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만세

 

1. 개요
2. 대중 매체에서
3. 여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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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때 사용된 대한제국(조선)의 독립운동 구호.
3.1 운동에서 사용되어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사실 당시에는 '조선독립만세'가 더 많이 쓰였다. 얼마 지속되지 못한 대한제국보다는 수백 년 동안 지속된 조선이라는 이름이 한민족에게 더 익숙했기 때문. 그렇다고 해서 '대한독립만세'가 안 쓰인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조선독립만세'에 비해서 덜 쓰였을 뿐.
이와 동시에 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도 같이 쓰였는데 이를 보면 당시 독립운동이 단순 분리주의가 아닌 혁명적 성격을 띄고 있으며 넓은 범위에 민주화 운동이었기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대중 매체에서


일제강점기, 3.1 운동, 광주학생항일운동 등 항일 운동을 다루는 매체에 아주 많이 나온다.

3. 여담


2019년 3.1절 100주년을 맞이했을 때 대한, 민국, 독립, 만세 폰트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