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바이어

 

''' 독일의 前 축구선수 '''
'''이름'''
'''다니엘 바이어
Daniel Baier'''
'''출생'''
1984년 5월 18일 (40세) /
서독,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쾰른
'''국적'''
독일 [image]
'''신체'''
175cm, 73kg
'''직업'''
축구선수(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 은퇴)
''' 소속 '''
''' 선수 '''
TSV 1860 뮌헨 (2003~2007)
VfL 볼프스부르크 (2007~2010)
FC 아우크스부르크 (2008~2009, 임대)
'''FC 아우크스부르크 (2010~2020)'''
'''국가대표'''
없음


1. 소개


독일의 은퇴한 축구선수. 아우크스부르크의 미드필더로서, 동시에 팀의 중심축으로 활약했던 선수.
상당한 활동량을 자랑하며, 수비력과 패스 능력도 준수한 선수. 초창기엔 공미로도 뛰었으나 현재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2. 클럽 경력



2.1. TSV 1860 뮌헨


TSV 1860 뮌헨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2. VfL 볼프스부르크


2007년에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다.
이적 첫 시즌에는 출전 기회를 별로 가지지 못하였고, 성장을 위하여 당시 2부리그에 있었던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줘 09-10 시즌을 앞두고 볼프스부르크로 복귀했다.
그러나 2009-10시즌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고 계약 기간이 끝나 팀에서 방출되었다.

2.3. FC 아우크스부르크


자유계약 신분으로 풀린 바이어에게 아우크스부르크가 또다시 손을 내밀었다. 10-11시즌에 2부리가 2위를 차지하여 팀의 사상 첫 1부리그 승격에 일조하였고 이후로도 팀의 핵심 선수로 뛰고있다. 승격 이후 아우크스부르크에서 4-1-4-1 포메이션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며 이 선수를 표현하자면 '''태클머신''' 이라 보면 될듯 하다. 마르쿠스 바인치에를 감독의 선술의 그야말로 '''핵심 중의 핵심'''이다. 팀의 공격 전술상 양 쪽 풀백 선수들의 공격 가담이 상당히 중요한데 바이어가 양 쪽 풀백 선수들의 공격을 지원해 주고 수비 시에는 포백보호 역할을 맡으며 활동량도 뛰어나 포지션 자리를 벗어 나 상대방의 볼을 탈취하여 공격전개를 하기도 한다.[1] 대표적인 경기가 13-14 시즌의 바이에른 뮌헨의 리그 53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시킨 경기. 바이어는 볼을 탈취하여 상대 진영으로 파고든 후 바이언을 격침 시킨 묄더스의 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수비 상황이나 공격 상황이나 아욱국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편.
움짤(9MB) 득점 기회 상황에서 슈팅 대신 더 좋은 위치의 선수에게 패스를 하는 등 [2] 팀 워크도 상당히 좋은 편이며 포지션 이유이기도 하지만 득점은 매우 적은 편이긴 하나 어쩌다 자신 쪽으로 공이 흘러왔을땐 중거리 슛을 자주 시도해 보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얼마 안되는 골들이 대부분 간지폭풍. 1,2
다만 팀이 14-15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였지만 15-16 시즌은 핵심 선수인 다니엘 바이어가 노쇠화로 인해 맛탱이가 가기 시작하면서 팀이 전체적으로 고전하고 있다. 일단은 16-17 시즌까지 꾸준히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슬슬 대체 자원 영입을 고려해야 할듯 하다.

2.3.1. 2017-18 시즌


17-18시즌을 앞두고 주장인 파울 페르하흐가 팀을 떠나고 새롭게 주장으로 임명 되었다.
주장으로 뛰는 첫 시즌인 17-18시즌엔 3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즌 초에는 전성기 나이대로 회춘한 듯한 노습을 보이고 있다가... 뜬금없이 독일 축협으로부터 1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을 물게 되었다. 이유가 가관인데 경기 중 딸딸이를 연상케 하는 행동을 했다고...

2.3.2. 2018-19 시즌


18-19시즌에도 거의 풀타임 출전했으며 33경기에 출전했다. 시즌이 끝나고 얀잉버 칼센브라커가 은퇴하면서 과거 아우크스부르크 승격시절 뛰었던 선수중 남아있는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구자철에게 마지막까지 남아달라고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2.3.3. 2019-20 시즌


2019-20시즌 35세의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경기를 제외하면 거의 풀타임 출전하고있다. 대체자로 영입한 카를로스 그루에초가 별 활약을 못해주고 있기에... 겨울이적시장에 에두아르트 뢰벤이 영입되며 조금 쉴 수 있게 되었다.
아우크스부르크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 10년간 활약한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로써 FC 아우크스부르크에는 분데스리가 승격시즌에 뛰었던 선수가 없게 된다.
계약 해지 이후 현역을 쭉 이어나갈 것으로 추정이 되었고 실제로 3부리그 클럽이자 친정팀이기도 한 TSV 1860 뮌헨이 영입 의사를 보이기로 했지만 그대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독일의 청소년 국가대표엔 몇 번 출장하였으나 성인 대표팀에는 발탁되지 못하였다.

4. 같이보기


[1] 12-13시즌 키커 랑리스테의 평을 인용하면 "아우크스부르크의 리그 잔류에서 그의 이름이 관련되어 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경기에서 그는 터닝포인트이면서 요점이었다. 수비상황에서 확실하게 볼을 소유하였고 경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공격에서 그는 견인차의 역할을 하였다."[2] 참고로 득점 선수는 구자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