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린 연맹
1. 개요
디오라시스 4세와 함께 6명의 광인[2] 이 투린 성계에 건국한 국가. '투린 황국'이라고도 한다.
부머 등 생체 병기들이 이 나라에 속해있었다. 투린 연맹의 전성기 당시에는 수많은 괴수와 인간들을 참살하고 기류국 등 군사대국과 밀약 관계를 가지는 등 상당히 잘 나갔으나, 투린의 천적인 자일 가가 선동한 일곱 행성의 리버럴 연합에 의해 무너졌다. 디오라시스 4세는 기사단에 속해있던 랄프 파올로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마더나이트와 계약, 콜드히어로가 되었다.
투린 연맹이 무너진 뒤 이 나라에 속했던 국민들은 난민이 되어 우주를 떠돌고 있으며, 앤 마이어가 투린 난민의 처우에 대한 법안을 발효해주는 등 신경써주기 전까지는 다른 성계인들에 의한 차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투린 연맹의 군인이었던 부머들 역시 버려져 절대 방위선으로 밀려나갔다
2. 관련 인물
- 디오라시스 4세 - 투린 연맹의 황제
- 황녀(나이트런) - 황제의 여동생
- 앤 마이어 - (서류 상) 디오라시스 4세의 아내, 즉 투린 연맹의 황후
- 현자 버나드 밀러 - 투린 연맹을 건국한 6인의 광인 중 한 명
- 코로나 - 멸망한 투린 연맹 소속 왕국의 공주, 투린 황족인 앤 마이어의 아내
- 질 맥켈런을 비롯한 맥켈런 가족 - 투린 연맹 난민 출신.
- 부머 - 투린 연맹 소속 생체 병기
- 에블린 - 부머들의 사령관
[1] 나이트런 EX 문 오프닝 4화 中[2] 디오라시스 4세의 누이(황녀)와 현자 버나드 밀러 등이 속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