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 (See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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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듀스 48/10회 콘셉트 평가에 사용된 곡으로, 프로듀스 선배인 이대휘가 작사, 이대휘, 리시, Simpson이 작곡, 편곡하였다.
안무 팀 FreeMind[1] 의 채다솜[2] 이 안무를 담당하였다.
팀명은 '''약속'''. 미야와키 사쿠라, 박해윤, 타케우치 미유, 강혜원, 왕이런이 불렀다.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이 IZ*ONE으로 데뷔에 성공했다.
2. 가사
3. 프로듀스 48 콘셉트 평가
3.1. IZ*ONE 일본 쇼콘 버전
4. 결과
경연 후 팀 순위는 6개 팀 중 '''4위'''(총 222표[4] ).
미야와키 사쿠라는 팀은 패배하였지만 베네핏을 제외한 전체 개인 순위에서 99표로 '''1위'''를 기록하였다.[5] 이는 '''I AM의 전체 득표수 89표보다도 많다!'''
5. 이야깃거리
- 2차 순위 발표식 전 김소희, 김민서, 배은영, 사토 미나미, 아사이 나나미, 아라마키 미사키가 팀에 있었으나 방출되고, 너에게 닿기를 (To reach you) 팀에서 스스로 방출된 미야와키 사쿠라를 영입하였다.
- 너에게 닿기를 (To reach you)과 함께 유이한 한국어 제목이기 때문에, See you again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 2018년 8월 23일 M COUNTDOWN에서 스페셜 무대를 가졌다.
- 팀명의 유래에 관해서 9월 5일에 타케우치 미유가 미야자키 미호와 함께 한 라디오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팀명의 이름을 뭘로할지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다가 결국 리허설 직전까지 상의하지 못했는데 마지막에 약속을 하는 안무가 있어서 그냥 별 생각없이 팀의 이름을 약속으로 짓게 되었다고 한다.
- 프로듀스 48이 종영된 후, 이 노래의 영향력으로 인해 48사단의 멤버들이 쇼룸 방송에서 한국인들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방송을 끝내려고 할 때 마지막 인사를 한국어로 "다시 만나!"라고 인사하면서 종료하는 경우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미야자키 미호는 "다시 만나!"를 절대로 빼먹지 않는다.
- 타케우치 미유가 미야자키 미호와 함께 한 쇼룸에서 비화를 공개했는데 분량에 대한 고민이 심해져서 원래 서브보컬 대신 랩을 하려고 했었다고. 하지만 다른 팀원들이 뜯어말려서 원래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한다.
- 11회 본방송 전 2배속 댄스 영상이 공개되었다.
- IZ*ONE 일본 쇼콘에서 미야와키 사쿠라[6] , 최예나, 김민주[7] , 야부키 나코, 조유리가 IZ*ONE 버전으로 불렀다. 원래 팀 멤버였던 강혜원은 최예나와 트레이드되어 I AM 무대를 했다. 여담으로 이 무대에서 데뷔 이후로 김민주가 처음으로 랩을 선보였는데, 이때 모든 팬들과 커뮤니티가 민주가 이렇게 랩을 잘하는 줄 몰랐다며 뒤집어졌고 김민주는 다음 한국 앨범인 HEART*IZ에서 비올레타를 비롯한 여러 수록곡에서 랩을 맡았다.
- 2019년 3월 8일 타케우치 미유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 조원 전원이 한국에서의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8] 강혜원과 미야와키 사쿠라는 IZ*ONE으로 데뷔했고, 박해윤은 체리블렛으로 데뷔, 왕이런은 에버글로우로 3월 18일 데뷔 하였으며,[9] 이 곡의 작사/작곡을 맡은 이대휘는 Wanna One 활동 이후에는 팀 동료와 함께 브랜뉴뮤직에서 새로운 보이그룹으로 데뷔하였다.
[1] 프로듀스 48의 댄스 트레이너 최영준이 소속된 안무 팀.[2] 몇 달 후 채다솜은 IZ*ONE의 데뷔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의 안무를 맡는다. 뿐 아니라 다음 앨범인 HEART*IZ의 타이틀곡인 비올레타도 안무를 맡았다.[3] 음원에는 '찾아준'이지만 경연 때는 '찾아온'이라고 발음하고 자막으로도 '찾아온'이라고 나오는데, 박해윤이 실수한 걸 엠넷이 캐치하지 못 하고 그대로 쓴 듯하다..[4] 다른 팀에 투표한 개인 투표자 6표 제외[5] 베네핏을 적용한 순위에서는 6위.[6] 유일하게 다시 만나 팀 멤버이다.[7] 너에게 닿기를에서 방출되고 다시 만나를 하고 싶어했으나 다시 만나 팀에서도 선택받지 못한 적 있다.[8] 전원 데뷔로만 봤을때는 1000% 팀원이 한국 재데뷔를 시도했을 뿐이지 이미 데뷔했던 일본인 연습생들에 더해 한국인 연습생이 전원 IZ*ONE에 들어갔으므로 가장 빠르다. 2019년 3월 초를 기준으로 아직 컨셉트 평가 팀별 데뷔를 못한 연습생은 Rumor 팀은 이시안과 한초원, 롤린롤린 팀은 김나영, 너에게 닿기를 팀은 나고은, I AM 팀은 허윤진이 남았다. 2020년 7월 나고은이 데뷔가 확정되면서 너에게 닿기를 팀도 전원 데뷔하게 되었다.[9] 여담이지만, 곡의 맨 첫 가사가 "추운 겨울이 지나고 우리 약속했던 계절이 되면 다시 찾아올게"인데, 다시 만나 멤버 중 가장 마지막에 활동을 시작하는 이런이 3월 18일, 즉 겨울이 지나고 봄이 시작될 시기로 잡혀있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노래 제목과 가사대로 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