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서치
1. 개요
2014년 제작된 프랑스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9년 개봉하였다. 1948년 만들어진 프레드 진네만의 수색을 유고슬라비아 내전으로 옮겨 리메이크했다.
2014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 출처: 네이버 영화
18개월이 된 동생을 감당할 수 없어 이웃집 문 앞에 버리고 마을에서 달아나 피난민 무리에 합류한다.
난민 대피소에서 ‘헬렌(아네트 베닝)’을 만나지만 죄책감과 상처 때문에 말을 하지 않던 하지는
동생을 찾기 위해 그곳을 도망쳐 나오고,
우연히 전쟁 피해자의 증언을 기록하는 EU 인권활동가 ‘캬홀(베레니스 베조)’을 만난다.
하지만 굳게 마음을 닫은 하지는 그 어떤 얘기도 꺼내지 않는데…
하지의 커다란 용기와 조그마한 목소리에 담긴 그날의 진실은
과연 기억될 수 있을까?
난민 대피소에서 ‘헬렌(아네트 베닝)’을 만나지만 죄책감과 상처 때문에 말을 하지 않던 하지는
동생을 찾기 위해 그곳을 도망쳐 나오고,
우연히 전쟁 피해자의 증언을 기록하는 EU 인권활동가 ‘캬홀(베레니스 베조)’을 만난다.
하지만 굳게 마음을 닫은 하지는 그 어떤 얘기도 꺼내지 않는데…
하지의 커다란 용기와 조그마한 목소리에 담긴 그날의 진실은
과연 기억될 수 있을까?
4. 등장인물
- 베레니스 베조 : 캬홀 역
- 아네트 베닝 : 헬렌 역
- 압둘 칼림 마무치에프 : 하지 역
- 막심 에멜리아노프 : 콜리아 역
- 주크라 뒤슈빌리 : 라이사 역
- 렐라 바가카슈빌리 : 엘리나 역
- 유리 트리로 : 대령 역
- 앙톤 돌고브 : 포켓 역
- 마무카 카치티제 : 하지의 아버지 역
- 루수단 파레울리제 : 하지의 어머니 역
5. 줄거리
6. 평가
평가는 상당히 좋지 않았다. 기술적인 완성도나 연기는 훌륭하나 지금 보기엔 지나칠 정도로 서구권의 순진하고 감상적인 시각이 영화의 의도를 깎아먹는다는게 중론. 심지어 사실 왜곡이 심하다고 혹평을 가하는 평자들도 있었다. 당시 칸에서 하위권을 맴돌던 영화였고, 프랑스는 물론 셰계적으로 흥행 실패를 했다. 한국에서 수입한 곳은 판씨네마였는데 이런 상황을 보고 개봉을 포기해버렸다. 그리고 영화를 작은 배급사에게 넘겨버렸고, 뒤늦게 지각 개봉하게 되었다. [1] 때문에 걸린 스크린 수도 3관으로 상당히 적다.
아이러니하게도 비슷한 현지 전쟁 난민/서구 자원봉사자를 소재로 내세워 2016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더 라스트 페이스는 더 서치보다 심한 혹평을 받고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싸구려 배급사에 다운로드 동시 개봉으로 풀리게 되었다.
7. 흥행
7.1. 북미
7.2. 대한민국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구스 베이비, 그대 이름은 장미, 미래의 미라이, 언더독, 왕이 될 아이, 쿠르스크(이상 2019년 1월 16일), 그림자 킬러, 글래스, 더 서치, 디 엔드?, 메이트, 아나, 내사랑, 언싱커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일일시호일, 창간호(이상 2019년 1월 17일)까지 총 16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