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니스 베조
1. 개요
프랑스의 배우이다. 영화 <아티스트>와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1] 의 영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주목받는 프랑스 여배우 중 한 명이다. 영미권 작품들에도 간간히 출연하고 있다.
2. 상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영화제작자, 어머니는 변호사였다. 베레니스가 3살일 때 가족은 아르헨티나에서 발발한 더러운 전쟁을 피해 프랑스로 건너왔다.
현재 남편 미셀 하자나비시우스가 감독을 맡았던 영화 <OSS 117 : 카이로 - 스파이의 둥지>에서 남편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 이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사진) 부부 둘 다 영화인이기에 함께 작업한 작품이 여럿이다. OSS 117 외에 <아티스트>, <더 서치>가 있으며, 2017년 개봉한 <리다웃어블>[2] 도 있다.
3. 수상
- 2011년: 세자르 영화제 여우주연상, 뤼미에르상 여우주연상 (아티스트)
- 2013년: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4. 출연
- 최우수 여자 신인배우상 (2000): 세자르 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
- 기사 윌리엄 (2001)
- 그랑 롤 (2004)
- OSS 117 : 카이로 - 스파이의 둥지 (2006):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감독
- 13 제곱미터 (2007)
- 앙리-조르주 클루조의 지옥 (2009)
- 프레이 (2010)
- 아티스트 (2011):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감독
- 사랑은 타이핑 중 (2012)
- 오조르뒤 (2012)
-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2013)
- 희생양 (2013)
- 더 라스트 다이아몬드 (2013)
- 더 서치 (2013):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감독
- 더 차일드후드 오브 어 리더 (2015)
- 이터너티 (2016)
- 애프터 러브 (2016)
- 달콤한 꿈 (2016)
- 리다우터블 (2017):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