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리버티
1. 개요
리그 초창기의 강팀이었지만 준우승만 내리 하면서 전성기를 종료한 팀 [2]
현재 명감독 빌 레임비어를 영입하여 성적이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이 팀의 회장은 뉴욕 닉스를 나락으로 빠뜨린 그 사람(...)
마스코트는 자유의 여신상의 옷을 입고 있는 강아지.
2. 근황
최근 뉴욕농구의 두 팀 닉스[3] 와 네츠[4] 가 완전히 폭삭 망해버리면서, 뉴욕농구팬들의 유일한 희망인 팀이 되었다.
뉴욕 스포츠의 열렬한 팬인 스파이크 리가 리버티의 광고를 직접 감독해준 일도 있었다.
2018시즌부터 대관료가 비싼 MSG를 떠나 뉴욕 닉스의 G리그 구단이 사용하고 있는 웨체스터 카운티 센터로 홈을 이전했다.
2019시즌부터 구단주가 알리바바 그룹 부회장인 차이충신으로 변경되었다.
2020시즌부터 홈경기을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리스 센터로 옮긴다. 이유는 같은 구단주인 브루클린 네츠와 함께 홈구장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1] NBA 브루클린 네츠와 홈구장 공유.[2] 당시 WNBA는 지금은 없어진 휴스턴 코메츠가 휩쓸고 있었다. 팀이 해체된 현재도 최다 우승팀[3] GM 필 잭슨과 카멜로 앤서니 사이에 불화가 심각해진데다가 언론플레이를 하며 서로를 물어뜯고 있다.[4] 브루클린 연고이전 후 팬을 모으려던 무모한 트레이드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면서 팀 재건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