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미리안

 


1. 개요
1.1. 캐넌
1.2. 레전드
2. 주요 인물
3. 등장 매체


1. 개요


다쏘미리안은 스타워즈 세계관에 등장하는 다쏘미르 행성에 거주하는 외계종족이다.

1.1. 캐넌


자브락의 아종으로, 성별에 따라 다른 종족으로 보일만큼 강한 성적이형을 보이는 종족이다.
다쏘미리안 여성들은 연회색인 피부를 제외하면 인간과 유사한 외형이며, '나이트 시스터즈(Night Sisters/밤의 자매단)'라는 구성을 이루고 있다.
나이트 브라더즈라 불리는 남성들은 자브락의 특징인 뿔이 두드러지며, 나이트 시스터들의 성노예 겸 허드렛일을 담당한다.
클론전쟁 시기 두쿠를 암살할려 했던 대모 탈진과 나이트 시스터즈를 처단하기 위해 온 그리버스에 의해 대부분의 행성인들이 학살 당해서 살아남은 몇몇만 다른 곳으로 도망쳤다.

1.2. 레전드


스타워즈 레전드소설인 '레아 공주의 구혼'에 처음 등장한 사회집단. 대부분의 여성이 포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외에는 평범한 인간이다.
이들은 다크사이드 포스에 빠졌다가 다쏘미르로 추방당한 여성 제다이 기사 알리아의 후손으로, 알리아는 처음에는 야생 랭커를 길들여 토착민들을 휘어잡고, 정복전쟁을 벌여 남성을 노예로 부리는 가모장제 사회를 건설하는 등의 행동을 벌였지만, 말년에 가서 잘못을 깨닫고 자신의 후손들에게 제다이 코드에 기반한 가르침을 전수했다.
다쏘미리안은 알리아의 영향인지 오직 여성만이 포스 능력을 타고나며, 여성중심적인 가모장 사회를 유지하고 있다. 형식적으로나마 결혼 상대 남성을 납치해오는 납치혼 문화도 남아있을 정도. 부족 단위로 생활하며, 부족의 이름은 '노래하는 산 부족'처럼 거주하는 지역에서 따 온다. 제다이와의 교류가 오래간 끊겼기 때문인지 자신들의 능력이 포스에 기반했다는 인식이 없고, 이를 '마법'으로, 자신들을 '마녀'라고 지칭한다.
다쏘미르의 마녀들 중 다크사이드에 빠진 이들은 (알리아가 다쏘미르에 추방된 것과 비슷하게) 스스로 잘못을 깨달을 때까지 부족 바깥으로 추방된다. 허나 추방된 상태에서도 다크사이드에서 빠져나오기를 거부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들은 '나이트시스터'라 불린다. 나이트시스터들이 모여 부족을 형성하는 일도 있었다.
제국 시대에는 다쏘미르에 포로 수용소가 세워진 적도 있으나, 팰퍼틴이 이들을 위험하게 여겼기 때문에 포로 수용소는 나이트시스터 부족에게 점령당한 채로 방치되고, 스타 디스트로이어 두 대가 항시 행성을 봉쇄하도록 했다.
제국 멸망 이후에는 신공화국에 가입했으며, 루크 스카이워커제다이 프락시움에 학생을 보내기도 했다.

2. 주요 인물



3. 등장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