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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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クター・ボンベ
1. 프로필
2. 소개
3. 작중행적


1. 프로필


출신: 스위스
나이: 불명
신장: 189cm
체중: 90kg
초인강도: 불명
'''이명'''
초인 전문의
초인계 No.1의 명의
전 프린스 카메하메의 주치의

2. 소개


근육맨에 등장하는 초인 의사. 디자인 자체는 응모초인인 헹 킬러의 디자인을 약간 수정한 것이다.
성우는 사토 마사하루

3. 작중행적


프린스 카메하메와 막역한 사이로 카메하메의 건강진단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꿈의 초인태그에서 제자인 근육 스구루를 도와주러 가겠다던 카메하메를 걱정하기도 했고 카메하메의 부탁으로 부상을 입어서[1] 팔이 잘린 근육맨의 팔의 수술을 맡기도 했다.[2] 그 외에 아수라맨의 개량 아수라버스터에 작살난 제로니모를 치료하기도 하는 등 확실히 유능한 초인 의사임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본인도 병으로 오래 살수 없는 몸이여서 스구루의 팔 수술을 끝내고 사망하였고 그의 마지막을 테리맨이 지켜보게 되었다.
이후 저승의 초인묘지로 가서 숨어지내다가 왕위 쟁탈전에서 위기에 처한 근육맨을 돕고 싶어하는 워즈맨을 되살리는 수술을 해서 워즈맨이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게도 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3]
근육맨 2세에선 아들인 닥터 봄베 Jr가 등장한다.
참고로 워즈맨에게 머리를 다치고 식물인간이 된 라면맨이 태그매치에 참가할 수 있도록 몽골맨의 가면을 만들어 준 것도 그다.

[1] 넵튠맨과 빅 더 무도가 몽골맨에게 크로스 봄버를 날리는 걸 막아섰다가 아니꼽게 여긴 넵튠맨이 다시 크로스 봄버를 갈겨 오른팔을 날려버렸다. 참고로 이때 넵튠맨 왈 "운이 좋은 줄 알아라. 내가 작정하고 크로스 봄버를 날리면 팔이 아니라 목이 날아가니까."[2] 애니판에서는 근육맨 그레이트(테리맨)이 수술 보조를 맡았다. 그리고 그 정체를 한번에 간파해냈다.[3] 하지만 실수로 심장만 되살리고 머리를 되살리는 수술을 까먹어서 잠시동안 워즈맨은 초인 레슬링 테크닉을 죄다 까먹어 베어 클로를 던지거나 온갖 기행을 일삼아 웃음거리가 되었다. 그래도 최종적으론 워즈맨이 더 만리키를 꺾어 승리를 따냈고 워즈맨은 '''"닥터 봄베... 이 승리는... 당신의 도움 덕분입니다!"'''라고 말하며 감사를 표한다. 초인묘지에서 그 모습을 TV로 보며 "나는 아무것도 한 게 없다. 이 승리는 네가 근육맨을 돕고자 한 우정으로 얻어낸 거니까."라고 덤덤히 답하는 간지를 선보인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