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어둠속성
1. 5성
1.1. 자하르
[image]
ザハル
서비스 시작 당시 클로에와 함께 둘 뿐이었던 5성 캐릭터.
초기에는 나름대로 엄청난 화력을 통해 경쟁력이 있는 캐릭터였지만, 다크나이트 직업을 가진 유용한 캐릭터들이 늘어난데다가 단순 화력으로도 밀리는 일이 비일비재 했고, 하필이면 5성이라 조각 수급도 쉽지 않다보니 5성 최대의 함정 취급을 받았었다.
이후 길고 긴 암흑기를 지나서......(국내 서버는 여전히 암흑기이지만)
현재 일본 서버 기준으로는 다크 나이트 계의 1강.
1. 다크 나이트가 다크나이트 [제레]로 인핸스 되면서 방어력 무시의 흡수 공격이 가능해졌다.
2. 용기사가 드래곤 나이트[가루다]로 인핸스 되면서 고고도 공격이 가능해지고, 일부 불리한 맵에서도 활약이 가능해졌다.
3. 이후 진리개안을 통해서 허약한 몸이 보강되고, 다크 나이트의 '오버드라이브'가 '어둠의 왕'[1] 으로 바뀌어 화력 및 행동 속도라는 다크나이트의 약점이 커버됐다.
4. 마무리로, 두번째 전용무구인 '암흑검 그라오잠' 장비시 '''쥬얼 리제네'''와 광범위 공격인 '언리미티드 제로', 진리념장인 '칠흑의 야망, 아직도 이루어지지 못하고'의 4연타 공격을 받게되어 접근 이전에는 쥬얼 수급이 불가능한 문제와, 배리어 등에 약해질 수 밖에 없는 단타 캐릭터의 약점, 그리고 다크나이트 특유의 좁은 공격범위까지 커버할 수 있게 되면서 환골탈태에 성공했다.
스토리 상으로는 라스토리스 기사단의 단장으로, 치밀한 전술전략을 즐겨 쓰며 대단히 자존심이 높은 인물. 엔비리아의 비염 기사단 단장인 베텔과는 라이벌 관계로서, 그의 눈에 상처를 입힌 장본인이기도 하다.[2] 이벤트 "성석의 추억" 1장에서도 다시 적으로 등장하여, 바벨 성교회의 추악한 측면을 알고 금기된 힘인 연금술을 통해 세계를 변혁시키고자 하나 카논 일행에게 저지 당한다. 그 외에도 스피카가 자하르를 흠모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등, 엔비리아의 중심에 베텔이 있다면 라스토리스에는 반대 급부로 자하르가 있다는 인상.
자하르는 유닛 창, 스킬 사용시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여다오(崩れ行く姿を見せてくれ)'''라는 대사를 곧잘 내뱉는데 이것이 게임초기, 다크나이트의 약한 몸빵으로 인해서 자하르가 녹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기에 타가타메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굴지의 네타가 되어버리기도……
캐릭터 자체의 성격과 사고방식, 말하는 스타일, 인게임 상의 직업구성과 성능 등을 보면 딱 디오스의 상위호환인데 다만, 디오스와는 다르게 나쁜놈 말만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서 다른 사람 말은 아예 안 들어먹는 팔랑귀가 아니며[3]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느낀 것을 통해 결단을 내리고 독하게 마음먹은 케이스라 디오스 따위보단 훨씬 낫다
1.2. 아나스타샤
[image]
アナスタシア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캐릭. 5돌을 해줘서 제작자를 개방하면 범위 공격과 부족한 방어쪽도 채워줄 수 있기 때문에 15돌을 굳이 해주지 않아도 충분히 강력하게 쓸 수 있는 캐릭터. 리액션기로는 제작자의 합성아머를 추천하며, 패시브로 가장 무난하게 쓰이는 것은 암흑기사의 오버리미트, 다크나이트의 오버 드라이브를 통해 일격에 적을 보내버리기 위한 폭딜러로 사용된다. 기술사와의 조합으로 턴 회전을 높여 강력한 딜을 꽂아넣는 게 주 사용처. 아나스타샤를 단독으로 쓰려면 오버리미트를 빼는 대신 제작자의 부스터+1을 달고 기본 속도를 보완하는 것도 괜찮다.
CC로 다크나이트+가 되면 이야기는 틀려진다. 다크브링거의 대체기인 블러디로즈에 공버프가 달려있다. 이전의 느린 속도도 확연히 보완될 뿐만 아니라 화력기대치또한 크게 상승한다.
아나스타샤의 마스터어빌리티의 효과는 회피+15 속도 +10 최대HP+100이다. 마스터 어빌리티의 추가 속도 보정으로 인해 상당히 빠른 발을 자랑하는 강력한 딜러로 탈바꿈하게된다.
일본서버의 최근 업데이트에서 다크 나이트가 추가로 슈피온(이동력+1)으로 인핸스가 가능해졌고, CC 클래스의 스킬에 "최대 HP 데미지" 스킬[4] 이 2개가 추가되어 활용도가 증가했다.
리더 어빌리티가 5성임에도 불구하고 타 4성급과 같은 수치라는 것이 조금 아쉽다.
스토리상으로는 라스트리스의 히든카드였다고 하며, 지크의 젊은 시절과 본편 1부 극초반 시점을 다루는 지크 획득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등장한다.
지크가 라스트리스 왕성에 쳐들어왔을때 국왕을 지키다 사망했다고 나오는데 국왕은 구하지 못 했지만 라스트리스 왕가의 마지막 혈통인 아가사는 살아남았다.
훗날 라스트리스의 잔당이 목숨을 담보로 소환해서 지크와 처음으로 맞붙게 되지만 소환이 불안정했던 탓에 지크의 진짜 힘은 보지 못하고 사라져버린다.
아나스타샤는 본인의 +직업 장비를 모을수 있는 이벤트 스토리 맵인 혈랑이라 불러도에서 적으로 등장하는데 첫턴에 못 잡으면 맵 전체 판정인 블러디 로즈를 시전하고 이걸 맞는다고 죽는건 아니지만 아군 전원의 체력이 무조건 죽기 직전 수준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잡는게 이롭다. 아군 맴버들이 도저히 첫턴에 못 잡는 스펙이라면 차라리 스나이퍼,메카닉들만 내보내서 아나스타샤를 장거리 저격 다구리로 이동거리 + 사거리 밖에서 잡고 회복 후 천천히 한놈씩 제거하는 식으로 싸우면 수월하게 넘길수 있다
1.3. 로자
[image]
ローザ
베이스는 드래곤나이트나 닌자를 사용한다. 어느 직업을 사용하든 리액션기는 드래곤나이트의 HP흡수+2를 이용하고, 패시브에는 암흑기사의 오버리미트를 주로 사용한다.
2직업인 드래곤나이트는 낮은 스피드와 이동력을 가진 반면 점핑기와 광역 딜링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이다. 닌자보법을 붙여주면 꽤 강한 딜링에 이동력 4라는 장점을 가진 드래곤나이트가 된다. 상향을 받은 점핑기 위주의 드래곤나이트로 운용한다면 2직업만 있는 상태로도 오버리미트 + 스카이하이를 장착하고 필드 곳곳을 찍어내릴 수 있다.
3직업인 닌자는 보통 닌자보법 + 오버리미트에 암흑기사의 기본암흑검을 가져와 복수의 칼을 찌르고 다니는 암살 딜러가 된다. 이는 닌자의 기동력과 스피드를 살려 빠르게 이동하며 강력한 딜을 꽃는 방식이다. 예능이긴 한데 국내판에서 투기장용으로만 쓰이는 형태로 드래곤 나이트의 기본용기술과 스카이하이를 가져온 점핑 닌자도 존재한다.
각각의 운용 방법은 속성을 무시할 경우 드래곤나이트는 풍속성의 람세스, 닌자는 광속성의 스즈카가 로자의 상위 호환이 된다는 한계가 있다. 즉 상성인 빛속성 적을 상대로만 이들보다 좀 더 나은 수준. 또한 광역딜 위주의 드래곤 나이트는 거의 누구든지 잔게츠라는 우월한 존재를 넘기지 못한다(...).
요약하자면 만능캐릭터이긴 하지만 그 외에는 특출난 점이 없고 점핑기의 대대적 개편을 거치지 않은 한섭은 3직업을 열어야 최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만큼 더 좋은 캐릭터가 있다면 육성의 우선도가 높지는 않다.
일본 서버에서는 드래곤나이트와 닌자 인챈트를 받았는데, 둘의 시너지가 상당해 입지가 많이 달라졌다. 닌자 특유의 빠른 속도, 현무의 기본 Move 5, 브리트라의 사정거리 5, 오버리미트+스카이하이+드래곤 차지로 인한 높은 순간딜이 겹쳐져 최대 10마스 거리에 있는 적에게 죽창을 꽂을 수 있는 초장거리 저격 딜러로 탈바꿈한다. 드래곤 차지로 인한 순간딜, 닌자 특유의 스피드와 Move 5는 아라네아도 할 수 없는 로자만의 특징. 가챠 무구긴 하지만 초기 쥬얼 +20 옵션이 있는 쿠나이를 들면 수급 없이 시작부터 차지 후 점프를 할 수 있어 상당히 쓰기 좋다.
일러스트가 준수한 덕분에 인기는 상당한 편.
1.4. 알베르
[image]
アルベル
정말 쓰기 좋지만 가진 캐릭터가 적은 메카닉을 1직으로 가진데다 리더스킬도 암속성 물공 50퍼 증가인 축복받은 캐릭터. 메카닉을 가지고 있다면 광역 딜링에 관한 걱정은 잠시 접어두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고저차를 거의 무시하는 수준으로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쓰기도 좋을 뿐더러 방어력 무시. 관통 기술까지 가지고 있는 어느의미로 광역딜링의 스폐셜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롱스나이의 사거리 +2는 필수로 사용하고 남은 한자리의 패시브를 부스터 +2로 속도를 확보하거나 MOVE+1로 이동력을 확보 하거나, 사격의 달인+2로 딜을 보충 할 수 있다. 단지 이 게임에서 광역기의 데미지는 상당히 낮게 책정돼있기 때문에 잘 생각해서 운용하도록 하자.
직업 특성상 빨리 얻을수록 좋은 캐릭터이다. 딜이 강하지 않기는 하지만 메카닉 직업 마스터를 하면 광역기로 스토리와 고난이도 제외 이벤트맵[5] 등은 아주 쉽게 밀어버릴수 있어서 헤이젤,캐롤 등과 함께 처음 시작한 유저에게 추천할 만한 캐릭터다.
1.5. 쿠단슈타인
[image]
クダンシュタイン
딜을 때려박기 위해 태어난 캐릭터중 한 명. 2직인 무투가에서 가져올 수 있는 모으기를 통해 다음 공격데미지를 2배로 때려박을 수 있는데 3직인 다크나이트는 오버 리미트의 상위호환인 오버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상식을 초월한 데미지를 때려박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캐릭터. 단 결코 튼튼하진 않기 때문에 정확한 계산을 해줄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마창기사의 예지를 장착하고 오버 드라이브 전에는 필요한 스킬을 장착하는 것이 좋다. 고유 어빌리티도 생각보다 쓸만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
성석의 추억7장에서 클래스체인지가 추가되었다. 가뜩이나 강력한 데미지가 체인지를 통해서 더더욱 올라갔다. 모으기 평타가 아님에도 4자리를 쉽게 볼 수 있다.
스토리에서는 뭐... 성석의 추억의 디오스 삘인데 카구라를 살리려고 급하게 조치를 취하던 자인에게 칼빵을 놓으면서 모든게 자인의 탓이란 식으로 단정하질 않나, 나쁜쪽 말만 칼같이 새겨듣는 동시에 뭐가 진실인지 모르니까 내가 정의다.. 라는 식의 개소리를 지껄이며 닥치는데로 팀킬을 저지르면서 끝까지 남탓만 하는등 디오스보다 한술 더 뜨는 인간쓰레기 같은 모습을 보인다. 그 이후에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선 자기가 막강한 힘을 가진 관리자가 되어야한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며 또 분탕질을 저지르다 카구라한테도 차이더니 더 크게 흑화해선 어둠으로 완전히 빠지고 더욱 더 답이 없는 꼴통이 되고 말았다.
성석 11장 후편 마지막에는 카논과의 1대 1 맞다이에서 털린후 1장의 자하르와 똑같이 자아를 잃어버리고 날뛰다 진리의 문에 봉인되는 신세가 된다.
한섭에서는 크단슈타인으로 번역해놨는데 이는 오역이다. 성교기사단장들은 일본역에서 이름을 따왔고 이 녀석의 유래는 쿠단시타역이기 때문이다.
1.6. 리퍼
[image]
リーパー
1.7. 고르말라스
[image]
ゴルマラス
몇 안되는 해적들 중에 그나마 쓸만한 해적. 다만 유일한 어둠속성 권성이라는 의미가 더 컸었다.
2017년 8월에 클래스 체인지 되었다. 클래스체인지와 동시에 해적의 이동력과 데미지 등등의 버프를 통해 해적 자체가 날아올랐으며, 특히 고르말라스는 여기에 연기공까지 쓸 수 있어 단숨에 암속성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딜러가 되었다.
2017년 9월 1일에 추가된 마스터 어빌리티는 초기 쥬얼 +10, 전속성 내성 +10. 초기 쥬얼이 늘어 시작부터 연기공 - 메일 슈트롬 콤보를 쓸 수 있게 되었으며, 전속성 내성이 금강불괴와 맞물려 암속성에선 보기 드물게 내구력이 준수하다. CC에 마스어빌까지 겹쳐져 현재는 암속성 파티라면 거의 무조건 들어가는 최상위 캐릭터.
1.8. 아스워드
[image]
アスワド
어둠속성 암살자. 다만 같이 붙은 직업들이 그렇게 좋지않다. 잡마스터로 보너스를 받기에는 크게 도움되는 능력치도 아니라 암살자의 넓은 이동범위를 이용하여 깊숙이 있는 체력이 많거나 귀찮은 버퍼들에게 상태이상을 거는 역할로 쓰이기도 한다.
그나마 회피율이 매우 높은 캐릭터 중 하나라, 암살자에 암보 + 페인트 + 완전회피 조합으로 빠르게 이동하며 회피로 공격을 피하고 상태이상을 거는 식으로 이용한다. 즉 고난이도 맵의 기믹용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있으니 키울 가치는 있는 캐릭터.
1.9. 아처 자하르
[image]
3잡을 전부다 콜라보 직으로 들고온 자하르.
아처는 무난하게 사용하는 근거리와 원거리를 적당히 섞어쓰는 직업이다. 다음의 버서커는 속도는 느린대신 높은 화력을 자랑한다. 버서커의 단점 중 하나는 바로 초기주얼이 0이라는 것이다.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고 시너지를 일으켜 한 대쳐서 주얼을 모았더니 죽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랜서는 원작의 보구도 어빌리티에 담았으나 화력도 부족하고, 내구 또한 모자라서 쓰기에 숙련을 요구한다.
1.10. 심연명궁 요미
[image]
FGG콜라보를 통해 추가된 어둠속성 레인저
15돌을 하면 상인의 어빌리티를 끌어와서 개막 애로우레인을 날릴 수 있지만 그게 끝이다. 한정 캐릭터라 조각을 얻기 힘든 것과 겹쳐 5성 약캐 중 하나.
어둠속성의 상인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충분히 빠른 상인이 있다면 그걸 쓰도록 하자.
2018년이 돼서 팬텀 오브 알케미스트 콜라보 유닛들의 인챈트 직업이 나오면서, 레인저와 상인에 인챈트 직업을 받았다. 이로써 심연명궁 요미의 평가가 바뀔수 있을...까?
1.11. 바시니
[image]
성석의 추억으로 추가된 쌍검캐릭터.
처음 나왔을 때부터 상당히 고평가받았다. 권성으로 순간화력뻥튀기가 가능한데다 마름모꼴 범위기가 아닌 십자범위기를 가지고 있고 4연격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바시니 이전에는 고화력을 지닌 캐릭터가 빠른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부하경감은 물공 14% 감소라는 디메리트가 있어 거의 쓰이지 않는 한편, 제한해방은 디메리트인 수급쥬얼 감소를 신비한 인형 등의 무구로 커버할 수 있는데다가 스피드를 많이 올려줘서 무조건 쓴다. 그 외에는 회피 중심이냐 그냥 맞고 버티느냐에 따라 구성이 달라진다.
한편 성석의 추억에 등장하는 다른 쌍검캐릭들(야우라스, 지바)은 어빌리티 없이 Move Jump가 3 2인데 바시니만 혼자 어빌리티 없이 4 3이라 남캐 편애냐는 말도 있다.
성석의 추억 스토리에선 처음에 카논을 감시하기 위한 스파이로 나오지만 나온지 얼마 안 돼서 조력자 포지션으로 갈아탄다. 그후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카논에게 엑스칼리버를 이어받아 성교회기사단 단장까지 해먹지만 성교회기사단의 어둠을 끝까지 못 없애고 어느순간 사라져버리는 찝찝한 결말을 맞는다.
1.12. 킬리아
[image]
디스가이아5의 주인공으로 콜라보가챠에 등장했다. 15돌시 물공 680에 다다를 정도 높은 물공을 지니게 된다. 또한 속도도 준수하여 흡사 쿠단슈타인과 바시니를 반반 섞어놓은 밸런스형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서브캐릭터존에서 메인캐릭에게 영향을 끼치는 어빌리티를 가지고 나왔다.
국내판의 경우 콜라보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상향을 받았는데 스킬의 소비 주얼 감소나 공격력 계수 증가 등의 상향을 받아서 쓰기 편해졌다.
1.13. 몽마족로자
[image]
디스가이아 콜라보 2탄으로 등장한 몽마족(서큐버스)로 등장한 로자이다.
별칭은 에로자. 복장이 상당히 에로하다.
1.14. 진
[image]
닌자의 상위직으로 등장한 밀정을 가지고 나온 첫 캐릭터. 밀정 직업은 닌자의 상태이상기가 사라지고 영창이 있는 범위기와 단일기를 가지고 있다. 이 영창기들은 마딜인데도 적의 물방을 따지는 매우 괴상한 스킬이다.
나오자마자 아킬의 CC와 함께 전용무구도 생겨나는 등 상당히 푸시를 받았다.
스토리상 요미가 찾고 있던 오빠. 집안을 왜 쑥대밭으로 만들었는지는 전용 무구 이벤트로 확인하자.
멀티방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유닛.
그 이유는 인첸트 직업으로 워리어[기간테스]를 얻었기 때문인데, 사람들의 호불호가 엄청 갈린다.
이 [기간테스]라는 직업은 간단히 말해서 유닛의 AI화라고 할 수 있다.
즉, 자신이 일일히 손을 대지 않아도 퀘스트가 척척 진행되게 하는 '오토'다.
솔로 퀘스트에는 오토가 존재하지만 멀티에는 오토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유저들이 애용하는 것이다.
[기간테스]의 기본기에는 '기간테스의 포효'라는 스킬이 있는데 그 스킬은 3턴간 유닛을 조작 불가능한 '광화'상태로 만들지만
물공이 대폭 상승하게 된다.
그리고 이 '기간테스의 포효'라는 스킬을 살려내는 스킬이 바로 리액션 어빌리티인 '카운터 기간테스'라는 스킬이다.
'카운터 기간테스'는 자신을 중심으로 마름모꼴 2칸 이내의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될 경우, 그 범위 안에있는
모든 유닛에게 범위공격을 하는 스킬이다.
이것이 기간테스의 장점이며 단점인데,
장점으로는 기간테스의 포효를 사용한 상태의 카운터 기간테스는 정말 몇 천의 대미지를 뽑아낼 수가 있다.
단점으로는 적뿐만이 아니고 범위 안에 있는 아군까지 말려들게 해 한큐에 몰살시켜버린다는 것이다.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로서는 자신의 유닛이 어처구니없이 죽어버리기도 하기에 기간테스를 싫어하는 것이다.
[기간테스]는 속죄 퀘스트와 같이 난이도가 조금 있으면서 뺑뺑이를 돌려야하는 퀘스트에 적합한데,
어느 유저들은 멀티에서 기간테스 오지 말라고 써놓은 방을 파기도 하며,
어느 유저들은 기간테스만 오라고 적고 방을 파기도 한다.
[기간테스]를 사용한다면 방 설명을 꼭 읽고 들어가자!
1.15. 아라네아
[image]
파이널판타지 15의 제국공중기동단의 단장이자 길라녹아의 아.
공중기동단장답게 전용기는 죄다 점프기다. 보통 점프기는 버려지지만 아라네아의 점프기는 아라네아를 대표하는 간판기다. 영창속도가 2마스 범위기는 600, 단일기는 700[6] 인데다가 대미지는 하이점프의 2배 이상. 그냥 대놓고 밸붕이다.
아라네아의 점프기는 점프를 하지만 공격구분은 점프가 아니라 찌르기임에 주의.
1.16. 프리실라
[image]
어둠속성 성창장으로 추가된 캐릭터.
다만 성창장으로 쓰지는 않고 주로 밀정을 주직업으로 삼고 운용하게 된다.
1.17. 노인
[image]
성석의 추억 9장으로 추가된 십계중 중 9번.
자체 화력 또한 끝내주고 보통 타격계 근접의 단점이라고 하던 기동력 또한 이동 후 공격이라는 기술로 메꿀수 있다.
속도 또한 75돌 3잡마를 달성시 160에 다다른다. 게다가 HP또한 높다.
1.18. 레이도우
[image]
두 번째 마탄조사로 들어온 캐릭터.
조련사와 다크나이트로 빠르게 강한 딜을 내는 루샤와 다르게 조금 튼튼한 마탄조사라고 할 수 있다. 혹은 기본마탄술의 더블딥을 이용한 딜뻥 현자 운용도 좋다.
1.19. 비르깃타
[image]
처음으로 300 가차로 나온 캐릭터
자체 직업구성은 괜찮은 편. 어떤 직업을 메인으로 써도 괜찮을 정도. 맹수사의 속도업을 기본 어빌리티로 다른 어빌리티를 붙여 쓰는 것이 기본. 마법딜러의 경우 아예 갑마도사의 어빌리티로 도배해도 나쁘지 않다.
이 캐릭터 이후로 한동안 300가챠가 판치다가 PoK 3차 콜라보 때 1000석 가챠[7] 로 욕을 한다발 먹고 다시 이전의 스텝 가챠로 돌아갔다. 다만 이 캐릭터는 나올 때 일명 피버타임으로 조각의 확률과 캐릭터의 확률이 서로 뒤바뀌어서 캐릭이 쏟아져 나왔었다.
1.20. 프라이드
[image]
강철의 연금술사 콜라보로 들어온 호문쿨루스.
사람들의 평으로는 좋은 평가를 못받고 있다. 굳이 따지자면 마방형 팔라딘.
이동범위를 깎고 방어력을 올리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1.21. 베르타
ベルタ
패널 설치, 대상 이동기 등 각종 기믹 요소를 지닌 신규직업 사괘포사를 가져온 캐릭터. 타가타메 내 한정 가챠로 나왔으며, 일러스트가 상당히 귀엽게 나왔다.
고유 직업의 특수성은 있으나 소비 쥬얼이 너무 많은데다가 패널이 적아군 상관 없이 강제 이동인 점, 스피드와 딜이 딸려서 곧바로 피규어 취급이었는데, 나온지 얼마 안 된 고유 직업 한정 캐릭터가 함정으로 여겨져서 그런지 곧 밸런스 패치로 1직업의 민첩 능력치를 크게 상승시켰고 대부분 기술의 소비 쥬얼을 감소시켰으며, 각종 범위기에 피아구분이 적용되었다.
1.22. 테레사
テレサ
한정 가챠로 나온 신 캐릭터. 베르타에 이어 또 신규 직업인 베르세르크를 가져왔다.[8] 베르세르크 직업은 무지막지한 체력과 엄청난 쥬얼 소비량, 그리고 아군 수가 적어질수록 본인이 강해지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무난한 이동력과 속도 또한 장점이며, 수급 쥬얼 양 대비 심각한 쥬얼 소비량은 리액션 어빌리티로 커버하는 구성. 모든 직업 어빌리티에 공격력 상승에 관한 스킬은 없지만 고유직업의 액티브 스킬들 대부분이 줄어든 아군 1명당 위력이 30%씩 증가하기 때문에 아군이 죽을수록 강력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테레사는 체력 패시브로 락슈미의 포옹, 가디언 두 개나 있어서 두 패시브를 장착한 상태로 3직업 잡마스터에 한계돌파를 끝까지 할 경우 리더버프를 안 받고도 체력이 4000대가 된다. 물리, 마법 방어력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압도적인 HP로 승부하는 탱커로, 월성갑과 궁합이 아주 좋다.
테레사는 주로 락슈미 + 마기 가디언으로 HP를 뻥튀기하고 아군을 용병까지 전부 죽이고 혼자 원맨쇼를 한다. 아군 다 죽으면 정말로 혼자서 다 쓸어버린다. 그래서 EX 극 행동 횟수 랭킹에서는 테레사의 딜을 늘리려고 고르말라스, 쿠단슈타인, 자하르가 미육성 상태로 리더에 서기도 한다.
하지만 죽일 수 있는 아군 수도 적고 각자 1인분을 해내야 하는 멀티에서는 쓰기 어렵다는 것이 중론. 멀티에선 들고 가지 말자.
1.23. 릴=우로보로스
リル=ウロボロス
1.24. 츠쿠요미
ツクヨミ
암속성 최초의 천기사 및 기술사라 나오자마자 주목받은 캐릭터.
1.25. 솔
ソル
십계중의 리더. 다른 십계중과는 달리 기간한정이다.
리더 스킬은 현재 유일한 80% 리더. 하지만 마법이나 사격만 받기 때문에 사실상 60% 리더 스킬 취급. 일단 솔은 80% 전부 받는다.
평타는 사거리 3마스의 물리 사격이며, 공격기도 물리 사격 둘, 마법 둘 있다. 메인딜은 마법공격이며, 마공 30% 상승 효과가 있는 단일기와 범위 2연타기인 『초월』'''애트모스피어'''가 있다. 적의 스피드 감소도 그대로 가져왔지만 아무래도 일반 스킬이다 보니 오티마의 일 애트모스피어와는 달리 영창이 있다.
전반적으로 녹티스에서 편의성을 높인 느낌이지만 녹티스는 갑마도사가 있다보니 순간광역딜은 밀린다. 그 외에는 명중률이 약간 낮기 때문에 손재주(민첩)나 명중률을 보정해줄 무구가 필요하다. 주로 카메라나 '멋부린 알쨩'이 언급된다.
일본 서버 기준, 현 환경 진리개안 없이도 리세마라 랭킹 1티어를 지키고있는 괴물이다.
초보라도 쓰기 쉬운 유닛이며, 대전이나 퀘스트 어디에 사용해도 평타 이상을 하는 유닛이기 때문이다.
처음 시작할 때 편하게 게임을 하고싶다면 리세마라로 솔은 무조건 뽑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항상 가챠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픽업이 된 때를 노릴 필요가 있다.
콜라보 기간에 시작해 기간 한정 유닛을 노리는 유저가 아니라면 기다렸다가 솔이 가챠에서 픽업이 되었을 때 게임을 시작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1.26. 이와타니 나오후미
게임서비스 4년차에 들어와서 드디어 등장한 퓨어탱커.
기존에도 직업 스킬에 도발이나 방어 버프가 있는 캐릭터들은 있었지만, 도발만 있고 방어관련 버프가 없거나, 방어관련 버프만 있고 도발기가 없어서 전문 탱커로 쓰기엔 나사빠진 성능들이었기에 전문직으로써는 유일하다.
하필 그 전문직을 콜라보 한정캐릭으로 풀어버린게 아쉬운점.
방패용사 직업 고유기인 '헤이트 리액션'에 신규 효과인 타겟집중을 들고 왔는데 기존의 도발과 효과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운영에 주의가 필요하다. 도발의 경우 시전자와 피격자의 거리나 위치와 상관없이 피격자가 무조건 시전자를 공격하려 따라오고 스킬사용이 봉인돼서 공격이 평타로 한정되지만, 타겟집중은 피격자의 공격범위안에 시전자가 있을때만 시전자에게 어그로가 끌리고 피격자는 평타 외에도 스킬 시전이 가능하다. 때문에 나오후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위치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단하긴 정말 끝내주게 단단하다. 마을 스텟만봐도 75렙 이전에 고유직만 마스터해도 체력 2400 물방 800대, 마방 600대를 찍으며, 75렙 풀잡마를 달성하면 물방은 900을 가볍게 넘긴다. 85레벨 풀잡마 달성시 체력은 4천을 넘기고, 물방은 1000돌파, 마방은 700을 넘긴다.
풀개안시 체력 9924, 물방 1272, 마방 919라는 전례없는 수치를 자랑하는데, 작년에 출시된 인간형 리무루 템페스트가 대현자 버프 2중첩이상 걸거나, 성창사 계열 캐릭터들이 장비로 극한 물방작해야 간신히 저기에 비슷해지는 수준. 그나마도 물방 한정이고 마방이나 체력은 크게 뒤떨어지는지라 현재 출시된 캐릭터중엔 나오후미 이상가는 방어스테이터스 보유자는 없다. 심지어 저거 장비, 예장, 봉인 모두 뺀 수치로, 리더스킬 버프나 장비를 갖추면 스테이지내 물방은 3천을 넘기며, 마방도 2천은 거뜬히 넘긴다.
스텟만 봐도 이런데, 맵전체에 3턴간 광역 타겟집중을 걸어버리는 헤이트 리액션, 범위공격 내성을 올려주는 버프패널을 광범위하게 뿌리는 유성방패, 자신한테 데미지 반감을 거는 퍼스트힐, 아군 한명에게 배리어를 걸어주는 에어스트 실드, 범위내 대상에게 대물리 내성을 대폭 끌어올리는 실드프리즌등 아군 보호기믹은 어지간한건 다 배운다.
다만, 그 반동으로 공격능력은 없다시피하다. 직업 고유패시브인 '불가시의 방패'가 다크나이트직 오버드라이브의 방어력 버전이라 물마공이 반토막나는것도 있지만, 직업 레벨 상승시 들어가는 소재들이 방어력 상승 계열로만 도배되어 있는게 주 원인. 어느정도냐면 풀개안을 해도 물공이 100대 초반, 마공은 2자리수에 불과하다. 거기에 원작 반영에 충실해서 무기장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9] 공격력이 높게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다. 그러니 나오후미에게는 평타딜링을 기대하진 말자. 얘는 뼈속부터 탱커다.
소울이터 레이드 직후 시점을 반영했기때문에 셀프커스 버닝과 전용장비에 붙어있는 아이언메이든이 유이한 공격수단.[10] 그나마 이 둘의 위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물방 기반 무구분 딜링기이기 때문에 상대 방어력과 상관없이 고화력을 때려넣을수 있다. 무상성 적 상대로도 3만쯤은 가볍게 우겨넣는게 가능하다. 속성 유리라면... 대신 범위가 협소하므로[11] 나오후미 원맨게임은 불가능하다. 사실 셀프커스버닝도 뎀딜은 양념이고 부가효과로 붙어있는 '저주의 회복무효' 디버프를 보고 쓰는것에 가깝다.[12]
그 외의 단점으로는 나태 개안 이전에는 발이 그리 빠르지는 않은편이란 것과 회복기가 없어서 방어무시공격기와 체력비례공격에 집중포화되면 생각보다 빠르게 퇴장할 수 있다는점.[13] 때문에 악세사리 한자리는 쿠쿨칸의 이어링을 장착하는것도 좋다. 월성갑에도 리제네 효과가 있긴하지만, 전용장비인 사성방패를 포기하긴 아쉽다.[14]
직업은 메인과 서브 모두 방패용사를 사용한다. 상술한것처럼 무기 장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맹수사나 상인으로가도 해당직을 보유한 타캐릭터보다 좋은점을 찾기 힘들뿐더러, 고유직에 있는 각종 아군보호스킬 및 대보스 디버프들을 포기하는게 뼈아프다.
분노개안을 할 경우 맹수사[견뢰상]의 기본기인 위압의 포효가 폭압의 포효로 강화 되면서 자신의 물방상승률이 올라가는데, 주변에 광역 도발+물공깎이 필요한거라면, 서브직으로 채택할만하다. 대신 체인지 실드와 유성방패, 에어스트 실드를 포기하게 되므로 보통은 서브직 역시 방패용사를 채택하게된다.
리액션은 소울이터실드 고정.[15] 패시브는 불가시의 방패 고정에, 시작과 동시에 광역어그로와 기점마련이 필요한경우, 맵출현시 공짜로 헤이트리액션 1회 시전을 보고, 방패용사의도발을 채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신조의 성인을 빼는순간 이동고저차와 스피드에서 제약이 생기기 때문에, 위치선정하기가 힘들어 지므로 평지맵이 아닌이상 보통은 신조의 성인[16] 을 채택한다.
광역 타겟집중, 광역보호, 대인보호, 대인버프, 납치, 홀딩[17] , 디버프등 다양한 유틸성으로 온갖 기발한 스테이지 공략방법을 보여주는 캐릭터. 딜러 둘~셋 붙여주면, 웬만한 스테이지는 노컨 공략이 가능하다. 당장 얘 하나 끼는 순간 난이도가 급락하는 고난이도 스테이지가 한 둘이 아니다.
어둠속성이라 약점탈 일도 적어서 각종 파티에 객원탱커로 들어가기도 좋고, 그리고 저 정도 방어력이면 빛속성에 약점 찔려도 어지간하면 2자리숫자로 막아낸다. 분노 개안 후에는 퍼스트힐에 붙어있는 반감이 격감으로 강화되기 때문에 진짜 안뚫린다. 얘가 못막으면 다른 누가와도 못막는 공격이니 그런 맵은 다른 공략법이 있을것이다.
거기에 첫 콜라보 기념 스탭업 소환으로 명함확정에 영혼파편을 마구 뿌리는지라 진리개안 부담도 덜어서 돌에 여유가 있으면 웬만하면 데려오라는 평이 많다.
2. 4성
2.1. 메어
[image]
メア
4성의 어둠속성 마법계캐릭터.
2016년 10월에 CC가 추가되면서 현자+가 되었다. 어둠속성 내에 모자라는 마법계 캐릭터의 자리를 충분히 메꿀수 있을정도로 강하고 빠르기까지 한데다 닌자의 이동력보조를 받아서 현자의 낮은 이동력을 보완해줄수 있다.
다만, 클체맵이 상당히 더러워서 현자+ 전용장비를 얻는게 상당히 고통스럽다는게 문제
2.2. 사발레타
[image]
サバレタ
망국의 도마뱀이자 라미아CC로 추가된 배포캐릭터.
스토리 내의 1장에서 대립하는 적이다. 직업구성으로 보면 따로 놀고있는 직업구성이 눈에 띄인다.
또한 전용무구가 2개나 있다. 마도투영과 분노의 갑옷이 그것.[18] 분노의 갑옷은 연성에 필요한 조각이 무려 777개 이다보니 얻는것 자체가 상당히 스트레스인 걸로 악명이 높다.
여담이지만 국내판 유저들 중에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1장의 두번째 주인공인 디오스의 안티가 되는 동시에 이 캐릭에 호감을 갖게된 사람이 은근히 있다 ...
2.3. 그란츠
[image]
グランツ
직업 구성이 스즈카와 똑같고 순서만 다르다. 일섭은 구체적인 인챈트 직업을 받아 미묘하게 다르지만, 그 전까지는 스즈카 운용을 생각하고 쓰면 된다. 하지만, 스즈카처럼 마스터 어빌리티로 스피드 보너스를 받지 못 하다보니 다크나이트로 굴리는 것보다는 닌자로 굴리는게 속 편하다.
속도를 잡아먹는 일지태도를 맨 마지막에 배우므로, 한계돌파 5회부터 바로 복검닌자 운용을 할 수 있다는 건 장점. 그러나 태생 4성의 스탯 한계와 아쉬운 리더스킬의 보정이 낮기 때문에 완전 같은 감각으로 쓰지는 못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덤으로 일본어를 번역하면 보조금(grants)이 된다(...). 또 수영복 스킨이 있는데 이게 마성의 매력이 있다. 성능도 그럭저럭 괜찮고 일러가 취향이라면 키워볼 만한 캐릭터.
2020년 5월 클래스 체인지를 받았다. 인술에 있던 스킬들이 모두 통합 개편돼서 고유기로 변경되었으며, 그놈의 안습한 스킬 사거리가 대폭 늘어나서 멀리서 안전하게 상태이상을 넣을 수 있게 됬다.[23] 오버드라이브나 영도 가루다왕검 모두 물공상승배율은 동일하기때문에 스피드를 포기하는대신 회피율과 방어력을 챙길지, 아니면 스피드를 챙기는대신 방어력과 회피를 포기할지 입맛대로 세팅이 가능하다. 다만 보통은 오버드라이브를 사용하는데 이유는 후술.
개안 이전에도 물공이 높은편이지만 나태개안 후에는 종막의 그림자가 이동고저차외에도 물공에 추가로 보정을 해주기때문에 상당히 강력해진다.
기본 인술에 새로 추가된 그림자 비추기가 적과 나의 위치 스위칭이기때문에 특정 맵 공략에 유리할 수 있으며, 인술의 암흑연막탄과 주살인의 콤보가 뛰어난편.
CC후 평가는 썩 좋지 않다.
일단 기동력과 스피드를 캐치프레이즈로하는 은밀, 암살, 닌자계 베이스치고 스피드가 끔찍하게 느리다.
85 풀잡마 기준으로 스피드가 140족에 불과한데 이거 발느리기로 소문난 비숍이나 현자계열에서나 볼 수 있는 스피드다.[24] 이것도 오버드라이브를 장착했을때 얘기고, 회피율을 살리겠다고 영도 가루다왕검을 장착하면 130족까지 떨어진다.(...)
이 때문에 어차피 오버드라이브를 빼도 답이 없는 유리몸인거, 고작 방어력 몇십 올리자고 스피드를 대폭 떨어뜨리느니, 회피율은 인술의 '매미허물·도약'과 기본 인술의 '그림자 비추기' 로 때우고, 오버드라이브를 장착하는편.
그래도 개안후 레벨업으로 오르는 스피드 보정이 나름 괜찮은 편이고 새로 출시된 본인 전용 5성 염장이랑 진리 각인까지하면 최종적으로는 200족까지도 오른다고는 하지만...거기까지 들어가는 노력과 기회비용이 문제.
공격쪽을 보면 물공 스테이터스가 클체 안받은 동레벨대 검호 수준이라 준수한편이지만, 정작 사용해보면 암흑연막탄과 주살인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평타이하의 데미지가 나와서 한숨이 절로 나온다. 암흑연막탄도 타직업 범위기들에 비하면 계수가 썩 높은편은 아니라서, 스테이지난이도가 조금만 올라가도, 해당스킬로 정리안되는경우가 많다. 검호의 호진 생각하고 지르면 실망하기 딱 좋다. 무구분 딜링기라는 장점이 있지만, 계수가 저래서야 범위정리기로 써먹긴 좀...
주살인은 확실히 혼자서 딜계수가 따로 높게 놀고 있고 강력한 죽창기지만, 적이 암흑상태가 아니라면 딜이 반토막이 나버린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물론 그냥 써도 아주 약한건 아니지만 저 반토막난 딜로 적을 못자르면 죽창기를 쓴 의미가 없으니...무엇보다 요새 적으로 튀어나오는 놈들이 죄다 상태이상 내성이 높거나 면역을 달고 나와서 암흑 연막탄이 효과를 못보는 순간 급격히 힘이 빠지는 그란츠는 여러모로 불리 할 수 밖에 없다.
그 외에는 본인 전용 염장 보상인 염장 무구에 붙어있는 전용스킬정도가 딜계수가 높게 잡혀있는편. 그나마도 2회 사용가능이라서, 각각 5회 사용이지만 사실상 세트로 써야하는 암흑연막탄+주살인을 생각해보면 딜링 기회가 스테이지당 7회밖에 없다. 그렇다고 뭔가 강력한 파티 버프가 있는것도 아니고.
이는 비단 그란츠 뿐만 아닌 닌자계열 및 상위직인 은밀계열 직업들이 공통으로 갖는 문제로, 각종 상태이상 유발기들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순간 병풍으로 전락한다. 여타 직업들이 상태이상 유발기라고 해서 딜계수에 손해보는 경우가 없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억울한부분.
이에 대해서는 직업 자체의 보정치 계산 문제란 얘기가 있는데, 어느쪽이건 올초에 밸패를 받은 스나이퍼계열 처럼 직업자체를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이 문제는 현재진행일 예정이다.
2.4. 레이더
[image]
レイダ
메어처럼 닌자와 현자를 동시에 달고 나온터라 이동력 4짜리 현자로 굴릴수 있는데 무녀로 굴리는 쪽은 풍속성 5성 요미가 상위호환이고 현자는 같은속성 메어가 상위호환인 콩라인 캐릭터다.
그리고 설정상 상당히 정신적으로 맛이 가있는 캐릭터다.
2.5. 마리안느
암속성 첫 통상 상인이자 암속성 첫 네크로맨서. 네크로맨서의 낫 갈기를 통해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오버리미트로 회복량도 올릴 수 있다. 지원역이 부족한 암속성에 등장한 지원역이기 때문에 EX 등 고난이도 퀘스트를 암속성만으로 깨야 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6. 에드윈
어둠속성의 첫 홀리나이트. 어둠속성에는 탱커가 별로 없긴 한데 문제는 이제 속도 빠르고, 기동력 좋은 딜탱커들이 많이 늘었다.
4성에다가 거의 퓨어 탱커라는 것이 너무 캐릭터 풀이 많아진 지금은 별로 큰 메리트가 되지 못한다. 뇌수화풍과 달리 암속 홀나는 반감으로 받아낼 속성도 없다는게 함정.
3. 3성
3.1. 유안
[image]
ユアン
투기장 보상인 아레나 코인으로만 본체를 만들고 한계돌파를 할 수 있는 캐릭터.
닌자+를 클래스 체인지로 가지고 있으며, 타가타메에서 육성을 완료하기까지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릴 것으로 추정 되는 녀석이다.
국내판은 현재 조각구매에 필요한 코인의 양이 250으로 줄어들어서 한계돌파가 많이 수월해졌다.
풀 한계돌파를 이미 달성한 사람도 있을정도
3.2. 안네로즈
[image]
アンネローズ
5성까지 키울수 있고 일단은 미소녀라 그런지 애정으로 키워놓고선 이걸 왜 키웠지? 하고 후회하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 폴린이 용도를 찾으면서 혼자 지못미.
굳이 써먹으려면 비숍 메인에 제작자의 스킬을 붙여서 약간빠른 힐러겸 서포터로 써먹는게 제일 낫다. 문제는 이게임에서 힐러 취급이 영 좋지 않다는 거지만.
3.3. 아처
[image]
アーチャー
페이트 1차 콜라보에서 얻을 수 있는 등짝형님
페이트 1차 콜라보레이션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캐릭터이자 무료지급캐릭터.
입수조건에서부터 타 캐릭터와 비교할 수 없을 뿐더러 어둠속성 유일한 사정+3 레인저 캐릭터.
천리안+이글아이로 사정 +3을 얻으면서 동시에 쌍검사와 아처의 마스터보너스로 인해 속도보정을 받을 수 있고 원거리딜러의 고질병중 하나인 명중률도 천리안으로 보정받을 수 있다.
약한 데미지는 모든 원거리 딜러의 공통점이니 포기하도록하자.
배포캐릭터인데 전용 아이템 때문에 레어도 등급업이랑 직업 레벨업이 오래걸리는 캐릭터라 키울거면 노가다를 꽤나 해야한다.
3.4. 레나
3.5. 블란쳇
본게임에선 아주 드물게 물리 공격계이면서 파티 마법데미지 증가 리더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로 일지태도와 모으기를 둘다 가졌지만 하필이면 나머지 한 직업이 쌍검사에다 능력치도 좋진 않아서 망한 캐릭터
굳이 쓰려면 쌍검사보다는 사무라이가 더 낫다
정말 비쥬얼이 아까운 캐릭터
3.6. 뤄톈이
배포 버전 뤄톈이. 레나와 매우 흡사하다. 전용직인 가희도 스킬과 어빌리티는 겉으로 보이는 이름만 바뀌고 상세 설명은 여배우의 설명 그대로다.
전용직업 가희의 스킬은 맵 전체 회복, hp최대치 증가 버프와 맵전체 상태변화 부여 등이 있는데 사용시 자신의 방어력이 떨어진다. 맵전체 상태변화도 딱히 잘 걸리지 않는편
4. 2성
4.1. 디오스
[image]
ディオス
'''타가타메 메인스토리 1장의 평가가 폭망하는 주 원인, 혹은 반대로 노답 스토리와 작가진의 희생양'''
일단은 처음부터 얼굴을 비추는 1장의 주역인데...[25]
문제는 스토리에서 아가사를 압도하는 1장 최악의 발암 유발자라는 것. 불우한 과거 탓도 있지만 너무나도 비뚤어진 정의관과 꽉막힌 성격으로 위태위태 하더니 기어이 가비론에게 속아 가족에 까지 해를 끼치고 나라까지 붕괴시킨다. 힘의 정의니 어쩌니 하면서 상대가 아버지건 형이건 좋은쪽으로 하는 말을 전혀 들으려 하지 않고 끊어대는 꼴을 보면 기가 막힐 노릇. 그러면서 대놓고 중간에서 수작부리는 가비론 말은 칼같이 잘 새겨듣는걸 보면 어이가 없다 거기다가 스토리 상에서는 게임에서의 실제 성능과는 다르게 미친듯이 강하기까지 해서 플레이어를 더욱 화나게 만든다.
게임상의 성능은 딱 바르가스의 하위호환으로 이놈이 오토돌리면 개돌하다 맞아 죽기 일쑤에다 기본 2성인지라 스토리를 쉽게 깨려면 마지못해서 등급을 올려가며 키워야 되긴 하는데 스토리에서 하는 짓을 보면 키우기가 싫어진다는게 문제다. 다만, 제대로 키워놓고 암흑기사로 바꿔서 쓰면 의외로 쓸만한 수준이긴 한데 알미라, 바르가스, 티르핑 이하급의 1~3성들보다 쓸만한 정도이니 조각 캘때나 스토리 진행할 때에 오토 돌려가며 깰 생각이 아니라면 버려도 상관없다.
암흑기사-다크나이트라는 직업 자체도 탱커(성기사-홀리나이트)인 로기와 달리 너 죽고 나 죽자식의 소위 죽창캐릭, 즉 대전이나 베다에서 속성 및 깡딜을 이용해서 상대 에이스나 까다로운 유닛을 저격하고 때에 따라 기술사 오버클락 받아서 몇 명 더 죽인 뒤 자기도 죽는 클래스다. 그런데 이런 직업군을 나머지 3캐릭+서브 2캐릭+용병 1캐릭 다 살아있어도 혼자 죽으면 그대로 게임오버인 '''주인공 자리에 던져줬다'''는 것 자체도 개발진의 악의가 느껴진다.
다른 극딜형 어둠속성 딜러와 달리 디오스는 죽으면 게임 오버이기 때문에 암흑기사보다는 전사 직업을 위주로 해서 전사의 준비 + 소비 HP down을 붙여주고[26] , 암흑기사의 스킬 중에서도 자신의 체력을 소모하는 스킬부터는 배우지 않게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 최선은 디오스를 아예 안 키우고 다른 캐릭터로 적을 정리하는 것이지만, 디오스의 차례도 오지 않고 적한테 죽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지크의 이벤트 스토리인 혈랑이라 불러도 4화에서는 로기와 디오스만 출격 가능한데 여긴 일정턴 안에 최대한 많은 보물상자를 먹는게 목적인지라 돈벌이와 사과벌이를 위해서는 전사직업을 최소 9는 찍어두는게 이롭다. [27]
슈퍼로봇대전 쪽의 쿠루루기 스자쿠처럼 하는 짓이 너무 재수없어서 키우기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캐릭터로[28] 워낙에 이놈이 진상을 많이 부려대서 그런지 스토리 상 죽게 되는걸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일각에서는 시나리오가 워낙 병맛이라서 악역이 희생할 수밖에 없다는 여론도 있다(...) 실제 가비론과 사발레타 빼고 1장 스토리 등장인물들은 다 어벙해서, 이 힘힘거리는 막장악역 없이는 스토리 진행이 안됐을 것 같기는 하다.
1장 이후 시점인 +직업 개방 퀘스트 스토리에선 디오스의 인성이 꼬이고 힘덕후가 된 원인이 나온다. 그런데 스토리를 끝까지 보면 역시 얘는 노답이구나 하는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플잡 성능이 나와도 안 키운다는 여론도 상당하다. 또한, 이놈이 3장에서 또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벌써부터 뒷목잡는 유저도 있다.
3장에서는 1부 초반부터 등장하는데 리즈벳한테 팩트폭력 당하고 입 다무는 장면이 묘하게 웃긴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딸기 농사 안 망하게 도움을 준다거나 리즈벳을 구하는 등 착한 일도 하긴 하지만 그놈의 중2병은 여전한듯 하다. 그런데 지 양아버지와 로기 말은 죽어도 안 들어쳐먹고 말 자르던 놈이 어째서인지 리즈벳 말은 잘 듣는걸 보면 로리콘이거나 어린 여성 한정 여성편력이 있는게 아닌가 싶다.
국내판 공식카페에서 진행한 유저 이벤트인 2018 알케미스트 수학능력시험의 국어(언어영역) 과목에서는 디오스와 로기의 본편 1장 스토리 대화 내용을 보고 유추할 수 있는 답을 고르라는 객관식 문제가 나왔는데 5번 문항이 "디오스는 개XX다..."이다. 또한 이 문제는 실제 답과는 관계없이 가장 많이 찍은 쪽이 정답으로 인정되게 되어있는데 역시나 참여한 유저의 70퍼센트 이상이 5번을 찍었다.
이쯤되면 국내 공식카페 운영진도 디오스를 싫어하는게 분명하다.
레딧 등급표에서도 모든 캐릭터들 중 디오스 초상화만 마미루와 프레/ㄴ다 비슷한 무엇을 시켜놓는 등 미움받고 있다.
여담이지만 이 캐릭터의 성우가 푸른 뇌정 건볼트의 건볼트 역을 맡았는데 건볼트의 라이벌이란 놈이 딱 디오스 같은 놈이고 건볼트는 작품내 최고 개념인 이라는게 참 묘하다. 그리고 디오스와는 완전히 정 반대인 사고방식을 가진 킹스레이드의 주인공 카쉘역도 맡았다. 이 게임은 알게 모르게 이런식의 성우장난이 꽤 있는편.
디오스가 적으로 나오는 1장의 맨 마지막 스테이지를 해보면 아군과 적이 코앞에 있는 상태로 시작하는데 디오스가 팬텀 넷과 함께 범위공격 맞기 딱 좋은 대열로 서있는지라 스킵티켓 아끼면서 재료 노가다하기 딱 좋다.
적들이 약하다보니 세츠나, 길가메쉬 같은 캐릭터가 범위기 한방만 갈겨주면 맵 클리어인데 보물상자도 맵에 없고 걍 디오스만 때려잡으면 클리어 되는걸 보면 재료도 쉽게 모으면서 디오스를 실컷 때려죽이라는 제작자의 서비스 정신이 느껴진다.
[1] 오버드라이브에 ''''물공 100% 상승'''', 스피드 상승[2] 성석의 추억 1장의 스토리를 보면 베텔의 한쪽 눈을 공격해서 복수하긴 한다[3] 상대가 적이라도 하는 말은 제대로 들어준다[4] 데미지를 주는 만큼 최대 체력이 감소한다. 최대 체력이 감소하면 HP 리제네의 회복량도 같이 줄어들고, 풍수사 같이 최대 체력을 기준으로 데미지를 주는 캐릭터에게 엿을 먹이는게 가능하다.[5] 웬만한 고난이도 맵에선 딜이 딸린 관계로 메카닉이 잘 안 쓰이기는 하나 로피아 클체맵, 프리드 클체맵, 딜가 클체맵, 미하엘 클체맵, 칼리스 클체맵 중 하나인 종소리 ex 등에서 만큼은 쓸만하다. 또한, 디스가이아 콜라보 이벤트인 아이템계에서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6] 여기에 공중기동단장의 힘으로 점프시간을 줄이고 대미지를 늘릴 수 있다. [7] 300석과 비슷한 가챠를 10번 뽑는 것. 이것만 보면 환정석 당 가챠 횟수는 같지만, 300석이나 1000석이나 마지막 하나만 영혼 조각 확정인데다가 한 가챠에 구 콜라보캐들을 전부 쑤셔놓는 기행을 벌여놓았다.[8] UBW 콜라보 직업인 버서커와는 다르다.[9] 전용장비인 방패는 방어구 분류다. 그래서 나오후미의 장비세팅은 방어구+2악세 or 3악세 세팅이 된다.[10] 키메라 바이퍼 실드랑 오렌지벌룬 투척은 적 낚시, 맹독, 스턴을 보고 쓰는거라 공격수단이라 보기에는 거리가 멀다. 입히는 데미지가 없다시피한 수준이기도 하고.[11] 셀프커스 버닝은 전방 3마스(1렬), 아이언메이든은 대인기에 스킬 시전후 자신의 물마방이 약 30퍼가 날아가는 디메리트가 있다.[12] 특수 상태이상으로 기존의 회복무효+해당 디버프가 걸려있는동안은 물공방이 대폭 하락하는 효과가 있다.[13] 퍼스트힐은 이름과 달리 체력회복효과는 없다. [14] 물마방이 모두 100씩 상승하고 단체공격 내성이 붙어있어서 방어구로써는 최상급 옵션. 무엇보다 이걸 장비하지 않으면 아이언메이든을 못쓴다.[15] 가까이 붙어도 모자를판에 넉백시키는 테일스윙은 당연히 마이너스요소. 리스크헷지역시 자동쥬얼회복만 보고 쓰기엔 확률성이 너무 짙다. 어차피 퍼스트힐에 자동쥬얼 회복이 붙어있기도하고, 소울이터실드로 피격시 꾸준히 쥬얼을 흡수해올 수 있기때문에 뭐로봐도 이쪽이 이득이다. 대상이 불사자판정일경우 스피드와 모든방어력 감소는 덤.[16] 견뢰진화 시절부터 이동고저차에 +2의 보정이 붙으며, 나태 개안 후에 스피드에 보정이 붙어서 풀개안 기준으로 스피드가 159가 나온다. 이걸 빼면 140대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딜러들과 보조맞추기가 힘들어질 수가 있다.[17] 체인지실드의 경우 적아 모두에게 시전이 가능한데, 이동금지+모든 공격력 대폭 하락+대물리내성 대폭 상승의 복합기라서 상황에따라 홀딩기로 쓸 수도 있고 아군 보호기로 쓸 수도 있다.[18] 분노의 갑옷은 자하르 또한 전용무구로서 공유한다.[19] 원문: 忍驅. 인술이나 닌자를 뜻하기도 하는 忍에 몰 구자를 붙인 말로, 닌자가 목표대상을 추적해서 몰아붙이는 것을 말하는듯하다.[20] 본래 원문은 사무라이의 경우 燕返し. 검호는 飛燕返し. 한자부터 다른 스킬로, 사무라이가 츠바메가에시라면 검호는 히엔가에시.[21] 원문: 纏い霞[22] 종영의 암살자 5레벨[23] 신규 추가 스킬인 주살인을 제외하면 최소 사거리가 4칸이다.[24] 2020년 5월기준, 전반적으로 캐릭터 스펙이 상향평준화 돼버려서, 서포터들도 스피드가 140조차 안나오면 파티에 자리가 안나온다.[25] 사용 가능한 건 1장 2화 부터이지만 중간중간에 로기가 주인공인 시점에서는 못 데리고 나간다.[26] 한섭의 경우에는 소비 HP down 대신 파워 up을 넣자.[27] 로기와 디오스의 스피드가 최소 76은 넘어가야 모든 상자 회수가 가능한데 이 수치는 잡레벨9 이상에 레벌 71이상은 되어야 맞출수가 있다 굳이 전사를 키우는 이유는 전사가 암흑기사보다 이동력이 높기 때문.[28] 스자쿠는 이동력과 전투력이라도 출중해서 전력에 도움이 되니 그나마 낫지만 이놈은 맘먹고 제대로 키워놔야 그나마 발목을 안 잡는 수준이고 적으로 나오는 맵에선 똥파워가 돼서 나오니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