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설 립
'''부수
나머지 획수'''

立, 0획
'''총 획수'''
5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リツ, (リュウ)
'''일본어 훈독'''
た-つ, た-てる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획순
1. 개요
2. 용례
2.1. 단어, 고사성어
2.2. 인명, 지명, 캐릭터명, 작품명 등
3. 부수
4. 立이 음부로 들어가는 글자
5. 유의자
6. 반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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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설 립. 사람의 상형 아래에 땅을 나타내는 부호인 一을 그어서 땅 위에 서 있는 것을 나타냈다. 이 경우 상형이면서 지사이기도 하다.
이 글자 밑에 열 십()자를 붙이면 매울 신()자가 된다. 하지만 매울 신(辛)은 죄인이나 노예에게 문신을 새기기 위한 바늘의 모양으로, 역시 상형자 위에 찌른다는 뜻의 지사부호 一을 더해서 만들어진 상형 겸 지사 문자다.
상고한어에서는 krəp;(크럽)으로 발음한다. 어원은 원시한장어 gliəp(서다)인데 버마어의 ရပ္(yap)과 어원이 같다[1].
여담으로, 이 글자를 거꾸로 뒤집으면 한글 '주'자와 비슷해진다. 또, Windows에서는 이 글자를 변환할 때 새김이 '설사 립'으로 제시된다.

2. 용례



2.1. 단어, 고사성어



2.2. 인명, 지명, 캐릭터명, 작품명 등



3. 부수




4. 立이 음부로 들어가는 글자


立이 음부로 쓰이는 글자들은 (끌 랍/밀 랍)도 그렇고 한국어에서 잘 쓰이지 않는 편이다. (낱알 립), (삿갓 립) 정도가 쓰이는 편. (울 읍)도 그럭저럭 쓰이나 '립'과 음이 상당히 많이 달라졌다. 은 '햇빛 밝을 욱'인데 立 음부와 정말 멀다.
은 立의 자형이 들어가 있으나 이 변형되다 보니 그렇게 된 거고 자원상으로는 관련이 없다.
중국어에서는 '리터'에 해당하는 글자로 ''를 잠시 썼었고 (데카리터), (헥트리터) 같은 글자들도 있었다. 지금은 (되 승)을 쓰는 듯하다. 음역할 때에는 여전히 立突, 立脱尔 식으로 立을 쓴다.[2]

5. 유의자


  • (세울 건)
  • (일어날 기)

6. 반대자


  • (무너질 괴)
  • (무너질 붕)
  • (앉을 좌)
  • (무너질 퇴)
  • (무너질 홍/어지러울 홍)

[1] 뜬금없어 보이지만 버마 문자 ရ은 원래 r발음이었다. 현대에 와서 발음이 y로 바뀐 것. 지금도 외래어에서는 r표기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2] 오늘날 영어를 표기할 때의 기준으로 [ri\] 계열 발음은 '利/莉/里/麗'를 주로 사용한다. 일본어도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