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2014년

 


'''대전 시티즌 시즌'''
2013 시즌

'''2014 시즌'''

2015 시즌
'''Sweat is Sweet '''
'''대전 시티즌'''
[image]
'''2014 시즌 '''
'''감독'''
조진호[1]
'''성적'''
K리그 챌린지 : '''1위'''
FA컵 : '''32강'''
'''시즌 총 전적'''
20승 10무 6패
'''최다 득점자'''
아드리아노
'''최다 도움'''
서명원
'''한 경기 최다 득점'''
5 (34R. vs 수원 FC)
'''한 경기 최다 실점'''
6 (16R. vs 안산 무궁화)
'''최다 점수차 승리'''
4:0 (4R. vs 광주 FC
5R. vs 충주 험멜
18R. vs FC 안양)
'''최다 점수차 패배'''
6:1 (16R. vs 안산 무궁화)
[image]
'''2014년 클럽하우스 개관식'''
대전 덕암 축구센터(대전 시티즌 클럽하우스) 소개영상 1
대전 덕암축구센터 소개영상 2
1. 2014 K리그 챌린지
2. 2014 대전 시티즌 기록


1. 2014 K리그 챌린지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대전 시티즌 팬들이 염원하던 클럽하우스도 1차 완공이 되어 개관식이 열렸다. 김은중 선수가 플래잉 코치로 대전에 돌아온 후 첫 공식행사였다.
시즌 동안에 대전은 브라질 특급 용병 '''아드리아노'''의 골결정력을 중심으로 신예 선수인 서명원, 송주한, 임창우[2], 이광진 등 #과 김찬희, 장원석[3], 정석민, 윤원일, 그리고 용병인 반델레이, 마라냥[4] 등 선발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대전시티즌의 각종 좋은 기록[5]들을 갱신하거나 타이를 만들며 승승장구 해나갔다. 다만 주전선수와 비주전선수 사이의 기량차이가 있어 FA컵에선 일찌감치 탈락하였다. 시즌 중반까지 무난하게 경기를 치르며 리그 조기 우승 확정이라는 꿈에 부풀어 올랐으나 주전들의 부상과 대표팀 차출 그리고 살인적인 경기 스케쥴로 인해 무승부나 패배가 쌓였지만 리그 시작즈음부터 꾸준히 K리그 챌린지 리그 1위를 고수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자력 우승을 확정지었다.
2014 시즌의 대전의 전술은 상당히 공격적이다. 스코어를 떠나 팀이 상대에게 이끌려가고 있을 때 조진호 감독은 오히려 공격적인 수를 두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거나 분위기 반전을 준다.
대략적인 전술은 아드리아노와 김찬희[6]가 전방에서 압박을 하면서 많이 움직여주고 수비도 올리며 압박을 해준다. 상대의 패스를 중간에 차단하면 아드리아노에게 차기 좋게 패스해주면 아드리아노가 득점을 하는 방식이다.[7] 하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다양한 선수들이 골을 넣기도 한다. 다만 양쪽 수비수가 공격적으로 올라가고 중앙 수비도 올리다 보니 측면 뒷공간이 비는 문제점이 있지만 전방압박을 통해서 시간을 버는 편이며 뚫리더라도 중앙수비수들이 재빨리 백업하며 막아선다. 이 과정이 말은 쉽지만 후방형 플레이메이커로 경기에 나서는 선수[8]가 때로는 내려와 센터백들을 보호하고 공격시엔 볼을 배급하는 역할을 잘 수행해줘야 한다.
이러한 호성적을 보이는 데에는 클럽하우스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도 있지만 조진호 감독의 리더쉽#과 기회를 잡기위한 선수들의 노력 그리고 김세환 대표이사의 물심양면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대전의 성적이 올라감에 따라 대전 구장의 광고가 늘었으며, 하프시즌권을 발매하는 등, 구단사장으로서 시티즌의 자금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참고기사
7월 08일 대전시티즌의 구단주인 대전 시장이 새로 선출됨에 따라 김세환 대표이사의 행보가 대전 시티즌 팬들의 관심사였는데 임기를 보장 받음으로서 김세환 대표이사의 '구단 운영의 체계화' 계획이 계속해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잦은 감독교체와 시티즌 대표 이사의 교체로 인하여 구단 운영이 흔들리는 고질적인 약점을 고침으로서 내실을 다지겠다는 의지이다. 그 첫걸음으로 '선수 선발 위원회'를 발족 선수선발 투명성 확보, 선수단 연봉 거품제거, 체계적 검증으로 인한 우수선수 선발등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강등 후 승리수당을 거의 반절로 줄였으나 그 승리수당이 일찌감치 바닥나 고민 중이라고 # 충청 하나은행의 도움으로 승리수당을 챙겨주는 것으로 보인다.
3월 30일 대전 홈개막전인 K리그 챌린지 2라운드에서 고양 Hi FC를 상대로 4:1로 대승하였다. 후반전을 약 15분여 남기고 김은중 선수가 교체 출전, 약 10년 7개월만에 대전 소속으로 출전하였다. 서명원 선수의 K리그 데뷔골 겸 클럽 레코드 등 기록이 쏟아진 경기.
4월 27일 부천 원정 K리그 챌린지 6라운드 부천 FC를 상대로 2:1 승리, 대전은 창단 최다 연승인 5연승에 타이를 이뤘다. 아드리아노의 연속 골행진도 6경기에서 멈췄다.
5월 11일 홈경기 K리그 챌린지 8라운드 안산 경찰청을 상대로 2:0 승리, 이로서 홈&리그 7연속 무패행진이 계속되었다. 경기 시작전 조진호 감독의 정식 취임식이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감독대행의 꼬리표를 떼게 되었다.
5월 18일 광주 원정 K리그 챌린지 10라운드 광주 FC를 상대로 2:0승리, 이로서 대전은 리그 9연속 무패, 리그 원정 5연승에 성공하며 클럽 레코드를 달성했다.
5월 24일 홈경기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 수원 FC를 상대로 2:0승리, 후반 교체나온 김은중이 골키퍼까지 제친 아드리아노의 패스를 받아 밀어넣으며 리그 첫 골을 장식했다. 이것으로 리그 10경기 무패기록과 리그 홈 경기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2014년 리그 홈경기 무패행진도 이어갔다.
6월 21일 대구 원정 K리그 챌린지 15라운드 대구 FC를 상대로 3:2로 승리, 대전은 리그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리그 최소 경기 우승 확정을 향해 순항할 의지를 보여주었다. 한편 아드리아노는 이 경기의 골로 이근호가 세운 K리그 챌린지 최다 득점기록인 15골을 리그 일정의 반을 치르지도 않은 현 상황에서 최다득점 타이기록을 세웠다.
7월 13일 홈경기 K리그 챌린지 18라운드 FC 안양을 상대로 4:0 대승, 임대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대전에 들어온 마라냥 선수는 조진호 감독의 눈에 들며 대전에서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대전은 이것으로 홈경기 무패 기록을 12경기로 늘렸으며 아드리아노는 17경기 18골을 작성하며 리그 득점 선수 자리를 더욱 공고하게 다졌다.
근데 이렇게 계속 잘 나가다가 막판에 부진에 빠져서 조기 우승을 확정짓진 못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아드리아노가 징계를 받아 출전정지되는 악재를 맞는 상황 속에서 그래도 11월 1일 경기(대 부천, 홈)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3경기를 남겨둔 안산 경찰청과의 승점 차이를 9점으로 벌려 놓아 우승을 거의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설령 대전이 남은 2경기를 모두 패하고 안산이 남은 3경기를 모두 승리하더라도 승점이 동률이 되어 골득실에 따라 대전이 우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연 대전의 스포츠 팬들이 대전 시티즌의 챌린지 우승과 클래식 복귀를 지켜보며 올해도 꼴찌한 한화 이글스에 대한 실망을 잠시 잊고 정말로 행복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 것인가?
[image]
11월 5일 안산 경찰청이 FC 안양과 비기면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K리그 챌린지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서 1년만에 다시 K리그 클래식에 복귀하게 되었고 2015 시즌에는 K리그 클래식에서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넥센 히어로즈와 "융복합 프로스포츠 산업모델 방안(가칭)"을 협의하기로 결정했다. 김사장이 자생력을 위해 넥센 히어로즈의 조태룡 단장을 찾아가서 면담한후에 결정되었다고 한다. 같은 동네의 한화 이글스와 하지 않는 것에 의아해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모기업 없는 시민구단이 운영되기 위해서는 한화 이글스처럼 빵빵한 모기업이 있는 구단보다는 넥센 히어로즈처럼 자생력을 갖춘 구단이 배울점이 더 많고 운영 노하우를 전수 받을수 있기 때문에 넥센 히어로즈와 손을 잡은 것.

2. 2014 대전 시티즌 기록


'''2014 K리그 챌린지 대전 시티즌 기록'''
'''라운드'''
'''상대팀'''
'''장소'''
'''스코어'''
'''득점자'''
'''기타'''
1
수원 FC
수원 월드컵 경기장
1:4
아드리아노
-
2
고양 Hi FC
대전 월드컵 경기장
4:1
장원석, 아드리아노(2), 서명원
김은중 컴백, 서명원 클럽 최연소(18세 346일) 득점
3
강원 FC
원주 종합 운동장
3:1
서명원, 아드리아노, 반델레이
-
4
광주 FC
대전 월드컵 경기장
4:0
김찬희(2), 아드리아노(2)
김선규 리그 첫 클린시트
5
충주 험멜
충주 종합 운동장
4:0
김찬희, 아드리아노(2), 황지웅
리그 선두
6
부천 FC
부천 종합 운동장
2:1
아드리아노, 임창우
아드리아노 6경기 연속 골
7
대구 FC
대전 월드컵 경기장
0:0
-
리그 & 홈 연승기록 마감
8
안산 경찰청
대전 월드컵 경기장
2:0
아드리아노(2)
-
9
FC 안양
안양 종합 운동장
3:2
송주한, 임창우, 반델레이
-
10
광주 FC
광주 월드컵 경기장
2:0
황진산, 아드리아노
-
11
수원 FC
대전 월드컵 경기장
2:0
아드리아노, 김은중
-
12
고양 Hi FC
고양 종합 운동장
0:0
-
-
13
부천 FC
대전 월드컵 경기장
1:0
서명원
-
14
충주 험멜
대전 월드컵 경기장
1:0
아드리아노
-
15
대구 FC
대구 스타디움
3:2
정석민, 아드리아노, 김종국
연속 무패 클럽 레코드
16
안산 경찰청
안산 와스타디움
1:6
반델레이
-
17
강원 FC
대전 월드컵 경기장
2:2
안영규, 김찬희
-
18
FC 안양
대전 월드컵 경기장
4:0
아드리아노(3), 김찬희
-
19
부천 FC
부천 종합 운동장
1:1
반델레이
-
20
충주 험멜
충주 종합 운동장
3:0
정석민, 아드리아노(2)
-
21
고양 Hi FC
대전 월드컵 경기장
1:0
정석민
-
22
FC 안양
안양 종합 운동장
1:1
김찬희
-
23
대구 FC
대전 월드컵 경기장
1:0
아드리아노
-
24
강원 FC
춘천 종합 운동장
2:1
김찬희, 아드리아노
-
25
수원 FC
수원 월드컵 경기장
2:2
김찬희, 아드리아노
-
26
광주 FC
대전 월드컵 경기장
0:1
-
2014리그 첫 홈경기 패배, 14경기 연속 홈 무패행진 마감
27
충주 험멜
대전 월드컵 경기장
1:1
아드리아노
-
28
대구 FC
대구 스타디움
0:1
-
-
29
고양 Hi FC
고양 종합 운동장
2:2
김한섭, 반델레이
-
30
강원 FC
한밭 종합 운동장[9]
3:0
정석민, 아드리아노(2)
-
31
FC 안양
한밭 종합 운동장
1:3
아드리아노
-
32
광주 FC
광주 월드컵 경기장
0:1
-
-
33
부천 FC
한밭 종합 운동장
1:0
정석민
-
34
수원 FC
한밭 종합 운동장
5:2
서명원, 반델레이(2), 김은중(2)
우승 세레모니
35
안산 경찰청
안산 와스타디움
1:1
김영승
-

[1] 시즌 중반 감독 대행에서 정식 감독으로 승진[2] 1년임대[3] 1년임대[4] 여름이적시장 합류[5] 연승 기록, 각종 연속 무패, 득점 선두 골 신기록 등[6] 제공권을 기반으로 아드리아노에게 공간을 만들어준다.[7] 종종 다른 선수들의 뜬금포도 터진다.[8] 주로 정석민 선수가 그 역할을 한다.[9] 홈구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의 잔디 교체 작업으로 나머지 경기는 이곳에서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