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렉 내전
닥터후의 달렉들 사이에서 발발한 전쟁. 2대 닥터 시절 한 에피소드에 걸친 사건과 4대 닥터에 의해 역사가 바뀐 뒤 4대~7대 동안 장기적으로 이어진 전쟁으로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달렉 황제가 달렉을 진화시키기 위해 휴먼 팩터를 연구하고 그 휴먼 팩터를 주입해 만든 '휴먼 달렉'이 탄생하는데, 이 달렉들은 감정을 갖게 되어 황제의 오리지널 달렉에 저항하여 내전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달렉은 멸망한다.'''[1]
역사가 바뀌었기에 이 내전이 존재한 시간선이 그대로인지는 불명.
4대 닥터가 역사를 바꿈으로 인해 1대~3대 닥터 버전 역사 때보다 1000년 늦게 우주에 진출한 달렉 제국은 '모벨란'이라는 다른 안드로이드 종족과 전쟁을 벌이고 있었는데, 당시 양 진영의 슈퍼컴퓨터는 모두 동일하게 계산을 하여 적의 전략을 분석해 더 좋은 전략을 내놓았으나 그 좋은 전략마저 더 좋은 전략에 먹히고를 반복하면서 결국 계속 일정한 전투 패턴이 반복되어 전쟁은 장기전이 되었다. 결국 달렉측은 살아있는 생명체의 힘을 빌리기 위해 오래전에 자신들의 손으로 스카로의 지하에 묻었던 창조자 데브로스를 부활시키기로 한다. 그러나 모벨란들도 데브로스의 부활을 막기위해 쫓아왔고 마침 스카로에 온 닥터의 방해로 데브로스는 부활하나, 인간 제국의 포로로 잡혀가고 만다.
이후, 90년 이상의 시간동안 전쟁은 계속 되었고 모벨란들은 달렉을 전멸시키기 위해 '모벨란 바이러스'라는 새로운 생화학무기를 만든다. 바이러스는 강력한 힘을 즉시적으로 발휘할수있는 위험한 물건이었고 달렉들의 수는 크게 줄어들어 인간형 종족을 고용해서 달렉 트루퍼라는 외인부대까지 만들정도로 큰 위기에 몰린다. 이를 역전시키기 위해 수프림 달렉의 지휘하에 인간 제국에 잡혀있는 데브로스를 구출한다.
데브로스는 기존의 달렉들을 도와서 치료제를 만들지만, 더 이상 달렉의 노예로 지내고 싶지 않았던 데다 달렉들이 또 다시 자신을 배반할까봐 두려워한 나머지 달렉들을 배반, 모벨란 바이러스를 달렉들에게 쏘지만 자신도 그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말아 죽은 걸로 여겨졌으나 살아남았다. 이후 2인자로 달렉 황제를 만든 뒤 재기한 듯 보였지만 달렉 황제는 데브로스에 저항하였고 데브로스는 도망친다.
이후 데브로스는 '임페리얼 달렉'이라는 새로운 달렉들을 만들어낸 뒤 그들에게 흰색 장갑과 더 좋은 기술력을 제공해주고 이 달렉들은 '''데브로스를 황제로 옹립'''하고 자신들을 '황제파'라 칭한다.
전쟁 중 레니게이드 달렉이 먼저 닥터가 1963년 한 장례식장의 관 안에 숨겨 둔 '오메가의 손'을 발견하게 되고 이후 이를 탐지한 임페리얼 달렉들이 '오메가의 손'을 손에 넣기 위해 병력을 보낸다. 이에 레니게이드 달렉들은 필사적으로 저항하였으나 임페리얼 달렉들은 '스폐셜 웨폰 달렉'이라는 특전병을 보내 레니게이드 달렉을 초토화시키고 결국 '오메가의 손'을 빼앗는 데에 성공하게 된다.
닥터는 임페리얼 달렉들에게 '오메가의 손'을 사용하지 말라고 조언했지만, '오메가의 손'으로 스카로를 블랙홀로 만들어 달렉들의 시간여행 에너지를 만들 계획을 세웠던 데브로스는 '오메가의 손'을 작동시켰다. 하지만 닥터는 누군가 '오메가의 손'을 악용할 것을 막기 위해 미리 '오메가의 손'을 조작해둔 상태였고, 그 결과 '오메가의 손'을 작동시킨 순간 스카로의 항성계가 파괴된다.
이렇게 스카로를 파괴시키고 다시 돌아온 '오메가의 손'은 임페리얼 달렉의 모선을 격침시킨 뒤 갈리프레이로 돌아간다.
이후 모성 스카로와 다른 달렉들이 전멸한 것을 알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것으로 생각한 레니게이드 달렉들의 수프림은 '''자살'''한다.
허나 이후 데브로스는 탈출하여 살아남았으며 '''파괴된 스카로는 사실 더미'''였고 달렉들도 많이 살아남은 상태였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나중에 달렉 황제와 데브로스가 따로 존재하는 걸로 봐서는 데브로스가 기존의 달렉들과 일종의 협의를 통해 동맹을 맺은 듯.
이후 오메가의 손이 초토화시킨 건 사실 달렉의 항성계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사실 이 때 오메가의 손이 초토화시켰던 건 스카로의 항성이 아닌 Antalin 행성의 별이라고.[2] 이 이후 달렉들은...
1. 2대 닥터 시절
달렉 황제가 달렉을 진화시키기 위해 휴먼 팩터를 연구하고 그 휴먼 팩터를 주입해 만든 '휴먼 달렉'이 탄생하는데, 이 달렉들은 감정을 갖게 되어 황제의 오리지널 달렉에 저항하여 내전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달렉은 멸망한다.'''[1]
역사가 바뀌었기에 이 내전이 존재한 시간선이 그대로인지는 불명.
2. 4대 ~ 7대 닥터 시절
2.1. 전말
4대 닥터가 역사를 바꿈으로 인해 1대~3대 닥터 버전 역사 때보다 1000년 늦게 우주에 진출한 달렉 제국은 '모벨란'이라는 다른 안드로이드 종족과 전쟁을 벌이고 있었는데, 당시 양 진영의 슈퍼컴퓨터는 모두 동일하게 계산을 하여 적의 전략을 분석해 더 좋은 전략을 내놓았으나 그 좋은 전략마저 더 좋은 전략에 먹히고를 반복하면서 결국 계속 일정한 전투 패턴이 반복되어 전쟁은 장기전이 되었다. 결국 달렉측은 살아있는 생명체의 힘을 빌리기 위해 오래전에 자신들의 손으로 스카로의 지하에 묻었던 창조자 데브로스를 부활시키기로 한다. 그러나 모벨란들도 데브로스의 부활을 막기위해 쫓아왔고 마침 스카로에 온 닥터의 방해로 데브로스는 부활하나, 인간 제국의 포로로 잡혀가고 만다.
이후, 90년 이상의 시간동안 전쟁은 계속 되었고 모벨란들은 달렉을 전멸시키기 위해 '모벨란 바이러스'라는 새로운 생화학무기를 만든다. 바이러스는 강력한 힘을 즉시적으로 발휘할수있는 위험한 물건이었고 달렉들의 수는 크게 줄어들어 인간형 종족을 고용해서 달렉 트루퍼라는 외인부대까지 만들정도로 큰 위기에 몰린다. 이를 역전시키기 위해 수프림 달렉의 지휘하에 인간 제국에 잡혀있는 데브로스를 구출한다.
데브로스는 기존의 달렉들을 도와서 치료제를 만들지만, 더 이상 달렉의 노예로 지내고 싶지 않았던 데다 달렉들이 또 다시 자신을 배반할까봐 두려워한 나머지 달렉들을 배반, 모벨란 바이러스를 달렉들에게 쏘지만 자신도 그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말아 죽은 걸로 여겨졌으나 살아남았다. 이후 2인자로 달렉 황제를 만든 뒤 재기한 듯 보였지만 달렉 황제는 데브로스에 저항하였고 데브로스는 도망친다.
2.2. 내전
- 제국파(달렉 황제)vs네크로스(데브로스)
이후 데브로스는 '임페리얼 달렉'이라는 새로운 달렉들을 만들어낸 뒤 그들에게 흰색 장갑과 더 좋은 기술력을 제공해주고 이 달렉들은 '''데브로스를 황제로 옹립'''하고 자신들을 '황제파'라 칭한다.
- 황제파(데브로스)vs레니게이드(수프림 달렉)
전쟁 중 레니게이드 달렉이 먼저 닥터가 1963년 한 장례식장의 관 안에 숨겨 둔 '오메가의 손'을 발견하게 되고 이후 이를 탐지한 임페리얼 달렉들이 '오메가의 손'을 손에 넣기 위해 병력을 보낸다. 이에 레니게이드 달렉들은 필사적으로 저항하였으나 임페리얼 달렉들은 '스폐셜 웨폰 달렉'이라는 특전병을 보내 레니게이드 달렉을 초토화시키고 결국 '오메가의 손'을 빼앗는 데에 성공하게 된다.
2.3. 결말
닥터는 임페리얼 달렉들에게 '오메가의 손'을 사용하지 말라고 조언했지만, '오메가의 손'으로 스카로를 블랙홀로 만들어 달렉들의 시간여행 에너지를 만들 계획을 세웠던 데브로스는 '오메가의 손'을 작동시켰다. 하지만 닥터는 누군가 '오메가의 손'을 악용할 것을 막기 위해 미리 '오메가의 손'을 조작해둔 상태였고, 그 결과 '오메가의 손'을 작동시킨 순간 스카로의 항성계가 파괴된다.
이렇게 스카로를 파괴시키고 다시 돌아온 '오메가의 손'은 임페리얼 달렉의 모선을 격침시킨 뒤 갈리프레이로 돌아간다.
이후 모성 스카로와 다른 달렉들이 전멸한 것을 알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것으로 생각한 레니게이드 달렉들의 수프림은 '''자살'''한다.
허나 이후 데브로스는 탈출하여 살아남았으며 '''파괴된 스카로는 사실 더미'''였고 달렉들도 많이 살아남은 상태였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나중에 달렉 황제와 데브로스가 따로 존재하는 걸로 봐서는 데브로스가 기존의 달렉들과 일종의 협의를 통해 동맹을 맺은 듯.
이후 오메가의 손이 초토화시킨 건 사실 달렉의 항성계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사실 이 때 오메가의 손이 초토화시켰던 건 스카로의 항성이 아닌 Antalin 행성의 별이라고.[2] 이 이후 달렉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