를 시행하고, 무자카가 딸의 죽음에 분노하고 있을 타이밍에 록티스가 라이제르가 무자카가 있는 곳으로 가도록 유도했다. 그 덕분에 수면기에서 깨어난 후 배신자 가주들의 존재를 알게 된 라이제르는 그 때의 음모가 배신자 가주들이 연관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5] 10년을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귀족들이 오랜 시간이라 할 정도.[6] 프랑켄슈타인의 연구일지였다.[7] 현 귀족 사회는 너무 변화가 없기 때문에 젊은 귀족들에게 로드와 가주 자리를 맡겨 변화를 주고 귀족들이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바란 의도.[8] 게슈텔은 라스크레아의 능력이 부족해서 배신했다고 했지만 이건 그녀를 자극하기 위한 말이었다. 실제로 157화에서 게슈텔은 이들을 '힘만을 쫓아 귀족의 긍지를 잃어버린 녀석들'이라 칭했으며 이들 6명은 위에서도 나와있듯이 반란으로부터 320년 전에서도 수백년 전부터 배신을 획책하고 있었다. 820년 전 라이제르와 무자카를 싸움 붙이는 음모를 시행할 당시 라구스는 "수백년 동안 준비해온 우리의 계획이 말이야."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9] 저자의 이니셜인 'F'로 보아 저자는 프랑켄슈타인일 것이다.[10] 배신한 가주인 자르가 시리아나가 세이라의 아버지를 죽였다. 인간들도 한통속으로 미끼 역할이었는지, 단순한 꼭두각시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게슈텔의 개인적인 조사로는 인간들이 아닌 배신한 가주들이 연관되어있을 것이라 했다. 배신한 가주들 중 세 명(록티스, 자르가, 우로카이)이 유니온에 배치되어있으니 두 가주를 죽인 배후는 유니온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11] 덧붙여 귀족의 역사 중에서도 성인식 치루지도 못한 어린 귀족이 가주를 받은 적은 세이라가 처음이라서 귀족들도 어떻게 해야 할 지 헤맸다고 한다. 귀족이 그렇게 쉽게 죽는 경우가 드물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