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랜돌프
1. 개요
아일랜드의 축구선수이며, 현재 웨스트햄의 세컨드 골리로 활약 중이다.
2. 선수 경력
2015/16 시즌에 웨스트햄에 합류하여 세컨 키퍼로 활약하였고 2016/17 시즌 초반 아드리안을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획득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아드리안에게 다시 밀려나 세컨 키퍼가 되었다.
2017/18 시즌 미들즈브러로 이적하여 2019/20 시즌까지 챔피언쉽에서 수준급 키퍼로 활약했다.
2019/20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파비안스키가 부상으로 이탈하여 키퍼가 급한 웨스트햄이 란돌프를 재영입하였다.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고 파비안스키 복귀 이후에는 세컨 키퍼로 벤치에 앉고 있다.
2020/21 시즌 17라운드 에버튼 FC와의 경기 전 워밍업 연습에서 우카시 파비안스키가 부상을 당해 급하게 선발로 투입되었고 클린시트를 기록해 팀 승리의 주춧돌이 되었다.
3. 국가 대표
2012년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였고 2017년부터는 자주 출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