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유니폼/2010년대

 





1. 역대 유니폼



1.1. 2010년~2012년: 2010 남아공 월드컵, 2011 아시안컵 (별칭: 투혼2)


'''2010~2012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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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홈 유니폼)'''
'''보조 유니폼 (원정 유니폼)'''
'''주 유니폼: 나이키 유니폼 브로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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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vs 아르헨티나 스타팅11 사진 (2010년 6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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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유니폼: 유니폼 발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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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유니폼: 2010 남아공 월드컵 vs 나이지리아 스타팅11 사진 (2010년 6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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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유니폼: 2011 카타르 아시안컵 vs 이란 스타팅11 사진 (2011년 1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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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유니폼: 2010 남아공 월드컵 vs 우루과이 스타팅11 사진 (2010년 6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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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월드컵 당시 경인년 '백호의 해'라서 하얀색의 호랑의 무늬가 깃든 보조 유니폼이 먼저 공개되었는데 호랑이 무늬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고 한다.[1] 하지만 이 호랑이무늬라는 게 갈비뼈를 연상케 했고 2010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팀들을 상대로 유니폼 콘테스트를 한 결과 하위권에 랭크되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이후 유니폼의 너무 밋밋한 디자인으로 나름 재평가되어 역대 대표팀 유니폼 중 상당히 디자인에서 좋은 평을 받는 유니폼이기도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원정 첫 16강과 U-17 여자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우승등 상당히 좋은 기억으로 남는 유니폼이다. 이때부터의 나이키 유니폼은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 만들어졌는데, 셔츠 한 벌당 최대 8병의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판매용 어센틱 유니폼은 2등분된 페트병 안에 유니폼을 넣고 커팅된 부분에 종이띠를 두른방식으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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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지급용 유니폼은 엠블럼이 프린팅되었고 상의와 하의에 통풍을 위해 레이저로 작은 구멍들을 뚫은 것이 특징이다[2].
보조 유니폼의 하의가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교체됐으며, 이 유니폼부터 홈 빨강색의 색상이 2002년 유니폼 이전에 쓰던 진정한 빨간색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베이스 자체가 예전보다 좀 더 어두운 빨간색이고 호랑이 무늬는 그보다도 더 어두운 톤이라 그런지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는 매우 칙칙한 색으로 변했다는 단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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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시즌의 유니폼을 마지막으로 나이키는 더 이상 긴팔버젼 유니폼을 따로 지급하지 않게 됐다. 다음 시즌부터는 겨울용으로 그냥 기존 반팔 유니폼에 긴팔 언더셔츠를 제공하기 시작. 이 새로운 방식이 경제적으로 더 이득이라고 판단한듯 하다.
'''발표일'''
'''주 유니폼: 2010년 4월 30일 호랑이의 기상을 가슴에 품은 태극전사의 새 유니폼'''
'''보조 유니폼: 2010년 2월 26일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플라스틱병 8개로 만든 이유는?'''
'''착용일'''
'''주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에콰도르 (2010년 5월 16일)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쿠웨이트 (2012년 2월 29일)'''
'''보조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코트디부아르 (2010년 3월 3일)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UAE (2011년 11월 11일)'''
'''색상 조합'''
'''주 유니폼: 빨간색 상의-하얀색 하의-빨간색 양말'''
'''보조 유니폼: 하얀색 상의-파란색 하의-하얀색 양말'''
'''기타 조합 유니폼: 빨간색 상의-파란색 하의-빨간색 양말 / 하얀색 상의-하얀색 하의-하얀색 양말'''

1.2. 2012년~2014년: 2012 런던 올림픽,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2012~2014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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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홈 유니폼)'''
'''보조 유니폼 (원정 유니폼)'''
'''주 유니폼: 나이키 유니폼 브로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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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유니폼: 나이키 유니폼 브로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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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유니폼: 친선경기 vs 크로아티아 (2013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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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유니폼이라 실용성을 중시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채택, 주 유니폼은 다시 빨간색 상의-파란색 하의의 배색으로 돌아왔다.[3] 요태까지 그래왔었고, 주 유니폼의 경우 너무나 심플한 나머지 그야말로 '''아무런 디자인도 없는''' 덕분에 나이키에서 그냥 빨간 티셔츠를 지급해줬다는 등 많은 비판을 받았다. 대신 보조 유니폼은 큼지막하게 태극무늬 가 새겨졌고 이 태극 무늬가 새겨진건 1997년 이후 15년만이다. 허나 예전 물결무늬 가독성의 문제를 미리 인식한건지 등 부분에는 물결무늬가 새겨지지 않았고, 나이키의 공통사항으로 배번호는 기존의 중앙이 아닌 왼쪽 엠블럼 아래로 이동했다. 유니폼 한 벌당 평균 13병의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생산했고 기존재질에 비해 23% 가벼워졌으며 20% 튼튼해졌다고 한다. 유니폼 표면의 독특한 비늘 같은 무늬와 매끄러운 촉감도 이 유니폼의 특징. 선수지급용은 충격과 공포의 08-10시즌 디자인만큼은 아니지만 몸에 밀착되는 핏이 특징이고 어깨에 우레탄 재질의 T자 모양 밴드가 붙어서 내구성이 강화되었다. 그 외 레이저 구멍의 크기와 위치도 수정되었고 나이키 로고와 엠블럼을 프린팅으로 마무리 했다[4]. 이때부터 유럽메이저 팀이 받는 트레이닝복을 받게 되어 드디어(...) 20년간 공식 후원사의 대우 좀 해줬다. 사족으로 보조 유니폼의 경우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영국전과 일본전에 착용하고 나와 잇따라 좋은 결과를 보여줘서 국민들의 눈도장을 단단히 찍었다. 특이사항으로 올림픽에서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가슴에 축구협회 엘블럼 대신 태극기를 달았다. 사실 이전 대회에서도 대회도중 가슴의 엠블럼을 지우는 촌극이 있었다.
이름 표기방법이 바뀌어서 기존에 이름 뿐 아니라 성명을 모두 표기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단, 성은 모두 대문자이며, 이름은 첫 글자를 제외하면 모두 소문자이다. (예) JISUNG → PARK Jisung
'''발표일'''
'''주 유니폼: 2012년 5월 17일 축구 대표팀, 2012~2013 주 유니폼 발표'''
'''보조 유니폼: 2012년 2월 13일 나이키, 축구 국가대표팀 새 보조 유니폼 공개'''
'''착용일'''
'''주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카타르 (2012년 6월 9일)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스위스 (2013년11월 15일)'''
'''보조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우즈베키스탄 (2012년 2월 25일)[5]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미국 (2014년 2월 1일)'''
'''색상 조합'''
'''주 유니폼: 빨간색 상의-파란색 하의-빨간색 양말'''
'''보조 유니폼: 하얀색 상의-하얀색 하의-하얀색 양말'''
'''기타 조합 유니폼: 빨간색 상의-하얀색 하의-빨간색 양말'''

1.3. 2014년~2016년: 2014 브라질 월드컵, 2015 아시안컵


'''2014~2016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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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홈 유니폼) 전면'''
'''주 유니폼 (홈 유니폼)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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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유니폼 (원정 유니폼) 전면'''
'''보조 유니폼 (원정 유니폼) 후면'''
'''주 유니폼: 나이키 유니폼 브로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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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2014 브라질 월드컵 vs 알제리 스타팅11 사진 (2014년 6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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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유니폼: 나이키 유니폼 브로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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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유니폼: 2014 브라질 월드컵 vs 러시아 스타팅11 사진 (2014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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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보다는 밝아진 빨간색을 바탕으로 어깨에 파란 띠를 태극무늬의 곡선을 모양으로 앞뒤로 이어넣어 포인트를 주었는데, 이 어깨끈 디자인은 과거 한국군의 구군복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한다. 유니폼 스폰서가 나이키로 바뀐 뒤, 대체로 월드컵 시즌의 유니폼은 독특한 한국만의 무늬를 넣어 강렬한 인상을 주어 호평이 많았었는데, 이번 시즌 유니폼은 단순한 어깨끈 이외에는 아무런 무늬가 없이 디자인되어 성의가 없고 너무 심플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 특히 어깨끈 디자인에 대해 가방끈 긴 사람이 대우받는 한국을 잘 나타낸 것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하지만 심플하면서도 한국의 특징을 잘 살려낸 현대적인 디자인이고, 빨간색의 색감도 지난 시즌에 비하면 예뻐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6]
목 부분은 처음으로 차이나넥으로 디자인하였는데, 한복의 동정 깃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이 또한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다. 2002년 유니폼 이후 줄곳 목 디자인이 라운드넥 아니면 V넥으로 디자인 된 것에 비해 오랜만에 깃을 살린 유니폼이라는 호평도 있는 반면, 전체적인 디자인과 어울리지 않고 딱히 한국적인 디자인도 아니라는 혹평도 있었다.
이름 표기방식이 '또 다시' 바뀌어서 이름 이니셜에 성을 표기하는 애초의 표기방식으로 돌아갔다. (예)손흥민 = H M SON. 기존에 성과 이름을 모두 표기하는 방식은 공간을 많이 차지해 가독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월드컵 직후 SON Heungmin 같은 예전 표기로 변경되었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1승도 못 거두고 1998년 프랑스 월드컵과 똑같이 1무 2패로 탈락하며[7]역대 유니폼 중 최악의 기억으로만 남는 유니폼이 되는 듯 했으나, 이 유니폼을 입고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에서 무실점 전승으로 우승했고, 2015년 AFC 아시안컵에서 27년만에 결승 진출, 그리고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에서 사상 처음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월드컵의 아픈 기억과 이후 대회에서의 성공의 기쁨을 같이하는 유니폼으로 남게 되었다.
선수지급용 유니폼의 경우 선수용 특유의 밀착되는 핏과 화살 촉 모양으로 배치된 옆구리의 레이저 구멍들, 10/12 유니폼과 비슷하게 등 부분이 망사처리된 차이점들이 있다. 그리고 02/04년 유니폼 이후 처음으로 선수지급용과 레플리카 둘 다 스폰서와 호랑이 엠블럼을 자수처리로 마감했다.
'''발표일'''
'''주 유니폼: 2014년 2월 27일 축구 월드컵 전사 새 유니폼 발표…경량성·속건성 강조'''
'''보조 유니폼: 2014년 4월 3일나이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보조 유니폼 발표'''
'''착용일'''
'''주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그리스 (2014년 3월 5일)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미얀마 (2015년 11월 12일)'''
'''보조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러시아 (2014년 6월 17일)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vs 라오스 (2015년 11월 17일)'''
'''색상 조합'''
'''주 유니폼: 빨간색 상의-파란색 하의-빨간색 양말'''
'''보조 유니폼: 하얀색 상의-하얀색 하의-하얀색 양말'''
'''기타 조합 유니폼: 빨간색 상의-하얀색 하의-빨간색 양말 / 하얀색 상의-파란색 하의-하얀색 양말'''

1.4. 2016년~2018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2016~2018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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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홈 유니폼)'''
'''보조 유니폼 (원정 유니폼)'''
'''주 & 보조 유니폼: 나이키 유니폼 브로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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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2018 월드컵 지역예선 vs 카타르 (2016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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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유니폼: 친선경기 vs 스페인 (2016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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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유니폼: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vs 우즈베키스탄 (2017년 9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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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유니폼: 친선경기 vs 콜롬비아 (2017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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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유니폼: 친선경기 vs 모로코 (2017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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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과의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부터 착용을 시작한 유니폼. 차이나 넥이 채용된 지난 유니폼과는 달리 투혼 2 유니폼 이후로 다시 V자 넥이 채용되었으며, 과거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대표팀 유니폼처럼 주은 올 레드로, 보조은 올 화이트 조합이 되었다. 디자인의 경우 전체적으로 굵기의 변화가 있는 줄무늬가 새겨져 있고 겨드랑이에서 옆구리까지 파란색 줄무늬[8]가 있으며 색상은 이전보다 다소 분홍에 가깝다. 평은 역시나 호불호가 명확하다,
무엇보다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과 색상부터 디자인까지 거의 완벽하게 판박이며, 양말색을 상의와 다른 색으로 해서(주 양말 - 파란색, 보조 양말 - 빨간색) 호불호는 더 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발표식 때만 이런 조합으로 했고, 실제 경기에서는 양말도 유니폼과 같은 색을 신으며, 추세로 보아 이대로 갈 듯 했으나, 2017년 8월 31일에 이란전에서 드디어 기본킷인 빨간 상하의에 파란 양말을 착용했다. 원래는 양말색이 다른게 맞는거였으나 슈틸리케의 요청으로 양말까지 전부 같은색으로 착용했다고 한다. 슈틸리케가 퇴진하면서 원래의 컬러로 돌아왔는데 보조 유니폼에는 하양, 파랑 양말을 때에 따라 사용했으나 빨간 양말은 돌아오지 못했다. 이번년도에 나이키는 전체적으로 유니폼 상-하의를 통일된 색깔로 하되 양말은 다른 색으로 강조시키는 디자인을 선보였는데[9], 그 결과 미국(보조), 잉글랜드(주-보조), 칠레(주-보조), 프랑스(주-보조) 등의 유니폼이 우리나라처럼 돼서 말이 많다고 한다.[10]
'''나이키 유니폼 발표시 브로마이드-주 유니폼에 파란색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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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지급용과 어센틱의 경우 나이키 스우시는 고무 프린팅, 앰블럼은 3D 고무 형식으로 처리되어 있다.또 옆구리의 줄무늬가 이중 매쉬 처리되어 있고 등 부분도 망사 처리되어 있다.
여담으로 이동국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과 우즈벡전에서 이 유니폼을 입고 대표팀에서 다시 뛰게 된 덕분에 '''1998년 이후 모든 대표팀 유니폼을 입어본 경험이 있는''' 유일한 현역선수가 되었다.
'''발표일'''
'''주 & 보조 유니폼: 2016년 3월 24일 2016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 보조 유니폼 공개'''
'''착용일'''
'''주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레바논 (2016년 3월 24일)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자메이카 (2018년 1월 30일)'''
'''보조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태국 (2016년 3월 28일)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라트비아 (2018년 2월 3일)'''
'''색상 조합'''
'''주 유니폼: 빨간색 상의-빨간색 하의-빨간색 양말 (발표 당시 기본킷은 빨간색 상의-빨간색 하의-파란색 양말이었으나 2017년 8월 이후 착용)'''
'''보조 유니폼: 하얀색 상의-하얀색 하의-하얀색 양말'''
'''기타 조합 유니폼: 빨간색 상의-빨간색 하의-파란색 양말 (2017년 8월 31일 이란전부터 착용), 빨간색 상의-빨간색 하의-하얀색 양말 (2017년 9월 5일 우즈베키스탄전 착용), 하얀색 상의-하얀색 하의-파란색 양말 (2017년 10월 10일 모로코전 착용)'''

1.5. 2018년~2020년: 2018 러시아 월드컵, 2019 AFC 아시안컵,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2018~2019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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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홈 유니폼)'''
'''보조 유니폼 (원정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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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복1'''
'''훈련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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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엠블럼이 파란색에서 검정색으로 바뀌었다. 물론 유니폼에서만 검은색으로 변경되었으며 협회 엠블럼은 여전히 파란색이다. 주 유니폼 상의는 2012년처럼 아무런 무늬도 없는 붉은색 유니폼이고, 하의는 20년 만에 검은색으로 돌아왔다. 당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은 나이키 측에서 하의 색을 바꾸자는 제안에[11] 환영했다고 한다. 주 유니폼의 빨간 상의와 검정 하의가 예전 도쿄 대첩을 떠올리게 한다고. 보조 유니폼은 이전처럼 상·하의 모두 흰색인데, 상의에는 태극 무늬를 나타내는 빨간색과 파란색의 가느다란 선들이 있다. 나이키 측에서는 태극기와 한류를 모티프로 만들어진 디자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니폼 전체적으로 채도를 낮추었다.
디자인이 공개되자 축구팬들은 늘 그랬듯이 한 목소리로 혹평하고 있다. 보조 유니폼은 호평이지만, 주 유니폼은 엠블럼이 기존의 청백 조합이 아닌 흑백 조합이라는 점과 프랑스 월드컵 이후 볼 수 없던 검정색 하의라는 건 좋게 봐줘도 상의는 그 어떠한 특징도 없는 민무늬라서, 도저히 성의라는 것을 찾아볼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디자인이기 때문. 또한 목 칼라 부분이 너무 V자에 파여서 내복 입은 거 아니냐는 혹평도 많았다. 그래도 나이키가 선수들이 실착을 하면 괜찮아 보인다는 의견이 있어서 실착 때 두고 보자고 했지만, 북아일랜드전 보니 그 몸이 좋은 기성용조차 내복 입은 모습으로 보여서 굉장한 혹평을 받았다. 계약이 끝나면 아디다스로 갈아타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이러한 나이키의 심플 디자인 논란은 나이키측에서도 알고 있다고 한다. 이런 민무늬 디자인을 채택한 이유는 평상복으로써도 입고 다니는 것을 염두한 것이라고. 실제로 한국과 똑같이 나이키에게 스폰을 받는 브라질도 민무늬 유니폼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심플하다는 브라질 주 유니폼도 V넥 쪽에 색깔이 들어간다. 반면 대한민국 주 유니폼은 진짜 아무 무늬도 없다. 이번 나이키 유니폼 디자인 특징 중 베이퍼니트에만 들어가는 어깨에서 소매까지 들어가는 디자인도 한국은 낮은 등급인 매쉬 드라이핏 재질이라 이마저도 없어 완전 민무늬다. 선수들은 나이키가 주최하는 자리에서 대놓고 디자인 구려요(...)라고 배짱부리지는 못하니, 착용감 등 성능 면에 있어서 호평을 했지만 디자인 측면에서는 보조 유니폼만 칭찬했다. 주 유니폼에 대해서는 하의와 골키퍼 유니폼의 색상이 검정색이라는 것 빼면 그 어떤 호평도 없다. 사실 검정색으로 바뀐 것도 칠레 유니폼과 심히 헷갈릴까봐 바꾼 가능성이 크다. 그래봤자 인도네시아 주 유니폼 상의와 다를게 없다. 번호 폰트 또한 주요 대표팀들은 각자 고유 폰트가 있지만 대한민국은 기본 폰트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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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에 진출하지 않는 말레이시아 주 유니폼인데 월드컵에 진출하는 대한민국보다 훨씬 더 신경써서 디자인 해줬다는걸 보면, 나이키측의 의견은 핑계라는걸 알 수 있다. 같은 호랑이를 상징으로 쓰는 말레이시아는 주 유니폼에 보다시피 V넥에 색깔이 들어가고 '''호랑이 무늬'''가 들어가 있는데 이 무늬를 왜 대한민국에 넣어주지 않았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넣어줬으면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니폼과 비슷한 느낌으로 호평을 받았을 수도 있고 적어도 지금같은 혹평은 받지 않았을 것이다. 더군다나 2006, 2010 월드컵 유니폼에 호랑이 무늬가 계속 들어가 있던 것 또한 나름 전통이었는데 이 전통이 2014 월드컵때 깨진 것을 다시 되살리지 못한 것도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다. 계약이 끝나가니 대충 만들자는 심산인건지 모르겠지만. 말레이시아와 마찬가지로 월드컵에 못가는 중국은 특히 보조 유니폼은 이번 나이키 국대 유니폼 중 가장 화려함을 자랑한다.
또 하나의 논란은 베이퍼니트(Vaporknit)의 미적용인데, 대한민국 대표팀은 에스트로 매쉬 드라이핏(Astro Mesh Dri-fit) 소재가 적용되었으며 한국 및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아시아만 채택되지 않았다. 나이키 코리아에 따르면 베이퍼니트 기술은 해당 소재의 개발 당시 테스트 과정에 참여했던 국가의 유니폼에 적용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월드컵에 못가는 중국은 베이퍼니트다. 여러모로 섭섭한 작별인사가 될 지도 모르는 상황.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한 목소리로 악평하는 것과는 반대로, 일본의 네티즌들은 한국의 유니폼을 보고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 대표팀 유니폼의 경우는 아디다스 후원을 받는 타 국가들과는 다르게 아디다스 재팬에서 자체 제작하는데, 최근 들어 디자인이 영 아닌지라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등번호/이름 표기는 2014, 2002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이니셜 + 성 형식으로 간다. (예) H M SON)
사실, 이게 국제적인 디자인 트렌드이긴 하다. 테크웨어로 대표되는 현대 유행 패션은 심플함과 기능성을 극도로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며, 평상복으로도 쓰이는 걸 노렸다는 나이키의 변명도 츄리닝을 평상복으로 사용하는 테크웨어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추구한 것이라면 작고 구석에 박힌 등번호를 포함한 무지와 물빠진 색 같은 톤다운 색감 같은 심플한 디자인을 볼 때 의도는 확실히 했다는 건 찾아볼 수 있겠지만, 나이키가 추구하는 심플디자인 자체가 지루해진 것과 한 등급 낮은 소재를 사용한거 때문에 여전히 좋게 봐주기 어렵다.
그래도 이 유니폼으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1승 2패로 탈락했지만 '''독일을 꺾는 카잔의 기적'''을 일으켰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비록 연령별 대회이긴 하지만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서 준우승[12], 동아시안컵 3연속 우승과 사실상 마지막 착용 무대인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에서도 우승을 쟁취하여 꽤 좋은 성적과 추억을 남긴 유니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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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니폼 자체의 디자인은 그리 좋은 평은 받지 못했지만, 훈련복은 역대급이라는 평을 받을만큼 화려하다.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는가 하면, 스웨덴 전 종료 후 영국 언론 '미러'조차, 이 대회 최고의 디자인으로 꼽힌 나이지리아의 유니폼은 잊으라는 말과 함께 "한국의 훈련복이 최고의 유니폼 중 강력한 라이벌"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주목받았다. 참고 기사
'''발표일'''
'''주 & 보조 유니폼: 2018년 3월 22일'''베일 벗은 한국 축구대표팀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니폼
'''착용일'''
'''주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북아일랜드 (2018년 3월 24일)'''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일본 (2019년 12월 18일)'''
'''보조 유니폼: 최초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볼리비아 (2018년 6월 7일)''' / '''최후 착용 대표팀 공식 경기 - vs 홍콩 (2019년 12월 11일)'''
'''색상 조합'''
'''주 유니폼: 빨간색 상의-검은색 하의-빨간색 양말'''
'''보조 유니폼: 하얀색 상의-하얀색 하의-하얀색 양말'''


[1] 당시 이청용이 모델.[2] 레플리카는 나이키 로고와 호랑이 엠블럼을 자수처리되는 방식으로 돌아갔고, 레이저 구멍 자리에 망사처리만 했다. 그리고 망사처리된 선수지급용의 등 부분과는 달리 레플리카의 등 부분은 기존 앞쪽 부분의 재질로 마무리됐다.[3] 최근부터 우리나라 유니폼의 상하의 교차배치가 자주 일어나게 돼서 그냥 아예 교차배치한 색으로 채택한듯 하다.[4] 레플리카의 경우 보존성을 위해 로고와 엠블럼을 자수로 처리했다.[5] 전주에서 열린 경기. 즉 홈경기인데 보조 유니폼을 입고 했다. 당시 새로운 주 유니폼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었는데, 새로 나온 보조 유니폼 홍보 차원에서 나온 결정인 듯.[6] 이 시즌의 나이키에서 제작한 다른 나라들의 유니폼을 봐도 국가를 상징하는 디자인이나 무늬없이 상당히 심플하게 디자인된 유니폼이 대부분이다. 오히려 어깨끈 디자인을 태극무늬로 넣은 한국의 유니폼이 독창적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7]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 모두 브라질 월드컵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전원 토너먼트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8] 레플리카의 경우 이 부분이 신축성 좋은 소재로 처리되어 있지만 선수지급용의 경우 이 부분을 벌리면 공기 구멍이 있다.[9] 예외도 있다. 대표적으로 브라질은 노랑-노랑-파랑이 아닌 기존의 노랑-파랑-하양으로 나왔다.[10] 이번 시즌부터 나이키는 어센틱 유니폼의 재질을 dri-fit 에서 aero swift 재질로 변화시켰다. 유니폼의 곳곳에 마름모 모양의 공기구멍들이 있는 것이 특징. 문제는 이 재질을 프랑스. 브라질, 미국, 포르투갈, 잉글랜드, 네덜란드 6개국에만 적용시킨 것...[11] 아무래도 첫 유니폼 당시 하의가 검정색이었으니 스폰서 개시 시절로 회귀하려고 한 듯.[12] 이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역사상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전에 진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