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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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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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국어
자유의 여신상
영어
Statue of Liberty
프랑스어
Statue de la Liberté
국가·위치
미국 뉴욕주 뉴욕시

등재유형
문화유산
등재연도
1984년
등재기준
(i)[1], (vi)[2]
지정번호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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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연혁
3. 구성
4. 레플리카
5. 관광
6. 이야깃거리
7. 각종 매체에서의 모습
7.1. 영화/드라마
7.2. 뮤직비디오
7.3. 게임
7.4. 만화/애니
7.5. 예능


1. 개요


Not like the brazen giant of Greek fame,
With conquering limbs astride from land to land;
Here at our sea-washed, sunset gates shall stand
A mighty woman with a torch, whose flame
Is the imprisoned lightning, and her name
MOTHER OF EXILES. From her beacon-hand
Glows world-wide welcome; her mild eyes command
The air-bridged harbor that twin cities frame.

"Keep, ancient lands, your storied pomp!" cries she
With silent lips. "Give me your tired, your poor,
Your huddled masses yearning to breathe free,
The wretched refuse of your teeming shore.
Send these, the homeless, tempest-tost to me,
I lift my lamp beside the golden door!"
땅에서 땅으로 사지 펼쳐 군림하는
그리스의 청동 거인과는 달리
여기, 우리의 파도 씻긴 일몰의 관문에는
횃불을 든 강대한 여인이 서리니,
그 불꽃은 번개를 가둔 것이요, 그 이름은 유랑민들의 어머니라.
횃불 든 손은 온 세계를 환영의 빛으로 밝히고
온화한 눈길은 쌍둥이 도시를 잇는
구름다리 걸친 항구를 향해 명한다.

"오랜 대지여, 너의 유서 깊은 장려함을 간직하라!"
또 고요한 입술로 소리친다
"너의 지치고 가난한,
자유를 갈망하는 이들,
너의 풍요의 기슭에서 버림받은 가련한 이들을 내게 보내라.
세파에 시달려 갈 곳 없는 이들 내게 오거든
나 황금의 문 곁에서 높이 등불을 들리니!"
에마 라저러스(Emma Lazarus, 1849.7.22~1887.11.9)의 소네트 <새로운 거상(The New Colossus, 1883)>. 여신상의 기단부에 새겨져 있다.
[1]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2]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미국 뉴욕 리버티 섬[3]에 세워진 93.5m의 키[4]에 204t의 육중한 체중을 가진 여신상으로, '''미국, 아메리칸 드림상징'''이라 봐도 된다. 머리에는 7개의 대륙[5]을 나타내는 뿔이 달린 왕관을 쓰고 있고 오른손은 횃불을 치켜들고 왼손으로는 독립선언서를 안고 있다. 정식 명칭은 ''''세계를 밝히는 자유(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자유의 여신상''' 혹은 '''Statue of Liberty'''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며 대외적으로는 이쪽이 더 유명하다. 사실 우리나라에선 거의 대부분, 아니 건축물을 다루는 서적에서조차 보통은 ''''여신''''상이라고 부르지만, 영어로는 대부분 Goddess of liberty가 아닌 Miss Liberty, Statue of liberty라고 부른다. 직역하면 자유의 "여인" 상에 가까운 것. 다만 동상의 상징이 명백하게 로마 신화의 '''자유의 여신 리베르타스(Libertas)'''를 나타내고 있기에 여신이라고 의역한 것이 딱히 틀린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자유의 여신상이든, 직역명인 자유의 여인상이든 둘다 틀린 명칭은 아니므로 편한대로 불러도 상관없다.
이 부분은 영미권에서의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나오는 오해다. 예를들어 정의의 여신 Justitia는 Lady Justice라고 쓰는데, 그게 단순히 "정의의 여인" 내지 정의의 의인화라고만 설명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유스티치아, 리베르타스, 포르투나 같은 여신들은 마이너 신격체로 이름 그 자체가 라틴어로 곧 정의, 자유, 행운이라는 단어 그 자체이고 따라서 비너스나 아폴론 같은 주요 신들처럼 적극적 숭배대상이라기보단 그 자체가 신화 내에서도 하나의 의인화적 상징성이 강했다. 따라서 그 라틴어를 수용한 입장에서 Justitia의 영어 번역 자체가 이미 justice이고, libertas의 영어 번역 자체가 Liberty이다 보니 의인화된 신화적 상징을 나타낼때는 그 개념 자체와 구분하여 앞에 Lady라는 식으로 붙인 것이다. 포르투나의 경우 Lady Fortune이 될수도 있지만 영어 고유어로 동일한 뜻인 luck이란 말이 더 자주 통용되어 Lady Luck이라 불리게 된다. 따라서 "Lady Liberty"나 "Miss Liberty" 여서 여신 리베르타스가 아니라는 식의 표현은 정확하지 않다. 다만 오늘날에는 그리스, 로마신화 연구자들이 혼동을 피해 원전을 강조하고 원전식 명칭을 쓰다 보니, 이미 영어에 자리한 명칭 (가령 유피테르의 경우 By Jove! 라고 쓰이는 식으로 영어명칭 Jove가 있지만 오늘날은 일반적으로 Jupiter라고만 쓴다)이 익숙치 않아 그걸 오해하는 감이 있다.
그럼에도 특히 기독교적 원리주의에 기초해서 이런 인위적인 구분을 억지로 지어내는 경향이 특히 최근 미국에서 보인다. 가령 조지아 주 의회 돔 상단의 동상은 본래 Goddess of Liberty라고 명명되었는데 최근 이는 주로 미스 프리덤으로 부르고 있다. 아무래도 유일신 사상에서 보면 노골적으로 여신이란 명칭을 쓰는 것이 부담스러워서이겠지만... 정작 본래 근대에 이르기까지 영어에서의 용법은 그게 그거인데 사람처럼 보이는 "Miss"나"Lady"로 부를 수 있다는 이유로 새롭게 해석을 하게 된 것이다.
석조 받침대 부분까지는 엘리베이터가 운행되고 있었으나 2018년 7월 5일 기준 엘레베이터는 운행을 안한다. 동상 발부분부터는 내부에 설치된 원형 계단을 통해 왕관 부분에 있는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통짜 쇠가 아니고 철근으로 만든 뼈대에 껍데기만 씌운 것으로 즉 조립식 구조물이다.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가 미국에 선물로 줄 당시 통짜로 보낸 것이 아니라 조립식으로 만들어서 미국에 선물로 보낸 후 프랑스로부터 선물받은 미국이 조립해서 만든 것이다. 한동안은 프랑스에서 받아놓고도 방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기금까지 받아서 조립했다고.
당초에는 등대로 사용되었으며 미국의 공식등대목록 381번으로 등록되어있었으나, 빛이 너무 약해서 현재 등대로 사용되지는 않고 있다.

2.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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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프랑스에서 제작중인 자유의 여신상
미국 독립전쟁 승리 100주년 기념으로 자국의 미국진출을 위해 미국의 독립을 지원했던 프랑스가 만들어서 선물했다. 최초 착안자는 프랑스의 법학자이자 노예폐지론자였던 에두아르 르네 드 라부라이에(Édouard René de Laboulaye, 1811.1.11~1883.5.25)였다. 제작은 조각가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Frédéric Auguste Bartholdi, 1834.8.2 ~1904.10.4)가 맡았으며, 내부의 뼈대는 에펠탑을 만든 귀스타브 에펠이 설계했다. 여신의 얼굴은 바르톨디가 자신의 어머니가 만 18살이던 시절의 모습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제작비용은 프랑스 국민들의 성금 4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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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후 미국으로 운반하기 위해 해체중인 자유의 여신상
해체 중인 자유의 여신상(얼굴 부분)
미국 독립 100주년 기념 선물이지만 실제로 미국 땅에 전달된 것은 1885년 1월이다. 물론 이때도 여신상을 통째로 들고 온 건 아니고, 여신상의 겉면을 구성하는 300개의 구리판을 프랑스에서 제작한 다음 배로 미국으로 운반해 4개월 동안 재조립했다. 그런데 배송을 완료했더니 정작 조립 과정을 충당할 예산이 없어서[6] 상자에 담긴 채 항구 하역장에 박혀서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었는데 이 사연을 들은 퓰리처에 의해 신문 모금 캠페인이 벌어졌고 금액이 금방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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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구리의 붉은빛을 띠었었지만 공기중에서 서서히 산화하는 구리의 특성상 푸른빛으로 변하게 되었다. 하지만 1985년의 대대적인 수리 과정에서 횃불에는 도금을 했기 때문에 횃불만은 금빛이다.
2001년 9.11 테러 직후 테러 목표물이 될 것을 우려하여 전망대 및 기단부의 박물관이 폐쇄되면서 관광이 중단되었다가, 2004년 8월 보안검색대 설치 등 안전조치를 강화한 뒤 기단 부분 일부만 개방하였다. 왕관 부분 전망대의 경우 개방하지 않아 한동안 입장이 불가능하였으나 2009년 7월부터 제한적으로 관광객을 받는 조건으로 다시 개방했다.

3.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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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상이 든 책
여신상이 밟고 있는 끊어진 쇠사슬
리베르타스 여신을 묘사한 작품이지만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존의 리베르타스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다. 자유의 여신상 이전의 리베르타스는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었음을 상징하는 프리기아 모자를 쓰고 장대를 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바르톨디가 제작한 자유의 여신상은 프리기아 모자 대신 7개의 뿔로 된 왕관을 쓰고, 장대 대신 횃불을 들고 있다. 7개의 로 된 왕관은 미국이 이룬 자유평등이 7개 대륙으로 햇빛처럼 퍼지는 것을 나타냈다. 왼손에 든 책에는 'JULY IV MDCCLXXVI'가 적혀 있는데 이는 로마 숫자1776년 7월 4일, 즉 미국 독립기념일이기 때문에 미국 독립선언서을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다. 오른손에 든 횃불은 세계 만방에 이성의 빛을 밝히는 것을 상징한다. 이외에도 자유의 여신상은 끊어진 쇠사슬을 밟고 서 있는데, '노예 상태에서의 해방'을 묘사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이를 상징하는 프리기아 모자를 씌우지 않는 대신 바르톨디가 선택한 방법이다.

4. 레플리카


프랑스에도 사이즈는 작지만 똑같은 디자인의 복제품들이 있는데, 이들 중 하나는 복제품이 아니라 사실상 오리지날 버전이다. 파리 센느강변에 위치한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 대혁명 100주년 기념으로 프랑스에 거주하는 미국인들이 프랑스에 기증한 것이다. 프랑스와 미국이 서로 자유의 여신상을 주고 받았다.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만들기 전에 만든 원본은 현재 파리 Arts et Métiers 박물관에 있다. 그리고 뤽상부르 공원에도 축소판이 하나 있었다가 2011년에 오르세 미술관으로 이전된 것도 있는데, 이는 원작자인 바르톨디가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파리 시립미술관 인근에는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불꽃의 실제크기 모형이 있다.
일본 도쿄오다이바[7]에 있는 것은 1998년 "프랑스의 해" 기념으로 파리 센 강에 있는 복제품(원본 말고)을 1년 동안 빌려온 것인데, 그 때 상당한 인기를 끌어서 기한이 끝나고 나서 프랑스에서 또다른 복제품을 만들어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 밖에 세계 각지에 복제품이 존재하지만 프랑스정부의 공인을 받은 것은 뉴욕에 있는 원본과 파리에 있는 복제품, 오다이바에 있는 복제품 3개 뿐이다.[8] 참고로 한국에는 인천의 자유공원과 제주도의 소인국테마파크에 있다.(…)

5. 관광


'''세상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명소'''라는 이야기도 돌 정도로, 실제로 가면 그다지 볼 건 없다. 차라리 맨해튼 남쪽에서 관찰하는 게 더 멋있다. 막상 1시간 가량 줄서고 배 기다리고 배 타고 해서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에 가면 등잔 밑이 어둡다고 제대로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다. 3시간 가량 '''도보'''로 여신상 속을 통해 올라 가는게 가능하지만 막상 올라가면 허무하다.
전망대에 올라갈 생각이 없다면, 공짜로 탈 수 있는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를 타고 멀리서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Crown까지 올라가는 데만 28달러인데 3개월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매진된다. 하지만 여신상 발밑에서 본다면 25달러로, 별도의 예약 없이 들어갈 수 있다. 발밑까지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올라가는 데 큰 불편은 없지만 발밑부터 Crown까지 올라갈 때에는 꽈배기처럼 생긴 계단을 한없이 '''걸어''' 올라가기 때문에 무척 힘들다. 그리고 올라갈 때에는 보안검색대에서 검색을 받게 되는데 생수 외의 모든 음료수 및 음식물은 전부 압수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음식물을 갖고 있다면 보안검색대 옆에 있는 물품 보관함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비싼 돈을 받고 보관 한다는 점이니 보관료를 쓰기 싫다면 음식물을 억지로라도 먹던가, 그냥 버리는 편이 낫다.
자유의 여신상 근처에는 햄버거 파는 집이 있는데, 거기서 파는 햄버거의 이름은 리버티 버거이다.

6. 이야깃거리


동상의 크기로만 보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는 순위가 많이 딸린다. 본체인 46m는 물론이고 기단부까지 포함해도 10위 안에도 못 들어간다[9]. 하지만 횃불을 높이 든 보람이 있어서 기단부 포함한 높이는 냉전시기 라이벌인 러시아의 상징물 어머니 조국상 Rodina-Mat'의 높이 87m 보다 크다. 하지만 본체의 크기만 보자면 '''뽑아든 칼'''을 제외해도 그 어머니 조국상의 높이가 52m로 이 자유의 여신상보다 우위. 그리고 모스크바에 있는 표트르 대제 기념탑은 98m나 되기 때문에 기단부를 포함해도 무리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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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타카라토미에서 '''自由すぎる女神'''(너무 자유로운 여신상/과하게 자유로운 여신상)라는 이름의 가샤퐁이 발매되었다.
상품 안내 페이지.
미국 국회의사당에도 자유의 여신상이 존재하는데 이름이 'Statue of Freedom'으로 미묘하게 다르다.

7. 각종 매체에서의 모습


일단은 미국의 상징적인 조각물이라서 그런지 각종 픽션에서 시도 때도 없이 파괴당하거나 최종병기 역할을 한다.[11] 미래지향적 SF 게임이나 영화에선 전쟁이 시작하자마자 여신상이 미사일에 헤드샷을 당하거나 한다.
이유야 다양하지만 일단 미국, 특히 뉴욕이 관광 당하는 작품에서는 항상 제일 먼저 '''박살난다'''. 혹여나 파괴되지 않는다 해도 '''좋은 꼴은 못 본다'''. 장르가 드라마 같은 경우라면 배경으로나마 한두번 비춰주신다. 또한 에펠탑과 함께 지구가 멸망하는 장면에서 꼭 무너지거나 홍수에 갇힌다.
비슷한 희생자들로는 런던빅벤, 파리에펠탑등이 있다.

7.1. 영화/드라마


가장 유명한 것은 '''혹성탈출'''이다. [12]
1986년 제작된 미국의 애니메이션 《An american tail》에서 주인공 파이블의 협력자인 비둘기 헨리가 제작하는 상태로 나온다. 마지막에는 완성되었고, 헨리에 등에 타고 새로운 대륙으로 여행을 떠나는 파이블에게 살짝 윙크를 해준다.
CSI : NY 시즌4 첫화에서는 어느 사이코패스가 여신상의 얼굴에 피칠갑을 해놓아서 뉴욕 시 전체가 발칵 뒤집혔다.
엑스맨(영화)에서는 매그니토(엑스맨 유니버스)가 여신상의 횃불 부분에 인류를 뮤턴트로 진화시키는 장치를 설치하려다 실패한다.
고스트 버스터즈 2에서는 안에 엑토플라즘 물질을 뿌린 뒤 노래를 틀어 동상 자체를 움직이는 거대 병기로 만들어 걸어가게 만들어 박물관을 감싸고 있던 증오의 벽을 횃불 어택으로 깨버렸다. TVA에서는 거대화한 먹개비(Slimer)를 유인하기 위해 횃불에 아이스크림을 부어 거대 크림콘으로 만드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딥 임팩트에서는 운석 충돌로 발생한 쓰나미에 휩쓸려 파괴, 머리 부분이 물에 휩쓸려 가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맨 인 블랙 2에서는 여신상의 횃불 부분에 거대 기억소거장치가 설치되어 있었다.
인디펜던스 데이에서는 외계 우주선이 맨하튼 섬에 발사한 파괴광선의 후폭풍에 밀려 옆으로 쓰러져버렸다.
클로버필드에서는 영화 초반에 클로버한테 목이 따이기도 했다.
투모로우에서는 뉴욕을 덮치는 대홍수에 의해 가슴께까지 오는 쓰나미를 직통으로 얻어맞았다. 다행히(?) 파괴되진 않았지만 이후 빙하기가 도래하며 목덜미 이하는 눈속에 파묻혔다.[13]
일본이외 전부침몰에서는 미국이 침몰하는 장면에서 잠깐 등장. 쓰러지는 장면이 어색하기 그지없다.
아이언 스카이에서는 4제국의 뉴욕침공이 시작될때 발키리 비행선이 쏜 포에 허리부분이 날아가며 두동강난다.(…)횃불도 쓰러지는동안 발키리 비행선이 치고 지나가며 박살...
닥터후 시즌7에서는 거대 외계인화 된다.
하늘을 걷는 남자에서 필리프 프티가 이 여신상 위에서 독백을 한다.
프린지에서는 원래 우주에서는 현실과 똑같은 자유의 여신상이지만, 평행우주에서는 미국의 국방부이며 자유의 여신상도 청록색이 아닌 구리의 색인 황동색이다.
미국 드라마 높은 성의 사나이의 홍보 포스터에서는 점령국 나치 독일의 개조로 나치식 경례를 하고 있는 형태로 나오지만 드라마 내에서는 원래의 모습대로 나온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홍보 이미지에서는 나치 깃발과 독수리 문양에 뒤덮인 모습이지만 드라마 내에서는 마찬가지. 나치가 세운 거대한 SS 본부 빌딩과 대비 되어 나치의 점령 이전의 자유로웠던 미국을 기억하는 미국인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듯하지만 시즌 3에서 '잔재 청산'이란 명목하에 전투기 폭격으로 철거된다.
타이타닉(영화)의 최후반부 장면, 로즈가 마침내 미국 땅에 입성할 때 뉴욕의 상징으로 등장한다. 배를 타고 입항하는 로즈의 시선으로 카메라워크가 진행되기 때문에 밑에서 올려다보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뉴욕 항에 입항하는 배에서 보면 그 각도가 나올 수가 없다고 한다. 일종의 영화적 허용.

7.2. 뮤직비디오


https://youtu.be/F2AitTPI5U0
마이클 잭슨 의 히트곡 중 하나인 Black or White의 뮤직비디오에 나온다

7.3.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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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4에서는 리버티 시티의 모티브가 뉴욕인 만큼 자유의 여신상도 나오는데, 작중에서는 행복의 여신상(Statue of Happiness)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충격적인 건 여신상 안에 '''심장'''이 있다는 것. 이스터 에그라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다만 저 심장을 보기 위해 여신상 내부로 가는게 쉽지 않을 뿐. 게다가 여신상 내부로 들어가는 문 옆에는 'there is no hidden contents'라는 안내문으로 '''페이크'''를 쳐놓았지만, 사실 저 문은 그냥 뚫고(?) 지나가는 게 가능하다. 하여튼, 안에 가면 심장을 볼 수 있고 웅장한(?) 심장 고동 소리도 들린다. 총을 쏘면 터지진 않지만 핏방울이 떨어진다. 외관상의 차이점으론 횃불 대신 커피잔을 들고 있으며 '''해맑게 웃고 있다.(…)''' 게다가 그 얼굴은 바로 '''힐러리 클린턴'''이다.[14]
월드 인 컨플릭트에선 스페츠나츠가 잠수함을 타고 리버티 섬에 침투, 자유의 여신상 등을 점령하고 화학탄두를 탑재한 미사일을 설치하는 배경으로 등장한다. 이 미션의 인트로 동영상은 꼭 보자. 미션 실패시 '''미군 손으로 폭격해서 날려버린다.''' 미션 성공영상은 더 록 마지막처럼 파커가 초록색 연막을 터트리면서 폭격이 취소된다.
겟앰프드에는 자유의 여신상을 모티브로 한 '여신의 횃불'이라는 악세사리가 있다. 횃불과 석판, 왕관을 모두 무기로 사용하여 강렬한 공격을 펼치는 악세사리다. 성조기를 모티브로 한 필살기까지 갖추고 있다.
크라이시스 2편에서 초반 부분 외계인의 공격으로 바다 위에 표류하고 있을 때, 하반신이 파괴되어 철골 구조물이 그대로 드러나 보인다. 대원들의 대사도 비꼬는 투다. "Hey, looks like Lady Liberty took some heavy fire.", "Yeah, she still standing, thought. Stubborn(독한) bi~."[15][16]
이후 댐 방류로 뉴욕이 물에 잠기는데 그 이후에 여신상 머리를 볼 수 있다.
크라이시스 3편에선 머리가 땅에 떨어져 있는 게 나온다.
닌자 가이덴 2에선 챕터 4 후반의 주무대다. 알렉세이의 출현으로 '''자유의 뇌신상'''이 되어버리며, 시그마에선 알렉세이를 쓰러뜨린뒤에 이 녀석이 갑자기 움직이면서 '''거대 보스로 변해버리고''' 류 하야부사랑 개싸움을 벌인다. 근데 클리어하면 와르르 무너지건만 왠지 동영상에선 멀쩡하다. 왠지 입구에는 닌자 박물관이 있다. 전시된 것중에 닌자의 길에 대해서 설명하는게 있는데 '''다 틀렸다고 한다'''.
도미네이션즈에서 산업 시대의 불가사의로 등장한다.
하루에 한번 석유를 제공하고 비행기 유닛의 공격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서는 확장팩에 불가사의로 등장한다. 6시대(산업시대)부터 건설할 수 있으며 불가사의 점수는 4점이다. 지상 유닛과 공군기지 유닛이 단숨에 업그레이드가 되며[17] 적진에 보급마차 없이 들어갔을 때 얻는 영토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대공시설과 폭격기의 가격이 33% 줄어든다.
문명 4에서는 뉴욕에서 만들어진다.(Baba Yetu 참고) 불가사의 효과는 전 도시에 전문가 1명씩 추가. 문명 5에서도 불가사의로 등장한다. 모든 도시 전문가들의 생산을 +1씩 올려준다. 이후 평등 이념을 찍은 문명만 건설할 수 있게 되었다. 평등에는 타일 산출량을 올리는 주의가 적어서, 산출량을 증가시키는 자유의 여신상은 평등을 타는 이유로도 불린다. 문명 6 흥망성쇠버전까지는 개척자 2명을 제공하고, 반경 6타일의 모든 도시의 충성심을 최대치로 고정시키는 그다지 쓸모있는 불가사의는 아니었다. 그러나 몰려드는 폭풍에선 외교승리 점수 4점을 주는 불가사의로 바뀌어서 외교승리를 노린다면 건설을 시도해볼만 한 불가사의가 되었다.
사쿠라 대전 5에서는 최종결전 때 서니사이드의 움직임을 따라하며 엘비스 프레슬리의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박수를 두번 쳐서 바다에서 물고기 모양의 미사일을 발사하기도 했다. OVA인 뉴욕 뉴욕에서도 다다미 뒤집기로 뉴욕을 지키는 등 여러모로 비밀병기로 대활약.
아토믹 러너 체르노브에서는 최종보스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등장 방식이 좀 괴랄한게, 게임 시스템이 늘 그렇듯 신나게 앞으로 달리다보면 '''어느순간 자유의 여신상 머리에 도착해있다.''' 응?!
섀도우댄서 메가드라이브판에서는 3스테이지의 무대로 등장한다. 자유의 여신상 하부-엘레베이터-꼭대기(보스)의 순서이며, 이들 중 엘레베이터 상승 부분이 BGM과 어우러져 본 게임 최대의 하이라이트라고 평가받는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에서는 소련의 전함 드레드노트 전함이 발사한 미사일에 파괴될 뻔한 것을 타냐가 구해주지만 옆에서 날아온 V3 로켓 발사기의 로켓에 맞아 파괴된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에선 역사가 바뀌어 반대로 소비에트 캠페인 최종보스로 등장. 레드얼럿 2처럼 공성하는 드레드노트 4척을 타냐가 침몰시키는 장면도 재현. 엄청난 공성전 끝에 소련에 의해 부숴진 후 그 자리에 '''레닌 동상(…)이 우뚝 서있는 소비에트 궁전으로 건축된다.''' 하지만 후속작인 업라이징에서는 연합군 캠페인이 정사라 사실상 살아남는다.
GALZOO 아일랜드의 필드 중 하나이다. 반쯤 파묻힌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던전. 내부에는 프리덤이라는 몬스터들이 존재하며 자유를 달라!를 외치며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인 카서스의 스킨 중에 이 자유의 여신상을 모티프로 한 '''자유의 카서스상''' 스킨이 있다.
하츠 오브 아이언 4에서 점령하면 이벤트가 뜨는데 누가 쏜건지 논란이지만 아무튼 헤드샷 당했다고 뜬다.(…)
코스튬 퀘스트에서는 플레이 중 자유의 여신상을 코스튬한 옷을 입게되면 전투모드에서 공격시 횟불에서 화염이 나가고, 회복마법사용시 빙글빙글 돌면서 하늘로 날아올라 독수리와 링컨이 잠시 나타나더니 전파티 회복된다.
록맨X5의 인트로 스테이지에서 시그마 얼굴이 여신상에 숨어져있었다. 건설할 때부터 공작해서 배치해뒀다거나 아 그냥 머리부분이니까 완공되기전에 계획을 실행한걸지도?
울펜슈타인 시리즈에서는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에서 트레일러에서 나치의 핵에 맞으며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에서는 쓰러진 몸통만 남아있다.
VS.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마블 슈퍼 히어로즈에서는 캡틴 아메리카의 스테이지에서 폐허가 되고 물에 잠긴 뉴욕에서 상반신만 겨우 나온 모습이다.
They Are Billions 에서 마지막 미션인 운명의 여신 스테이지에서 부서진채로 상체만나온다.
Five Nights at Freddy's AR: Special Delivery에서 치카의 스킨으로 나왔다.
마리오카트 8/디럭스에서 2개의 코스에 등장하는데, 자유의 여신상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마리오 시리즈의 피치공주 이다. '키노피오 하버' 와 무지개 로드에서 등장한다.

7.4. 만화/애니


그래플러 바키에서는 스펙크가 5분간의 무호흡 연타로(…) 거의 파괴해버린 상태다. 하지만 해병대의 도움으로 완전히 파괴되기 전에 복구에 성공했다고 한다.
기동무투전 G건담에서는 네오 아메리카에 세워져 있는데 '''자유의 여신포''' 따위를 쏴대는 전투병기가 되었다.(…) 게다가 데빌 건담의 일격에 '''소멸'''.(…)
참고로 원래 자유의 여신상은 어떻게 됐느냐 하면... 2화에서 자유의 여신상 잔해(!!)로 샤이닝 건담을 숨겨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그나마 그것도 도몬이 샤이닝 건담을 부르니까, 샤이닝 건담이 튀어나오면서 부숴버린다.)
루팡 3세 '바이 바이 리버티 위기일발' 편에서는 루팡이 기단만 남기고 통째로 훔쳐가기도 했다. 그리고 그랜드캐년에 숨겨두고 숨어있는 보물을 조사했다;;
시간탐험대에서 램프의 바바가 첫눈에 반해 열렬히 구애하기도 했다. 램프의 바바가 믿는 여신을 닮았다고[18].
천년여왕에서 라메탈 별의 공격으로 지구가 엉망이 될때 이 여신상도 파괴된 모습으로 잠깐 나온다.
오메가 트라이브 킹덤에선 미국이 분할되어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대파, 상반신 부분만 남은 상태가 되어 '과거의 여신상'이라고 개명되기도 했다.
용의 전설 레전더 최종보스인 자바워크를 부활시키는 타리스포드를 쓰는 사자 역할을 한다.
수전전대 쿄류저에서는 백면신관 카오스의 모티브다.
괴도 조커에서는 마지막화의 무대가 되었는데 여신상의 팔이 무너진다. 실질적인 원인은 사실상 조커. 원작에서는 더 심한데, 기단부 박물관에서 마수정 3개를 확보한 프로페서 클로버가 조커, 하치, 섀도우, 로즈를 죽이겠다고 카이로스의 지팡이의 힘을 남용한 바람에 결국 통째로 무너져 버렸다. 다행히 이 5명과 박물관을 지키던 경찰들은 전원 생존.
재키찬 어드벤처에서는 뱀부적때문에 투명해진적도 있었다
익스트림 고스트 버스터즈에서는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나타난 거대한 잡귀가 삼켜버렸으나 잡귀가 거대한 덫에 잡힌 후, 원래대로 되돌아왔다.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에도 우주통닭이 머리를 찾겠다고 머리를 뽑아간다
스타크래프츠에선 해방선이 변형을 하자 안에서 이게 튀어나온다. 덤으로 울리는 미국 국가와 그 국가를 듣고 경례하는 해병들은 덤
인휴머노이드에서는 메트라에 의해 깨어난 괴수중 하나로 나오며 메트라에게 고래고래 깽판친다.
thundarr the barbarian에서도 문명멸망으로 인해 폐허가 된 장면에서 나오며 Gemini가 그걸 생명에 불어넣어서 thundarr 일행들을 위협하기도 했다.
G.I. Joe: The Movie 오프닝에서 G.I. Joe(세력)과 코브라 군단의 전쟁터가 되었다.
타임보칸 24 2017년 12월 23일 에피소드에 주역으로 출연할 예정.
건달 IQ 삼국지에 자유의 여신상과 함께 LA라는 글이 보인다. 대중들은 작가 김성모를 비웃었으나 사실 LA에도 자유의 여신상이 있었다. 최초글 성지순례 후기

7.5. 예능


[image]

개그 콘서트에서는 아무 말 대잔치라는 코너에서 박소영이 자유의 여신상을 흉내내다 ''''아이스크림이 2000원'이라고 했다'''.
신서유기7 홈커밍 글로벌 특집 규현이 자유의 여신상으로 분장을 했다.

[3] 섬을 둘러싸고 있는 바다는 뉴저지 주 관할이나,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진 리버티 섬, 그리고 이 리버티 섬과 맨해튼을 잇는 다리는 뉴욕주 뉴욕시 관할이다. 월경지가 아니다![4] 머리부터 발까지 34m. 기단부를 제외하고 디딤대부터 횃불까지의 본체 최대 높이는 46m.[5]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남극, 오세아니아.[6] 당시 뉴욕 주지사 그로버 클리블랜드가 그런 시답잖은 일에 주 예산을 낭비할 수는 없다고 예산 반영을 거부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 동상 조립에 빠꾸를 먹인 클리블랜드는 몇 년 후 대통령 신분으로 동상 봉헌식에 참석한다.[7] 오다이바는 본래 페리 제독배를 끌고 일본을 개항할 것을 요구하자 이를 막기 위해 설치된 요새였는데, 자유의 여신상 복제품이 설치된 곳은 당시 미군을 막기 위한 포대가 있던 곳이라고 한다.[8] 오다이바 복제품의 경우는 의외로 공인버전이라는 것이 잘 알려져있지 않아서 일본인들 조차도 일본에서 멋대로 만든 짝퉁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9] 본체의 크기만 보자면 세계 28위. 그나마도 아프간에 있던 바미안 석불 등이 파괴된 결과이다.[10] 단 모스크바에 있는 표트르 대제 기념탑은 '''너무나도 흉물스럽다'''라는 이유로 문제가 되고 있다. 론리 플래닛에서 세계 10대 흉물에 선정되기도 했고,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동상 가운데 하나로 꼽힌 적도 있다. 덕분에 '''모스크바 시의회 차원에서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치워버리는 것에 관한 논쟁'''이 벌어진 적도 있으나 엄청난 비용 때문에 물건너간 분위기이다.[11] 재밌는 점은 어디까지나 골격에 외판을 씌운 형태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파괴되면 외판이 떨어지고 골격이 휘면서 개박살이 나서 떠내려가거나 물 속에 잠겨야 정상인데 대부분은 실제보다 튼튼하게 묘사되고 더불어 파괴되더라도 부서진 부분은 바다는 눈 밑으로 잠기고 팔이나 얼굴 같은 상체의 형태를 알아 볼 수 있는 형태의 잔해로 보이는 경우가 많단 거다. 사실 관객입장에서는 그게 자유의 여신상이었다는 것을 알아 볼 수는 있어야 하니까...[12] 유인원의 행성에서 주인공이 자유의 여신상 잔해를 보고 절망한다. 외계의 행성인 줄 알고 탈출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사실 이곳은 인류가 멸망한 지구였다.[13] 아예 영화 포스터부터가 이 모습이다.[14] 락스타 게임즈는 2005년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발견된 핫 커피 모드로 엄청난 논란에 휩싸였는데, 이 때 힐러리 클린턴이 연방 차원으로 게임 규제를 요청하여 연방거래위원회에서 조사까지 들어갔다. 그리고 이후 나온 GTA4에서 락스타가 소심한 복수(?)를 한 것. 다른 사람도 아니고 힐러리의 얼굴이 들어간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15] 번역하면 '''야, 저기 자유의 거하게 여신상이 한 방 얻어 터진것 같은데''', '''그래, 그래도 꿋꿋하게 잘 버티고 있네. 독한(년 같으니라고..)''' 쯤 된다.[16]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게임 내에 USMC 임담이 장난이 아니다. [17] 말 그대로 바로 업그레이드 된다. 산업시대 병력들을 잔뜩 모아둔 다음 자유의 여신상을 짓고 현대 시대로 진입하면 산업시대 병력들이 쿨타임없이 바로 현대시대 병력들로 업그레이드 된다.[18] 램프의 바바가 슈퍼맨의 패러디라는 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