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배를 불리는 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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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혼한 부모님를 잃고 의붓남매인 쿄코와 시노부가 둘이 같이 살면서 서로 요리를 하는 일상을 보여주는 요리만화.
2018년 6월에 '''누나의 배를 불리는 건 나'''로 국내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 출처
2. 발매 현황
전자책도 2권까지 발매되었으나 출판사인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의 폐업으로 2018년 12월 31일부로 전자책 발매가 중단된다. 종이책 재고는 상황에 따라 남아있는 곳이 있을 수도.
3. 등장인물
3.1. 이치카와 가
- 이치카와 시노부(市川 忍)
- 이치카와 쿄코(市川 京子)
- 이치카와 리요코(市川 梨由子)
3.2. 쿄코의 주변인물
- 타카기 요코(高木 陽子)
- 쿠리야마(栗山)
- 보우야(ボウヤ)[1]
- 모리(森)
- 콘
- 스기모토 미키(杉本 美樹)
- 남학생들
3.3. 시노부의 주변인물
- 롱키스굿나잇(ロングキスグッドナイト = long kiss good night)
- 유미미(ゆみみ)
- 코야스 준코(子安 純子)
4. 제목 관련
제목이 제목(...)인지라[8] 근친물로 착각 받는 경우가 많은 작품이다.[9] 게다가 그림작가인 온다 치로가 상업지 작가 출신인것도 이런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아니 노린 거 맞다.''' 너무나 섹스어필을 암시하는 노골적인 제목으로 인하여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사실 착각해서 볼 수 밖에 없는게, 사람들이 단어를 인식할때 한획이나 한글자씩 인식하는게 아니라 덩어리로 인식하기에, 자기가 알고있는 단어 중 가장 근접한 단어로 인식하는데다가, '''누나의 배를 부르게 하는 건'''이 먼저 나와서 친절하게 밑밥을 깔아주니 더이상 말이 필요한가?[10] 게다가 백번 양보해서 노린 제목이 아니라고 한다면 누나인 쿄코가 요리를 못 해서 동생인 시노부가 요리를 해 먹이는 내용이 되어야 하는데, 정작 쿄코도 요리 실력이 수준급인데다 남매가 번갈아가며 요리를 하고 있다. 내용과 제목이 맞지 않는 셈.
그나마 한국어판은 임신보다는 만복#s-1포식의 의미가 강한 "불리는"으로 나와서 의미가 순화되었다.
5. 작화 교체
2018년 2월 6일 작화 담당이 온다 치로에서 나이토 러브카로 변경되어서 '누나의 배를 부르게 하는 건 나 한그릇 더' 라는 재목으로 리뉴얼을 하게 된다. 사유는 온다 치로가 오리지날을 하고 싶다는 이유라고 한다. 링크
[1] 사내 남자아이의 애칭인 일본어[2] 코코는 얘기하고 있으면 마음 속에 있던 응어리 같은 것이 풀려간다고 하고 시노부도 멋지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작중에서 나오는 어른들 중에서도 연상의 연륜이 넘치는 것을 볼 수 있다.[3] 아바즈레 여학원>아바여고[4] 학교 자체가 크로우즈 시리즈의 스즈란 고교 수준으로 막장인데 리요코의 윗대는 졸업률이 3할 수준이라고 한다.[5] 결속력이 강한 가정과의 고릴라 군단과 달리 무명의 수라들이 있다고.... 그리고 그런 보육과를 스기모토는 1년만에 제압했다고 나온다.[6] 시노부도 스기모토를 보고 소면을 1kg이나 준비한다.[7] 롱 키스 굿 나잇은 여성 첩보요원을 다룬 영화 이름이다. 이것과 관계가 있는지는 작가에게 직접 물어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겠지만..[8] 제목의 ふくらませる(배부르게 하다)는 한국어랑 똑같이 임산부의 배가 불렀을때도 쓸 수 있다!![9] 비혈연이라 둘이 결혼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10] '''보딩고지'''란 아이디가 금지된 것도 너무 노골적으로 노린 단어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단어를 인식하는 특성을 교묘히 이용한 섹스어필이랄까. 물론 고지(高地)에서 보딩(Boarding)을 하는 것이라는 변 호도 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