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이근호 관련 틀'''

'''이근호의 역임 직책'''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
구자철
이청용
(2013~2014)

'''이근호
(2014)'''


기성용
(2014)

'''울산 현대 역대 주장'''
강민수
(2018)

'''이근호'''
(2019)


신진호
(2020)



'''이근호의 수상 이력'''


'''대구 FC 10주년 베스트 XI '''
FW
산드로
FW
'''이근호'''
MF
진경선
MF
오장은
MF
하대성
MF
에닝요
DF
황선필
DF
유경렬
DF
김현수
DF
박종진
GK
백민철



'''아시아 축구 연맹'''
'''올해의 선수'''
}}}||
'''2011년'''

'''2012년'''

'''2013년'''
세르베르 제파로프
(알 샤바브 FC)

'''이근호'''
'''(울산 현대)'''

정즈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image] '''MVP'''
'''2012년'''

'''2013년'''

'''2014년'''
리그 창설

'''이근호'''
'''(상주 상무)'''

아드리아노
(대전 시티즌)
[image] '''득점왕'''
'''2012년'''

'''2013년'''

'''2014년'''
리그 창설

'''이근호'''
'''(상주 상무)'''

아드리아노
(대전 시티즌)

'''MVP'''
'''2011년'''

'''2012년'''

'''2013년'''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이근호'''
'''(울산 현대)'''

무리퀴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2007 K리그 베스트 일레븐 '''
FW
'''이근호'''
FW
까보레
MF
따바레즈
MF
이관우
MF
김기동
MF
김두현
DF
아디
DF
마토
DF
황재원
DF
장학영
GK
김병지

'''2008 K리그 베스트 일레븐 '''
FW
'''이근호'''
FW
에두
MF
김형범
MF
조원희
MF
기성용
MF
이청용
DF
아디
DF
마토
DF
박동혁
DF
최효진
GK
이운재

'''2012 K리그 베스트 일레븐 '''
FW
이동국
FW
데얀
MF
몰리나
MF
하대성
MF
황진성
MF
'''이근호'''
DF
아디
DF
정인환
DF
곽태휘
DF
김창수
GK
김용대

'''2013 K리그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 '''
FW
'''이근호'''
FW
알렉스
MF
염기훈
MF
이호
MF
최진수
MF
김영후
DF
최철순
DF
김형일
DF
이재성
DF
오범석
GK
김호준

'''2017 K리그 클래식 베스트 일레븐'''
FW
'''이근호'''
FW
조나탄
MF
염기훈
MF
이재성
MF
이창민
MF
이승기
DF
김진수
DF
김민재
DF
오반석
DF
최철순
GK
조현우




'''대구 FC No.22'''
'''이근호'''
'''(李根鎬 / Lee Keun-Ho)'''
'''출생'''
1985년 4월 11일 (39세)
[image] 인천광역시 남동구[1]
'''국적'''
[image] 대한민국
'''포지션'''
세컨드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176cm, 74kg
'''학력'''
만수북초등학교 (1992~1998)
부평동중학교 (1998~2001)
부평고등학교 (2001~2004)
한중대학교 체육학부
'''소속팀'''
인천 유나이티드 FC (2004~2006)
'''대구 FC (2007~2008)'''
주빌로 이와타 (2009~2010)
감바 오사카 (2010~2011)
'''울산 현대 (2012~2014)'''
상주 상무 (2013~2014/군복무)
엘 자이시 SC (2014~2016)
전북 현대 모터스 (2015.7~2015.12/임대)
제주 유나이티드 FC (2016)
강원 FC (2017~2018)
울산 현대 (2018~ )
대구 FC (2021/임대)
'''직책'''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회장 (2019~)
'''국가대표'''
[image] 84경기 19골
'''별명'''
릭어홀, 태양의 아들
'''SNS'''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본관'''
학성 이씨
'''종교'''
개신교
'''스폰서'''
[image] 미즈노 코리아
'''등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11[7]
인천 유나이티드
32[8], 11[9], 13[10]
대구 FC
22[11], 10[12]
주빌로 이와타
33
감바 오사카
22
울산 현대
11
상주 상무
11
엘 자이시 SC
10
전북 현대 모터스
33
제주 유나이티드
22
강원 FC
11

1. 개요
4. 소속팀 기록
5. 개인 기록
5.1. 클럽
5.2. 국가대표
6. 주요 개인 수상
7. 플레이 스타일
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확실한 실력을 갖췄음에도 팀을 굉장히 자주 옮겨 다니는 선수인데, 일본과 중동 시절을 제외하면[2] 가는 팀마다 확실히 제 몫을 하며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호불호가 갈릴수 밖에 없는 투박함과 유럽 진출 실패, 상당한 월드컵 불운이 아쉽지만[3] K리그 팬들은 누구나 인정하는 전설이다.
1군 데뷔 팀인 대구 FC의 마스코트가 '태양'인 점에 착안하여 '태양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근호'라는 이름과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그노어(Ignore)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으며, 국가대표 경기에서 중동 팀을 상대로 많은 득점을 올리는 등 강한 모습을 보이며 중동 킬러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4]

2. 클럽 경력


''' '''

3. 국가대표 경력


''' '''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2007 AFC 아시안컵,
2011 AFC 카타르 아시안컵,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2008 베이징 올림픽 등 참가'''
'''국가대표팀 기록: 84경기 출전, 19득점 5도움 (2007~2018)'''

4. 소속팀 기록



4.1. 울산 현대


  •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 2012, 2020

4.2. 상주 상무


  • K리그 챌린지 우승 : 2013

4.3.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클래식 우승 : 2015

5. 개인 기록



5.1. 클럽


2021년 1월 5일 기준
  • ( )는 리그컵 기록이며 리그 기록과 별도로 표기하였다.
시즌
클럽
소속 리그
리그
FA컵
대륙 대회
합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4'''
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
-
1
0
-
1
0
0
'''2005'''
0(5)
0
0
1
0
1(5)
0
0
'''2006'''
2(1)
0
0
-
2(1)
0
0
'''2007'''
대구 FC
20(7)
8(2)
1(2)
2
0
22(7)
8(2)
1(2)
'''2008'''
26(6)
11(2)
6
3
2
29(6)
13(2)
6
'''2012'''
울산 현대
K리그 클래식
33
8
6
2
1
12(2)
4(1)
7
47(2)
13
7
'''2013'''
상주 상무
K리그 챌린지
27
15
7
2
0
-
27
15
0
'''2014'''
K리그 클래식
18
4
2
-
18
4
2
'''2015'''
전북 현대 모터스
15
4
1
2
0
0
17
4
1
'''2016'''
제주 유나이티드
35
5
6
1
0
-
36
5
6
'''2017'''
강원 FC
37
8
9
2
0
39
8
9
'''2018'''
K리그 1
13
0
4
-
13
0
4
울산 현대
22
4
0
5
1
23
5
0
'''2019'''
18
2
5

3
0
0
21
2
5
'''2020'''
12
0
3
3
0
8
0
1
23
0
4
'''2021'''
대구 FC











'''통산'''
276(19)
69(4)
50(2)
22
4
25
4
8
323(19)
77(4)
62(2)

5.2. 국가대표


국가대표
84경기 19골

6. 주요 개인 수상


  •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최우수 선수상 : 2003
  • K리그 2군 최우수 선수상 : 2006
  • 제21회 스포츠서울 올해의 프로축구 인기 선수상 : 2007
  • 윈저 어워드 한국 축구대상 베스트 11 : 2007
  • K리그 클래식 베스트 XI : 2007, 2008, 2012
  • 윈저어워즈 한국 축구대상 베스트 11 : 2008
  • AFC 챔피언스리그 MVP : 2012
  •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상 : 2012
  •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챌린지 베스트 11 : 2013
  •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챌린지 득점왕 : 2013
  •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챌린지 MVP : 2013
  •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사랑나눔상 : 2016

7. 플레이 스타일



한국 최고 수준의 스피드, 왕성한 활동량, 뛰어난 지능을 활용한 연계 플레이와 오프더볼까지 완벽한 윙어의 교본. 공격 진영 전반을 휘저으며 동료들에게 공간을 만들어 주면서 본인도 찬스를 많이 만든다. 전술적 활용도가 박지성에 버금가는 수준이라 '''다른 선수들이 가진 전술적 제한까지 풀어 준다.''' 포스트 플레이 능력 부재로 최전방 스트라이커 롤을 맡기면 지워지기 일쑤인 김신욱과 공간이 없으면 플레이가 제한되는 손흥민 모두 이근호만 붙여 놓으면 장점이 극대화되고 단점이 줄어 활용도가 훨씬 올라간다.[5]신태용호의 실질적인 에이스는 이근호였고, 신태용호의 가장 큰 손실이 이근호의 부상으로 인한 엔트리 탈락이였다.
다만 단점도 뚜렷하다. 상당히 투박한 스타일로 퍼스트 터치나 볼 컨트롤이 국제무대 기준으론 둔탁해서 찬스를 많이 찾는 만큼 놓치기도 많이 놓친다. 덕분에 눈에 많이 띄게 되면서 유난히 욕을 먹는 경향이 있다.[6] 하지만 해외파를 통틀어서도 이근호만큼이나 찬스 냄새를 맡을 줄 알고 또 거기까지 움직여주는 선수는 없다. 정말로 없다. 이 덕분인지 한때 박지성-이근호 콤비는 절정을 이뤘으며, 박지성 은퇴 이후 손흥민과의 조합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부상으로 오랫동안 뛰지 못하게 된 것이 아쉬울 따름.
측면으로 빠지는 플레이가 많기 때문에 크로스도 적당히 올릴 줄 알고, 라인 파는 플레이도 괜찮다. 그리 큰 키는 아니지만 점프력이 나쁘지 않고 의외로 헤딩 능력도 날카롭다. 중앙에 섰을 때는 물론이고 울산 철퇴 축구 시절에는 곽태휘, 김신욱 같은 거인들에게 주야장천 경합을 시키다 가까운 쪽에 있는 이근호에게 한 번 올려서 매섭게 잘라 들어가는 플레이는 알고도 손발이 어지러워서 못 막았다.

8. 관련 문서




[1] 초등학교 때까지 살다가 부평구로 이사 갔다.[2] 주빌로 이와타 이적 초기와 감바 오사카에서의 두번째 시즌엔 맹활약했으나 주빌로 이와타 중반기(PSG행이 좌절된 2009년 여름)부터 감바 오사카 첫시즌(2010년), 상무 전역후 이적한 엘 자이시 시절(2015)에는 심각하게 부진했다.[3] 2010년 남아공 대회는 유럽 진출 실패후 찾아온 극심한 슬럼프로 탈락, 공격진의 코어로 낙점되었던 2018년 러시아 대회는 불의의 부상으로 낙마. 유일하게 참가해 날아다녔던 2014년 브라질 대회는 하필 온갖 논란속에 대표팀 성적이 엉망이었다.[4] 유명 유튜버 KSI가 동생의 권유에 따라 피파 시리즈에서 한국 국대를 플레이하다가 Lee Keun Ho라는 이름을 듣고 '''"Lick a whore?(창녀를 핥으라고?)"'''라고 대답한 데서 유래.[5] 손흥민의 경우에는 소속팀에선 해리 케인등으로 자연히 압박이 분산되기에 공간이 생기지만, 국가대표 경기에선 '손흥민'만 막는다는 전술 때문에 강한 압박이 들어간다.[6] 골 결정력이란 말은 많이 쓰이지만 사실 굉장히 애매한 말이다. 야구에서 아무리 타자라도 10번 중에 3번 맞추는 게 한계인 것처럼 아무리 좋은 선수라도 슈팅을 전부 골로 연결시킬 순 없다. 이점을 감안해야 하고 찬스때만 되면 당황해 허둥지둥하거나 긴장으로 몸이 굳는 새가슴이 아닌 다음에야 슈팅을 많이 날리는건 결국 기술 문제라는 점도 감안해야 하는데 결정력이란 단어는 문제의 근본원인을 뭉개서 아리송하게 만든다. 설명을 죽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근호는 침착성이 부족하거나 새가슴은 절대 아니다. 결국 과거 유상철처럼 기술 문제다. 박스 안에서 찬스가 왔을 때의 침착함은 한편으로는 자신의 발기술에 대한 자신감에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득점력이 좋은 공격수들을 보면 대개 발기술이 좋다. 발기술이 나쁘다고 까이는 필리포 인자기만 하더라도 의외로 기본기가 좋아서 수비수들이 달려와도 여유롭게 제치거나 슈팅으로 연결시키는 플레이를 많이 연출했는데, 대부분의 공격수들이 공을 뺏길 법한 상황에서 공을 소유하면서 슈팅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기술이 좋다는 이야기도 된다. 이근호의 골 결정력 문제는 그만큼 이근호가 기술적인 면에서 좀 아쉽기 때문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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