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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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통영대전고속도로 8번.'''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통영대전고속도로 72 (사월리)에 위치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단성면에서 유래했다. 이 나들목을 이용해 지리산 천왕봉으로 오르는 가장 가까운 등산로인 시천면 중산리로 갈 수 있다. 그리고, 서울 - 진주 간을 운행하는 시외버스의 경유지인 원지시외버스정류소가 나들목 인근의 산청군 신안면에 위치해 있다.
2. 구조
2.1. 대전 방향
2.2. 통영 방향
3. 역사
- 1998년 10월 22일 대전통영고속도로 함양 분기점 - 서진주 나들목 구간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 2002년 12월 5일 대전통영고속도로의 명칭이 통영대전고속도로로 변경되었다.
4. 여담
- 서울발 진주행 시외버스들은 대부분 여기로 나간다.[1]
- 하행선 나들목의 커브가 상당히 급하기 때문에 나갈 때 상당히 감속을 하지 않으면 원심력을 이기지 못하고 튀어 나갈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상행선 나들목은 이에 비하면 수월한 편.
- 지리산 중산리로 가려면 무조건 여기서 나가는 게 속편하다. 산청IC로 가도 되긴 하지만 여기서 나가는 것에 비하면 내리고 나서 길이 먼 편.
- 경호강과 남강호가 만나는 지점이 이 나들목 인근이다.
- 문익점 목화 기념관이 이 나들목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