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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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당'''
'''한자 명칭'''
大韓國黨
'''영문 명칭'''
Great Korea Party ('''GKP''')
'''창당일'''
2012년 3월 13일
'''해산일'''
2012년 4월 12일
'''당 색'''
파란색 (#005FB1)
'''정치적 스펙트럼'''
극우
'''해산 전 대표'''
봉태홍[1]
'''해산 전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15-8
5층 508호 (공덕동)
대한민국에 존재했던 극우 정당. 2012년 500여 보수단체가 모여 "종북세력 척결"과 "위대한 대한민국" 을 기치로 창당하였다. 창당대회에는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참여하기도 하였다.
이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서초을 지역구에서 최우원 부산대 교수[2]를 후보로 내보냈으며, "종북세력 척결", "반역범 김대중, 노무현 잔당 처단", "전자개표기 사기극 저지른 범죄조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체포"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그러나 최우원 후보는 887표를 득표하면서 낙선했다. 득표율은 0.88%.
비례대표 후보에도 출마했으나 전국 14,133표를 득표, 0.06% 득표율로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결국 총선 이후 득표율 2%를 못 채워서 정당등록이 취소되었다.[3]
한편 당 대표를 맡았던 봉태홍은 2014년 1월 18일 사망하였다.

[1]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적이 있다.[2] 이 사람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한 바 있으며, 훗날 학생들에게 '''노무현 대통령 선거가 조작됐다는 증거를 찾아오라'''는 주제로 레포트를 내게 했다가 결국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교수직에서 파면된다.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해당 항목 참조.[3] 2014년 헌법재판소가 이 규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