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able
1. 개요
아이돌 그룹 Wanna One의 공식 팬클럽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부터 함께해 온 팬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 이름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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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후보[1] 중 IF, 원프(워너원 프로듀서), 워너블(WANNABLE)로 추려졌고 멤버들의 회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Wannable이 선정되었다. Wannable은 Wanna One + able (가능한)로, 모든 것을 함께 이뤄나간다는 뜻이다.
[image]3. 특징
3.1. 화력
Wanna One이 결성된 이후 발매된 첫 '''데뷔 앨범'''을 역대 보이그룹 음반 초동 순위 진입 당시 '''3위'''[2] 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발매된 리패키지 앨범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또 경신하였다. 또한 데뷔 앨범의 타이틀 곡인 '에너제틱'은 멜론 차트 개편 이후 '''역대 진입 이용자 수 1위'''를 달성하였으며[3] , 이는 얼마 후 공개된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 곡인 ''''Beautiful''''이 깨게 된다. Wanna One이 데뷔한 지 반년이 채 되지 못한 신인임을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화력이다. 에너제틱은 멜론 일간 차트 기준 2017년 8월 7일 발매 후 '''2019년''' 3월 18일에 첫 차트아웃 되었다.
또한 각종 투표에서도 대단한 화력을 보여준다. Wanna One은 투표로 데뷔할 연습생을 결정하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도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1인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음악방송 투표, 대상 투표 등 투표와 관련된 활동들에 있어서는 무시무시한 강세를 보인다. 인터넷에서의 활동력도 엄청난데, 특히 음악방송이나 예능 다시보기의 경우 같은 날 방송된 분량이라도 Wanna One 멤버가 나오는 장면과 안 나오는 장면의 조회수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
여담으로 기존 아이돌 팬덤의 대부분이 10~20대 연령층이었던 것에 비해, 30~40대 연령층의 팬 또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4] 이는 어린 학생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되던 아이돌 팬덤 활동의 고정관념을 깨는 사례이고, 다양한 연령대에 어필하는 Wanna One의 다채로운 매력이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2018년 8월 7일에는 Wanna One 데뷔 1주년이 되어, '워너원 사랑해'를 네이버 검색어 '''1위'''로 만들고,멤버 반응 2018년 8월 6일에는 SBS 뉴스 프로그램 나이트라인 광고주에 워너블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1주년 기념 광고를 내보냈다. 관련 뉴스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였기에 워너원에 관심없는 대중들로부터도 관심이 쏟아졌다. 이후 2018년 12월, 해체를 앞두고 '영원히 워너원'을 네이버 검색어 2위에 올려 약해졌다 싶었던 막판 화력을 다시 내보이기도 했다. 12월 31일, 해체를 앞둔 하루 전, 네이버엔 '워너원 고마워'[5] 를 실시간 검색어 7위에 올렸다. 해체한 후 2019년 8월 7일인 워너원이 데뷔한지 2주년이 되자 '영원히 워너원'을 네이버 검색어 3위에 올렸다.
해체 이후에도 연검 정화를 하랬더니 실트에 올려놓는다거나, 스밍 리스트를 맞추랬더니 음원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놓는 등 화력은 지속되고 있다. 2019년 6월 1일, 워너원의 단독 콘서트 ONE: THE WORLD가 1주년을 맞이하자 총공도 없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려놓기도 했다. 공식적인 해체 이후 트위터에서 진행된 SoompiAwards 당시 사용된 해시태그 #TwitterBestFandom 해시태그를 24시간 안에 가장 많이 사용했다하여 기네스에 등재되기도 했다.[6]
3.2. 워너블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를 맡는 YMC엔터테인먼트와 스윙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에 상당히 미숙하고, 개인 소속사들도 중소 기획사가 대부분이라 팬들 사이에선 '워너블 엔터테인먼트'라고 칭할 정도로[7] 팬들이 거의 매니지먼트를 하다시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연관 검색어 정화나 포털 사이트 댓글 관리까지 팬들의 소위 '총공'으로 이루어진다.
3.3. 개인 팬덤화
Wanna One의 출발이 개인 팬덤을 안고 투표로 경쟁하며 생존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그룹이 결성되어도 11인을 지지하는 팬보다 멤버 개인을 지지하는 팬이 더 많은 개인 팬덤 형태를 고수하고 있다.[8] [9] 올특히 강다니엘 팬과 박지훈 팬 사이에는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었을 정도로 서로에 대한 적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부 팬들은 특정 멤버를 소위 '지뢰#s-2'로 일컬으며 배척하기도 한다. 이렇게 배척 당한 팬들은 앙심을 갖고 자신의 최애 외의 타 멤버들을 다 싫어하며 문제를 일으키는 반복의 고리가 형성되기도 한다. 그룹 활동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 자신이 응원하는 멤버가 조금이라도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길 원하는 팬이 많다 보니 에너제틱 분량과 관련해 논란이 크게 일어나기도 했다.
데뷔 초에는 이처럼 개인팬도 많고 멤버 배척도 심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올팬도 꽤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오프라인, 온라인 여러 곳에서 다른 멤버를 배척하는 움직임이 보일 시 연검 정화 등을 함께하며 팬들끼리 정화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트위터에선 멤버의 연검 정화를 돕거나 생일 축하 해시태그를 타 멤버라도 다 챙기고 달아주며, 오프라인은 단독 콘서트 당시 팬들이 서로서로 물이나 먹을 거리를 나눠주기도 했다. 현재는 최애/차애[10] 와 아닌 멤버들 정도의 구분이 다른 그룹 팬덤에 비해 조금 뚜렷할 뿐, 그룹 결성 당시만큼의 배척은 많이 줄어들었다.
공식적인 해체가 이루어진 2019년엔 오히려 팬들이 멤버 각자에 두루두루 관심을 보이려 노력하는 분위기이다. 멤버들이 소속된 소속사들이 솔로 데뷔, 뮤지컬, 개인 팬카페 및 팬덤명을 정해준 것에 힘입어 멤버 개인의 인스타그램, 공식 팬카페에 앞다퉈 가입하고 이를 인증하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행사를 하거나, 멤버 개인의 행사에 올팬은 참석하지 말라고 하는 개인 팬덤을 설득하려는 분위기이다. 팬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도 심심찮게 쓴다. 현재 '그놈블', 그 놈이 그놈이다' 라는 말은 올팬 성향의 워너블들이 자신들의 올팬 심리에 대한 자부심, 뿌듯함 등을 드러내는 일종의 애칭으로 여기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4. 공식 굿즈
데뷔 쇼케이스 굿즈
2017년 고척 데뷔 쇼케이스 당시 판매한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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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1기 키트'''
공식 1기는 2017년 한번 모집한 이후로 모집하지 않는다. 추가 모집에 대한 언급은 꾸준히 있었지만 비판이 상당한 탓인지 흐지부지 되었다. 참고로 회원 키트는 절대 양도 불가능. 구매한 개인이 소지해야 한다. 원래 키트에 있는 QR코드를 찍어도 아무 것도 뜨지 않았는데, 마지막 콘서트가 끝나고 며칠 뒤 해당 링크에 '우리 워너블, 사랑합니다'를 외치는 영상 이 업로드되어 수많은 워너블들을 다시 울렸다. 워너원의 공식 데뷔 이전의 스케줄부터 공식 트위터에 해시태그 '#워너원데이'와 함께 단체사진을 찍을 때마다 "우리 워너블,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동영상을 찍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 심지어 해당 영상의 bgm이 마지막 콘서트의 엔딩곡으로 워너블들의 눈물버튼인 'Beautiful Part 2'의 inst로, 마지막 콘서트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던 워너블들을 다시 울게 한 영상이었다. 심지어 활동 종료 이후 업로드될 영상을 데뷔 이전부터 준비해왔다는 점은 매우 가슴 아픈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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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응원봉'''
위드 드라마에서 판매한 공식 응원봉이다. 흔히 '너블봉'이라고 부른다. 내구성, 기능 등이 괜찮아 공식 굿즈 중에서 제일 호평 받는 물품 중 하나이고, 타 팬들 사이에서도 좋은 응원봉의 사례로 꼽힌다. 요즘 응원봉에 다 있는 '중앙 제어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다만 응원봉 판매 당시 파우치를 같이 팔지 않아 이후 파우치, 너블봉에 붙이는 스티커 등의 악세사리는 팬들의 손으로 만들어졌다. 이후 'ONE: THE WORLD' 콘서트 굿즈에서 너블봉과 이를 이용한 굿즈를 판매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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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ONE:THE WORLD' 콘서트 굿즈'''
2018년 월드 투어를 시작하며 나온 단독 콘서트 굿즈, 한국에서 판매한 굿즈 목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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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논란
5.1. 포켓몬 프리소스화 논란
일부 무개념 팬들이 배진영의 별명이 발챙이(배챙이), 박지훈의 별명이 푸린(윙푸린, 박푸린 등), 라이관린의 별명이 푸크린(판크린)이라는 이유로 '''포켓몬 코리아의 허가없이 캐릭터를 도용해 굿즈를 만들어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11]
포켓몬 이름을 약간 변형해서 해당 연예인의 별명으로 사용한다거나 닮았다는 언급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너무 동일시하거나 앞서 언급했듯이 캐릭터를 도용해 굿즈를 만들고 있어서 문제. 엄연히 포켓몬도 저작권이 있는 지적 재산권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안일하게 생각하고 이러한 굿즈들을 '''불법으로''' 계속 제작하는 것을 보면 팬덤의 저작권 인식이 얼마나 결여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현재 트위터의 포켓몬 팬덤은 #포켓몬_프리소스_취급하지마 해시태그로 의사를 표현하고 있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일부 무개념 팬들은 "너희야말로 워너원을 프리소스 취급하지 마라", "우린 그저 팬 활동을 한 거다" 라고 반박하고 있는 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포켓몬이 아닌 다른 프렌차이즈의 캐릭터를 쓰는 경우도 종종 보이고 있다. 뽀롱뽀롱 뽀로로의 캐릭터를 쓴다든지, 주토피아의 닉 와일드의 사진을 그대로 갖다 붙인 굿즈도 있었다. 게다가 자세히 보면 워너 브라더스의 루니 툰에 나오는 캐릭터인 트위티도 있다.[12]
2018년 9월 기준으로 전보다 프리소스화가 많이 줄어들었다.
5.2. 강다니엘 팬덤 VS 박지훈 팬덤 분쟁 사건
강다니엘 팬덤 VS 박지훈 팬덤 분쟁 사건 문서 참조.
5.3. 부산시립미술관 현대미술 조각상 낙서
관련 기사
부산시립미술관 야외 전시장에 설치된 이우환 작가의 조각 작품 <관계항-길모퉁이>에 누군가 ‘WANNA ONE’ ‘강다니엘’ ‘이대휘’ 낙서를 해놓아 논란이 되고 있다.해당 작품은 가격이 7억이 넘는 작품으로, 여론이 싸늘한 상황이다.
5.4. 2017년 한국시리즈 예매 연습 논란
일부 워너블들이 2017년 한국시리즈의 티켓을 예행 연습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논란.
이 한국 시리즈에서는 한국 시리즈만 가면 무서울 것 없는 호랑이와 신흥 강자인 곰의 싸움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더 문제가 생겼다. 티켓 예매 사이트도 그 당시 아주 작살이 났지만 이것은 일부 워너블들이 티켓 예매 사이트를 그렇게 만들 수도 없고, 워너블들이 단지 예행 연습으로 했더라도 워너블중에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고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 여부가 애매모호하다. 어쨌든 예행 연습만 하고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 안 간 워너블은 비판을 거세게 받았을 것이라 추정하는 중. 과거 엑소 팬들이 엑소가 시구를 한다고 예매만 해서 시구 장면만 보고 나갔던 사건과 비슷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다.
5.5. 비행기 민폐 사건
# 중국인 팬이 워너원 멤버들을 보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후 변심으로 내리겠다며 환불을 요구했고, 이로 인해 탑승객 전원이 비행기 시간 지연 피해를 입었다.
6. 소속사와의 관계
데뷔 전 공식 팬카페엔 팬들이 YMC엔터테인먼트를 총괄하는 진아기획의 대표인 태진아 사진을 올려 개그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으나, 데뷔 초부터 퍼진 '사생 논란'[13] 부터 시작해 미숙한 일처리를 계속해서 보여준 탓에 비판을 받게 되었다. 2017년 말엔 멤버의 체력 관리 문제 등으로 팬들이 공식 팬카페에서 단체 총공을 벌여도 문제를 시정하려는 글의 삭제와 총공에 참여한 회원 강등만 빠르게 진행되었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Wanna One 스타라이브 대기실 발언 사건 당시엔 이미지 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소속사가 성의 없는 사과문 몇 자만 올려 해당 사건의 오해는 팬들이 풀어냈고, 이마저도 의혹을 받다 결국 해피투게더에서 멤버가 말을 꺼내게 했으니 팬들 입장에선 분통 터지는 상황. 이후에 일어나는 자잘한 의혹들도 해명하려는 기사, 여론 선동에 자처한 악플러에 대한 고소 소식이 전혀 없어[14] 팬들간의 싸움, 각 사이트의 악성 유저들의 선동으로 아티스트 및 해당 팬덤의 과도한 비난 여론[15] 까지 형성되게 만들고, 이에 대한 반박조차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었다.
2018년 중반, 소속사를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바꿔도 상단에 서술된 미진한 일 처리는 여전하고, 팬들이 믿었던 팬 매니저까지 폭행 논란이 일어 신뢰도는 이미 없다고 봐도 좋은 상황. 그래서인지 정규 앨범 컨셉트 표절 논란엔 연예인들의 연극, 뮤지컬 계열 진출로 사이 나쁘기로 유명한 연극, 뮤지컬 덕후와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소속사를 비판했다. 그럼에도 소속사 측에서 공식 사진을 재사용하는 성의없는 공식 굿즈를 계속 생산하고 있고, 태진아는 워너원 멤버들과 찍은 사진, 멤버 생일 축하 인증 등을 꾸준히 올려 팬들에게 회의감을 느끼게 하며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그런 탓에 스윙엔터테인먼트는 헛스윙, 암스윙, 스윙칩 등 멸칭을 얻게 되었다.
공식적인 활동 종료 이후인 2019년 현재는 태진아를 내세운 유머를 하며 추억거리로 생각하는 팬들도 종종 보이지만, 여전히 인식은 그리 좋지 못한 편. 한편 2020년 들어 프듀 후배인 IZ*ONE의 매니지먼트를 스윙이 담당하게 되자 쟤들 걸그룹 상대로도 헛짓 하는 거 아니냐고 우려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숙소 비품 A/S, 컴백 준비 관련 병크 등이 연달아 터지면서 우려는 현실이 되었고, 워너블들은 그럼 그렇지 하는 중이다.
7. 팬 커뮤니티
- 공식 팬카페 - 규정이 깐깐해 제약이 많은 편이고 카페 내에서 쓰는 '블리(님)'라는 애칭이 오글거린다고 평소엔 가입, 등업[16] 만 해놓고 잘 안 가는 이들도 많다. 반대로 공식 팬카페에 멤버가 쓴 글이 올라가면 소위 '댓림픽'이 시작되는데, 화력 때문에 카페 내에서 멤버가 쓴 글에 달 수 있는 최대 댓글 수가 몇 시간 내로 빨리 초과해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 '자리 선점'을 할 때는 알파벳이나 한글 자음 하나만 달아놓은 뒤, 하고 싶은 말을 작성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여기에서 멤버들이 올린 사진을 다른 사이트에 올려선 안 되는 제약이 있다.
- 멤버 각자의 공식 팬카페 - 단체 공식 팬카페보다 제약이 적다. 당연하지만 타 멤버를 비난하는 행동은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 실제로 한 멤버의 개인 팬카페에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경쟁자'와 같은 존재가 되는 다른 참가자들을 비난하는 글을 쓴 사실이 드러나자 개인, 단체 팬덤이 이를 비판하였고, 그 후엔 개인 팬카페들이 카페 가입 공지에서 타 멤버 비교, 비난 발언을 금기시하는 조항을 명시한 사례가 있다.
8. Wannable인 인물
- 홍석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하여 프로듀스 101 시즌2 골수 팬임을 밝혔으며, 특히 옹성우가 자신의 원픽임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자신의 홈쇼핑 방송에 출연한 자리에서 나야 나를 추는가 하면, 자신의 떡갈비는 안 사도 되지만 워너원 앨범은 꼭 사달라고 부탁하기까지 했다.[17] 아이러니하게도 팬들 덕분인지 해당 제품은 품절됐다. 이후 박미선과 함께 옹성우와 전화 연결을 진행했다.
- 김경애: 팀킴의 일원이자 영미의 동생. 중증 강다니엘 팬으로 인스타에서 강다니엘 관련 사진들을 볼 수 있으며 회식도 브로마이드를 위해 모 햄버거 가게에서 때웠을 정도이다. 무한도전 팀과 컬링 대결을 앞두고 강다니엘과 통화를 하기도 했다. 덤으로 같은 팀킴 멤버가 그녀의 방에 강다니엘 사진으로 가득 차서 엄마한테 혼난다고 폭로했다.
- : 트위터에 유난히 배진영과 관련된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칭찬 글부터 연관 검색어 정화 글[18] 까지. 물론 토머스 맥도넬이 한국어 트윗을 많이 복사하는 사람이니 그냥 언어의 느낌이 좋아서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 박선영: 더빙 연출 PD, 개인 계정으로 쓰던 트위터가 현재 이대휘의 덕질 계정으로 전환되어 활동 중이다. 개인 계정을 뜻하는 '본계'는 따로 있는 듯 하다. Wanna One 공식 팬카페에 이대휘가 쓴 글에 댓글을 달기도 했고, 같은 워너원 팬들과 카페에 있거나 술자리를 같이 하는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 라미란: tvN '주말 사용 설명서' 제작발표회에서 이세영이 “라미란 언니가 Wanna One 강다니엘 팬이다. 그래서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와줬으면 한다”라고 말했으나 라미란은 “어떤 누가 와도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연령대 별로 성격도 다르고, 어떤 게스트가 와도 주말을 즐겁게 놀 수 있지 않을까 싶다”한 뒤 “강다니엘은 출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시간 있을 때 쉬었으면 한다”하고 다니엘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내 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랐다.기사 이후 해당 방송에 강다니엘이 출연하여 성덕이 되었다.
- 심은경: 2시 탈출 컬투쇼에서 Wanna One 팬이자 옹성우 팬이라고 밝혔다.
- 스윗더미 :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쿠킹 유튜버. 윤지성의 팬이다. 너블봉 쿠키를 만들기도 하고, 트위터 계정에선 아가쿠쿠 인형을 가지고 인형옷을 직접 만들고, 'ZERO Base'까지 재현한 모습도 보인다. 그 덕에 Wanna One 팬들이 해당 카페에 들러 선물을 주기도 했다. 최근 트위터에선 니니즈 이모티콘을 산 것을 인증하며 본인의 카카오톡 배경사진을 공개했는데,[19] 그 사진은 윤지성이 '영원+1'을 부르는 모습이었다. 이후 출판사에서 워너원 포토북을 받고 팬들과 윤지성 컵홀더 행사까지 진행했다.
- 정세균 국무총리: 옹성우 팬인 국회의장실의 어느 비서가 옹성우를 본따 만든 물개옹 인형을 자리에 두었는데 정세균 의장이 물개옹 인형을 보고 귀엽다며 본인 집무실 자리에 올려놓은 해프닝이 있었다. #
- 주간동아 구희언 기자 : 대놓고 '우리가 WANNA ONE을 고소한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 펀치 : 본명이 '배진영'으로, Wanna One의 배진영과 동명이인이다. 배씨라는 성이 흔한 성씨가 아닌데 이름 자체도 흔하지가 않아서 신기했다고 한다. 실제로 그녀는 배진영이 참가한 프로듀스 101 시즌2를 열심히 봤으며, 동명이인이라서 그를 좋아하게 되었고 Wanna One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잘 돼서 좋았다고 밝혔다. 참조
- BoA: 식량일기에서 자신이 진행을 맡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선발된 워너원에 대하여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 멜로망스 정동환 : 멜론 뮤직 어워드 인터뷰에서 가장 기대되는 무대는 워너원, 친해지고 싶은 아티스트로 황민현을 꼽았다. 이후 베스트 드레서에 관한 질문에서도 황민현이라 대답하며 민현의 팬임을 밝혔다.
- Gerald Koh: 싱가포르의 음악 프로그램인 987FM의 진행자. 트위터에 Wanna One 앨범을 산 것을 언급하고 Wanna One 멤버와 워너블들을 위로하는 말을 하는 등 Wanna One에 대한 언급이 상당하다.
- 송강: 프로듀스101 시즌2의 픽은 누구냐는 인터뷰에 황민현이라 답했다. 비율도 좋고 멋있어서 눈여겨보게 되었다고 한다.
[1] 원하나, IF, 원홀릭, 워너픽, 워밍, 원스텝, 메리원, 러버원, 원프로, 원츄, 올메인, 워너스, 워너두, 원하트 등등.[2] 2019년 3월 기준 9위[3] 이 기록은 후에 방탄소년단에 의해 깨진다.[4] 당장 나무위키에 대표 인물을 서술한 것만 봐도 상당히 다양한 연령층이 팬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5] 공식 팬카페에선 원래 '워너원 수고했어'를 올리려 했으나 어그로가 끌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워너원 수고했어'와 '워너원 고마워'가 헷갈리던 시점에서 이 멘트가 실검에 올랐다.[6] 2019년 3월 16일~17일 사이 '''60, 055, 339회''' 사용[7] 심지어 인터넷 기사 제목으로 쓰이기도 했다.[8] 마찬가지로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I.O.I의 경우, 대놓고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멤버를 비난하고 배척한 어그로들 때문에 고생한 사례와 팬덤 간 불화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팬들간의 관계가 매우 양호했고 개인 팬덤끼리도 교류와 협력이 활발했으며 해체한 후에도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볼 때 그룹 형성의 과정이 문제라고 보기에는 조금 어렵다.[9] 마찬가지로 프로듀스 48로 데뷔한 바로 아래 후배인 IZ*ONE의 경우는 좀 다른데 같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팬덤이 모든멤버를 지지하는 올팬기조를 나타낸다. 그렇기 때문에 팬덤이 크면서 단단하다.[10] 대부분이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영 당시의 픽.[11] 워너원은 아니지만,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뉴이스트의 JR의 팬덤이 만든 일명 '부기버스'도 관련 논란이 있었다.[12] 익히 알려져있다시피 디즈니는 저작권에 굉장히 엄격한 회사다.[13] 이때 태진아가 되려 사생을 부채질했다. 회사에 죽치고 앉아있던 사생에게 밥을 사주고, 멤버가 있는 곳을 대놓고 가르쳐 주었다. 물론 그 후로 프로듀스 X 101에도 사생 논란이 이어졌다.[14] 결국 팬들은 각자의 소속사에 법무팀을 이용하거나, 팬덤 내의 법무팀을 만들어 활동한다.[15] 상식적으로 비난을 받을만한 행동이 아닌 것까지 사이버 불링 및 비난받는 요소가 되어버렸다. 비난할 거리가 없으면 '일베를 했다'는 등의 추측성 발언을 비난여론에 이용하기도 한다.[16] 특정 일자를 정해서 정회원 등업 신청이 가능한데, 등업 신청을 하기 위한 규칙 및 음원 사이트, 유튜브 스트리밍 인증 등 챙겨야 할 것이 많아서 등업에서 탈락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17] 중간에 쇼호스트가 말렸는데도 이런 행동을 계속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18] 가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검색어를 내리기 위해 SNS나 포털사이트에서 긍정적인 단어로 바꿔 올려서 사용하는 것이다.[19] 여기서 본인이 공개한 이모티콘도 '아미고 TV'에서 등장하여 윤지성 팬들이 닮았다고 하는 '펭귄' 이모티콘과 '너구리' 이모티콘이 들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