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현 제3구
1. 개요
니가타현의 북동부 지역인 니가타시 키타구의 옛 토요사카시 지역, 시바타시, 무라카미시, 아가노시, 타이나이시, 키타칸바라군, 히가시칸바라군, 이와후네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2. 상세
벼농사를 짓는 농가가 많은 곡창지대로, 농촌 지역구 특성상 보수 성향이 강했던 선거구다. 때문에 자민당 지지도가 강한 선거구였으나, 45회 총선때 쯤 해서 다나카 마키코가 민주당에 입당한 영향으로 민주당 계열 정당의 지지도가 강해졌다. 48회 총선 때는 진보 성향의 무소속 구로이와 다카히로 의원이 자민당 사이토 히로아키 의원을 '''50표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구로이와 다카히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