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탄트~R 사싯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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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8년 2월 세가에서 출시한 탄트~R 시리즈. 공식명칭은 '''対戦タントア〜ル サシっす!!''''''"이 세상은 돈이 전부. 게임을 하여 상대의 돈을 빼앗아라!"'''
-데모 화면에서 나타나는 글귀
시리즈의 전통(?)대로 넘버링인 4(シ)가 제목에 들어간다. 참고로 サシ의 뜻은 맞내기.
국내 출시명은 '''대전 산전수전'''으로 1999년 4월에 데니암[1] 에서 한글화되어 출시되었다. 여기에서 메뉴 거의 대부분이 번역된 것은 물론, '''음성도 한글화'''가 되어 있는데, 가장 좋은 예가 바로 미스터 핀치를 골랐을 때 나오는 '''각오해!'''
보스를 물리치기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미니게임을 풀어가는 기존 탄트알 시리즈와는 달리, 이 시리즈는 미니게임 대결을 펼쳐서 상대방의 소유금 10,000달러를 모두 빼앗으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방식이다. 협력 플레이 없이 대결을 전제로 하는지라 2인 플레이를 하면 사이가 파토날 가능성이 높다.
단독 플레이시 스테이지는 총 3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스테이지는 3판 2선승제[2] 로 진행이 된다. 한 스테이지에서 대결이 진행될수록 게임에 걸리는 돈이 늘어나며, 이론상 처음에 한 번 진 후 다음 두 판을 연속해서 이기는 게 벌어들이는 돈이 가장 많다. 대결에 따라서도 얻는 돈에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이쪽은 그렇게 차이가 크지는 않다.
돌아가는 룰렛을 멈춰서 미니게임을 선택해야 하는 전작들과는 달리 자신이 직접 커서를 움직여서 선택이 가능하고, 한 번 고른 미니게임은 여러 번 선택이 가능하다. 한 종목만으로 끝판까지 클리어 할 경우[3] , 클리어 후 랭킹에 그 종목의 King이란 명칭이 추가로 붙는다. 또한 승리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자막도 달라지는데 압승을 하면 '압승'이라는 자막이 나오며, 어렵게 승리하면 '힘겨운 승리', 역전해서 승리했다면 '역전승' 판정으로 승리하면 판정승이라는 자막이 나온다. 또한 몇 종목은 고유의 자막이 있다.
이 게임도 ST-V 기판을 쓰기 때문에 MAME에서 구동하면 소리나 그래픽이 깨져 나온다.
1P, 2P에 따라 승리했을때의 액션이 다르다. 1P가 승리한 경우 팔을 휘둘러 힘껏 밀어서 날려버리고 2P가 승리한 경우 자이언트 스윙으로 날려버린다.
게임오버가 된 경우에는 1P, 2P 중 상대편에게 공격을 당하는 연출이 나온다. 1P로 게임오버되면 망치에 두들겨 맞고 돈이 털린 뒤 자이언트 스윙으로 마무리. 2P로 게임오버되면 멱살이 잡힌채 따귀를 맞으며 돈이 털린 뒤 밀어내기로 마무리된다.
탄트~R 시리즈 중 유일하게 가정용 이식판이 없다. 또한 북미 지역에는 출시되지 않았고, 일본과 한국에만 출시되었다.
2. 캐릭터
캐릭터도 기존의 캐릭터에서 완전히 탈피해 총 6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캐릭터마다 1p, 2p의 외형이 다르며[4] , 게임을 승리하여 누적 돈이 많아질경우 LEVEL UP을 하게 되어 캐릭터가 새로운 치장을 하고 나타난다. 최대 2번까지 레벨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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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니 게임
- 총 13개의 미니게임이 있으며 게임 명칭은 한글판 기준으로 작성됨. 지난 시리즈와는 달리 언어유희가 없다.
- 다만, 게임란에 선택하고 놔둘 경우 미리보기 화면이 나오는데 한국판 기준으로 일본 내수판 화면 이 그대로 나온다(예시 1.미니게임의 상하좌우 한자, 2.잔돈게임 에서 5엔과 계산기의 가타카나.)
- 1인 플레이의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게임을 선택하며 2인 플레이의 경우에는 처음에 도전자(대전을 건 플레이어)가 게임을 선택하고 이후에는 패배한 플레이어가 게임을 선택한다.
- 일부 게임의 경우 승부가 안 나면 3명의 판정단 결과로 승패를 결정한다.
3.1. 잔돈 대결(小銭減らしで対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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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해서 동전의 개수를 줄여야 하는 게임으로, 돈이 얼마 남느냐가 아니라 동전의 갯수가 몇개냐가 승부의 포인트. 플레이어는 18개의 동전을 가지고 시작한다. 총 5문제가 주어지며, 물건값 이상 금액을 먼저 올린 쪽이 구매한다. 계산 후 거스름돈을 주는데, 가장 큰 단위 순으로 쪼개서 준다. 예를 들어 거스름돈이 157원이면 100원짜리 1개, 50원짜리 1개, 5원짜리 1개, 1원짜리 2개가 되어 총 5개를 받는다. 만약 계산 후 거스름돈을 너무 많이 받게 될 경우(계산하고 받는 잔돈이 6개 이상) 동전지옥!(일본판은 소전지옥(小錢地獄).)이란 자막이 뜨게 된다. 또한 초반부에 지나치게 많이 줄이면 뒤가 힘들어 질 수도 있으니 적절히 줄여놓는 테크닉도 중요하며, 후반부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 동전을 거스름돈으로 받아서 남겨놓는 등도 고려해야 한다. 동전의 갯수가 같을 경우엔 판정에 따라 승부가 결정난다.
3.2. 그림물감 대결(絵の具で対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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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색의 물감을 조합해서 주어진 사과 그림의 견본색을 맞히는 게임. 색이 비슷한 정도에 따라 판정이 올라가며 합격라인을 넘어가면 승리. 제한 시간 안에 둘 다 합격라인을 넘기지 못하면 판정으로 승패가 갈린다. 특히 합격라인이 어느 정도까지 차느냐에 따라서 선생의 하는 말이 달라진다. 대사는 한국판 기준.
- 빈 파레트를 낼 경우: "너는 예술을 깔보는거냐?"
- 견본색과 완전히 엇나가는 경우[7] : "완전히 글렀어!"
- 견본색에 약간 못 미치는 경우: "조금 틀리네!"
- 견본색과 비슷해 보이지만 합격라인에 못 미치는 경우: "아깝지만, 안돼!"
- 견본색과 비슷하게 맞히면서 합격라인에 걸쳤을 경우: "뭐, 합격으로 치지!"
- 견본색과 비슷하게 맞히면서 합격라인을 2~3칸 넘어간 경우: "와~ 합격!"
- 완전히 일치하여 합격라인을 꽉 채울 경우: "우와, 끝내준다! 필요없어. 합격!!" [8]
색 조합이 힘들 경우엔 CPU의 조합 방법을 따라한다면 진행이 편해진다. 참고로 한쪽이 쓰고 있는(파레트에 짜고 있는) 물감은 다른 쪽이 잠시 쓸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견제도 가능하다. 승부가 안 날 경우 심판 세 명이 나와서 판정한다. 최대한 합격라인에 가까운 사람에게 판정을 주며, 차이가 심하게 날 경우 몰표를 받을 수도 있다.
3.3. 부채 대결(ハリセンで対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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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을 훔친 뒤 담을 넘어가다가 걸려 갈팡질팡하는 도둑을 부채로 때려서 흘려진 보석을 얻는 게임. 작은 보석은 1개, 큰 보석은 5개로 간주된다. 도둑도 흘린 보석을 먹는 다는 점은 주의. 상대방을 때릴 경우 맞은 상대방은 넘어져서 잠시 무력화 된다. 전략이 있다면 상대편을 쳐서 잠시 넘어뜨려 무력화시킨 다음에 재빠르게 보석을 더 먹는 것. 컴퓨터를 상대로 한다면 먼저 보석을 많이 먹은 뒤에 CPU만 때려잡아 보석을 못 먹게 하는 게 좋다.
시간이 완료되었을 때 도둑의 멘트가 압권인데, "경찰에게 일러바칠거야!"
시간이 완료되었을 때 도둑의 멘트가 압권인데, "경찰에게 일러바칠거야!"
3.4. 기억력 대결(記憶力で対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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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틱을 이용해서 방향을 맞히는 게임. 상하좌우 4가지 중 하나가 나오며 3개부터 시작. 3초간 보여준후 가려진다. 예를 들어 "우상상"을 기억하면 그 다음에 하나가 붙어서 "우상상하"가 되는 식. 경우에 따라 10개를 외우기도 하고 12개를 외우기도 한다. 상대방이 틀릴 경우 승리한다.
1P와 2P끼리 대결할 경우 한쪽이 틀릴 때까지 외우며 CPU와 대결할 경우 제시된 개수에서 하나 적은 자리를 플레이어가 외우기에 성공하면[9] 다음 돌아가는 CPU의 턴에 CPU는 마지막 레버를 틀리게 되어 바로 승리할 수 있다. 조이스틱 상태가 안 좋아서 대각선으로 움직이면 바로 끝날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조종하도록 하자.
1P와 2P끼리 대결할 경우 한쪽이 틀릴 때까지 외우며 CPU와 대결할 경우 제시된 개수에서 하나 적은 자리를 플레이어가 외우기에 성공하면[9] 다음 돌아가는 CPU의 턴에 CPU는 마지막 레버를 틀리게 되어 바로 승리할 수 있다. 조이스틱 상태가 안 좋아서 대각선으로 움직이면 바로 끝날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조종하도록 하자.
3.5. 하키 대결(ホッケーで対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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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 작은 원반을 쳐서 상대방의 골대에 넣는 게임 + 아이스하키, 배경이 남극인 미니 하키로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처음엔 골대 중앙을 제외하고 얼음벽 4개가 막고 있으며, 얼음벽은 두 번 맞으면 깨진다.[10] 만약 다 깨지면 완전히 일방통행 수준이 되기에 주의해야 한다. 5초 안에 첫판을 따내면 압승이라고 뜬다.
얼음벽을 부수지 않고 한가운데로 넣어서 판을 따면 한가운데 골!이라는 자막이 뜬다.
이 대결의 BGM은 탄트알의 최종 스테이지 BGM을 어레인지한 버전이다.
얼음벽을 부수지 않고 한가운데로 넣어서 판을 따면 한가운데 골!이라는 자막이 뜬다.
이 대결의 BGM은 탄트알의 최종 스테이지 BGM을 어레인지한 버전이다.
3.6. 폭탄 대결(爆弾で対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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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 폭탄을 이용한 게임. 총 3개의 라이프가 주어지며 3판 2선승제. 참고로 시한 폭탄의 잔여 시간은 완전히 랜덤이고, 상대편으로 옮길 때에는 시간이 가지 않는다. 나름 비기라면, 0초짜리 폭탄을 어떻게 해결하는가가 아주 중요하다. 0초짜리 폭탄 러시가 이어지면 끝이기 때문에 적이 0초(혹은 거기에 가까운) 폭탄을 보내면 다른 폭탄을 던져서 튕겨 돌려보내는 기술이 필요.[이유]
3.7. 풍선 대결(風船で対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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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을 쏴서 적이 타고 다니는 풍선을 전부 맞추면 이기게 되는 게임. 기본적으로 4개의 화살이 주어지며 다 떨어지면 밑으로 내려가서 주워야 한다.[11] 벌룬 파이트 + 활쏘기라고 볼 수 있으며 벌룬 파이트처럼 풍선 위에 올라타도 적의 풍선이 터지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풍선 2개인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2-0 아니면 2-1로 끝나므로 힘겨운 승리나 압승 둘 중 하나다.
3.8. 머신건 대결(マシンガンで対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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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시간동안 총을 쏴서 상대방을 K.O시키거나 제한시간 초과시 체력이 많은 쪽이 승리. 더블 K.O나 제한시간 초과시 남아있는 체력이 같을 경우 판정을 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머신건 120발을 가지고 시작한다. 총의 종류는 머신건, 바주카 포, 미사일, 발칸, 활, 일본도 등이 있으며 일정 시간마다 무기가 떨어진다. 미사일과 발칸을 획득하면 데미지는 좋지만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머신건과 발칸은 장애물을 이용해 1회 도탄 공격이 가능하며, 활은 장애물을 넘겨서 공격할수 있다. 바주카나 미사일은 맞을경우 캐릭터가 다운되며 일어날 때 잠깐의 무적시간이 있다. 총을 모두 쏠 경우 자동으로 맨손으로 전환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이동속도가 조금 빨라지지만 무기가 없어서 공격을 할수 없으므로 얼른 무기를 줍자.일본도는 매우 낮은 확률로 출현하며, 근접무기라 접근해야 하지만 대미지는 '''전체 체력의 60%''' 최강 수준. 8초동안 사용 가능하다. 공격할 경우 목이 잠깐 댕겅(!) 하고 위로 솟구치는 연출이 나오다가 다시 붙는다. 일본도로 피니시를 낼 경우 '자르는 건 사양(일본어판에서는 키리스테고멘)'이라는 자막이 뜬다.
3.9. 퍼팅 대결(パターゴルフで対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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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컵에 골프공을 먼저 넣는 쪽이 이기는 게임. 퍼팅 기회는 맵에 따라 4번/5번이며, 연못에 빠지면 반사되어 돌아오니 주의. 제한 시도 수 안에 성공하지 못하거나 같은 시기에 성공할 경우, 한번의 퍼팅으로 공을 홀컵에 가장 가까이 보낸쪽이 승리.
3.10. 빵 먹기 대결(坂でパン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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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형 언덕을 내려가며 길 위(정확히는 공중)에 있는 빵을 최대한 많이 먹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빵 외에 표지판이나 벽에 박힌 기둥이 장애물로 있어서 거기에 부딪치면 자동으로 뒤로 처진다. 반대로 플레이어가 레버를 앞으로 기울이면 기를 모아서 적의 뒤통수를 치는 기술이 발동되는데 장애물에 부딪친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반짝거리는 동안에는 표지판을 무시하며 마지막 쯤에 나오는 딱 하나 5점짜리 빵이 핵심.
일본어판에서 유일하게 ~で対決가 들어가지 않는다.
일본어판에서 유일하게 ~で対決가 들어가지 않는다.
3.11. 카트 대결(カートで対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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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카트를 타고 코스를 도는 게임. 코스는 단 하나이며 두 바퀴를 먼저 돌면 승리. 코스 중후반부에 매우 좁은 지름길이 하나 있다.
3.12. 물건잡기 대결(バケツキャッチで対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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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집에서 싸움이 일어나는 주택단지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그들이 던지는 물건[12] 을 받아 점수를 얻는 게임. [13] 바나나나 무 같은 음식부터 항아리, 반지 같은 귀중품까지 아낌없이 날아온다... 바나나 같은 것들은 밟으면 미끄러지며, 아령과 항아리에 맞으면 기절한다. 비싼 물건일수록 점수가 높으며, 남을 밟고 뛰는 것도 가능.
여담이지만 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싸우던 집에서 이긴 쪽의 사람이 양 손을 들고 만세를 부른다. 그리고 그렇게 마구 싸움이 빈발하는 멘션의 이름은 메종=이카리 (メゾン=イカリ)로, 메종일각에서 일각에 해당되는 단어를 이카리로 바꿨다. 이카리의 뜻을 생각하면 아주 적절한 센스.
3.13. 개미 대결(アリンコで対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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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게임으로 2인 플레이시 랜덤 대결[14] 을 고를 때 방향키를 위나 아래를 누르면 출현한다. CPU전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60초 동안 사탕을 흘려서 많은 개미들을 자신의 골 지점까지 유인해야 한다.[15] 최대 3개까지 흘릴 수 있으며 사탕이 전부 소모되면 중간에 다시 보충된다.
4. 엔딩
최종보스인 로봇을 이기면 지금까지 모은 액수가 집계되면서 돈자루가 떨어진다. 그 순간, "부채 대결"에서 나왔던 강도가 돈을 갖고 튀어버린다! 플레이어는 그들을 쫓아가고 그 뒤를 지금까지 나온 캐릭터들(잔돈대결의 알바생, 미술선생님 등 포함)이 쫓아가면서 크레딧이 올라간다.
그 후 "부채 대결"의 장소에 플레이어가 담을 넘어 나타나더니, 알파벳 A를 보고 화들짝 놀란다. 그리고 알파벳을 때려잡으며 이름을 새긴다. 이름을 다 새기고 게임 승리시의 음악을 들으며 자축하는 순간, 강도가 플레이어의 '''뒤통수를 부채로 후려갈긴다.''' 강도가 씨익 웃는 걸 비춰준 뒤 THE END라는 글과 함께 끝.
[1] 본래 세가 게임 중 퍼즐 & 액션 시리즈를 한글화해서 수입하던 회사로, AM테크에 패밀리 프로덕션과 함께 합병되어 후에 EZ2DJ를 제작하는 어뮤즈월드가 된다.[2] 다만 편법으로 4판을 진행할 수 있다. 가동 직후 첫 플레이 기준으로, 풍선에 이기고(4,000달러 획득) 카트에 진 다음(9,500달러 상실), 빵먹기로 이기면(15,400달러 획득) 상대방의 돈이 100달러 남게 된다. 이 상태에서 네번째 판에서 이기면 무조건 20,000달러를 얻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총 39,900달러를 얻어낼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돈을 얻어내면 한방에 레벨업을 하게 된다.[3] 승리한 대결 중 가장 많이 승리한 종목이 해당된다.[4] 로봇인 치프는 색상만 다르다.[5] 캐릭터 셀렉트 커서 이동 시 빙글빙글 도는데 뒷 부분이 찍힌 것이다[6] 결승전 상대로 등장시, 레벨업이 2번 된 외형으로 등장한다.[7] 예를 들면 견본색이 파란색일 때 그냥 흰색을 뿌려서 내는 경우.[8] 이 때의 승리화면의 자막은 선생님 감격. 연출은 처음 1초 가량 합격 게이지가 미동도 하지 않거나 한두개 올라가다가 갑자기 라인 끝까지 차오르는 식.[9] CPU는 짝수를 제시하지만 플레이어는 홀수 차례에만 도전한다.[10] 공이 빠르게 움직이다가 얼음벽에 맞으면 한방에 깨진다.[이유] 던져진 폭탄이 이동 중인 다른 폭탄에 닿으면 튕겨나가기 때문이다.[11] 화살은 12개이며 플레이어 4개 + 상대방 4개 + 바닥 4개이다[12] 완장, 항아리, 가방, 밤, 바나나 껍질, 아령,지폐, 반지, 전자기계, 인형 등등...[13] 바나나 껍질은 점수가 0점이다![14] 게임을 고를 때 한쪽 방향으로 계속 이동시키면(12개의 게임을 전부 지나치면) 랜덤을 고를 수 있다.[15] 개미들이 사탕을 3번 가져가면 사탕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