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적자

 




1. 개요


'''對敵者''', '''Adversary'''
적이나 어떤 세력, 힘 따위와 맞서 겨루는 사람.
가장 유명하며 대표적인 예가 성경에 나오는 사탄을 말한다.
사탄은 대적자 외에도 ‘악마’, ‘바알세불’, ‘대적자’, ‘악한 자’, ‘세상의 임금들’, ‘거짓말쟁이' 등으로도 번역된다.
'자신의 성향, 혹은 모든 것에 반대, 대립되는 인물'이라는 뜻으로 안타고니스트라는 단어가 있지만, 서브컬쳐계에서는 아치에너미라는 비슷한 개념의 단어가 더 유명하다.

2. 대중문화에서


'어떤 세력에 대항하는 자'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인 만큼 개념으로 설명하면 포함되는 인물이 많으니 작중에서 확실하게 대적자라는 용어로만 쓰일 경우가 대상

2.1. 눈물을 마시는 새


셋이 하나를 상대한다가 작중에서 오랫동안 전하여 내려온다는 금언인데, 이 셋은 각각 대적자, 길잡이, 요술쟁이를 뜻한다고 한다.물론 각각의 이름은 이를 은유적으로 드러내는 것으로, 길잡이라고 해서 모든 길을 다 꿰고 있을 필요는 없고 요술쟁이라 해서 정말 요술을 부릴 필요는 없다. 그저 상징적인 의미일 뿐이다.

2.2. 메이플스토리


모험가(메이플스토리) 참고

2.3. 카운터사이드


원래는 들에게 대적할, 또는 그 정도의 힘을 가진 선택받은 자[1]를 의미하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다르게 통한다. 유금태항목 참고.
[1] 작중의 세계에서는 나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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