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2018)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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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작된 한국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연출했던 오성윤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진도 그대로 참여했고, 스튜디오 애니멀도 일부 작화에 참여했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행공개되었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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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치 (도경수)
본작의 주인공이며 견종은 보더콜리.
주인에게 버려질 때 목에 짖음방지기가 달려있었다. 떠돌이개 짱아일당이 다가와서 냄새를 맡을 때나 회상 장면을 보면 아파트에서 거주 중이던 부부가 새끼였던 뭉치의 귀여운 외모에 대형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데려왔던 모양. 뭉치가 덩치가 커지니 버린 것으로 보인다. 짱아일당을 만났을때 짖음방지기가 벗겨진 상태였지만 짱아가 크게 얘기하라고 할 정도로 목소리가 작다. 그 후 짱아 일당과 함께 다니다가 들개들을 만나고 여러 일들을 통해 처음의 소심했던 모습과는 달리 의젓하게 성장한다.
주인에게 버려질 때 목에 짖음방지기가 달려있었다. 떠돌이개 짱아일당이 다가와서 냄새를 맡을 때나 회상 장면을 보면 아파트에서 거주 중이던 부부가 새끼였던 뭉치의 귀여운 외모에 대형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데려왔던 모양. 뭉치가 덩치가 커지니 버린 것으로 보인다. 짱아일당을 만났을때 짖음방지기가 벗겨진 상태였지만 짱아가 크게 얘기하라고 할 정도로 목소리가 작다. 그 후 짱아 일당과 함께 다니다가 들개들을 만나고 여러 일들을 통해 처음의 소심했던 모습과는 달리 의젓하게 성장한다.
- 밤이 (박소담)
뭉치가 만난 들개가족의 일원이며 견종은 블랙러시안[1].
멧돼지를 사냥하다가 맞은 편에서 멧돼지를 보고 굳어버린 뭉치를 구해주면서 처음 만난다. 뭉치는 첫만남부터 밤이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밤이는 떠돌이개인 뭉치를 탐탁치 않게 본다. 또한 뭉치가 들개일원이되려고 본의 아니게 저지른 사건들때문에 보금자리를 잃게 되면서 짱아일당과 함께 '그곳'으로 향하게된다. 작중 밝혀진 사실로는 밤이는 사냥꾼이 운영하는 개농장출신이며 밤이의 모견은 죽을 때까지 밤이의 동생들을 낳았고 죽고나서야 그곳을 벗어났다고한다. 그녀가 처음으로 수캐와 교배를 하게 되던 날 기회를 엿봐 탈출했고 지쳐서 기절할 때까지 쉬지 않고 도망가다가 들개부부와 만난다. 작중 설정에서도 흔한 견종은 아닌지 사냥꾼이 밤이를 보고 한눈에 자신이 데리고 있던 개라는 걸 알고 더 미친듯이 추적하게되는 계기가 된다.낙원에 도착해선 뭉치와 둘이 결국 잘 되었는지 엔딩 크레딧에서 새끼 강아지를 세 마리를 출산한다.
멧돼지를 사냥하다가 맞은 편에서 멧돼지를 보고 굳어버린 뭉치를 구해주면서 처음 만난다. 뭉치는 첫만남부터 밤이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밤이는 떠돌이개인 뭉치를 탐탁치 않게 본다. 또한 뭉치가 들개일원이되려고 본의 아니게 저지른 사건들때문에 보금자리를 잃게 되면서 짱아일당과 함께 '그곳'으로 향하게된다. 작중 밝혀진 사실로는 밤이는 사냥꾼이 운영하는 개농장출신이며 밤이의 모견은 죽을 때까지 밤이의 동생들을 낳았고 죽고나서야 그곳을 벗어났다고한다. 그녀가 처음으로 수캐와 교배를 하게 되던 날 기회를 엿봐 탈출했고 지쳐서 기절할 때까지 쉬지 않고 도망가다가 들개부부와 만난다. 작중 설정에서도 흔한 견종은 아닌지 사냥꾼이 밤이를 보고 한눈에 자신이 데리고 있던 개라는 걸 알고 더 미친듯이 추적하게되는 계기가 된다.낙원에 도착해선 뭉치와 둘이 결국 잘 되었는지 엔딩 크레딧에서 새끼 강아지를 세 마리를 출산한다.
- 짱아 (박철민)
짱아일당의 우두머리이며 견종은 시츄.
사투리가 아주 구수하다. 떠돌이개지만 먹을 것을 얻기 위해 인간에게 애교가 많은 척 한다. 보면 아지트에서 수달인형을 소중히 꼭 안고 있는데 사실 그 인형을 제작사 오돌또기의 전작인 마당을 나온 암탉(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달수다.[2] 뭉치에게 개는 개들의 삶이 있다고 했지만 사실 등장견 중에 제일 애완견으로써의 삶에 대한 갈망이 크다.
사투리가 아주 구수하다. 떠돌이개지만 먹을 것을 얻기 위해 인간에게 애교가 많은 척 한다. 보면 아지트에서 수달인형을 소중히 꼭 안고 있는데 사실 그 인형을 제작사 오돌또기의 전작인 마당을 나온 암탉(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달수다.[2] 뭉치에게 개는 개들의 삶이 있다고 했지만 사실 등장견 중에 제일 애완견으로써의 삶에 대한 갈망이 크다.
- 개코 (강석)
짱아일당의 일원이며 견종은 셰퍼드로 추정.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날아간 상태로 본인이 어디서 왔는지조차도 모르지만 동물의 낙원 이라는 그 장소만은 희미하게 기억해서 일당들을 꼬신다. 행동하는것도 그렇고[3] 얘기하는것도 그렇고 원래는 군견 이나 경찰견 같은 훈련을 잘 받은 개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극장판 애니메이션북에 따르면 지뢰 폭발 사고를 격고 안락사되기 직전 풀려났다고. 그나저나 실제로 군견이라면, 개코가 얘기한 사람이 없는 땅, 동물의 낙원이라는 그 장소는 사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날아간 상태로 본인이 어디서 왔는지조차도 모르지만 동물의 낙원 이라는 그 장소만은 희미하게 기억해서 일당들을 꼬신다. 행동하는것도 그렇고[3] 얘기하는것도 그렇고 원래는 군견 이나 경찰견 같은 훈련을 잘 받은 개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극장판 애니메이션북에 따르면 지뢰 폭발 사고를 격고 안락사되기 직전 풀려났다고. 그나저나 실제로 군견이라면, 개코가 얘기한 사람이 없는 땅, 동물의 낙원이라는 그 장소는 사실...
- 아리 (전숙경)
암 치와와. 눈물이많고 상냥하다.
- 까리 (박중금)
치와와 수컷. 아리의 남편이다.
- 토리 (연지원)
풀네임은 도토리 들개부부의 아들이다. 원래는 형제가 더 있었으나 인간들이 데려갔다고.
상당히 나서길 좋아하고 쾌활한 성격의 강아지지만 그 성격때문에 큰 댓가를 치르게 된다[스포일러].
상당히 나서길 좋아하고 쾌활한 성격의 강아지지만 그 성격때문에 큰 댓가를 치르게 된다[스포일러].
- 들개부부
토리의 부모견이다. 애니메이션북에도 우두머리와 우두머리 암컷으로 나오는걸 보아 딱히 정해진 이름은 없는듯.
처음보는 뭉치를 굉장히 경계하지만 이것저것 알려주는 걸보면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성격의 소유견 같다.
처음보는 뭉치를 굉장히 경계하지만 이것저것 알려주는 걸보면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성격의 소유견 같다.
- 봉지
슈나우저.
강아지 때 쓰레기 봉지에 쌓여 버려진 걸 짱아일당이 발견했다. 달리기가 빠르고 몸이 날래서 사냥꾼을 자주 골탕 먹였던 것 같은데 결국엔 잡혔다... 후에 생사불명.
강아지 때 쓰레기 봉지에 쌓여 버려진 걸 짱아일당이 발견했다. 달리기가 빠르고 몸이 날래서 사냥꾼을 자주 골탕 먹였던 것 같은데 결국엔 잡혔다... 후에 생사불명.
- 사냥꾼 (이준혁)
섬짓할정도로 무서운 개장수. 개 농장을 운영하고 사냥도 겸하고 있으며 밤이와 뭉치 일행을 끈질기게 추격한다.
참고로 오토바이를 상당히 잘 몰고 다닌다. 밤이의 원래 주인이며[4] 개를 그저 돈벌이로만 생각하고있으며 학대도 서슴치않는 인간쓰레기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본인역시 그러한 악행의 대가를 치르게된다.[스포일러2]
참고로 오토바이를 상당히 잘 몰고 다닌다. 밤이의 원래 주인이며[4] 개를 그저 돈벌이로만 생각하고있으며 학대도 서슴치않는 인간쓰레기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본인역시 그러한 악행의 대가를 치르게된다.[스포일러2]
- 부부
사냥꾼을 피해 도망가던 짱아일당이 피곤에 절어 있을때 만난 부부. 산 속에서 장애견들을 보살피며 살고 있다.
갑자기 찾아온 들개무리를 보고도 놀라지 않고 식숙등을 마련해주고 도망치느라 부상입은 일행을 치료해준 착한 이들로서 밤이에겐 사람들 중에선 착한 이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이들. 디자인은 얼굴에 상당히 주름이 많은데 행동이나 목소리는 굉장히 젊다.
이 부부를 보고있으면 왠지 모르게 떠오르는 인물들이 있는데 바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 특히 남편과 순심이가 닮았다..
실제로 제작진의 취지를 듣고 캐릭터로 쓰는걸 허락했다고 한다.
갑자기 찾아온 들개무리를 보고도 놀라지 않고 식숙등을 마련해주고 도망치느라 부상입은 일행을 치료해준 착한 이들로서 밤이에겐 사람들 중에선 착한 이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이들. 디자인은 얼굴에 상당히 주름이 많은데 행동이나 목소리는 굉장히 젊다.
이 부부를 보고있으면 왠지 모르게 떠오르는 인물들이 있는데 바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 특히 남편과 순심이가 닮았다..
실제로 제작진의 취지를 듣고 캐릭터로 쓰는걸 허락했다고 한다.
3. 줄거리
주인에게 버려져 하루아침에 유기견이 된 '뭉치'는 폐허가 된 재개발 지역에 숨어사는 '짱아' 일행을 만나게 된다. ‘기다리라’는 주인의 거짓말을 믿고 싶었지만 결국 버려졌다는 현실을 받아들인 뭉치는 짱아일행과의 생활에 익숙해져 가고, 어느 날 숲 속에서 야생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밤이' 일행을 만나게 된다. 도시의 편리함에 익숙한 짱아 일행과 야생의 습성을 지키려는 밤이 일행,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이들은 철거와 잔혹한 개 '사냥꾼'을 피해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그곳’을 향해 모험을 떠나게 된다. 위험천만한 도로와 날카로운 철조망을 넘고 개 사냥꾼의 집요한 추격을 피해 조금씩 조금씩 북쪽 방향으로 향하던 그들은 아름다운 풀밭과 반딧불만이 가득하다는 ‘그곳’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4.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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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평론가들과 관람객들의 평이 아주 좋다.
주체적인 삶이라는 주제를 버려진 유기견들의 자유를 향한 여정을 통해서 한국적인 정서로 잘 표현했다.
키우던 개가 병들어서 산에 내다버리는 장면과 비윤리적인 개농장 등 인간의 추악한 모습도 적나라하게 나온다.[5] CG로 표현한 캐릭터와 배경미술 간에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파스텔로 그릴 듯한 한국화 같은 배경과 캐릭터의 작화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산뜻하게 잘 만들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 목소리 연기도 무난하게 잘 나왔다. 특히 마당을 나온 암탉의 수달 캐릭터를 연기했었던 박철민은 이번작에서도 맛깔나게 잘 연기했다.
5.1. 영화 평론가 평
'''한국적 애니메이션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또렷한 응답'''
- 이동진 (★★★☆)
'''버려진 개들이 바라본 한국적인 것들의 총합'''
- 김소미 (씨네21) (★★★☆)
'''익숙함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모두의 동화'''
'''동물애호가 아닌 동물권을 향한 진일보'''
- 송형국 (씨네21) (★★★☆)
'''지구가 인간의 것이라 착각하는 이들에게'''
- 임수연 (씨네21) (★★★☆)
'''신비한 ‘댕댕’들과 유기하고 잡아가는 인간들의 범죄'''
- 허남웅 (씨네21) (★★★☆)
6. 흥행
순제작비는 33억 대한민국 원이다. 기사 마케팅비를 포함한 손익분기점은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와 비슷한 105만 명 선이다.
미국, 프랑스, 캐나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등 69개국에 선판매됐다.
6.1. 북미
미국 영화 시장에 2019년 수출 예정이다.
6.2. 대한민국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구스 베이비, 그대 이름은 장미, 미래의 미라이, 왕이 될 아이, 쿠르스크(이상 2019년 1월 16일), 그림자 킬러, 글래스, 더 서치, 디 엔드?, 메이트, 아나, 내사랑, 언싱커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일일시호일, 창간호(이상 2019년 1월 17일)까지 총 16편이다.
여러모로 화제였던 마당을 나온 암탉과는 달리 관심을 끌지 못했다. 동물보호단체 안락사 논란이나 개공장 등 여러 반려견 관련 이슈가 대두됐지만 영화흥행에 도움되지 못했다. 1월 30일 드래곤 길들이기3가 개봉하면서 관객수가 급감했고 이후 관객수가 400명대를 넘나들며 사실상 추가 흥행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손익분기점이 200만 관객이었으나 총 관객수는 18만 4000명을 기록, 흥행에 완전히 실패했다. 작품은 준수했으나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시장은 불모지라는 결과를 보여주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작품이 전세계 69개국에 판매되어 실제 수익은 더 많을 것이라는 점이다.
6.3. 베트남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동안 베트남 영화 시장에 수출이 확정되었다. 2019년 초 개봉 예정이다.
6.4. 중국
6.5. 대만
6.6. 일본
6.7. 영국
6.8. 프랑스
6.9. 독일
7. 기타
- 중국쪽에서도 투자했었지만 제작 도중에 한한령 여파로 일방적으로 투자철회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 때문에 크라우드 펀딩로 제작비를 충당했는데 상당수가 한국과 일본의 도경수 팬들이 참여했다.[7]
- 작중 삽입된 곡 '지구와 달과 나'는 가수 이승환이 부른 자신의 반려견 '지구'와 '달'에 대한 노래이다.
엔딩 크레딧에 이승환이 들어 가있는 이유도 그 때문인 듯
- 연예인 더빙과 관련해 넷상에서 아이돌팬들과 성우팬들 사이에서 충돌이 있었다. 기존의 연예인 더빙 관련해서 성우 팬덤의 시선이 곱지 않았던 만큼 국내 극장 애니메이션 중에서 드물게 (안 좋은 의미로) 화제가 되었던 마당을 나온 암탉을 만들었던 오성윤 감독의 차기작에 연예인(특히 아이돌)이 주연 더빙을 들어가는게 맞는가 라는 주제로 설전이 오갔다. 하지만 연예인 더빙 항목에도 나와 있듯 꼭 성우만이 더빙에 참여하라는 법은 없기에 연기자 경험이 있는 도경수의 더빙 참여를 삐뚤어진 시각만으로는 볼 이유는 없다. (일단 도경수의 팬들이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비를 충당한 것도 있으니...) 다만, 분명히 해야 할 것은 "목소리 연기"는 일반 연기와는 또 다른 영역이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자들(특히 오성윤 감독)의 전문 성우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가 가장 근원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 박스오피스 모조에서는 폴란드 영화 언더독(2019)과 해당 항목 한국 애니메이션 언더독을 구분을 못해서 한 항목에 적어놓았다.
[1] 언더독에서만 등장하는 가상견종이다. 히로인으로써 카리스마를 갖춘 개를 표현하기위해 모색을 검게 했다고.[2] 참고로 달수의 성우 역시 박철민.[3] 위험 등을 미리 알아채고 일원에게 숨으라고 한다던가 사냥개도 쉽게 상대한다던가 등.[스포일러] 토리가 앞에 나서다가 차에 치일 뻔하게 되고 그걸 토리의 엄마가 몸으로 막아줬기에 토리는 무사했지만 엄마는 몸도 제대로 가누기 힘들만큼 아주 큰 부상을 입게되고 토리의 아빠가 나머지 개들을 먼저 보내고 토리의 엄마를 부축하며 길을 건너려 했으나 결국 또 다른 차에 치여서 둘 다 죽게 된다.[4] 밤이를 '블랙이'라 부른다.[스포일러2] 뭉치와 밤이한테 공격당한후 낭떠러지로 떨어진후에 그곳을 벗어나다가 지뢰를 밟게 된다. 그리고 처절하게 소리를 질러보지만 당연히 아무도 구하러 오지 않는다. 정황상 비무장지대인 듯.[5] 물론 사람들이 나쁘게만 묘사된건 아니고 후반부에 숲 속에서 장애견들을 데리고 사는 부부도 나온다.[6] ~ 2019/04/14 기준[7] 스탭롤 마지막에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한 사람들의 목록이 나오는데, 일본 팬클럽 이름도 나온다.[8] 역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중 최단 기간 매진 신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