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아우크스부르크/2019-20 시즌

 



'''FC 아우크스부르크 역대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image]
'''2019-20 분데스리가 / FC 아우크스부르크 순위 '''
(시즌 종료 후)

'''순위'''
'''경기'''
'''승'''
'''무'''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5''' / 18
34
9
9
16
45
63
-18
'''36'''

'''FC 아우크스부르크 2019-20 시즌'''
'''회장'''
클라우스 호프만
'''단장'''
슈테판 로이터
'''감독'''
하이코 헤를리히[1]
'''주장'''
다니엘 바이어
'''부주장'''
알프레드 핀보가손
'''팀 최종 성적'''
'''분데스리가'''
15위
'''DFB-포칼'''
1R 탈락
1. 스쿼드
2. 이적시장
2.1. 여름 이적시장
2.2. 겨울 이적시장
2.2.1. 시즌 종료 후 영입 평가
3. 시즌 시작 전 전망
4. 전반기
5. 후반기


1. 스쿼드


[image]
'''FC 아우크스부르크 2019-20 시즌 스쿼드'''
'''번호 '''
'''포지션 '''
'''국적 '''
'''이름 '''
'''영문 이름 '''
'''비고 '''
1
GK
[image]
안드레아스 루테
Andreas Luthe

2
DF
[image]
슈테판 리히트슈타이너
Stephan Lichtsteiner

4
DF
[image]
펠릭스 괴체
Felix Götze

5
DF
[image]
마레크 수히
Marek Suchý

6
DF
[image]
제프리 하우엘레이우
Jeffrey Gouweleeuw

7
FW
[image]
플로리안 니더레흐너
Florian Niederlechner

8
MF
[image]
라니 케디라
Rani Khedira

9
MF
[image]
세르히오 코르도바
Sergio Córdova

10
MF
[image]
다니엘 바이어
Daniel Baier
'''주장'''
13
GK
[image]
파비안 기퍼
Fabian Giefer

14
MF
[image]
얀 모라벡
Jan Morávek

15
DF
[image]
요조 스타니치
Jozo Stanić

16
FW
[image]
루벤 바르가스
Ruben Vargas

17
FW
[image]
노아 사렌렌 바지
Noah Sarenren Bazee

18
DF
[image]
틴 예드바이
Tin Jedvaj

19
DF
[image]
펠릭스 우두오카이
Felix '''Uduokhai'''

20
FW
[image]
율리안 시버
Julian Schieber

21
GK
[image]
토마시 쿠베크
Tomáš Koubek

22
DF
[image]
이아고
Iago

23
FW
[image]
마르코 리히터
Marco Richter

24
MF
[image]
프레드릭 옌센
Fredrik Jensen

25
MF
[image]
카를로스 그루에초
Carlos Gruezo

26
DF
[image]
시몬 아스타
Simon Asta

27
FW
[image]
알프레드 핀보가손
Alfreð Finnbogason

28
DF
[image]
안드레 한
Andre Hahn

29
MF
[image]
에두아르트 뢰벤
Eduard Löwen

30
DF
[image]
카이우비
Caiuby

31
DF
[image]
필립 막스
Philipp Max
'''부주장'''
32
DF
[image]
라파엘 프람베르거
Raphael Framberger

34
DF
[image]
게오르크 타이글
Georg Teigl

35
FW
[image]
천성훈
Cheon Seong-hoon

36
DF
[image]
리세 옥스포드
Reece Oxford

39
GK
[image]
베냐민 레나이스
Benjamin Leneis

'''구단 정보'''
'''구단주: 발터 자인슈 / 감독: 마르틴 슈미트 / 홈 구장: WWK 아레나'''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마지막 수정 일자: 2018년 8월 14일'''

2. 이적시장



2.1. 여름 이적시장


'''FC 아우크스부르크 2019-20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이전 소속 '''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비고'''
FC 루체른
루벤 바르가스
MF
[image]
스위스
€2.5m.
-
인터나시오날
이아고
DF
[image]
브라질
€6.5m.
-
FC 댈러스
카를로스 그루에초
MF
[image]
에콰도르
€4m.
-
SC 프라이부르크
플로리안 니더레흐너
FW
[image]
독일
€2.5m.
-
하노버 96
노아 사렌렌 바지
FW
[image]
나이지리아
€1.7m.
-
우니온 베를린
마빈 프리드리히
DF
[image]
독일
€1m.
[2]
FC 노르셀란
매즈 페데르센
DF
[image]
덴마크
€0.8m.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리스 옥스포드
DF
[image]
잉글랜드
€2m.
[3]
스타드 렌 FC
토마스 쿠벡
CK
[image]
체코
€6.5m.
-
FC 바젤
마레크 수히
DF
[image]
체코
자유계약
-
아스날 FC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DF
[image]
스위스
자유계약
-
바이어 04 레버쿠젠
틴 예드바이
DF
[image]
크로아티아
임대
[4]
SV 다름슈타트 98
팀 리더
DF
[image]
독일

임대 복귀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우사미 타카시
FW
[image]
일본

임대 복귀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카이우비
FW
[image]
브라질

임대 복귀
FC 카를 차이스 예나
율리안 귄터-슈미트
FW
[image]
독일

임대 복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마르틴 힌터레거
DF
[image]
오스트리아

임대 복귀

2.2. 겨울 이적시장


'''FC 아우크스부르크 2019-20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이전 소속 '''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비고'''
헤르타 베를린
에두아르드 뢰벤
MF
[image]
독일
임대
[5]

2.2.1. 시즌 종료 후 영입 평가


플로리안 니더레흐너는 애초에 핀보가손의 백업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핀보가손이 유리몸으로 인해 경기장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자 지속적으로 선발이 되었고 팀의 핵심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전반기 호펜하임전은 어시스트만 4개를 하는 등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총 13골 8도움을 기록하며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아쉽게도 핀보가손은 팀의 핵심에서 벤치멤버 행..
루벤 바르가스는 초중반 필리프 막스의 2선 기용때를 제외하면 21세의 나이임에도 거의 주전으로 나서며 6골 2어시를 기록하였고 시즌 중에 스위스 국대 데뷔까지 하게 되었다! 적어도 분데스리가급 선수임은 증명한 셈
노아 사렌렌 바지리스 옥스포드 마레크 수히는 거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지만 헤를리히 감독 부임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기회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다음 시즌에 재기를 노려봐야 할 듯.
리히트슈타이너는 아스날에서의 부진 이후 아욱국에서 조차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며 명예회복에 실패하였고 한 시즌만에 팀을 떠나게되었다.
카를로스 그루에초는 바이어의 장기적 대체를 위해 영입을 하였지만 시즌 초 부상이후 전반기를 통째로 날렸고 후반기 중순에야 모습을 보여주었다. 얼마 안 되는 경기였지만 그래도 다음 시즌에서의 가능성은 보여주었다.
토마시 쿠벡 골키퍼는 마르빈 히츠 골키퍼가 도르트문트로 이적 한 이후 팀의 골키퍼들이 매우 안습한 폼을 보여주자 악순한의 고리를 끊기 위하여 아욱국이 거의 클럽의 운명을 걸었다고 할만한 금액을 베팅하여 영입을 하였지만 정작 그 비싸게 영입한 쿠벡이 예능신의 모습만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심지어 영입에 사용한 금액 때문에 쉽게 벤치에도 내리지 못하며 경질 이전 슈미트 감독과 로이터 단장이 계속 능력을 믿네 마네 기살리기 용 인터뷰를 상당히 많이 했으나 결국 예능신의 모습에서 탈피하지 못하자 헤어리히 감독 부임 이후에는 안드레아스 루테 골키퍼가 주전으로 나서게 되었고 한 시즌만에 결별에 유력해 지는 모양세이다. 기회는 실력에 비례해서 충분하다 못해 넘치게 받았지만 본인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였으니 뭐 어쩔 수 없는 노릇..

3. 시즌 시작 전 전망


최우선적으로 마빈 히츠의 이탈 이후 지난 시즌 내내 문제가 되었던 골키퍼 영입이 가장 시급하다. 호러쇼를 선보인 파비안 기퍼와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안드레아스 루테 골키퍼는 현 폼을 봤을땐 분데스리가 주전급 골키퍼는 아니기도 아고.. 그 결과로 겨울 이적 시장때 부랴 부랴 임대를 해 왔지만 마찬가지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그레고르 코벨 골키퍼를 잠재성 하나만 믿고 완전 영입을 시도하였지만 무산이 되었다.
이 때문에 라이프치히의 서브 골키퍼 요본 음보고 FC바젤의 골키퍼 요나스 오믈린 그리고 한국 국대 골키퍼 조현우까지 언급이 되었으나 아직까지 어떤 골키퍼도 오피셜 소식은 들리질 않고 있다. 이후로도 여러 골키퍼와 링크가 나다가 시즌을 일주일 정도 앞두고 스타드 렌의 골키퍼 토마시 쿠벡을 영입하였다.
바움 감독과의 마찰이 일자 팀에서 쳐내듯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임대 보내졌다가 복귀한 마르틴 힌터레거도 사실상 팀을 떠날게 유력하다. 항명했다고 쫒아내기엔 너무 잘 해주던 선수라서 아쉬움이 남는 상황..
센터백 보강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 보냈던 마빈 프리드리히바이백 조항을 발동 시켰으나 어째서인지 7월 1일 이적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 시점에서 팀에 합류하고 일주일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우니온 베를린의 재영입 오피셜이 뜨며 5일만에 리턴을 했다. 지켜보던 팬들은 상당히 어리둥절... [6]
프리드리히가 떠나자 베테랑 센터백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마레크 수히가 영입 되었다. 또한 반 시즌간 임대를 했지만 특출난 모습을 보여 주지는 못했던 리스 옥스포드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을 하였다. 아직 유망주의 연령대인 만큼 잠재력 하나만 믿고 복권 긁어보듯 영입을 한듯..
필립 막스의 백업이였던 코스타스 스타필리디스가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났고 반대편 우측 풀백 자리에서 주전으로 뛰던 요나단 슈미트는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재계약을 거부하고 SC 프라이부르크로 리턴하였다. 이 상황에서 아욱국 입장에선 엄청난 금액으로 브라질 청대 대표로 뛰던 이아고를 브라질 리그에서 영입을 하였는데 팀 핵심인 막스와 포지션이 겹치는 점을 고려하면 공격력에 비해 다소 아쉬운 수비력을 보여 줬던 막스를 아예 2선으로 올려 쓸 가능성도 있을듯. 실제로도 슈미트 감독 부임 후 6경기 중 3경기를 2선 윙어로 나오기도 했다. [7] 막스를 2선으로 올리고 생길 좌측 풀백 자리의 주전을 이아고에게 맡기고 메즈 페데르센을 이아고의 백업으로 활용할 듯 하다.
프라이부르크로 떠난 슈미트의 자리엔 딱히 영입 소식이 들리질 않는데 아마 비운의 유스 라파엘 프람베르거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가지 않을까 싶었지만 시즌 개막을 앞두고도 부상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질 않자 프리 시즌에서 팀 리더를 우측 풀백으로 기용하게 되었고 꽤나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리더가 그 자리에서 뛰게 될 가능성도 있을듯 싶다.
몇 시즌동안 아욱국 최대의 고민거리 중 하나가 주장이자 핵심 다니엘 바이어의 대체 선수를 찾는 것이였는데 아욱국 입장에선 바이어의 룰을 맡아 줄 수 있는 선수를 구하는게 재정 한계 상으로 매우 버거워서 그동안 대체자를 구하지 못 하였으나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선 에콰도르 국가대표팀의 수비형 미드필더 카를로스 그루에초를 영입하며 나름 바이어의 은퇴 이후를 대비했다.
원톱 공격수로 플로리안 니더레흐너를 영입을 하였는데 핀보가손이 있는 만큼 원톱 자리의 2옵션일 가능성이 크지만 핀보가손이 워낙 유리몸이라 2옵션의 위치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 받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 시즌만 해도 핀보가손이 16경기를 결장했고 1617땐 시즌 대부분을 거의 날리기도 했으니 뭐..

4. 전반기


한국 시간으로 8월 10일 4부리그 레기오날리가 소속 SC 페를 원정으로 시즌 첫 경기를 치루게 되었는데 팀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예상 라인업 변동이 심하게 변하였다. 이아고필립 막스가 부상을 입어 결장하게 되었고 케빈 단소의 경우에는 사우스햄튼 FC의 정말 갑작스러운 임대 오퍼를 팀이 받아들여 버리는 바람에..... 실제로 여러 현지 언론에서 단소를 아욱국의 이번 시즌 베스트 11에 포함을 시켰고 키커의 경우는 아예 SC 페를과의 경기 예상 라인업에 포함을 시켰었던 만큼 정말 갑작스러운 이적이였다.
그렇게 예상 밖의 전력 손실이 있었다고 해도 아마추어인 4부리그 원정 정도는 이기는게 당연하겠지만.....
놀랍게도 SC페를에게 별 다른 위협을 주지 못하며 '''2대1로 패배를 당했다..''' 오히려 페를이 아욱국 진영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팀 플레이로 골을 만들어 내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더 많이 보여 주기도 하였다.
4부리그 팀에 패배한 것 보다 더욱 걱정스러운 부분이 새롭게 영입이 되어서 이 경기가 공식 대뷔전이 된 선수들의 폼이 약속이라도 한 듯 하나같이 말 그대로 너무나 처참했다는 점.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바람에 팀 분위기 저하는 불 보듯 뻔하니 리그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지만 하필이면 리그 개막전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이라...
예상대로 1R 도르트문트 원정은 5대 1로 완패하였다. 당초 이번시즌 우풀백 주전이 예상되던 리더는 일주일 전 포칼에서의 퍼포먼스 덕인지 선발 명단에서 제외가 되었으며 3시즌 동안 백업이였던 게오르그 타이글이 선발로 나섰고 반대편은 막스와 이아고가 여전히 부상 중이라 포칼에 이어 페데르센이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 이 경기 이후로 매우 우려스러운 점이 아욱국이 지난 시즌때 분데스 레벨 이하의 골키퍼들 덕에 매우 고전을 면치 못하자 야심차게 클럽 레코드 2위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토마시 쿠벡을 영입 하였으나 그 쿠벡이 지난 시즌의 파비안 기퍼를 연상되게 하는 실수를 저질러버린 덕분에 혹시나 아욱국의 골키퍼 호러쇼가 다시끔 펼쳐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스러운 점도 있으나.... 지금은 그저 지켜 볼 수 밖에..
8월 20일 베테랑 수비수 슈테판 리히슈타이너가 영입이 되었다. 우측 풀백 자리에 리더,타이글 등 여러 선수들이 거론 되었으나 이번 시즌은 뒤늦게 영입된 리히슈타이너가 주전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앞서 언급된 선수들을 써 보고 안되겠다 싶어 급하게 영입한 것 일테니.. 물론 언제 기량이 급락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인 점을 고려하면 시즌 내내 확실한 주전 보장이라 보기는 힘들듯. [8]
이어서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센터백 틴 예드바이를 임대로 영입을 하였다.
2R는 우니온 베를린과의 홈 경기고 예상대로 리히슈타이너가 선발로 나섰고 새로 임대해온 예드바이 또한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 루벤 바르가스의 데뷔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수비진의 실수가 연이어 겹치며 실점하여 1대1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
예드바이 마저 아쉬운 모습을 보이자 또 센터백을 임대로 영입하였다... 볼프스부르크에서 펠릭스 우두오카이를 영입 하였는데 혹시라도 이분까지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면 그냥 답이 없다..
3R는 베르더 브레멘 원정 경기인데 우두오카이가 선발로 나서며 데뷔전을 치루었다. 슈테판 리히슈타이너가 퇴장을 당하는 등 숫적 열세 속에서 3대2로 패배하였으나 루벤 바르가스플로리안 니더레흐너가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듯.. 아무튼 서둘러서 시즌 첫 승을 올리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4R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홈 경기이고 마르틴 힌터레거는 공을 잡는 족족 아욱국 팬들의 아유를 들었다. 그럼에도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막아내는 등 활약을 펼쳐서 아욱국 팬들의 속을 쓰리게 하였다.. 경기 결과는 2대1 승리 시즌 첫 승을 기록하였다.
이전 경기에서 리히슈타이너가 퇴장을 당하자 장기 부상을 입었던 라파엘 프람베르거가 부상 이후 복귀전을 치루게 되었고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1군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였다.
5R는 SC 프라이부르크 원정 경기이며 전 친한팀 아욱국 vs 현 친한팀 프라이부르크 분위기가 잡히며 관심을 모았으나 정작 권창훈,정우영 둘 다 출전하지 못하며 (...) 흐지부지 되었다. 결과는 1대1 무
6R는 레버쿠젠과의 홈 경기이고 부상으로 시즌 초반을 날렸던 이아고가 마침내 데뷔전을 치루게 되었고 예상대로 이아고가 출전을 하자 필립 막스가 2선으로 이동하여 뛰게 되었다. 결과는 또 쿠벡 골키퍼의 치명적 실수가 겹치며 3대0 완패... 지난 시즌의 가장 문제였던 골키퍼의 수모를 잊기 위해 클럽 레코드 2위의 금액으로 영입을 했으나 오히려 쿠벡이 지금으로썬 그 수모의 연장선이 될 가능성도....?
7R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원정에서는 또다시 쿠벡의 아마추어 급 실수가 겹치면서 5대1로 참패하였다. 이적시장의 마지막 퍼즐로 사 온 골키퍼 치고는 매우 기량이 형편 없는 수준.. 지난 시즌의 파비안 기퍼 같은 경우는 초반 4경기 써 보고 안 되겠다 싶으니 곧바로 벤치로 보냈으나 쿠벡의 경우는 아욱국 입장에선 거의 클럽의 운명을 걸었다 싶은 금액으로 영입을 한 것이기 때문에 또 섣불리 그러지도 못한다... 경기 종료 후 슈미트 감독과 로이터 단장은 쿠벡의 기를 살리려는 의도가 보이는 인터뷰를 했으나 다음 경기가 상대가 뮌헨 전이라 걱정이 앞섰는데....
8R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 경기에선 그 실수만 저지르던 쿠벡이 각성이라도 한 듯 미친듯한 선방을 보여주었고 핀보가손의 추가시간 극장 골로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잠깐의 폼이 아닌 꾸준하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게 쿠벡 본인에게도 클럽에게도 매우 중요해 보인다.
9R는 지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8대1로 참패했던 볼프스부르크 원정 경기이며 실점 상황에서 아욱국 팬 입장에서도 의문인 VAR 판독 결과를 본 덕에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10R 샬케와의 홈 경기에서는 주장 다니엘 바이어의 중거리 골이 터지는 등 2차례 리드를 잡았으나 결국에는 2:3으로 역전패를 하였고 리히트슈타이너의 자책골과 리스 옥스포드의 1314시즌 제라드가 넘어진 그 경기장면에 필적하는 치명적인 실수가 벌어진 덕에 당한 패배인지라 더 아쉬운 상황. 거의 이길 수 있었던 경기에서 자멸을 해버렸다고 봐도 무방..
그래서인지 11R 파더보른 원정에서는 리히트슈타이너가 결국 벤치로 가고 라파엘 프람베르거에게 선발 기회가 갔다. 그런데 그 프람베르거 마저 전반 초반에 상대팀에게 PK를 헌납해 버리며 주전 기회를 걷어 차 버리는 듯 했으나.. 토마시 쿠벡이 PK를 선방하며 한 숨 돌리게 되었다. 필립 막스의 프리킥 골이 터지며 0:1 원정 승리를 거두었다. 꼴찌 파더보른과 격차를 벌리며 강등권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 한 것은 덤
12R 헤르타 베를린과의 홈 경기에서도 프람베르거가 선발로 나섰고 제프리 하우엘레이우도 마침내 선발로 복귀하였다 헤르타의 골키퍼가 퇴장당하는 호재가 겹치는 등 4:0으로 오랜만에 시원한 대승을 거두며 순위도 12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13R 쾰른 원정에선 PK 선제골 기회를 잡았으나 안드레 한이 날려먹었다. 심지어 한은 퇴장까지 당하며 트롤짓을 제대로 해 버렸고 그와중에 간만에 잘 하던 쿠벡의 삽질이 또 겹치며 1대1 아쉬운 무승부.. 그 와중에 비운의 유망주 라파엘 프람베르거는 또다시 부상을 입어서 교체 아웃되었고 그로 인해 또 리히옹이 당분간 주전으로 나설듯..
14R 마인츠 05와의 홈 경기는 극초반부터 완벽한 득점 기회를 두 차례나 잡았으나 아쉬운 결정력으로 둘 다.날려먹고 오히려 선제골을 얻어 맞았고 고전 끝에 2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
15R 호펜하임 원정은 경기 전에는 상당한 고전이.예상 됐지만 오히려 2대4로 시원한 원정 승리를 거두었고 이아고프레데릭 옌센 두 선수의 데뷔골이 터지는 겹경사도 일어났다. 또한 앞서 언급된 한의 퇴장과 바르가스의 경고누적 징계 등으로 필립 막스가 2선으로 올라왔고 말 그대로 엄청난 공격력을 보이며 시즌 초 구상처럼 막스를 쭉 2선으로 올려 쓸 가능성을 남겼다.
16R는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의 홈 경기엔 바르가스의 징계가 풀렸지만 지난 경기에서 워낙 뛰어난 모습을 보여 준 막스가 다시 2선으로 선발 출전했고 윙백도 다시 이아고가 나섰다. 이 경기에서 또다시 막스가 맹 활약하며 3대0 대승을 거두었다.
17R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이고 분데스리가 1위인 RB 라이프치히 원정이다. 의외로 니더레흐너가 전반 초반 선제골을 터트렸고 그 뒤론 시종일관 라이프치히가 두드리고 아욱국은 필사적으로 막아내는 상태가 계속되었고 티모 베르너가 결정적 기회를 수 차례 놓치는 행운도 있었지만 후반전 중반부터 연이어 3골을 내주며 3대1로 역전패를 당했다.
그래도 이 경기 이전까지 6경기 무패에 심지어 5경기는 승리를 거두며 시즌 초반기 연이은 대패로 인한 위기를 성공적으로 넘겼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였다. 전반기는 그럭저럭 잘 넘긴 셈

5. 후반기


겨울 전지훈련 장소를 몰타로 정했다. 이후 친선전에서 1승 1무
이적 시장에선 에두아르드 뢰벤을 임대로 영입하였다. 여름 이적시장 당시에 팀이 바이어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던 도중 뢰벤을 점찍었으나 정작 뢰벤은 헤르타로 가 버렸고 플랜B로 카를로스 그루에초를 영입 하였는데 정작 이 분은 시즌 초반 부상 때문에 나오질 못 하고 반 시즌이 지난 아직도 복귀 시점을 알 수가 없어서 팀의 속을 썩이고 있다.. 그런 와중에 아욱국이 아닌 헤르타로 가버린 뢰벤이 경기에 뛰질 못하는 여러 의미에서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자 아욱국이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하여 뢰벤을 임대 영입하였다.
시즌 개막이후 팀에서 주전 자리를 잃은 미하엘 그레고리치는 샬캐로 임대를 갔다.
후반기 첫 경기의 상대는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홈에서 상대하며 의외로 밀리지도 않는 경기력을 보이면서 후반전 초반엔 돌문을 상대로 3대1의 리드를 잡으며 승리를 거의 잡은듯 했으나 교체로 투입된 엘링 홀란드가 데뷔전에 해트트릭을 박으며 그야말로 믿을 수 없는 역전패를 당해버렸다.. 실점 상황에서 계속 얼 타는 모습을 보여준 수비수들이 많이 아쉬운 경기..
19R는 우니온 베를린 원정 경기이며 전력 자체만 봐선 근소 우위인 만큼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우니온에 별 다른 저항도 하지 못하며 무기력하게 2대0 패배를 당했다. 그나마 주포 핀보가손의 부상 복귀가 긍정적인 소식.
전반기를 잘 마무리 짓긴 했으나 어느덧 벌써 3경기 연속 패배인 만큼 강등권에 위치한 SV 베르더 브레멘과의 다음 경기가 상당히 중요해 졌다.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에 이번 시즌 이적을 해 왔지만 기회를 거의 잡지 못하였던 매즈 페데르센FC 취리히로 임대 이적을 하였다.
20R 브레멘과의 홈 경기는 쿠벡의 예능쇼가 끊이질 않자 안드레아스 루테 골키퍼가 오랜만에 선발로 나섰고 수비수가 공을 걷어낸다는게 아군 틴 예드바이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는 황당하게 선제 실점을 하며 압도하던 경기력에도 불운하게 시작했지만 2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 다만 경기력 세탁 어시스트 하나를 하긴 했으나 교체로 투입된 주포 핀보가손의 안습한 퍼포먼스는 꽤나 걱정거리.
21R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 경기이며 이경기는 다시 쿠벡이 선발로 출전하였다. 초반은 여라 차례 결정적 기회를 잡았으나 케빈 트랍 골키퍼에게 모조리 막혔고 전반 막판 실점을 시작으로 팀이 무너져서 5대0 참패를 당했다. 예능만 펼치던 쿠벡이 이 경기만큼은 팀을 통틀어서 5실점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게 아이러니...
22R는 홈에서 또다시 전 친한팀 아욱국 현 친한팀 SC 프라이부르크의 경기로 국내에서 조명이 됐으며 전반기와는 다르게 또 권창훈이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지라 선발이 예상됐지만 예상을 깨고 벤치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제 골은 아욱국이 넣었지만 쿠벡의 예능력이 또 다시 폭발하여 동점골의 빌미를 제공했고 또한 시즌 내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우풀백 자리가 정말 답이 없음을 이 경기로 증명하게 되었다.
이후 23, 24, 25라운드에서 3연패를 당했고 특히 25라운드엔 쿠벡의 예능쇼가 계속되자 바이에른 뮌헨 원정 경기에서 또다시 안드레아스 루테 골키퍼가 나서게 되었다. 2실점을 했으나 엄청난 선방을 연이어 보여주며 자신이 호러쇼를 펼치고 있는 쿠벡을 대신하여 충분히 선발로 나설만한 기량임을 보여주었다. 아무튼 3연패 이후 2020년 3월 9일 마르틴 슈미트 감독을 경질하고 하루뒤 하이코 헤를리히감독을 선임했다.
그런데 헤를리히 감독의 데뷔전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리그가 중단되는 바람에 계속 연기가 되고 있다.
그러다 두 달 정도의 공백이 지난 후 드디어 리그가 재개되었다! 그런데 헤를리히 감독은 치약을 사러 나갔다가 코로나 자가격리 방침을 어겼다며 출전 금지를 당했고 데뷔전은 미뤄지게 되었다.
26라운드는 볼프스부르크와의 홈 경기이며 골키퍼는 루테가 선발로 나섰으며 이적 이후 영 기회를 잡지 못하던 마렉 수히도 기회를 받아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 경기는 1대2 패배. 우도카이의 헤딩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은게 상당히 아쉬운 경기이다.
27라운드.샬케 원정을 앞두고 헤를리히 감독이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고 드디어 아욱국 감독으로써 데뷔전을 치루게 되었고 부임 첫 경기인 만큼 라인업에 변화가 꽤 있었다. 슈미트 감독일땐 기회를 전혀 받지 못하던 사렌렌 바지도 출전하게 되었고 데뷔골 까지 기록하며 샬케 원정에서 3대0 대승을 거두었다!!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샬케 원정에서 승리를 기록한 것은 덤.
28R은 리그 최하위 파더보른을 상대하며 샬케전 승리로 기세를 타며 낙승을 거둘거란 전망이였지만 경기 내용은 영 힘을 쓰지를 못하며 루테 골키퍼의 슈퍼세이브로 패배를 간신히 면하며 0대0 무승부를 거두었다.
29R는 헤르타 베를린 원정이며 이 경기도 마찬가지로 전혀 힘을 쓰지 못하였고 아욱국 입장에서는 루테 골카퍼의 선방만 돋보이는 경기였다. 2실점을 했음에도 팀 내 최고평점을 받았다..
30R은 홈에서 비슷한 전력인 쾰른을 상대하는 만큼 팀의 잔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겨야먼 하는 경기이며 전반 초반 페널티킥을 얻으며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듯 했으나 티모 호른 골키퍼가 선방을 하며 경기가 꼬이게 되었고 후반 막바지에 실점을 당하며 패배하는듯 하였으나 필립 막스의 극장 동점골로 패배만큼은 면하였다.
PK 실축으로 선제골의 기회를 놓친 점이 전반기 쾰른전과 상당히 비슷하다.
PK를 실축한 니더레흐너가 인터뷰를 통해서 당시 상황을 이야기 하였는데 PK를 준비하기 전 쾰른의 선수가 호른 골키퍼에게 니더레흐너는 PK 상황에서 오른쪽을 선호한다고 알려 주었고 코로나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진행된 탓에 그 대화가 니더레흐너에게 그대로 들려버려서 그 대화를 들은 이후 왼쪽으로 차기로 했으나 호른 골키퍼가 오른쪽이 아닌 왼쪽으로 몸을 던져서 PK를 막아내었다고 한다..# 이게 고도의 노림수였는지 아닌지는 그 쾰른 선수들만이 알 듯.
그래도 니더레흐너는 다음 경기인 마인츠 원정에서 전반 1분이 되기도 이전에 득점을 하였고 그게 결승골이 되어 0대1로 승리하였다. 니더레흐너 본인도 쾰른전의 실수를 만회했다는 늬앙스의 인터뷰를 하면서 빠르게 마음의 짐을 덜었다.
32R는 홈에서 호펜하임을 상대하며 전반전은 루테 골키퍼의 슈퍼세이브로 어찌저찌 버텼으나 후반전에 내리 3골을 내 주면서 1대3으로 완패하였다.
33R는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원정 경기이며 이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두게 되더라도 잔류를 확정짓게 되지만 뒤셀도르프 역시 잔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이라 어려운 경기가 될듯. 전반 이른 시간에 골을 먹혔지만 var 판독 이후 취소가 되면서 한 시름 놓았고 곧이어 니더레흐너가 득점을 하면서 리드를 잡았지만 25분 헤닝스에게 동점골을 먹히게 되었다. 추가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1대1로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아욱국은 9시즌 연속 분데스리가에 잔류를 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생존왕
34R는 시즌 마지막 경기이며 RB라이프치히를 홈에서 상대하는데 오랜만에 토마시 쿠벡 골키퍼가 선발로 나서게 되었으며 기대치와 이적료에 어울리지 않은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인 만큼 결별이 유력해 보이는 만큼 이 경기가 고별전이 될듯. 쿠벡 본인의 아쉬운 판단도 겹치며 1대2로 패배하였고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게 쿠벡 본인에겐 매우 아쉬울듯,

[1] 2020년 3월 9일까지 마르틴 슈미트감독이었다. [2] 어째서인지 영입 이후 5일만에 우니온 베를린으로 리턴했다. 이후 후술[3] 선 임대 후 완전이적. [4] 시즌 종료까지 임대[5] 1년 6개월 임대 완전영입 옵션 포함[6] 사실 예전부터 미심쩍었던 부분이 있었던게 영입 소식이 확정 될 때마다 아욱국 공홈이나 트위터 등에서 곧바로 소식을 알려 주었지만 유독 프리드리히만 5월 중순에 재영입이 확정이 되고도 계속 관련 소식이 업로드 되질 않았다가 뜬금없이 가버렸으니.. 단순히 이적료 수입을 얻기 위한 수단이였나 싶기도 하지만 현재로썬 확실한 이유는 모른다[7] 그마저도 2경기를 부상 등으로 결장했으니 사실상 4경기 중 3경기를 윙으로 나왔다.[8] 사실 이전 1819시즌 아스날 소속일때의 폼을 고려하면 이미 기량이 급락하고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