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아드미라리의 천칭 제도환혹기담
'''사랑(恋)을 하고, 사랑(愛)을 알고, 사랑에 살았던 소녀의 이야기.'''
1. 개요
오토메이트 파티 2015에서 발표된 신작. 가상의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말에는 영력이, 문자에는 혼이 깃드는 세계라는 설정의 작품이다.
그 외의 특징으로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이름에 모두 새를 의미하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름 외에도 새와 관련된 표현이 여기저기서 나온다.[7]
걸즈 스타일에서 진행한 2016 오토메 게임 어워드에서 시나리오 부문 1위를 달성했다. 또한, CG와 선택지 유무 및 현재 진행 상황과 엔딩 분기 조건을 확인할 수 있는 행로(行路) 시스템과 풍성한 오마케[8] 가 호평을 받았다.
오토메이트 파티 2016에서 속편 제작이 결정되었고, 애니화 기획이 시작되었다.
속편 흑백합염양담은 2017년 9월 21일에 발매됐다. 공식 홈페이지
본편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는 사토이, 시나리오는 카타기리 유마, 디렉팅은 와타나베 와타루가 맡았다. 오프닝과 엔딩을 담당하는 작곡, 작사 및 가수도 변동이 없다.
2018년 4월 27일, 속편으로부터 1년 후 봄을 배경으로 한 후일담 소설 '물망초의 잠자는 공주(勿忘草の眠り姫)'가 발매됐다.
2018년 5월 10일, 본편과 속편을 합치고 추가 요소도 있는 닐·아드미라리의 천칭 이로도리나데시코(色ドリ撫子)[9] 발매가 결정되었다. 발매 예정 시기는 2018년 9월 20일, 플랫폼은 닌텐도 스위치다.
2. 줄거리
2.1. 본편 제도환혹기담
15년으로 끝이 나지 않고 25년으로 해를 거듭한 다이쇼 시대.
몰락해가는 가문을 지키기 위해, 소녀는 이름도 모르는 남자와의 결혼을 결심했다.
하지만 그러려던 찰나, 동생이 낡은 책을 손에 든 채 수수께끼의 분신 자살을 도모한다.
혼란스러운 소녀의 앞에 나타난 것은 [제국 도서 정보 자산 관리국], 통칭 [후쿠로(フクロウ)].
그들에 의하면 [마레모노(稀モノ)]라고 하는, 읽은 이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책이 존재하는 것 같다. 게다가 소녀는 동생의 사건을 계기로 [아우라]가 보이게 되고 만다.
마치 운명이―――그녀를 그 불길 속으로 끌어들이려는 것처럼.
그리고 소녀는 머뭇거리면서도 새장 밖으로 나가기를 택했다.
질투, 증오, 모멸, 연민―――그리고 사랑.
소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수많은 배신이 드리우고 있는 제도의 어둠.
그 안에서 농락당하고, 흔들려 넘어가는 그녀가 다다르는 곳은 진실인가, 아니면―――.
2.2. 속편 흑백합염양담
불꽃의 괴인 사건으로부터 1년이 지난 제도 도쿄―――
그 이후 큰 사건이나 사고 없이, 제국 도서 정보 자산 관리국·후쿠로는 평소대로 와토지 책을 찾아, 마레모노를 조사하는 직무를 해내고 있다.
평화로워 보이는 나날.
허나 그것은, 던져진 불씨가 크게 불타오르기까지의 서막에 지나지 않았다.
───제도에 새로운 불꽃이 타오른다.
죄의 무거움, 혼의 가치,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
천칭이 다시 흔들려 넘어간다.
3. 등장인물
3.1. 주인공
- 쿠제 츠구미(久世ツグミ) (CV : 없음(원작)/키무라 쥬리(TVA))(이름만 변경 가능)[10]
3.2. 메인 캐릭터
루이는 추천 순서 앞의 4명을 공략해야 해금되며, 하야토는 최종 해금 공략캐릭터이다.
본편과는 달리 공략캐릭터들에게 해금 조건은 걸려있지 않으나 6명 전원 클리어해야 쿠로유리 루트가 열린다.
- 오자키 하야토(尾崎隼人) (CV : 카지 유우키)
- 코가미 아키라(鴻上滉) (CV : 오카모토 노부히코)
- 호시카와 히스이(星川翡翠) (CV : 오오사카 료타)
- 우카이 쇼고(鵜飼昌吾) (CV : 키무라 료헤이)
- 미기와 시즈루(汀紫鶴) (CV : 스즈무라 켄이치)
- 사기사와 루이(鷺澤累) (CV : 사쿠라이 타카히로)
3.3. 서브 캐릭터
- 쿠제 히타키(久世ヒタキ) (CV: 무라세 아유무)
내가 누나를 위해 매일 핫케이크를 구워줄게!
독서가 취미이며, 미기와 시즈루의 엄청난 팬.
집안 사정으로 인하여 양친이 집에 있는 일이 드물어, 누나인 츠구미가 어머니를 대신해 애정을 쏟고 있는 존재.
츠구미와 마찬가지로, 그의 이름인 히타키는 딱새(鶲)를 뜻한다.
본편에서 입은 화상이 나은 후, 다시 평소의 생활로 돌아갔다.
속편 시점에서는 영어 공부에 매진 중이다.
- 나바리 유타카(隠由鷹) (CV: 미도리카와 히카루)
후쿠로로서 활동한다면 책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돼. 나처럼 말이야.
쿠제 가문의 서생으로서 함께 살던 시기가 있기 때문에, 어릴 적의 츠구미를 알고 있다.
이름 속 새를 상징하는 한자는 '鷹(매)'.
그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 및 진상은 스포일러 루트와 대단원 루트에서 자세히 밝혀진다.
속편에서는 징역형이 확정돼, 형무소에 들어갔다. 그의 책에 아우라가 깃드는 일은 더 이상 없어졌고, 후쿠로의 일원으로써 마레모노의 연구도 계속하고 있다.
- 토키미야 시오리(朱鷺宮栞) (CV: 나츠키 리오)
그런데 아가씨는 정말 하나하나 반응이 신선해서 멋지네.
일에 관해서는 남녀를 차별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 부하로부터의 신뢰가 두텁다.
여배우를 닮은 용모와 냉정한 두뇌를 가진 든든한 언니같은 존재이지만, 애연가인 것이 옥에 티.
이름 속 새를 상징하는 한자는 '朱鷺(따오기)'.
- 츠바메노 타로(燕野太郞) (CV: 에노키 쥰야)
안녕하십니까! 저는 츠바메노 타로라고 합니다!
경찰로부터 후쿠로와의 연락책이라는 이름의 심부름꾼으로 파견되어 온 청년.
성실하고 정의감이 강하며, 국가를 위해서라면 목숨을 바치는 것도 아깝지 않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름 속 새를 상징하는 한자는 '燕(제비)'.
- 마사키 코루리(柾小瑠璃) (CV: 타카하시 미나미)
역시 이제부터는 자유 연애의 시대라구!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는게 제일이지!
주인공의 소꿉친구이자, 여학교 시절의 선배.
『제도 신보』의 신문 기자로 일하는 모던 걸.
집을 나온 츠구미를 여러가지로 신경 써주고 있다.
이름 속 새를 상징하는 한자는 '小瑠璃(쇠유리새)'.
- 시기누마 타카시(四木沼喬) (CV: 엔도 다이치)
저도 말이죠, 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 마레모노에는 강한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긴자의 회원제 고급 댄스 홀 「나흐티갈(Nachtigall)」[11] 의 오너이기도 하다.
교우 관계는 폭넓으며, 정계와도 깊이 연결되어 있다.
성의 한자 '四木'는 도요새를 뜻하는 '鴫'와 발음이 같다.
츠구미만큼 능력이 안정적이지는 않지만 아우라가 보인다. 그가 이 능력을 얻게된 경위와 츠구미에게 접근한 이유는 스포일러 루트에서 나온다.
속편에서는 스스로를 무명의 망령이라 지칭하며 이따금 모습을 드러낸다. 그 진의는 불명.
- 시기누마 쇼코(四木沼薔子) (CV: 사나다 아카네)
처음 뵙겠어요, 사랑스러운 작은 새 양. 저는 쇼코라고 해요. 시기누마의 아내랍니다.
청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교계에서는 『백장미 부인』이라고 불리고 있다.
말투는 상냥하지만, 어딘가 차가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성의 한자 '四木'는 도요새를 뜻하는 '鴫'와 발음이 같다.
그녀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는 스포일러 루트에서 자세히 밝혀진다.
속편에서는 남편을 대신해 「나흐티갈」의 오너가 됐다.
- 쿠이나(杙梛) (CV: 미야시타 에이지)
미안, 나, 남자랑 경찰은 질색이라고.
외래품, 골동품, 낡은 책 등을 취미로 잡다하게 취급하는 잡화점 주인.
연령 미상, 국적 불명의 일본인과는 거리가 먼 풍모이지만, 담뱃대를 즐기며, 지식의 폭도 교우 관계도 넓은 풍류인.
어깨에 있는 것은 애완 동물로, 이름은 「페리』.
그의 이름 쿠이나는 흰눈썹뜸부기를 뜻하는 '水鶏'와 발음이 같다.
- 오우치 케이사부로(鶯地啓三郞) (CV: 코바야시 노리오)
아가씨의 마음은......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게 아가씨를 막을 권리같은 것은 없습니다.
츠구미와 히타키를 보필하는 역할이며, 쿠제 가문의 사용인들을 통솔한다.
대대로 쿠제 가문의 집사를 맡아왔고,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집에는 거의 없는 양친을 대신해 남매를 키워 왔기 때문에, 애정은 누구보다도 깊다.
이름 속 새를 상징하는 한자는 '鶯(휘파람새)'.
- 마시코 모토후미(猿子基史) (CV: 오키츠 카즈유키)
이 가면의 윤곽! 윤기! 멋지다고 생각하지 않아?
후쿠로에서 일하는 연구자들을 조정하는, 숨은 상사.
성실하고 신사적이며 의지가 굳센 인물로, 흥미를 가지면 끝까지 파고드는 타입.
여러 학문에 정통하지만, 특히 좋아하는 것은 민속학과 조류학.
이름 속 새를 상징하는 한자는 '猿子(양진이)'.
- 키지타니 아라타(雉子谷新) (CV: 니시다 마사카즈)
저는 키지타니 아라타라고 합니다. 쇼고 님의 신변을 돌보도록 허락을 받은 사람입니다.
쇼고와 함께 후쿠로의 아파트로 찾아온 하인.
쇼고의 신변을 돌보며, 츠구미 일행과의 사이를 중재하며 쇼고를 달래는 역할.
이름 속 새를 상징하는 한자는 '雉(꿩)'.
사건 후, 죗값을 치른 그를 쇼고가 다시 고용했다.
속편에서도 아파트에서 신변을 돌보고 있으나, 츠구미와 쇼고에게는 본성을 숨기지 않게 됐다.
- 모즈야마 시로(百舌山識郞) (CV: 오기노 세이로)
모처럼 재회했으니 커피라도 한 잔 마시고 싶지만, 공교롭게도 난 지금부터 강의가 있어서.
동시에 제도 대학의 교수이기도 하며, 정신 의학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름 속 새를 상징하는 한자는 '百舌(때까치)'.
속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다른 캐릭터들의 언급과 수기를 통해 감옥에서 생을 마감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사고이 토이치로(笹乞藤一郞) (CV: 이시이 마코토)
나 참, 묘한 소문 때문에 장사가 말이 아니라고.
과거 작품 중에는 나름대로 호평을 받았던 것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침체 상태에 있다. 시즈루와 마찬가지로 모리츠네 사이쵸의 제자.
성의 한자 '笹乞'는 검은댕기해오라기를 뜻하는 '笹五位'와 발음이 같다.
속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나, 다른 캐릭터들의 입을 통해 근황을 알 수 있다. 또한 속편 오마케에도 그의 수기가 있다.
시즈오카 형무소에서 복역 중이며 다시 글을 쓰기 시작, '잔설의 초상'을 발표했다. 그가 신간을 내는데 도움을 준 것은 시즈루와 그의 담당자 스자키라고 한다.
- 오와세 히데키(尾鷲英樹) (CV: 사쿠라기 아키토)
하하, 군인은 강건한 신체만이 장점입니다.
차기 육군 장관 유망주로 여겨지는 육군 중장.
군국주의자로, 제국 도서 정보 자산 관리국의 존재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이름 속 새를 상징하는 한자는 '鷲(독수리)'.
본편의 사건 후, 징계를 받아 헌병으로 강등됐다. 그리고 헌병대장으로써 반정부 활동의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 요시키리 타쿠마(葦切拓真) (CV: 토네 켄타로)
그런 걸로 겁먹었다가는 기자 같은 건 못 한다구요!
마레모노와 연관된 사건이나 사고에 대해 관심이 있으며, 독자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름 속 새를 상징하는 한자는 '葦切(개개비)'.
불꽃의 괴인 사건으로 화상을 입었으나 후유증 없이 무사히 복귀했다.
후쿠로와는 그 이후로도 정보를 주고 받으며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3.4. 속편 추가 캐릭터
- 오하라 아이사(小原秋沙) (CV: 야마무라 히비쿠)
놀라게 해서 미안해요, 오랜만이었으니까 기뻐서......저도 모르게.
매혹적인 미모의 소유자로, 수많은 남자와 염문이 있으며 하야토와도 안면이 있다.
예전에 나하티갈의 파티와 경매에 참가한 적이 있어, 마레모노에 대해 알고 있다.
이름 속 새를 상징하는 한자는 '秋沙(비오리)'.
- 레이 셋카(黎雪加) (CV: 하타나카 타스쿠)
저는 이 곳에 온 지 얼마 안 돼서 동년배 친구가 없으니까요. 괜찮다면 여러분과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혼혈로, 보라색 눈동자와 칠흑같은 머리를 가진 미소년.
시기누마 타카시와는 일을 통해 알게 되었으며, 마레모노와 후쿠로에 강한 흥미를 갖고 있다.
이름 속 새를 상징하는 한자는 '雪加(개개비사촌)'.
속편 추가 캐릭터임에도, 원작 본편 시점인 애니메이션의 최종화에 등장하였다.
- 키리아이 렌(錐合蓮) (CV: 코시미즈 아미)
네가 상냥하다는 건 잘 알아, 하지만 내 절망은 신조차 달랠 수 없어.
제도의 젊은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그녀의 사생활은 수수께끼에 싸였으나 어떤 사정으로 인해 후쿠로의 아파트에 숨게 된다.
이름 속 새를 상징하는 한자는 '錐合(송곳부리도요)'.
- 카자미 치토리(風見千鳥) (CV: 센본기 사야카)
나를 촌뜨기라고 생각해서 바보 취급 하는 거야?
낯선 도시에서 약간 인간 불신에 빠져 있다.
어떤 수서 책을 찾고 있던 도중 츠구미 일행과 만난다.
이름 속 새를 상징하는 한자는 '千鳥(물떼새)'.
- 쿠게이 사카에(鵠居栄) (CV: 이시이 마코토)
이게 다 제도의, 이 일본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것이다.
아나키즘 운동을 위해 건너간 프랑스에서 투옥된 후, 제도로 돌아왔다.
작가이기도 하여, 시즈루와는 구면인 사이.
이름 속 새를 상징하는 한자는 '鵠(고니)'.
- 사사베 타다키요(雀部忠淸) (CV: 야시로 타쿠)
제도대 학생은 허세부리는 녀석도 많아서. 공부하러 온 건지, 남을 업신여기려고 온 건지 모르겠어.
내성적인 성격으로 친구가 별로 없다.
벼락출세한 부잣집 출신이지만, 작위가 없다는 사실에 열등감을 품고 있다.
이름 속 새를 상징하는 한자는 '雀(참새)'.
- 야노 키리히코(鵺野桐彦) (CV: 마츠오카 요시츠구)
아아, 역시 제도의 평화는 무너져 버린거야. 저, 고향에 돌아가는 편이 좋을까요......?
평소에는 차분하지만 마레모노에 공포를 느끼고 있어, 화제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강한 동요를 보인다.
이름 속 새를 상징하는 한자는 '鵺(호랑지빠귀)'.
젊음은 용기이자, 동시에 미숙함이기도 하다.
아들과 관련된 사건도 있었기에, 마레모노에는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후쿠로의 존재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름 속 새를 상징하는 한자는 '鵜(가마우지)'
- 한스 하멜(ハンス・ハメル) (CV: 토네 켄타로)
미스 쿠제도 영어에 흥미가 있으신 겁니까! 그것 참 멋지군요!
야시로 기선의 사원으로써 세계 각국을 전전했으나, 신규 사업의 준비를 위해 일본에 살게 됐다.
그의 이름 한스는 네덜란드어로 거위를 뜻하는 'gans'와 발음이 같다.
4. 설정
- 마레모노(稀モノ)
- 아우라(アウラ)
평범한 인간의 눈에는 비치지 않지만, 주인공은 동생의 사건이 원인이 되어 보이게 된다.
- 후쿠로(フクロウ, 올빼미)
마레모노의 수집·보호를 목적으로 한 특수 국가 기관.
원래는 국립 도서관의 한 부서에 불과했지만, 마레모노 사건이 잇따름에 따라 정식으로 전문 기관으로서 출범했다.
- 카라스(カラス, 까마귀)
그들이 취급하는 마레모노는 깊은 도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평판이지만, 한 편으로는 책이 원인이라고 추정되는 사망 사고 등도 일어나고 있다.
후쿠로 측은 적발을 시도하고는 있지만, 교활하고 잔인한 수법으로 몇 번이고 증거가 인멸돼 그들에게 도달하지 못 하고 있다.
- 카구츠치(カグツチ)[13]
목격자에 의하면 구성원 모두 나이대가 학생 전후 라고 추정되나, 실태는 불명.
5. APP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운명이, 지금, 흔들리기 시작한다―'''
츠구미는 이 일을 계기로 「아우라」라는 마레모노에 깃든 정념의 빛이 보이게 되나, 혼란스러워하는 그녀의 앞에 「제국 도서 정보 자산 관리국」 통칭 「후쿠로」라고 하는 「마레모노」를 보관 및 관리하는 조직의 일원이 나타나 「마레모노」에 대한 조사의 협력을 의뢰한다.
천칭처럼 흔들려 기우는 한 소녀의 운명의 이야기.
6.1.1. 주제가
6.1.2. 회차 목록
6.2. 코믹스
'''천칭처럼, 운명이 흔들린다―'''
동생이 휘말린 사건을 계기로 불가사의한 것이 보이게 된 소녀, 츠구미.
당혹스러워하는 그녀의 앞에 나타난 것은 「후쿠로」라는 조직의 인간이었다.
6.3. 무대화
공연 예정일은 2018년 11월 1일(목) ~ 2018년 11월 11일(일).
각본 및 연출은 칸노 신타로(菅野臣太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