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영/프로듀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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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듀스 48의 참가자이자 스톤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2. 방영 이전
2.1. 프로필 사진
2.2. 영상
2.3. 국프의 정원
3. 방영 이후
3.1. 1회
스톤뮤직 공연이 없어서 대체로 잡히지 않았다.AKB 멤버 중 최상위 인기 멤버인 마츠이 쥬리나를 알아보고 놀라는 등 여러 리액션이 나왔었다. 단독 리액션은 아래 한컷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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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회
같은 소속사의 이시안, 장규리, 조유리와 함께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다. 소속사별 단체소개 영상에서 본인이 계륜미를 닮았다고 소개했다. 영상에서 머리가 어깨까지 내려왔으나 프로듀스 48 촬영시 똑단발을 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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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평가곡은 NCT DREAM의 Chewing Gum이었다. 스톤뮤직 출연자들은 연습생이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안정적이라는 총평이 있었지만, 배은영 본인에 대한 평가는 방송에서 생략되었다. 등급은 C등급을 배정받았다.
그외에 기타 리액션들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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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와...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 "
- 2화 60분 38초경 인터뷰-
- 최종등급에 따라 무대에서의 자리가 배정된다는 이홍기의 말이 나온 후 -
[image](똑땅해) "너무해!! 우리도 해주시지!"
- 2화 63분 56초경 인터뷰-
- 최종 A등급 연습생에게 주어지는 연습복이 핑크에 블링블링한 장식으로 되어있는 것을 보고 -
3.3. 3회
최종등급심사에서 C등급 → B등급으로 상향되었으나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다. 다른 스톤 뮤직 연습생들과 달리[4] 유일하게 등급이 상승하였다.
그룹 배틀 평가에서 조장 마츠이 쥬리나(일본인)에게 선택 받아 알렉스 크리스틴(미국인), 왕이런(중국인), 이가은 및 장규리 로 이루어진 글로벌 걸그룹[5] 조인 피카부 1조에 합류했는데, 조 리더에 스스로 지원해서 뽑혔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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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배틀 평가곡인 피카부의 센터 포지션을 정하는 과정에서 같은 소속사이자 친구인 장규리[7]가 센터 포지션을 투표 등의 절차없이 박수의 추대로 가져가려 하자 팀을 위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조원들에게 설명했다. 다른 센터 후보였던 왕이런에게 센터 의사를 묻고 두 명의 센터 포지션 어필을 조원들에게 보게 한 후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 장규리에게는 음색이 어울린다는 이유를 들어 메인보컬 포지션을 추천했다. 배은영의 리더로서 팀을 이끄는 모습에 좋은 반응이 많았다.[8]"역시, 센터는 위대해요!!"
59:11 경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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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는 잘하는데, 메인보컬이라는 부담감을 안고 있을까봐 걱정이돼요."
2:03:53 경 인터뷰
3.4. 4회
조별과제 피카부1 조의 경연결과 배은영은 28표를 받았다. 센터와 메인보컬 등 경연에서 빛날 수 있는 자리에 욕심내지 않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했지만 결국 조가 패배하면서 1,000표 베네핏을 받지 못했다. 동일포지션의 2조 경쟁 멤버가 시타오 미우(116표)[9]기도 했다. 결과발표때 약간 멍한 표정이 잡혀 팬들이 많이 안타까워 했다. 1조의 패배가 확정된 후 고개 숙여 흐느껴서 옆에서 같이 울고 있던 이가은에게서 위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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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핏을 제외한 득표 순위에서 시노자키 아야나, 왕크어, 유민영, 조영인 등과 함께 공동 74위에 랭크되었고, 베네핏을 포함한 득표순위에서는 역시 시노자키 아야나, 왕크어, 유민영, 조영인 등과 함께 공동 81위에 랭크되었다. 3회 기준 온라인 투표 순위가 34위로 1차 순위발표식에서의 생존은 유력하다.
3.5. 5회
이시안, 장규리, 조유리와 같이 순위발표식장으로 입장하면서 돌을 활용한 언어유희를 선보이며 소속사를 홍보한다.
149,092표로 37위에 호명되어 중위권에 안착했지만 소감은 통편집 당했고, 본인의 순위가 불린 직후 동향 조유리는 허리를 숙이며 오열했고, 화면에 자신과 이름, 등수가 나타날 때 화면에서 여러 연습생이 우는 소리가 들렸다. 소감 발표가 끝나고 자기 등수의 좌석에 착석한 후 다시 펑펑 우는 모습이 잡혔다.[10]
3.6. 6회
메인으로 잡힌적은 한번도 없었다. 다만 다른 연습생들의 배경으로 댄스부분 중 Touch 조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팬으로서 배경으로나마 응원하는 연습생이 카메라에 잡힌점은 좋으나, 그 이유가 등수가 낮아 팀에서 방출 직전이라 계속 앞에 보였다는건 안타까운 점이다.
3.7. 7회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돌아온 것은 없었던, 안습 그 자체.'''
'''걸어서 갈 수 없다면 기어서라도 가고 싶은 데뷔로의 길'''
이번에도 리더를 맡게 되었다. 그런데 섹시한 분위기의 곡인 Touch를 선택한 연습생이 본인을 제외하면 전원이 미성년자(...) 심지어 이 중에는 이번 시즌 막내라인 멤버인 이유정과 귀요미 이미지가 강한 혼다 히토미가 있었다. 그래도 두 멤버가 춤을 잘 추는 편이라서 이 부분은 큰 문제는 아니었다. 진짜 가장 큰 문제는 '''안무를 짤 수 있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다는 것.''' 결국 혼자 밤을 새가면서 안무를 짰으나 트레이너들의 혹평을 받으면서 팀원들의 안무를 다시 맞춰야 하는 등, 이번 회차에서 가장 고생을 많이 했다.[11] 터치 안무분석
그렇게 본인 스스로를 희생해서 팀을 잘 이끌었지만, 투표에서도 4위라는 저조한 순위를 기록했다. 김민주를 비롯한 팀원들도 안타까워했고 본인도 다음 기회조차 못 받을까봐 무섭다면서 울었다. 그러면서도 김민주가 1등을 차지하면서 언니한테 미안하다고 하자[12] 다독거리면서 이왕 1등한 거 전체 1등 했으면 좋겠다라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직캠에서도 별 반응이 없었는데 본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뒤늦게 리더쉽이 강한 착한 친구라면서 매우 안타까워하는 중. 게다가 배은영의 순위는 30위권 밖인데다가 득표도 저조했고, 방송 분량도 투표 마감 하루 전에야 뒤늦게 나와서 막판 표 결집을 노리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3.8. 8회
'''고유진[13]과 함께 2차 순위 발표식 최대 피해자'''
'''7화 때의 고생에 대한 보상이 표심으로 이어지기에는, 야속하게도 너무나 짧았던 시간'''
직캠 때는 한 파트 이외에 큰 임팩트를 남긴 적이 없어서 그만큼 초반에 표 결집에는 실패했으나, 7화에서 나왔던 리더로서의 노력이 그래도 동정표를 얻어낼 수 있을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긴 했다. 그러나 그것이 빛을 발하지 못한 채 투표가 마감되고 말았다.(...)
그 짧은 시간 동안 15만 여 표의 격차를 단번에 뛰어넘을 정도로 표수를 만회하기에는 불가능했고, 결국 36위로 2차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추가로 스톤 뮤직 소속 최초의 탈락자며, 파이널까지 갔던 아학 대비 성적도 떨어졌다.[14] '''이번에도 남들 좋은 일만 열심히 하고 엄마 역할, 리더 역할 신나게 하다가 또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7화에서 보인 모습이 워낙 좋은 평가를 받았기에, 더욱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중. 커뮤니티에서는 고유진과 더불어 안가놈에게 쌍욕을 퍼부어도 용서받을 인물로 언급되고 있다. 6위로 떡상한 김민주도 데뷔조 순위에 입성한 소감을 전하는 자리에서 답이 없는 조를 잘 이끌어 준 배은영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자신이 호명되지 않아 착잡한 와중에도 농담을 건네는 등 쿨하게 대처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제 대규모 오디션 프로그램을 2개나 거친 상황이고 나이도 22살로 이제는 많은 축에 속하기에, 배은영이 프로듀스 시즌5나 기타 오디션 프로그램을 목표로 데뷔를 기약하기는 실질적으로 어려워졌다.[15] 또한 개인연습생이 아니고 스톤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계약된 상태라서 어느 정도 제약이 있고 스톤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런칭을 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상황이다. 물론 카라를 런칭하고 나서 바로 레인보우를 런칭한 DSP미디어의 사례가 있긴 하다. 그러나 자신의 포용적이고 주도적인 성격 및 밸런스 잡힌 실력같은 장점을 어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리고 막판에 사람들의 뇌리에 남는 리더십을 보여 줬다는 면에서 자신의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자산을 쌓았기에 이번 오디션 참여가 마냥 실패로 회자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fromis_9 운영도 힘겨워하는 스톤 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16] 어느 정도로 차기 걸그룹을 위해 힘을 써 줄 지, 그리고 차기 걸그룹을 런칭한다고 해도 거기에 배은영이 합류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며, 그렇다고 걸그룹 런칭을 타 기획사에서 한다고 해도 위의 여러가지 제한적인 요소들이 있어서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17] 그래서 이번 탈락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는 것은 사실이다. 팀 플레이어로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전 프로그램과 이번 프로그램에서 지속적으로 보여 줬지만, 고유의 매력을 어필하지 못해 대중의 주목을 끌지 못했다는것. 결국 고정적인 팬을 확보하지 못해 방송 초의 멀티 픽이 소수 고정 픽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뒷심을 잃은 안타까운 케이스로 보인다. 이미지에 따른 손해는 적지만, 이타적인 모습이 다른 참가자들에게서는 안 나오는지 중간중간 에피소드 연결 풀칠 분량에만 나오고 본인을 어필할 분량은 확보하지 못했다.[18]
4. 여담
- 나카노 이쿠미와 함께 히든 박스 미션을 수행했다. 여유있게 답을 맞추고 PR을 하는데, 1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자신 뿐만 아니라 나카노 이쿠미의 소개도 대신 해주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친절한 모습을 보여준 직후 PR이 끝나고 물건의 정체를 궁금해 하면서도 무서워 하는 나카노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장난치는 모습이 백미. 일본어 실력도 제법 좋은 편이라 이가은, 이승현과 더불어 회화 및 통역 담당으로 갈 듯하다.[19]
- 2018년 6월 28일, 국프의 정원 후원 1단계(칼로바이 워터젤리)를 달성했다.
- 7화에서 일본인 연습생들과 한국인 연습생들과 섞여서 통역겸 회화로 이야기하느라 한국인 연습생 김민주에게 '민주도'라고 하는걸 '민주모'라고 계속 얘기하는게 꽤 귀엽다.
- 배은영이 아이돌학교 시절부터 즐겨 입는 체크무늬 남방셔츠가 있는데 7회 방송후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배은영이 선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김나영이 입고 있고 시로마 미루 국프의 정원 2단계 인증 영상에서는 미루가 입고 있는 등 거의 하나의 소품으로 등장하고 있다. 8회가 끝나고 공개된 콘셉트 평가 연습 영상에서는 권은비가 입고 연습하는 모습이 나왔다.
- 8월 한 달 간 7호선 강남구청역에 배은영의 프로듀스 48 출전을 응원하는 지하철 광고가 걸렸다. DC 배은영 마이너갤러리 은영츄님
- 탈락 확정 이후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를 썼다.
- 12회 생방송을 마친 직후 조유리가 달려가면서 맨 처음 배은영을 끌어안았는데, 조유리가 같은 데뷔조나 함께했던 연습생들 중에 가장 먼저 찾았다는 것은 배은영이 그만큼 가장 정신적으로 의지가 되었던 언니였던 것으로 보인다.
[1] 리더 : L, 센터 : C[2] 팀내 개인순위[3] 부문별 순위[4] C → D로 하락한 이시안은 양반이고, 이미 데뷔한 장규리가 B → F로, 조유리는 프로듀스 사상 최초로 A → F로 떨어지는 비운의 연습생이 되었다.[5] "저희는 글로벌 걸그룹이 될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2화 58:26초경 조원 이가은[6] 배은영은 아이돌학교에서도 뛰어난 리더십으로 배장군, 배통령같은 별명까지 얻었다.[7] 장규리와는 아이돌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냈고, 장규리가 fromis_9으로 데뷔한 뒤에도 자주 만나며 친하게 지내는 등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한때 소속사도 같았다.[8] 지인의 센터 포지션 선점 시도를 공정성을 위해 막은 점과 다른 조에서 조 리더와 센터 포지션을 겸직하는 사람이 종종 있을 정도로 조 리더가 욕심부렸다면 센터 포지션도 겸직가능하나 시도하지 않았다는 점이 높이 평가된다.[9] 1, 2조 통틀어 최다 득표[10] 같은 소속사의 이시안, 장규리, 조유리는 안좋은 방향이기는 해도 분량을 받았지만 3회 피카부 경연 준비할 때 말고는 분량을 거의 받지 못한데다가 순위도 계속 하락세여서 마음 고생이 심했던 듯 하다.[11] 일본인 멤버들도 나서서 함께 도왔으면 수월하지 않았을까 하며 일본인 멤버들을 향한 불만섞인 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는 중이지만 어떠한 내막이 있는지는 추가 팩트가 없는 이상 뭐라 단정지을 것이 없다. 다만 일본인 멤버들이 배은영, 김민주와 함께 상의해 가는 모습이 방송 상에서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의혹섞인 아쉬움만 늘어갈 뿐이다.[12] 김민주 본인은 인터뷰에서 누구보다 제일 고생하고 제일 힘들었던 언니가 아무것도 얻어가지 못하고, 정작 언니의 도움을 가장 많이 받은 자신이 1위를 받아도 되는건지 모르겠다며 펑펑 울었다.[13] 이쪽은 베네핏으로 역전당해서 떨어진 케이스. 특히 고유진과 32위 손은채와의 격차는 10만표가 넘어가서, 무라세 사에가 베네핏을 얻었을 때에야 고유진의 운명이 바뀌게 되었는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다.[14] 조유리 빼고 모두 성적이 떨어졌다.[15] 배은영과 동갑인 윤해솔도 프로듀스 48을 마감한 후 인터뷰에서 기회가 되면 서바이벌에 다시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지만, 여의치 않을 가능성이 높다. 당장 윤해솔도 분량 많이 못 받아서 탈락한 판에....[16] 이미 데뷔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fromis_9 장규리가 프로듀스 48에 참여하였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좋은 상황이 아닌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아학 자체가 부진한 데다가 결성 때 여론이 안 좋았던 게 있었고, 차트인도 벅스에 한 번 잠깐 들어온 것 외에는 없어서 인지도가 떨어졌다. 무엇보다도 친 이해인 성향과 반 이채영 성향의 안티들이 너무 많다. 안티들이 많다는 건 CLC같이 그룹의 앞을 가로막는 요인이기에,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다. 아이돌학교 투표 조작의혹이나 이채영 문제 모두 쉬쉬하는 쪽으로 끝내려는 것은 신규 팬들의 입덕에도 큰 장벽이 되기에 절대 좋은 대책이 아니다. fromis_9은 데뷔 초기와 비교했을 때 악플은 많이 사라졌지만,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악성 댓글 강경 대응으로 인해 무관심으로 태도를 바꾼 것에 더 가깝다.[17] 2018년 9월 21일에 fromis_9는 IZ*ONE과 함께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가 변경됐다.[18] 참가자의 실력이나 인성이 좋다고 해서 서바이벌에서 지지표를 받는다는 보장이 전혀 없다. 당장 프로듀스 48만 보아도 매력과 실력은 충분히 있는데, 분량을 못 받아서 발목잡힌 참가자들이 한두사람만 있는 게 아니다. 고질적인 분량 부족으로 탈락한 연습생들이 있지만 로열 A로 잘 나가다가 분량 급감으로 순위가 떨어져서 2차 때 탈락한 사람이 있고, 반전 대폭풍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음에도 막판에 분량을 많이 빼앗겨서 결국 최종 데뷔조에 오르지 못한 사람도 있다. [19] 사실 배은영 문서의 여담을 보면 알겠지만 홍익대와 부산대 사범대학을 지원할 정도로 공부를 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