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쟁(신드로이아 연대기)

 


1. 개요
2. 상세
3. 연혁
3.1. 대전쟁 직전
3.2. 대전쟁 도중
3.3. 대전쟁 이후
4. 관련문서


1. 개요


The Great War.
박건의 연작 소설 신드로이아 연대기에 등장하는 사건 및 개념 중 하나. 올마스터 이후의 작품들 사이에서 일종의 분수령 겸 거대한 축이 되는 큰 사건이다.
여담으로 동명의 기가스 조종사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도 존재한다. 해당 게임의 이름 역시 이 사건에서 따온것으로 추정된다. 그 대전쟁에 관해서는 항목 참조.


2. 상세


올마스터 사건 직후, D.I.O당신의 머리 위에 시간대에서 400년 정도 전에 일어난 대사건.
올마스터 때의 사건으로 전 우주를 통제하는 '아수라'가 소멸하고, 창조신이 우주의 관리에 손을 놓아버림으로서 온 우주의 제약이 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존의 우주를 통제하던 절대적인 존재였던 아수라의 눈치를 보느라, 신드로이아를 통한 약간의 개입밖에 할 수 없었던 초월적인 존재들은 그가 사라지고 온갖 제약이 소멸하자 본인들의 위치를 벗어나 극렬히 날뛰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괜찮았을 수 있지만, 아수라의 소멸과 동시에 제약이 사라지자 그 영향을 받는 건 우주의 존재들만이 아니었다. 창조신의 구상들 중 하나였지만 여려가지 이유로 폐기되거나 버려져 심연 속에 처박힌 언네임드라는 존재들은 제약이 사라지자 심연에서 튀어나와 전 우주를 전란으로 몰아넣었다. 특히 비설정의 존재이기에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던 언네임드의 등장으로 온 우주가 쑥대밭이 되었고, 이를 계기로 '''대전쟁'''이 발발하기 시작했다.
대전쟁은 대충 100년정도에 걸쳐서 진행되었는데, 이 사이 언네임드의 침공, 그리고 수 많은 우주괴수들과 초월자들의 공격에 수 많은 행성들이 멸망했다고 한다. 이 사이에 온갖 초월적인 존재들이 날뛴 덕분인지 초월자는 물론이고 언터쳐블이라고 불리는 상급신들조차 숫하게 죽어나갔을 정도로 치열했다고 한다.
특히 마찬가지로 400년 전 모종의 이유로 100개로 분화되어버린 지구 역시 그 타격을 고스란이 받게 되었고, 지구들이 멸망하거나 혹은 연합을 맺어 살길을 도모하니 지구 연합이라고 할 수 있는 레온하르트 제국과도 같은 나라도 그 당시 만들어지게 되었다. 결국 언네임드의 침공에 맞서 연합이라는 단체가 나타나게 되었고, 결국 연합은 언네임드와의 치열한 전쟁 끝에 5문명 병기의 도움을 받아 그들을 격퇴하거나 봉인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3. 연혁



3.1. 대전쟁 직전


  • '아수라의 소멸' - 대전쟁 발발의 원인
  • 태양계와 지구가 법신 카인에 의해 100개로 분화. 100개의 지구는 각기 다른 문명과 역사를 지닌 채로 '만들어짐'
  • 기계신 디카르마가 '금지된 일'을 벌이다 무신 다크와 격전을 벌임. 장장 170년간 사투가 계속됨.
  • 아수라에 의한 제한이 사라진 후 고대 인류가 5문명에 이름.

3.2. 대전쟁 도중


  • 전란에 휩쌓인 태양계 지구들이 중급 신이었던 '광황 레온하르트'의 인도 아래 힘을 합쳐 '지구연방'을 발족. 이후 지구연방은 레온하르트 제국으로 변화.
  • 300년 전 캔딜러 성인들에 의해서 '기계식 영자기관' 아이언 하트가 개발됨. 이후 아이언 하트를 탑재한 기가스함선, 전투기들을 위시한 소규모 엘리트전으로 우주전이 변화하게 됨.
  • 22명의 정령왕들 중 18 개체가 체르노보그의 습격에 의해 소멸.
  • 기계신 디카르마가 무신 다크에 의해 패배하여 소멸. 이 과정에서 종말 프로젝트염룡 카인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소멸함.

  • 리전 중 첫째인 아담의 의식이 하늘도서관에 갇히고 육체는 이지를 잃고 불안정한 상태로 최상위 신격에 오름.

3.3. 대전쟁 이후


  • 연합의 승리 이후 언네임드들은 봉인되거나 소멸됨.
  • 레온하르트 황제가 전쟁 중 입은 저주에 의해 가사상태에 빠짐.
  • 초월자 및 마스터 급 용병을 만들어낼 목적으로 마도황녀 제니카의 주도로 연합에서 D.I.O 개발.
  • 멀린이 창조신으로부터 룰북을 받고 GM이 된 후 우로보로스의 교수가 됨.

4. 관련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