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마르노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루인 사에서 관측자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멤버 중 한 명. 안경을 쓴 이지적으로 보이는 청년으로 겨울 코트, 혹은 군복을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있다.
프레이편 에필로그에서 다른 관측자들과 함께 등장. 두 번째 불확정요소인 콰트로의 존재를 확인하려고 했지만, 이미 피어가 데려갔다는 말을 남겼다. 루인사의 사장인 진을 이름으로 막 불러대기도 했다.
엑스트라 스토리 1화에서 재등장. 같은 관측자인 듀란과 함께 토발에 있는 미스텔테인의 조각을 탈취하기 위해 보관소를 습격한다. 보관소에는 기사 클래스가 경비를 서고 있었지만 알아보지도 못할 정도의 속도로 박살냈다고 한다. [1]
이후 다시 등장할 때도 주먹/발 만으로 막강한 파괴력을 보여주는 등 육체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히어로편에서는 '''모든 일의 원흉.''' 7화에서 처음 등장한다. 이 때에는 후드티를 쓰고 있었다. 가리안의 우주 스테이션에서 상위괴수를 끌어들인 다음 소동의 반응을 지켜보려 했으나 애니 밀러 덕에 무산되었다. 하지만 떨어져 나간 스테이션 조각을 PPP에서 요격하는 바람에 PPP 실험동의 위치를 알아내는데 성공한다.
9화에서는 부하들을 대동하여 PPP의 실험동을 찾아내 미활성화된 괴수의 워프마커를 설치한다. 자신을 쫓아온 괴수가 냄새를 맡고 여기까지 와서 결국 이걸 찾아내 마커 기능을 활성화시킬 것이라 예견한다.
11화에서는 PPP의 실험동에 진입, 경비에게 저지당하지만 '조금 앞으로 올 손님에 대해 이곳 소장님과 할 얘기가 있다' 고 이야기한다.
20화에서 드디어 후드를 벗고 그 얼굴을 드러낸다. 이 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관지기와 군단을 이 쪽으로 유인한 목적은 유그드라실에 접근하기 위해서. 경비 사이보그들을 모조리 죽이고 책임자였던 리아나마저 망가뜨린다.[2] 본래 유그드라실에 접근하려 했지만 리아나 덕택에 메인게이트의 진입에 실패하고 별 수 없이 외부시설을 파괴하고 있었다. 그 후 양산 키메라 2체로 하여금 앤을 죽이게 하지만[3] 오코넬리 전 당시 하도 많은 키메라들을 죽인 탓에 패턴을 벌써 파악하고 있던 앤에게 둘 다 박살나버려 직접 앤과 맞붙는다.
예전 오코넬리전 때 앤과 마주쳤던 1급 위험지정인물이 바로 이 남자. 그렇게 안보이겠지만 앤에 의해 안경이 박살나고 뒤로 넘겼던 머리가 앞으로 흘러내려오면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입에 썩은 미소가 머물면서 인상이 확 바뀐다. 자기 말로는 감정 따윈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앤과 싸우면 웃음을 멈출 수 없다고.
21화에서는 앤을 상대하면서 '코드'를 쓰려고 했으나 골골거리는 앤의 모습을 보더니 자기 손으로 코드를 부숴버린다. 본인 말로는 흥이 깨졌다고. 이후 오리지널 키메라[4] 를 앞세워 도망치는데 성공했다.
이후 대륙 반대편의 미개발 지구에 불시착. 회수를 기다리다 듀란과 만나자 자신들의 습격 정보를 알린 게 듀란임을 직감하고 타박한다. 이후 마중나온 파이브가 지금이라도 자신이 직접 박살내겠다고 하자 "그건 내 먹이야" 라고 말하며 함부로 손대면 죽인다고 협박한다. 곧 세계는 큰 폭으로 바뀌겠지만 그때까지 살아남아 앤이 자신의 숙적이 되어주기를 기다린다고. 허나 듀란은 넌 그녀의 수많은 적들 가운데 하나라며 너를 바라볼 새따윈 없을거라 예견했다.
문 오프닝 3화에서 7을 완전히 봉인하려는 디오라시스 4세 뒤에서 그건 안되겠다면서 등장. 디오라시스가 냉동되기 전부터 안면이 있는듯. 디오라시스에게 오랜만에 뵙는다고 말했다. 파이브가 그렇듯 외모보다 훨씬 오랜 세월을 살아온듯. 이후 디오라시스가 투린 황국을 건국 할때 함께한 6인의 광인 중 한명 '현자 버나드 밀러'로서 활동한게 공개되었다. 역사책에 나올 정도의 위인이라고 한다. 디오라시스와 함께 있었으니 당연히 좋은 의미로 한 것은 아니고 비꼬는 의미로 보인다. 실제로 황녀의 회상에서 디오라시스와 함께 어떻게 하면 잘 죽일지에 대해서 논하고 있었다.
결국 파이브가 루인사의 이사회를 소집해 앤 마이어 말살 건의를 올리자 듀란과 함께 반대를 표했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의 코인 토스로 앤 마이어의 말살이 결정되고 키메라들을 상대로 작전을 설명한다. 이때, '만약 한다해도 내 임무다.'라고 말하면서 앤 마이어에 대한 집착(...)을 보여준건 덤. 이후 앤 마이어에게 루미너스 계획 실패와 오리지널 키메라 블루혼과 레인을 잃고 다니쉬의 뒷줄까지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것에 분개하는 파이브를 듀란과 함께 디스한다.
루인 사에서 관측자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멤버 중 한 명. 안경을 쓴 이지적으로 보이는 청년으로 겨울 코트, 혹은 군복을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있다.
프레이편 에필로그에서 다른 관측자들과 함께 등장. 두 번째 불확정요소인 콰트로의 존재를 확인하려고 했지만, 이미 피어가 데려갔다는 말을 남겼다. 루인사의 사장인 진을 이름으로 막 불러대기도 했다.
엑스트라 스토리 1화에서 재등장. 같은 관측자인 듀란과 함께 토발에 있는 미스텔테인의 조각을 탈취하기 위해 보관소를 습격한다. 보관소에는 기사 클래스가 경비를 서고 있었지만 알아보지도 못할 정도의 속도로 박살냈다고 한다. [1]
이후 다시 등장할 때도 주먹/발 만으로 막강한 파괴력을 보여주는 등 육체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히어로편에서는 '''모든 일의 원흉.''' 7화에서 처음 등장한다. 이 때에는 후드티를 쓰고 있었다. 가리안의 우주 스테이션에서 상위괴수를 끌어들인 다음 소동의 반응을 지켜보려 했으나 애니 밀러 덕에 무산되었다. 하지만 떨어져 나간 스테이션 조각을 PPP에서 요격하는 바람에 PPP 실험동의 위치를 알아내는데 성공한다.
9화에서는 부하들을 대동하여 PPP의 실험동을 찾아내 미활성화된 괴수의 워프마커를 설치한다. 자신을 쫓아온 괴수가 냄새를 맡고 여기까지 와서 결국 이걸 찾아내 마커 기능을 활성화시킬 것이라 예견한다.
11화에서는 PPP의 실험동에 진입, 경비에게 저지당하지만 '조금 앞으로 올 손님에 대해 이곳 소장님과 할 얘기가 있다' 고 이야기한다.
20화에서 드디어 후드를 벗고 그 얼굴을 드러낸다. 이 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관지기와 군단을 이 쪽으로 유인한 목적은 유그드라실에 접근하기 위해서. 경비 사이보그들을 모조리 죽이고 책임자였던 리아나마저 망가뜨린다.[2] 본래 유그드라실에 접근하려 했지만 리아나 덕택에 메인게이트의 진입에 실패하고 별 수 없이 외부시설을 파괴하고 있었다. 그 후 양산 키메라 2체로 하여금 앤을 죽이게 하지만[3] 오코넬리 전 당시 하도 많은 키메라들을 죽인 탓에 패턴을 벌써 파악하고 있던 앤에게 둘 다 박살나버려 직접 앤과 맞붙는다.
예전 오코넬리전 때 앤과 마주쳤던 1급 위험지정인물이 바로 이 남자. 그렇게 안보이겠지만 앤에 의해 안경이 박살나고 뒤로 넘겼던 머리가 앞으로 흘러내려오면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입에 썩은 미소가 머물면서 인상이 확 바뀐다. 자기 말로는 감정 따윈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앤과 싸우면 웃음을 멈출 수 없다고.
21화에서는 앤을 상대하면서 '코드'를 쓰려고 했으나 골골거리는 앤의 모습을 보더니 자기 손으로 코드를 부숴버린다. 본인 말로는 흥이 깨졌다고. 이후 오리지널 키메라[4] 를 앞세워 도망치는데 성공했다.
이후 대륙 반대편의 미개발 지구에 불시착. 회수를 기다리다 듀란과 만나자 자신들의 습격 정보를 알린 게 듀란임을 직감하고 타박한다. 이후 마중나온 파이브가 지금이라도 자신이 직접 박살내겠다고 하자 "그건 내 먹이야" 라고 말하며 함부로 손대면 죽인다고 협박한다. 곧 세계는 큰 폭으로 바뀌겠지만 그때까지 살아남아 앤이 자신의 숙적이 되어주기를 기다린다고. 허나 듀란은 넌 그녀의 수많은 적들 가운데 하나라며 너를 바라볼 새따윈 없을거라 예견했다.
문 오프닝 3화에서 7을 완전히 봉인하려는 디오라시스 4세 뒤에서 그건 안되겠다면서 등장. 디오라시스가 냉동되기 전부터 안면이 있는듯. 디오라시스에게 오랜만에 뵙는다고 말했다. 파이브가 그렇듯 외모보다 훨씬 오랜 세월을 살아온듯. 이후 디오라시스가 투린 황국을 건국 할때 함께한 6인의 광인 중 한명 '현자 버나드 밀러'로서 활동한게 공개되었다. 역사책에 나올 정도의 위인이라고 한다. 디오라시스와 함께 있었으니 당연히 좋은 의미로 한 것은 아니고 비꼬는 의미로 보인다. 실제로 황녀의 회상에서 디오라시스와 함께 어떻게 하면 잘 죽일지에 대해서 논하고 있었다.
결국 파이브가 루인사의 이사회를 소집해 앤 마이어 말살 건의를 올리자 듀란과 함께 반대를 표했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의 코인 토스로 앤 마이어의 말살이 결정되고 키메라들을 상대로 작전을 설명한다. 이때, '만약 한다해도 내 임무다.'라고 말하면서 앤 마이어에 대한 집착(...)을 보여준건 덤. 이후 앤 마이어에게 루미너스 계획 실패와 오리지널 키메라 블루혼과 레인을 잃고 다니쉬의 뒷줄까지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것에 분개하는 파이브를 듀란과 함께 디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