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스크(2018)
1. 개요
2018년에 제작된 벨기에, 룩셈부르크 2개국 합작 영화. 쿠르스크 함 침몰사건을 다룬 영화이다. 대한민국에는 2019년 1월에 개봉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평범한 토요일 아침,
러시아 해군의 ‘미하일’(마티아스 쇼에나에츠) 대위는 핵잠수함 쿠르스크에 승선한다.
출항 직후 예기치 못한 폭발로 잠수함이 침몰하고,
두 번째 폭발로 쿠르스크 선체에 큰 구멍이 뚫린다.
그 시각 남편의 소식을 들은 ‘미하일’의 아내 ‘타냐’(레아 세두])는
그의 생사를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 소식도 들을 수 없고
러시아 정부는 영국 해군의 ‘데이빗 러셀’(콜린 퍼스) 2등준장(Commodore 2nd Class)[2] 의 구조 지원도 마다한 채 시간만 보내는데…
두 번의 폭발과 침몰한 잠수함, 118명 중 확인된 생존자는 단 23명
그들은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았다.
4. 등장인물
- 마티아스 스후나르츠 : 미하일 카레코프 역
- 레아 세두 : 타냐 카레코프 역
- 콜린 퍼스 : 데이빗 러셀 역
- 막스 폰 시도우 : 블라디미르 페트렌코 역
- 미카엘 니크비스트[3]
- 페테르 시모니슈에크 : 뱌체슬라프 그루진스키 역
- 오거스트 디엘 : 안톤 마르코프 역
- 마틴 브람바흐 : 시로코프 역
- 페닐라 어거스트 : 옥사나 역
- 요엘 바스만 : 레오 역
- 스티븐 웨딩턴 : 그레이엄 맨 역
- 마티아스 슈바이그호퍼 : 파벨 소닌 역
- 즐라트코 버릭 : 쿨킨 역
- 존 홀링워스 : 브루스 해밀 역
- 마그누스 밀랑 : 올렉 레베데프 역
- 아르테미 스피리도노프 : 미샤 역
- 구스타프 하마르스텐 : 미하일 데니소프 역
- 라스 브리히만 : 카셰넨코 역
- 핏 부코우스키 : 막심 역
- 카트리네 그레이스-로젠탈 : 다랴 노니나 역
- 에바 밴 더 구세트 : 마리나 역
- 미그렌 미르체프 : 티모셴코 역
- 크리스토프 코이넨 : 사샤 역
- 제프리 뉴랜드 : 토니 스콧 역
- 페자 스투칸 : 곤차로프 역
- 귀도 드 크라엔 : 칼핀 역
- 크리스 파스칼 : 니코 역
- 헬렌 레인가드 뉴먼
- 비야느 헨릭슨
- 피터 플라우보그
- 티멘 고바에르츠 : 통신 기사 역
- 아스케 방
5. 줄거리
아무래도 실화를 극화한 것이므로 실제 역사에서 별로 벗어나지는 않는다.
6. 평가
7. 흥행
7.1. 대한민국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구스 베이비, 그대 이름은 장미, 미래의 미라이, 언더독, 왕이 될 아이, 쿠르스크(이상 2019년 1월 16일), 그림자 킬러, 글래스, 더 서치, 디 엔드?, 메이트, 아나, 내사랑, 언싱커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일일시호일, 창간호(이상 2019년 1월 17일)까지 총 16편이다.
7.2. 북미
2019년 제한적 상영 예정이다.
7.3. 중국
7.4. 일본
7.5. 영국
7.6. 기타 국가
8. 기타
국내에 가장 많이 배포된 포스터가 위 콜린 퍼스가 등장하는 버전이다. 출연진 중 국내에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배우라 [5] 선택한 듯 한데, 정작 러시아 해군을 다루는 영화면서 영국 해군 장교 혼자 달랑 나와 있는 모습을 본 밀덕들이 잠시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자막 제작자가 러시아군 계급 체계에 무지한 것인지, PX 관리관인 선임준위가 주인공인 대위에게 반말하고, 대위는 선임준위에게 존대하는 투로 번역되었다.
잠수함의 승조원들이 메탈리카가 모스크바 라이브에서 Enter Sandman을 연주하는 모습을 관람하는 장면이 스쳐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