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키시 Ⅲ

 

ザ キ―シ Ⅲ/The Keesi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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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시작 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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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난이도:★★★★☆
메탈슬러그 어드밴스 미션 4의 보스. 정식명칭은 수직이착륙 중폭격기[1] THE KISSI Ⅲ(더 키시 3)
모티브는 일단 기수가 양쪽으로 갈라지는 카고도어 등 동체 형상을보면, Me323 기간트 로 추정되지만, 2개의 일반적인 수평 터보팬 엔진과 주익 양끝에 달린 2개의 리프팅전용 엔진을 보면 대전이후에 독일이 개발한 Do 31 을 빼다박았다.
미션 4의 섬에 상륙하여 모덴군 기지를 공격하며 기지 옥상으로 향하면 등장. 설정상 메탈슬러그 2, 메탈슬러그 X더 키시 Ⅱ의 개량형으로 무장이 전혀 없던 수송기였던 더 키시[2]와는 달리 2문의 기관포와 기체 정면에 대형 미사일 격납고를 탑재한 폭격기이며 속도가 훨씬 빨라졌다.[3].
개량형이라고 하지만 패턴은 원본의 더 키시와는 하나 빼고 '''전혀 다르다'''[4].
1. 기체 측면에서 모덴군 병사를 양 옆에서 3명씩 총 3번 투하. 바주카병이 아닌 일반병이며 노란색 병사를 제거하면 에너미 체이서를 준다.
2. 기체 날개에 부착된 기관총 공격.
3. 폭주 후 패턴으로 날아오른 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고속 이동하며 기관총 난사. 엔진 분사 패턴과 유사하지만 속도는 훨씬 빠르다.
4. 폭주 후 패턴으로 기관총을 바깥에서부터 안쪽으로 난사하여 중앙으로 유도한 후 기체 정면의 미사일 격납고에서 대형 미사일 투하. 날아오른 후 피할 시간을 주기도 하지만 꺼내자마자 곧바로 투하하기도 하므로 주의. 미사일 투하 패턴은 원래 메탈슬러그 2에서 후반에 더 키시의 패턴으로 기획하였으나 불발된 패턴이다.[5]
원본과는 달리 엔진부를 집중 공격해도 추가 점수나 데미지는 없다.
공략은 리프트를 타고 올라오는 구간의 가장 왼쪽 꼭대기에서 플레임샷을 챙겨오는 것. 플레임샷을 퍼부어주다가 폭주시 폭탄을 다 써주면 된다. 카드를 얻었을 경우 플레임샷 다쓰기도 전에 끝난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도 1.38.0패치로 상점유닛으로 나왔다. 공격으로는 미사일 투하, 특수기로는 기관포 난사를 사용한다.

[1] 이전 넘버링인 더 키시Ⅱ 보다 규모가 작은 기체로 보인다. 더 키시Ⅱ는 대형 폭격기다.[2] 메탈슬러그 2와 X의 더 키시는 엄밀히 말하면 '더 키시 2'이며 '더 키시 1'은 텐덤 로터 헬리콥터로 모덴군이 개조하여 하이두로 운용 중. 더 키시1이 게임상에서 나오지 않은 탓에 대부분 더 키시2를 더 키시라 부른다.[3] 국지전용으로 개량했다는 설정을 보아 아무래도 더 키시2 보다 경량화한 것으로 보인다.[4] 아무래도 외형도 다르고 설정과 정식명칭을 보더라도 다르게 보일 수 밖에 없다.[5] 이때는 이미 메탈슬러그 2가 거의 완성되었을 즈음이기에 미사일 낙하 패턴용 도트를 만들기엔 시간이 없었기 때문. 그 대신 바주카병을 추가하였다. 더 키시 Ⅱ 항목 참조.