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라 치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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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레용 신짱의 등장인물. 국내판 명칭은 신앵두. 노하라 긴노스케와 노하라 츠루의 큰손녀이자 노하라 세마시의 딸. 노하라 히로시의 조카. 노하라 신노스케에게는 사촌누나, 노하라 히마와리에게는 사촌언니이다. 나이는 19세(수능 전) → 20세(수능 후)로 추정.
노하라 히로시가 작년 대학에 떨어져서 올해 재수를 하는 걸로 안다고 언급했다. 생년은 1979년생으로 추정되며 오오하라 나나코와 동갑이다.
2. 상세
원작에서는 나오지 않는 애니메이션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1995년 방영분인 133화[6] 에서 등장했고 그 이후로 소리소문없이 하차하여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아키타에서 보낸 '당분간만 수험생을 부탁한다'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등장했다. 그 때문에 히로시와 미사에는 곤란해했다.'''수험생 앞에서는 떨어지는 것과 관련된 말을 쉽게 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 날 같이 저녁을 먹었는데, 신짱이 실수로 반찬을 흘리자 미사에가 결국 '떨어졌다'라는 말을 하게 되어서 분위기가... 그 후에 히로시가 티비를 켰는데 돌리는 채널마다 떨어진다는 말이 연달아 나오고, 그뿐만이 아니라 신짱이 눈치도 없이 대사들을 지적하기에 '한꺼번에 많이 들어서 아무렇지도 않다'라는 말을 했다.
며칠 후, 치루코한테 편지가 왔는데 결과적으로는 '''원하던 대학 입시에 합격한다.''' 수험 공부를 하면서 긴장을 해서 배가 아픈 적도 있었지만 신짱이랑 놀아준 덕분에 긴장이 풀렸다고 했다.
그리고, 만화의 클리셰가 그렇듯이 안경을 벗은 모습의 사진도 있는데 정말 미인이다. 얼마나 미인이냐면 '''예쁜 누나를 밝히는 신짱이 안경을 벗은 사진보고 깜짝 놀라서 언제 또 놀러오냐고 물었을 정도다.'''
미국판에서는 김미영이라는 아예 다른 캐릭터로 등장.
[1] 원작의 연재 시작 기준(1990년)으로 1970년생, 애니메이션 시작 기준(1992년)으로 1972년생이지만 설정상(1999년) 기준으로 '''1979년생'''이다. 미사에와 히마와리의 설정을 따른다면 1976년생. 참고로 신 크레용 신짱의 연재가 시작된 2010년을 기준으로 하면 1990년생이고 2020년 기준으로 하면 2000년생. 또한 히로시의 현재 나이가 35세이고 치루코의 나이가 20세인걸 감안하면 히로시가 15세때(고1정도) 치루코가 태어났다고 볼수있다.[2] 세마시는 원작에서만 등장한다. 따라서 한국판 이름은 원작 번역대로 맹씨가 됐다. 또한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머니의 존재는 불명. 아버지의 성씨만 국내버전의 애니판처럼 로컬라이징이 되었다면 적어도 전체이름은 신병수가 되었을것이다.[3] 결혼했기에 계신다.[4] 아키타 신칸센 정차역인 오마가리역이 있다.[5] 물론 대학합격 후에는 다른 곳으로 변경되었을 수도 있다.[6] 원판은 1995년 2월 13일 에피소드인 '受験生に気をつかうゾ' 에서 등장하며, 더빙판은 3기 31화 1회 에피소드인 '수험생에게 용기를 줘요!' 에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