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넷시티
1. 개요
일본의 게임회사 세가가 만든 아케이드용 캐비닛이자 '시티 시리즈'의 일원. 29인치 완전평면 3모드 브라운관 모니터를 채용하고, JVS규격의 컨트롤 패널과 전원공급장치를 사용한다.
2. 특징
2.1. JVS(신JAMMA)규격
일본이 주도하여 만들어진 JAMMA규격은 영상에 RGBs(15k), 음성은 모노, 방향은 4방향 스틱, 버튼은 3버튼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갖고 있었다.
각 제작사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MVS처럼 쓰지 않는 2칸에 4번째 버튼과 게임셀렉트 버튼을 할당하거나 철권 태그 토너먼트 처럼 한국유통업자가 확장커넥터에서 JAMMA단자측에 배선을 하는 등의 움직임이 있었지만 좀 더 멀리 바라보면 아날로그 입력과 6버튼(킥 하네스)도 있었으니.. 이것들을 전부 통합하는 규격으로서 출범한 것이 JVS(신JAMMA)규격이라 하겠다. [1] 이 또한 전원사용면에서 한계가 있어 요즘들어 출시되는 (PC기반)기판들은 기판내부에 전원부를 갖추는 형태로 진화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2.2. 3모드 모니터
대한민국에서는 생소할 수도 있지만, 15k = CGA = 240p = 480i 해상도가 주류이던 가정용 게임기와 JAMMA기판과 달리 일본산PC는 24k라고 불리는 496(혹은512)*384 라는 생소한 해상도도 썼었다. 아케이드에서는 업계를 주름잡는 세가가 시스템 24에서 채용한 바람에 주류가 되버린 것. 시스템 24기판은 히트작을 얼마 내지 못하고 도태됐지만, 496*384라는 해상도는 320*240급[2] 과 차원이 다른 세밀한 그래픽을 보여주었기에 스즈키 유가 고성능 기판의 기준으로 밀어붙인 결과물이 바로 모델 시리즈가 되며, 유명한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가 바로 이 해상도를 채용한다. 가정용 게임기를 배려하지 않는 아케이드 기판에서 채용된 규격은 가정용 이식작에서 온갖 다운이식이 벌어지는 주범이 되는데, 버추어 파이터의 새턴판 1은 해상도가 다운됐고 새턴판 2와 드캐판 3tb는 해상도가 480i와 480p로 올라간다. 모델2용 아케이드게임의 새턴이식판이 전체적으로 그래픽이 다운된 이유중 하나.
체감형 및 대형 게임이라면 전용설계로서 JAMMA규격도 씹고, 모니터도 독자규격을 꼽아 통째로 팔고 유지보수를 하면 되지만, 이 규격이 일반 캐비닛으로 흘러나왔을 때의 대응으로서, 세가는 기존의 15k해상도에 추가하여 24k해상도를 지원하는 캐비닛[3] 을 출시하였다. JAMMA규격을 따르지 않는 모델기판의 JAMMA아답타제작방법도 나름 설명서에 준비되있긴 한데,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때문에라도 전 세계의 오락실은 세가가 만든 규격을 따라야 했었다. 유명인이니까
재앙은 24k해상도 채용만으로 끝나지 않았던게, 15k와 24k해상도를 지원하는 (뉴)아스트로시티나 이글렛2를 쓰더라도 실제로 15k ↔ 24k해상도 모드를 바꾸려면 뒷판을 열어서 모니터보드에 있는 커넥터하우징을 각 해상도의 핀에 맞춰 꼽아줘야 했다. 이를 담당했던 모니터보드가 NANAO MS9-29A/S/T 및 도시바 PB6643이다.
이후 NAOMI로 인해 아케이드에서도 프로그래시브 스캔(순차주사) 방식의 640*480해상도=480p=VGA=31k해상도가 보편화되고, NAOMI보다 이전에 발매된 블라스트시티에서 15k+24k+31k의 3가지 해상도=3모드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채용하였지만 이것은 컨트롤 패널에 장착된 점퍼로 해상도를 조절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후기형 블라스트시티에서 해상도 자동인식이 이루어져 이 점은 해소되었지만 얼마 안 있어 넷시티가 발매되고 완전평면 브라운관 모니터를 채용한 마이너 업그레이드라는 의미로서 뉴넷시티가 발매된다.
(뉴)넷시티의 3모드 모니터는 블라스트시티 후기형에서 비롯된 3모드 자동선택기능이 탑재되어 각 해상도별로 핀쿠션과 RGB gain값이 저장된다.
여담으로 세가외로 24k해상도를 쓴 회사는 코나미로, DJ MAIN기판과 Firebeat기판과 Hornet기판. 대표작은 비트매니아 시리즈와 그라디우스 4.
3. 운용상 특징 및 타 캐비닛과 비교시 장단점과 보완가능성
3.1. 컨트롤 패널과 기판거치 공간의 단절?
지금까지 상자모양의 투박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모니터부와 컨트롤 패널, 기판거치 공간+파워+앰프를 분리하는 스타일리쉬 한 디자인을 뽑아냈다. 극도로 다이어트 된 디자인에는 호불호가 있으며 지금까지의 캐비닛과 이질적인 디자인임에는 분명하다. 보통 기판거치 공간위에는 220v → 100v변압기를 놓는게 일반적인 쓰임새.
상자모양의 기존 캐비닛은 컨트롤패널에서 나오는 배선을 곧장 앞으로 꺼내어 기판쪽으로 연결하는데, 뉴넷시티는 상식적으로 배선이 지나갈 공간이 단절된 탓에 좌우측 기둥부분에 전선이 지나갈 공간을 만들었다. 실제로도 순정상태의 뉴넷시티를 분해하면 모니터를 보고 있는 시점기준으로 좌측기둥에 전선관이 매설되있다.
모니터로 연결되는 배선과 컨트롤 패널에서 나오는 배선이 전부 왼쪽으로 가는게 적절하도록 설계되어 개조를 통한 기능추가를 한다면 타 캐비닛과 달리 배선정리에 신경써야 할 것이다.
3.2. 좁은 기판거치 공간
세로로 기판을 거치해야 하던 블라스트시티에 비하면 내부구조의 효율성이 늘어나[4] 가로로 기판을 거치할 수 있게 됐지만, 입구가 좁은 탓에 모델기판을 앞에서 넣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NAOMI 장착을 최선으로 생각하던 설계에 따른 탓. 트라이포스도 가로세로사이즈는 아담하니까 넣는데 문제는 없지만.. GD-ROM드라이브까지 넣으면 꽉 찬다.
3.3. 기판 사용폭이 넓어진 전원부
NAOMI 장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던 설계탓에 기판거치공간은 줄어들었지만 파워의 5v출력이 블라스트시티의 10A에서 15A로 강화되었다. 이로써 고전 JAMMA규격이전부터 모델기판, NAOMI2와 Chihiro ,트라이포스 ,시스템256[5] 까지 용량걱정없이 꼽을 수 있는 전원부가 탄생했다. 특히 Chihiro와 트라이포스는 전원부 용량관계상 블라스트 시티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실로 4:3규격 디스플레이의 끝판왕과 당시에 나온 모든 기판을 꼽을 수 있는 전원부의 조합이 이루어진 셈.
3.4. 편리한 정비성
(뉴)아스트로시티까지만 해도 스피커를 상부에 놓아 교체가 수월하지만, 블라스트시티는 남자 2명이 있어야 가능한 모니터탈거 작업이후에 스피커를 교체할 수 있는 정비성을 갖고 있었다. 뉴넷시티는 이 점을 반성하여, 뒷뚜껑에 스피커를 부착하여 교체가 가능하다는 특이한 설계를 갖고 있는데, 스피커 교체를 위해서는 앞뚜껑을 벗겨 커넥터를 탈거 & 부착해줘야 하는 절차가 있다.
그 외로 전원부 탈부착을 위해 캐비닛에 파고들 필요가 없는 등, 정비성은 좋아졌다.
3.5. JVS에만 대응하는 순정규격
3.5.1. 이해하기 편하지만 은근히 닫힌 규격인 JVS
블라스트시티와 넷시티에 이어 캐비닛의 컨트롤 패널의 단자부 속에 컨트롤러IO를 갖고 있다. 여기서 JVS규격 USB단자에 가는 신호를 생성하며 디스플레이에서는 PC에서도 쓰이는 3열15핀의 VGA케이블, 사운드는 RCA규격의 스테레오 2선이 사용된다. 전원부에서는 JVS규격 5v및 12v입력을 담당하는 6핀과 3.3v, 5v, 12v입력을 담당하는 8핀 커넥터가 1개씩 준비되어있다. 이것들을 시스템12 및 NAOMI이후 기판[6] 에 꼽으면 되는 것. 이것이 JVS규격의 입력체계이다.
JAMMA슬롯하고 비교하면 하나로 뭉쳐져있지 않아 살짝 혼란스럽지만, 지금까지 아케이드 외의 일반인들에게서 범용으로 쓰는 부품들이 채용되어 부품조달은 훨씬 수월해졌다.
세가가 직접 발매한 부품중에서는 캐비닛 순정으로 채용된 부품들말고도 여러 가지 전원입력 혹은 일부 NAOMI게임에서 드림캐스트 컨트롤러와 비주얼 메모리, 카드시스템(VF.NET 등)에 대응하는 배선이 있었으며 대전게임 플레이시 기판 1개를 캐비닛 2개로 운용하기 위한 분배기도 있다.
일반인들은 일본야후옥션이나 주로 오락실 폐업 등으로 흘러나온 개체에서 입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락실에서 쓸 거라면 하나하나가 소중하지만 가정에서 홈케이드로 쓴다면 위에서 얘기한거 전부 내팽개치고 2L12B의 컨트롤패널부터 확인하자.
3.5.2. 먼저 발매된 모델에게 팀킬당하다
한국에서 현역 시절에는 철권 5와 함께 발매되어 한 시대를 풍미했었는데, 철권5가 저물고나서는 연결하기 간편한 NAOMI게임이 많이 가동됐었고, 일반인에게도 인기있는 파워 스매시가 가장 많이 가동됐었다.
일본에서는 JVS기판인 NAOMI게임하고 버추어 스트라이커 3[7] 시리즈 외에 딱히 연결할 게임이 마땅치 않았기에 해당 기판의 게임이 저물자 대부분 처분당하고, 일부 넷시티 스탠드업 버전이 버철온 포스의 카드기기 터미널로 생명을 연장하는 것을 빼면 세가계열 오락실에서는 오히려 2세대 이전인 블라스트시티가 JAMMA기판을, HD급 기판은 린드버그 캐비닛에 연결해서 가동하고 있다. 타이토 계열 오락실에서는 (뉴)넷시티와 같은 세대인 이글렛3이 도태당하고 블라스트시티와 같은 세대인 이글렛2가 JAMMA기판을, HD기판은 뷰릭스에 연결. 남코 오락실에서는 HD기판은 느와르에, JAMMA기판게임은 거의 없고 무소속 오락실들은 JAMMA기판은 세가의 블라스트시티 혹은 (뉴)아스트로시티에, HD기판은 뷰릭스에 연결하는 패턴. 세가계 오락실이라도 인기 타이틀인 스트리트 파이터 4시리즈 혹은 건담 버서스 시리즈나 철권 7을 돌리기 위해 타사의 캐비닛[8] 을 놓을 수는 있으나 어디까지나 해당 회사의 게임을 돌리는데 한정된다.
보다 진보된 기술들을 채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JVS규격이지만, NAOMI2와 Chihiro, 트라이포스 등은 일반 기판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체감형 기기에서 더 많이 쓰였으며 아케이드 시장의 침체로 인해 많은 제작사들의 아케이드 시장 철수로 JVS기판을 사용한 게임은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1986년 제정이후 15년 가량을 버텼던 JAMMA규격에 비해 1999년 제정이후 아무리 버텨봤자 7년이 한계인 것. 당장 2006년 이후에 나온 PC기반 기판은 전원부에서 기존의 6핀,8핀규격을 따르지 않고 있다.
오락실에서는 JVS기판에만 연결하도록 만들어진 설계 때문에 일찍 도태 당했지만 이것을 손에 넣고 분해하여 연구한 용자들에 의해 제조사인 세가가 팽개친 기능[9] 을 발견하여 새로운 길이 열렸다. 주 고객인 아케이드에서는 사용할 일이 얼마 없어 일찍 도태당했지만 개인의 손으로 넘어가 제2의 삶을 부여받은 셈.
실제로 뉴넷시티용 JAMMA케이블은 순정배선의 VGA단자에 연결하는 방식[10] 과 RGBs단자에 직접 꼽는 방식[11] 으로 나뉜다. 설치 편의성은 전자가 낫지만[12] 사용 편의성은 후자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13]
3.6. 개조해야 활성화되는 공장모드?
3.7.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혼재하는 구성
이는 어찌보면 21세기 초의 과도기에서 출시된 모든 전자기기의 특징이라고 봐도 되는데, 핀쿠션과 RGB gain값의 조정을 블라스트시티의 아날로그식 볼륨조절이 아닌 디지털값으로 조절한다. 그런데 디스플레이는 아날로그인 브라운관이며, 당연히 브라운관의 문제인 쪼그라듬이나 한 쪽으로 휘는 문제또한 나타날 수 있다.
이 문제는 다음 작품인 린드버그 캐비닛에서 LCD를 채용하면서 사라졌지만, 어찌보면 마지막 브라운관 캐비닛으로서의 가치 또한 있다.
3.8. 번인
이 부분은 뉴넷시티의 문제라기보다는 뉴넷시티가 채용한 도시바 브라운관의 문제라고 봐야하는게, 시중에 흘러나온 (뉴)넷시티나 블라스트시티, 아스트로시티의 모니터에서 번인없는 물건을 찾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원인은 브라운관 보드의 FBT에 있는 포커스를 완벽하게 맞추고 Contrast[14] 를 끝까지 올려 펀치력있는 쨍한 화면을 끌어내면 언제던지 생길 수 있는 문제. 반대로 포커스를 조금 흐리게 맞추고 Contrast를 중간아래로 낮추면 번인은 약하거나 거의 생기지 않는다.
한국 오락실에서야 기계를 제대로 설정하는 경우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지만, 일본 오락실에서는 오락실 점주 혹은 직원이 각 게임에 맞는 제대로 된 세팅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기에 브라운관이 가진 기능들을 100% 발휘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그만큼 브라운관 자체도 소모품취급당하는 셈.
하루에 14시간 이상 켜진 채로 돌아가야 하는 아케이드 환경특성상 생기는 경우라 보면 된다. 당장 스마트폰에서도 12시간이상 화면이 켜져있는 퀵서비스 아저씨들이 쓰는 갤럭시 시리즈들은 화면에 퀵서비스 프로그램이 표시한 그래픽으로 번인이 찍혀있다.
4. 상세성능
4.1. 디스플레이
도시바 3모드 브라운관 모니터 → 마츠시타 3모드 브라운관 모니터 → 청화[15] /마크비전[16] 3모드 브라운관 모니터.
크기는 전부 29인치
모니터 보드는 산와(PM1755C), 도시바(PB9929), 마크비전(마크비전)의 3종류가 있다. 각기 3열 15핀 D-SUB단자를 달고 있으며 세가가 설명서에서 밝히지 않은 15/24k RGBs연결기능이 있는데, 3가지 전부 연결단자규격이 제각각이다.
4.2. 사운드
스테레오. 4인치 규격이 호환되며 사각모양으로 각 끝지점에 볼트를 연결하도록 구멍이 있다. Amazon.com 등에서 규격이 같은 카오디오용으로 나온 부품을 사서 업글하는 방법도 있다.
4.3. 컨트롤패널
플레이어 1인당 4방향 스틱과 스타트버튼을 제외한 7버튼[17] 규격과 코인기의 신호를 캐비닛 내부의 IO보드에서 JVS규격으로 변환하여 USB-B타입[18] 케이블 하나로 플레이어 2인분까지 기판에 내보낸다. PC나 PS3,PS4용 스틱에서 쓰는 USB규격하고는 전혀 호환되지 않는다.
4.4. 전원부
모델넘버 400-5443
3.3v 12A
5v 15A
12v 4A
4.5. 사이즈
가로 760mm
세로 980mm
높이 1750mm. 마퀴를 붙이면 2030mm
4.6. 무게
122kg. 참고로 블라스트시티의 무게는 102kg.
5. JAMMA 커넥터
세가에서 순정으로 발매한 역사는 없다. 일본어 설명서에서도 15k와 24k에 대한 설명이 없으니 아예 은폐한 셈.
JVS기판에 맞추어 제작된 뉴넷시티에서 JAMMA기판을 사용하기 위한 JVS to JAMMA모듈을 일본의 남코와 RS에서 만들었고[20] , 케이블 연결구조를 가진 제품으로는 일본의 RS라는 회사가 판매중인 JVS to JAMMA케이블이[21] , 한국의 개인이 만든 JVS+JAMMA케이블이 있다. 아케이드라는 환경에서 쓰기에 적절한 내구성과 성능은 JVS to JAMMA 모듈이나 RS製 JVS to JAMMA커넥터로도 충분하지만, 가정에서 쓰기에 중요한 편의성[22] 은 한국의 개인이 만든 JVS+JAMMA케이블이 한 수 위[23] . 특히 RS製 JAMMA커넥터는 -5v전원과 3.3v전원, 6버튼 이상이 대응되지 않는다. [24] 한국산 JVS+JAMMA 케이블은 이리저리 휘어져야 하는 설계라서 100% 수작업으로 생산했다고. 제작자가 공개한 기능설명도 같이 하는 설치설명서
가격은 JVS to JAMMA모듈은 단종이라 중고만 있으며 시세는 남코/RS상관없이 대략 20~25만원, RS의 JVS to JAMMA케이블은 신품이 12800엔/129USD/18만원[25] . 한국의 개인이 제작한 JVS + JAMMA케이블은 16만원이다. 케이블 방식의 제품은 설치가 간단한 모듈형 제품과 달리 장착/탈착하는데 시간이 1시간 이상 필요한 데다 특수드라이버가 필요하기 때문인지 중고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1] 근데 남코는 이거보다 전에 나온 시스템12는 JVS시스템을 갖췄는데 JVS출범 이후에 내놓은 시스템246과 시스템256은 전원커넥터가 JVS를 따르지 않았다.[2] 해상도가 정말로 다양하다. 가로는 240,256,288,304,320,384가 있고, 세로는 144,188,224,240,256 등[3] 에어로시티/에어로테이블과 아스트로시티[4] 내부에서 2층구조를 만들어 윗부분에 기판용 전원부와 사운드용 앰프를 설치했다.[5] JVS규격에서 변환된 아답타가 필요[6] 시스템246과 시스템256에는 전원부에 변환아답타가 필요[7] 2001년에 NAOMI2로 나온 3 이후로 2002부터 2006까지는 트라이포스 기판을 쓴다.[8] 스트리트 파이터 4시리즈는 타이토 타입x2를 썼기에 뷰릭스를, 건담 버서스 시리즈와 철권 7은 남코의 시스템 ES3을 쓰기에 느와르를 쓴다. 각 캐비넷에서 VGA나 DVI, HDMI단자 등은 공통으로 지원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각 회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JVS I/O보드 때문이다.[9] 디스플레이부의 모니터 기판에 JAMMA의 RGBs입력이 가능한 단자가 있다.[10] 일본의 RS에서 나온 제품과 한국의 개인이 제작한 JVS + JAMMA 커넥터 Rev.1.1[11] 한국의 개인이 제작한 JVS + JAMMA 커넥터 Rev.1.0[12] JVS ↔ JAMMA 기판교체시 컨트롤패널 내 연결단자방향 교체, 사운드 연결방향 교체, VGA케이블 연결방향 교체, 전원부 연결방향 교.체[13] JVS ↔ JAMMA 기판교체시 사운드 연결방향 교체, 전원부 연결방향 교체.[14] 일본어 표기로는 ピクチャ(Picture). 뉴넷시티 조정화면에서는 CONT[15] 대만 Chunghwa Picture Tubes. RGB색감이 일제보다 딸리는걸 빼면 쓸만하다[16] LG의 브라운관이 들어가있었다[17] 실제로는 6버튼까지만 사용.[18] 주로 프린터에서 쓰는 그것 맞다.[19] 캡콤IO만 해당. 블라스트시티에서는 JVS전원커넥터가 JAMMA와 같이 설치되있고 아스트로시티에서는 전원부에서 JAMMA로 나가는 배선을 떼고 JVS로 연결하는 부품으로 교환한다[20] JAMMA캐비닛에서 JVS기판을 돌리기 위한 세가IO나 캡콤IO의 반대되는 제품. 세가IO와 캡콤IO는 캐비닛과 전원부[19] 에서 JVS기판으로 연결되는 구조라면, 남코와 RS의 JVS to JAMMA모듈은 JVS캐비닛에서 JAMMA기판을 돌리기 위한 구조이다[21] 연두색 JAMMA커넥터면 이것[22] 기판을 수시로 바꿔꼽기 때문에 5v전원입력부분에 전압체크를 위한 전압계가 있으면 좋다[23] JVS 기판 ↔ JAMMA기판 변경 시 모든 부분을 바꿔줘야 하는데, RS製 JAMMA커넥터는 심지어 컨트롤패널까지 들어서 연결방향을 바꾸어줘야 한다. 기판 하나로 1달에서 몇 년을 쓰는 아케이드라면 감수하겠지만, 기판을 가정용 게임기에서 디스크 바꾸는 듯이 바꿔서 플레이하는 홈케이드 운용 가정에서는 정말 불편하기 짝이 없다. 사실상 한국산 JVS+JAMMA 케이블이 앞서 발매중인 일본제 제품의 불편한 점을 전부 개선하고자 만든 목적이 크다.[24] 세이부 축구와 세가 모델3, 캡콤 CPS1 & CPS2 등을 고려하지 않은 설계다[25] 대림상가에서 판매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